세계를 간다 36 : 필리핀 상세보기
랜덤하우스 편집부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해외 여행 가이드 시리즈 '세계를 간다' 제 36권, 필리핀 편. 해외여행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관광, 교통, 식사 숙박 등 필수적인 여행 정보를 수록하고 해당 지역의 사회 역사 문화 풍속 등을 폭넓게 소개하였다.
기내는 빈 자리가 보인다. 내 옆자리는 빈자리.
바캉스가 시즌이 다 지나는 중이어서 그렇겠지.

3열중 창가에 앉은 내줄엔 중년의 필리피노 아주머님이 앉았다.
비행기 타기전까지의 설레임이 막상 이륙하고 난 이후엔 잠잠하다.
떨림이었는지도 모르지. 많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짧은 영어가
조금은 다시 기억이 나기 시작한다.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호주 갈때기분이 이랬나 싶기도 하지만 그 땐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독였다. 바보같군.
기체가 떠오를땐 몇 번 안되는 경험이지만 매 번 신기하다.
어떻게 이 것이 하늘을 떠 오를까 하는 유치한 호기심. ^^;
쌩쌩한 에어컨 덕인지 한기에 모포를 덮고 잠깐 눈을 부쳤다.
마닐라에 도착할 무렵에 눈을 떴다. 김포공항과는 다른 모습. 국제공항이라고 하지만
필리핀의 관문은 지금의 필리핀을 대변할 정도로 낙후된 모습은 여전하다.
우루루 몰려나오는 사람들에 뒤섞여 가장 빠를 듯한 줄에 섰는데 웬걸.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하는 사람인지 다른 줄은 이미 다 나갔는데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다. 첫 기분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예전에 올 때는 이러지 않은 거 같은데 말이다. 입국심사중에 일본인인듯 보이는
소녀가 입국심사에서 애를 먹는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솔직이 피곤해서...-.-;; 나도 줄 서 있으니 말이다.
예나 지금이나 일본인들은 영어에 미숙한 사람이 많은데 그들은 잘 도 다닌다.
외국으로 말이다. 무조건 부딪치고 보는 경험담. 부럽긴 하다.
공항바깥으로 나오니 뜨겁진 않지만 무언가 답답한 공기는 필리핀의 현재가
우기임을 알려주는 것인지모르겠다. 쿠폰택시를 타고 345peso 말라테펜숀으로 간다. 공항에서 말라테펜션은 레메디오스 공원근처에 있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말라테파크로 착각했다. 그러니 현지인들이 찾지를 모했지. 쩝.

기사가 잘 알듯한데 잘 모르는지 나한테 확인을 한다. 이래 저래 찾아서 갔는데
내릴때 그 우스꽝스런 미소로 팁을 요구? 요청하길래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주었다.
그리고 들어선 스타벅스옆의 말라테펜션. 예전에 묵었던 곳인가 했는데
그 곳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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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을 600페소 지불에 2night. 가이드에서 제시한 것보다는 싸다.
보라카이 다녀온 뒤에는 다른 곳에 묵어야 겠다. 보다 많은 경험을 해야 겠지.
짐을 풀고 잠시나와 리메디오스며 마닐라베이며 돌아다니다 보니 예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맞아. 변하지 않은 것도 있구나. 한국식당하며 여전히 리메디오스를
침구삼아 자는 사람들하며 잠든 아이에 연신 부채질을 하는 엄마의 모습.
가난한 이들의 모습을 보며 안스러움 보다는 어떤 뭉클함 또는 다른 ?약간은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많은 않다.
한국사람들은 그 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그러니 이렇게 한국인 피시방도 생기는 거겠지.몇 시에 잠들었는지 모르겠다. 한국으로 치면 초여름의 날씨라 다행이다 생각하며
아쉬운 침구를 잊을 수 있었다. 비행기 안의 모포....으... 그 거 없어진다고
비매너 한국인 머..어쩌구 저쩌구 하는 기사를 엊그저께 읽었는데... 살 수 있었으면...잘 때는 천정위에서 돌아가는 팬으로 어떻게 잘 수 있을까 했는데 누워있다 보니 추워지기 시작해 가장 약하게 돌리고 잠들었다.

이틀째 눈을 떠보니 11시 40분쯤 되었나?
비누도 없다. 다행이 물비누가 있어서 그 걸로 버티겠다. 수건도 가져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하며 샤워를 했다. 맞아. 아무것도 없었지. 호주에서 그랬잖아.
침구며 비누며 수건이며 말이다. 몇 가지를 챙겨서 마닐라에서 제일 크다는
바클라란 시장으로 LRT를 타고 갔다.

2시도 안된 거 같은데 왜 이리 복잡한지 마치 전철 초창기의 복잡함을 연상한다.
창밖으로 투사되는 오래된 건물의 모습과 지금 막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을 본다.
필리핀에 왜 이리 정이 가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모습들이 예사롭지 않다.
바클라란에서 내려서 한 바퀴 돌았을까? 야자수 쥬스를 마셔보니... 맛이 떠오른다.
그때도 이렇게 갈증을 해소하는 맛이었지. ^^;; 필리핀인들의 예스럽지 않은 눈길이
아직은 부담스럽다. LRT를 타고 UN역에 내려서 리살파크를 찾아갔다.
리살파크내에 있는 DOT에 들러 팍상한과 보라카이 정보를 얻었다. 245$란다.
2박3일에 비행기 티켓, 아침식사, 숙소가 포함되어 있고 그 외의 것은옵션이다.
좀더 알아봐야 할 거 같다. 보라카이는 꼭 가봐야지.
리살파크를 돌아보니 못보던 거대한 라푸라푸상이 돗보인다.
여러 동상들을 보니 필리핀인들은 역사를 소중히 하는 거 같다. 역사를 소중히 하는
민족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 어떤 주체든지 지나온 길을 잊지 않는 다는 것을
다가오는 역사의 주체로서 자기것으로 소화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 않을까. 어떤 가족을 만났다. 너무도 친절한 그들의 에스코트, 여러동상을 소개해주며 이력을애기해준다. 감사하기도 했지만 조금은 부담스럽다. 혼자다니고 싶기도 하고 다리도 아파서 난 좀 쉬었다 인트라무로스로 가겠다고 하고 헤어졌는데 30분쯤뒤에 또 만났다. 인트라무로스 가는 길에 말이다. 깔레사라고 부르는 마차의 마부가 여전히 나에게흥정을 거는 중에 나의 이름을 부르길래 돌아보니 저 만치에 있다.
그 가 몇 마디 해서 다시 마부는 돌아가고 자연스럽게 합류가 되어 인트라무로스를
 돌았다. 우기여서 한무더기의 비가 우르르 쏟아져서 잠시 피하다가 그가 오늘 니노이 아키노를 위한 페스티벌이 있다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한다. 4시반이었는데 6시 반에 있다고 하길래 피곤해서 펜숀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겠다고 했더니 픽업을오겠단다. 흠.. 그럴 필요까지야 ... 사실 그렇게 가고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말이다.
조금은 극성스러운 이들의 호의를 무시하기도 그렇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다.

빗속을 뚫고 마닐라 대성당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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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오르간은 보지 못했지만 적지 않은 필리피노들이 기도를 하고 있었다. 웬지 숭고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 공연히 나까지 숙연해 진다. 앉아 있으니 마음도 편해진다. 페스티벌을 위해 지프니를 타고 한시간 이상을 달렸다. 무작정 그들만 믿고 가는 거다. 산토토마스를 지나고 키아포에서 내렸다. 다시 트라이스클을 타고 10분쯤 갔는데 한적한 조금은 으슥한, 이미 시간은 7시를 넘어서 어둑어둑해졌다. 페스티발로 가느냐고 했더니 비 때문에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한다. 이상한 기분. 책에서 본 수면제 강도가 스쳐지나간다.
집으로 다 들어가더니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난 여기서 기다리겠다. 빨리 갈아입고 오라고 했더니 무언가 마뜩찮은 듯한 그들의 표정. 돌아가면서 들어오라고 이 곳은 위험하다고 재촉을 했지만 난 괜찮다고 했더니 한 시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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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아니다!난 가봐야 겠다고 하고 다시 나왔다. 10분을 걸어나와 어느 가게의 소녀에게 물어봐 트라이스클을 타고 다시 나와 지프니를 두 번 갈아타고 오는 중에 어느 맘좋은 아주머니와 소녀가 내 말을 듣고 지프니를 물어 태워주었다. 그렇게 먼 길을 갔다니... Oh my God!!!!
결국 보라카이 예약도 못했네. 6시전까지 연락을 주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마지막 지프니에서 아이다와 제임스를 만나서 그들과 식사를 하고 보라카이 다녀온 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이틀만에 쩝.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을 경험하다니 다행인가.
그 아주머니의 말이 기억난다. 이제 앞으로 좋은 경험만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이야.
그러겠지?  후훗, 조금 우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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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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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心身FREE 2008. 6. 9. 16:21

일을 마치고 컴퓨터 몇 대를 조각모음을 돌려놓고 문을 나섰다.
회사 앞에 있는 순대국집 "고모네" 나름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다. 인터넷을 보고 왔다는 사람도 있고 하니 말이다.
한 2년을 참 많이도 먹은거 같다. 음식이라는게 같은 이름이어도 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고모네 순대국은 얼큰하며 진한 국물맛, 그리고 인심좋게
들어간 고기며 내장들, 비계가 적당이 어우러져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배가 든든한 포만감에 묵직해진다. 이런 맛이라면 여자들은
좋아하지 않을 거 같은데 여자들도 적지 않게 온다.
그런데 몇 일전에 가격이 올랐다. 회사를 이 곳 행촌동으로 옮긴지
3년가까이를 5천원에 먹어왔는데 6천원으로 말이다.
무슨 가격단합을 했는지 주변 식당이 다 올랐다. 일괄적으로 1000원씩 말이다.
아직까지는 4천원 또는 5천원에 익숙했던 식사가 5천원, 6천원으로 오르니
물가인상, 물가인상 하던 것이 퍼뜩 느껴진다. 그렇군. 참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그리고 문앞에 안내문이 붙어져 있다.
"고모네"는 쇠고기육수를 쓰지 않습니다. 국산 돼지고기만을 씁니다. 뭐 이런 내용.
회사 앞 순대국밥집에서 대한민국의 현실이 몸소 느껴지더이다.

헬쓰클럽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쉬자는 생각으로 집으로 걸어 올라오는 길.
천연동 재개발로 왼쪽편은 아파트단지가, 그리고 오른쪽 편엔 감리대가 만드는
어떤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뭐 무언가 들어서겠지. 서울에 잠깐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공사중. 경기도 어렵다는데 이 건물들 제대로 완공이 될까???
큭. 공연한 비약인가? IMF때도 올라가다 만 건물들이 참 많았었는데,
왜 갑자기 IMF가 떠오르는지 원...

집에 도착해서 화장실 변기를 확인해 보았다.
이런~ 물이 아직도 안 차오르네. 이유가 뭘까. 어제 직접 처리해 보고
싶은 생각에 인터넷을 뒤져 해결책 몇 가지를 스크랩해뒀다. 직접 하겠다고
패킹을 떼어 보니 아니나 다를까 평평하지 않고 한 쪽이 부어올라 있어 그 곳으로
물이 새고 있으니 차 오를 수가 있나. 그래서 갈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확인해보니
여전히 물이 올라오지를 않는다. 배수구에 물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래서 물이 약한가 싶어 밸브를 찾아보니 변기뒷편 아래에 있어 어렵사리 손을 넣어
돌려보니 아뿔싸! 이게 웬걸. 힘없이 톡 부러진다.
물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잠시 떨어져 나와 하염없이 분출되는 물들을 바라보며
생각해 보았다. 일단 마구잡이로 생각해 본다.

1. 집주인한테 연락한다. 근데 비용부담은 어케 되지?
2. 수리공을 불러야 한다. 수리공은 어딨지? 철물점?
    아래층 아줌마에게 물어본다.
3. 일단 저 물을 막아야 한다. 수도 계량기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노크를 해 보니 다행이 아주머니가 계신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알려준 계량기를 잠궜다. 그리고 수리공을 불러야 하는데... 근처엔 철물점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음... 저 아래에 있는 것도 같은데 일단 내려가서 확인을 해 봐야 할 거
같아서 내려가다가 쌀집에 물어보니 전화번호를 알려주신다. 휴.. 한시름 놓았네.
아저씨를 기다리는 동안 아래층 아줌마와 이런 저런 한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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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술자는 기술자다. 철물 아저씨는 잠깐 보더니 이유를 말한다.
소리가 나는 이유는 처음 설치할 때부터 변기가 잘못설치되었다.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변기를 들어내고 파이프를 교체하고
또 문제의 변기레버를 교체하고 그렇게 해서 약 2시간의 작업은 끝났다.
10만원. 집주인과 통화를 해서 집주인이 처리해 주기로 토요일 오후는 그렇게
지나갔다. 아래층 아줌마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런 일이 있지 않았다면
언제 이런 대화를 나눌까, 또 변기 고장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그 비용부담자에
대해서도 말이다. 이래서 문제들은 만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또 알아가고
그렇게 살아가는 가 보다.

쉽지 않은 요즘이다.
앗.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그래 내일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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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비즈니스차 교류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중국의 공임이 올라가고 규제는 까다로워진다고 해도 한국의 최인접국중
하나이고 백그라운드로 깔려있는 인프라가 나같은 초보자에겐 발걸음을 옮기기엔
타국에 비해 용이하다. 검색을 하다 보니 내가 가는 곳이 주장 삼각주이다.
모르고 행선지만 보고 가는 것과 이렇게 지도로 보니 그 곳들이 다시금 보인다.
내가 주로 가는 곳은 지도에는 선전이라 표기가 되어 있고 션전, 심천등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심천은 중국최대의 전자부품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관으로
부터 그다지 멀지 않다. 광저우는 의류로 유명한 곳이라 많은 동대문 도매상들이
이 곳으로 떠난다. 그리고 중산에도 유명 가전업체들이 있고 말이다.
이 세 곳을 방문했었고 또 방문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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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 삼각주에 광동성 전체 인구의 50%가 살고 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이 곳에는 노동집약적 산업이 모여 있다보니 광동성은 물론
이웃 성에서도 돈벌기 위해 이주한 이들로 인해 중국 정부의 향후 개발정책인
기술집약적인 산업을 위해 상당수의 기업들이 광동성 북부로 이주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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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심천이다. 션전이 본토발음 되겠다. 좀세게 발음해서 쎤전 정도?
인천에서 3시간 반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7월에 처음 방문했을때 기억이 난다.
아시아나를 타고 갔었는데 낮에 도착해서 숨이 턱턱 막히던 기억을 말이다.
하지만 더위보다도 민박집을 찾아 안착하는게 문제였고 참 그 짧은 중국어로 찾아갔다.
지도에서 보듯이 공항은 심천의 외곽에 있어 시내에 들어가려면 한 시간 가까이 차로
달린다. 330번 버스. 30원이니 한국돈으로 대략 4천원정도.
참고로 물가가 한국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가 있다. 하긴 중국에서도 수위를 달리는
물가는 상하이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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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민박집을 찾게 되고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해
조선족을 하루 400원씩 주고 가이드로 함께 했었다. 비즈니스로 처음 가는 중국행은
두근 두근 떨리기만 했었고 체류비가 얼마 들지 모른다는 생각에 나름대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심했던 적도 있었다. 그렇게 약 15일간을 수트를 입고 7월의 뙤약볕을
가까이 한 보람이었을지 업체를 만나고 계약하고 생산해서
그렇게 출고를 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우여곡절도 많이 있었지만 사는게 그런거 아닌가.
첯계약후 출고시 한달정도의 시간을 마음졸였던 심천 로후역에서의 경험은 돈주고도
못살 경험이란것 그런 것일게다.

다시 새로운 업체를 찾기 위해 또 간다.
항상 절실함은 새로움을 찾아나서기 위한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은 가는 지역도 더 많아졌고 또 알아볼 상품도 많아졌다.
심천-제양-광저우-종산..그리고 창샤. 5곳을 돌래면 바쁘게 움직여야 할 거 같다.

움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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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의 일본 교과서 등재를 보며 참 이렇게 뒤통수를 맞나 하는 원망이
이명박 정부에 든다. 이 것이 실용인지... 무엇을 위한 실용인지 말이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도대체 747정책이 어디까지 튈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미 4%대로 줄어든 경제성장전망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응집시키기는 커녕 계속된 분란을 조장하고 있다.
갈때까지 가보자는 건지 말이다. 72시간 촛불문화제를 한다는데 안타깝다.

블로그를 옮기다 보니 일본은 이렇게 차근 차근 야금야금 대한민국 역사를
갉아먹고 있다. 이젠 다케시마구나.

역사왜곡교과서와 독도가 일본의영토라는 우익의 교과서가 통과되었다.

태평양연안 국가들의 비판에도 아랑곳 없이 우경화되는 일본의 모습이 위험스럽기까지 한 건

기우일까?

하지만 그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인지도 모른다.

1945년8월 6일 리틀보이가 히로시마에 투하되고 팻맨이 3일뒤인 9일 투하되면서

천황 히로히토의 무조건적 항복선언이 15일에 이루어진다.

세계의 2/3를 전쟁의 참화속에 물들게 하며 5천여만명의 사상자를 냈던 처참한 현실과는

달리 전후 책임처리과정에서

독일과 일본의 경우는 석연치 찮은 또는 판이한 재판과정을 보인다.

1945년 11월 10일 시작된 뉘른베르크재판은 11개월이 걸려종결되었으며 판결은

이듬해 9월 30일과 10월 1일,2일에 걸쳐 내려졌다.

전쟁범죄자 24명의 피고중 라이는 구금중 자살했고 크루프는 병으로 연기(후에사망)되었기

때문에 22명에게 각각 무죄(3), 교수형(12), 종신형(3), 유기형(4)이 선고되었다.

대부분 중형이 선고되었고 이들 대부분은 형이 끝날때까지 감옥에서 대부분 생을 마감하게 된다.


반면 일본은 어떤가.

미상원의원의 만장일치 천황체포안 가결, 49개 연합국중 유일하게 일본의 직접적인 침략피해를

입었던 호주 정부는 46인의 전범리스트중 9번째에 천황을 올려놓으며 극동국제군사재판의

결과를 기다린다. 하지만 재판은 25인을 기소하고 전원유죄를 선고했지만 일본의 통수권자인

천황의 책임은 철저히 은폐되었으며 나치의 아우슈비츠에 비견되는 731부대의 만행,

아시아의 무차별한 민간인학살과 위안부 동원, 강제수탈및 동원 등은 완전히 제외된다.

특히 731부대의 지휘관들은 10년 이하의 형을 바았으며 이들은 1956년 이전에 모두

석방된후 미국으로 초청되어 당시 미군의 개발하고 있던 생화학 무기개발과정에 참여한다.

그 것이 맥아더의 야심에서 비롯되었든,미국의 자국이기주의 또는 극동아시아에서의

對 공산권의 대항마로 기획된 것이든 그 것은 종전이후 일본의 전범들이 다시

일본의 핵심세력으로 자리잡는 계기로 만들며 냉전체제의 심화, 우려하던 중국의 공산화등은

일본의 위치를 미국의 병참기지화 또는 미국의 공장으로 더욱 구체화된다.

전범들은 일본의 정치, 경제 그리고 군사분야등의 요직에 그대로 남거나 낙향하여

"미시마 유키오"나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같은 후진을 일본의 극우주의자로 육성하는 일을한다.

결과적으로 일본은 자위대의 해외활동 강화와 평화헌법, 교과서왜곡등 아시아의 일원이기보다는

과거의 영광?을 그리며 끊임없이 맹주를 꿈꾸는 지도 모른다.


과거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다. 그 것은 현재 진행형이다.


당시 전범처리가 투명하게 처리되고 깨끗이 되었다면 우리는 어쩜 세계적인 발언권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모습을 그들에게서 보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독일의 전후처리를 위한 노력과 2차대전 이후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자정노력은

더욱 큰 미래를 가져가기 위함이었고 전국민의 확고한 지지를 받으며

오늘날의 독일과 프랑스가 있게 한 밑거름이 되었고 국제사회에서 과거의 전쟁책임을

그들에게 묻는 나라는 없다.

일본의 전범세력과 그 후진들이 지금의 일본을 이끌고 있다면

과연 지금의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일본의 이런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과거 청산을 위한 노력과 그에 대항하는 세력을

보면서 가슴이 아픈 것은 당연할 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를 떠 올리면 암울함이 드는 건 희망이 없는 것일까?

역사는 전진해야만 한다. 그 전진은 깨끗한 과거에서 시작되어야 할 이다.


가끔 생각하는 황당망상-일본과 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으로 몇 명이 넘어갈까???


보셨으면 하는 영상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antell/vod/index,1,list1,2.html

천황을 살려라-도쿄전범재판의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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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던가?

당시 참 어려웠었다.

시내의 어떤 가게도 세일 아닌 가게가 없었고

또 그세일은 보통 80%, 땡처리, 망했습니다... 뭐 이런 식.

오죽하면 당시 계동 현대그룹 본사(지금은 현대자동차 본사) 1층을

놀리느니 임대료라도 받겠다고 땡철이 업자에게 대관을 해주고 돈을 받았겠는가.

뭐 지나고 보니 IMF가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지나간 모든 것은 아련한 기억속에 묻어두고자 하는 것인 것인지 모르겠다.

오늘 스팸 메일 한 통이 왔다. 돈벌기 위한 스팸메일도 발악을 하던 시절이었지.

하긴 오죽하면 골드뱅크가 광고보면 돈준다는 컨셉하나로 때돈 벌어서

코스닥까지 상장했겠는가만,

아직도 이런 메일을 보내는구나.

그런데 이게 그 때부터 2,3년 주기로 한 번씩 날라오더니

또 지금 날아왔다. 10년의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돈을 벌었을까?

8억 번사람말이다. 그런데 저 메일 내용대로만 간다면 8억이 아니라 그 사람은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긁고 있겠지 저 메일이 저렇게 돌아다니는 동안 말이다.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젠 법률적분석(변호사상담내용)이라는 주석을

달아서 신뢰도를 재고했다고나 할까?

그런데 궁금한게 있다.

이 메일은 나에게 보낸 사람은 돈을 앞서서 보내고 나에게 보낸 것일까?

아니면 돈을 안 보내고 그냥 메일만 보냈을까. 충분히 그러고도 남음이 있다. ^^;;


-------- 4천원으로 8억벌기-----

먼저 폐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믿고 안믿고는 이글을 읽으시는 분 마음입니다.
이런건 안된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리시고 딱 5분만 읽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한번만 생각해보시면 가능하다는걸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분명히 됩니다.돈 때문에 힘드신분들..지푸라기 잡는 마음으로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4천원으로 8억벌기>>


만만하게 볼 수 없는 부업의 금액
용감하게 룰을 지키며 해보자구요~!!

5분만 투자하기~!!

정말되요.진짜 신기할 따름입니다.
4천원으로 8억만들기 꿈의 대박! 그러나 믿어야한다!!
저에게 온 기회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온 이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
단돈 4,000원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글구, 물론 합법적이구요!
조금 긴 글을 보내드릴께요.. 한 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이미지 주소 : http://image.playforum.net:8080/gallery/victor/10052011/90/bank.jpg

★위 이미지는 다른분의 07/05/02 날짜의 통장 거래내역입니다.


아래의 모든 내용은 저에게 멜을 보내주신분의 내용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귀찮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기회는 언제나 오는것이 아니죠!
4천원이면 기부금이라 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죠.

4천원으로 8억벌기! 꼭 읽어보세요~
★★ 너무나도 합법적이며 신문에서 ( 99.1.22, 스포츠조선화제면) ★★
★★ 【화제기사】로도 다루어졌던것이라고 합니다. ★★
=============================================================
★★ 제목:[사회]"신종 Network"단돈 4천원으로 '8'억을번다★★
뉴스제공시간: 1999년 1월 22일 13시 48분
출처:스포츠떼?단돈 4천원으로 '8'억원을 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 '8'억원짜리 `노다지 캐기`가 화제다
커피 두잔 값으로 커피 농장도 살수 있는 큰 돈을 벌수 있다니.
대체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싶지만,!
막상 한꺼풀 벗기고 들어가면 혹하지 않을수 없다.
방법이 간단한데다 가능성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노다지캐는 방법은 이렇다.
** s대 3학년 안종훈군(25)은 "맨 처음 '8'억원 버는법을 접한뒤
하도 황당해서 무시해 버렸는데 자꾸만 호기심이생긴다" 면서
"투자액이 얼마 안되는 만큼 버리는 셈치고 한번 해볼참"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박노원 변호사(43)는"일방적인 투자가 아니라 이론상 투자자의 수익도
보장돼 있는 만큼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면서
"만일 피해자가 생긴다면 그때는 깊이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억원 노다지"는 그 투명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왜 하필 4명인지 과연답장이 1~3%에 이르는지 등! 에 대한 궁금증도 점차 커지고있다.
그러나 투자액이 밑져야 본전 수준이라 노다지 캐는 젊은층 중심으로
점차 확산될 조짐이다.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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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기회는 찬스 닷!...
당신이 이때까지 본 글 중에 가장 특별합니다.
이 편지를 읽는 순간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3개월만에 8 억이란 돈을 거머쥘 테니까요...
축하드립니다. 왜 제가 이런 메일을 띄우냐고요?
부의 공평한 분배를 위한 일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이왕 읽으셨으니,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해가 안 가시면 몇 번이라도 좋습니다.
(8 억이란 돈은 솔직히 놓치기 아깝잖아요)
글이 긴 것 같지만, 내용은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길....
============================================================
1. 시작하게 된 배경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용돈정도를 벌면서 인터넷 항해를 하던 중에
우연히 이런 종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읽고 비웃었습니다.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 한 명이 해 보겠다더군요.
3개월 후에 그 친구가 저에게 왔습니다.
그가 받은 돈은 총 8 억 6천만원.. 한마디로 저는 정말
크나큰 충격이기도 했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의 직업은 변호사였습니다.
그 후 친구는 변호사를 그만 두었고 쉬엄쉬엄 놀면서 3000통을
더 보내더니 3개월 후 총 23억 4천 만원을 벌었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하시죠?..
여러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8억을 벌면 저에게 고맙다는 메일만 한통 보내세요.
=======================================================
2. 실행방법 설명
반드시 순서대로 정확히 하십시오.일종의 약속이니까요…..
=======================================================
아래에 있는 메일링 리스트 4인의 명단을 보시고
거기 적힌 은행계좌로 단돈 1000원씩 각각 4명에게 돈을 입금하세요.
자신은 돈을 입금하지도 않았으면서,
자기에게 돈이 들어오기를 바란다면 이 일은 성의 없는 일이 됩니다.
자.. 이제 실행하는 법을 알려드리죠.
(반드시 RULE 대로 정확히 하십시오. 일종의 계약이니까요..)
★★실행 RULE 1:
중요한 것은 4명의 리스트에 각각 1000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합법적인 하나의 인터넷 E-mail의 금융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실행 RULE 2 :
정말 중요한 작업이 남았습니다. 이 작업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무의미합니다.
편지를 띄우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대략 1500통 정도를 보내야만 원하시는
금액을 쥘 수 있습니다.
*****우편을보내는 방법은 아래의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① 일반우편
② 인터넷이나 통신을 통한 E-mail 방법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별도의 돈이 들지 않습니다.)
③ 인터넷, 통신등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방법
(이 방법은 우표 값이 들지 않고 무작위로 보낼 수 있는데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 ②,③번 방식인데요. 천리안이고 하이텔이고
나우누리고 BBS고 아님 전단으로 통신에서 편지를 보내세요..
각종 최고 인기 싸이트에 이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개개인에게 메일을 보내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그 많은 메일을 일일이 보내나 생각되겠지만
생각보다 쉽고 시간도 많이 안 걸립니다.
★★실행 RULE 3:
메일링 리스트(mailing list)작성 방법입니다.
하단의 메일링 리스트상의 4인중 맨 첫째 사람은 지우고 번호를 하나씩 땡겨서
맨 끝에 자신의 멜주소와 통장계좌와 이름을 적으시고 보내시면 됨.
(즉 1번은 사라지고 2번이 1번, 3번이 2번, 4번이 3번 그리고 맨 마지막에 당신이
4번, 이런 식으로 자신이 4번이 되는 셈이지요. )
이 때(위로 하나씩 땡긴 후) 자신을 제외한 3인의 주소와 이름의 순서를
절대로 바꾸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이러한 규칙들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일종의 RULE인 셈이지요. 어기신다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일이 됩니다.
===============================================================
간단히 다시설명드리죠
메일링 리스트(mailing list)작성 방법입니다.
하단의 메일링 리스트들을
1)번 이름과 계좌를 지웁니다.
2)번 이름과 계좌를 1)번으로 합니다.
3)번 이름과 계좌를 2)번으로 합니다.
4)번 이름과 계좌를 3)번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제 4)번째에 당신의 이름과 계좌를 기입합니다.
당신은 4)번이 되는거지요 그리곤 이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잊지마십시오 위4명의 메일링 리스트들에게 차례로
천원씩 입금하셔야 당신도 시작할수 있습니다.
불법이 어떻건간에 신뢰를 잃고 정직하지못하다면
돈역시 당신을 따르지 않습니다.
돈은 사람을 따릅니다. 명심하세요
자!!이렇게 바꾼 편지로 메일을 보내십시오.
그래야 지만, 당신의 편지를 받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돈을 부칠 테니까요..
========================================================
당신이 보낸 글 중 2%의 회답이 반응한다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평균 1-3%의 회답률이 있습니다.)
1) 당신이 1500통을 보내면, 30명이 1000원을 보냅니다.
===>30,000원
2) 그 30명이 각각 1500통의 편지를 보내면, 900명이
당신께 1000원씩 보냅니다.
===>900,000원
3) 그 900명이 1500통의 편지를 보내면, 27,000명이
당신께 1000원씩 보냅니다.
===>27,000,000원
4) 그 27,000명이 1500통의 편지를 보내면, 810,000명이
당신께 1000원씩 보냅니다.
===>810,000,000원
이 시점에서 당신의 명단이 사라집니다.
(당신의 명단이 위로 점점 올라가서 사라지기 때문에..)
그러나 위에 있는 모든 돈을 더하면 당신이 받는 돈은
약 8 억 3천만원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효과가 있느냐는
당신이 얼마나 많은 편지를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당신이 1500통이 아닌 3000통을 보낸다면,
약$2,400,000,00(약 24억)을 받습니다.
적어도 1500통 이상의 편지를 보내야만 3개월 뒤 당신은
약 8 억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보낼수록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음)
메일링 리스트를 복사를 하고, 보관 후
6개월 후 다시 각각 1000원을 부치거나 당신이 받은 메일
리스트에다가 1000원을 부치면 다시 효과를 봅니다.
물론 피해는 전혀 없습니다.
이 아이템은 정확하게 돈을 벌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간단한 아이템을 정확하게 실행해 보시면 적어도 3개월 후
당신은 약 8 억원을 벌 수 있습니다.
===============================================================
3. 당 부 말 씀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터넷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2주동안 e-mail을 보내고 나니 한달 후 확실한 결과를 보았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앞서 미국네트웍마케팅 프로그램이 번역되어온 것이며
실제 우리 나라에서는 일부(지식층)에서만 사용되어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것을 그대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 모두가 이 시스템에 동참하실 기회이며본 프로그램로
돈을 벌수있는 확신을 드리겠습니다.
그럴려면 반드시4명에게 꼭 돈을 부쳐야 합니다.
4명에게 돈을 보내는 것은 금융조직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는
합법화를 이루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8억을 벌 수 있는데 4000원이 문제겠습니까?
★ 중요 POINT ★ :
4인에게 돈을 보냈기 때문에 인터넷 금융기관으로 인정,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시작하시려면 반드시 최소 4인에게 돈을 보내야 합니다.
돈을 안 보내면 법에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안 그러면 범법행위죠.
돈을 보내지 않고 일을 시작해서 수익금을 얻었다고 해도 차후
법적인 대응이 있을경우에는 정말 빠져나갈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돈 4천원에 모든 수익금을 잃을순 없으니까요..
명심하십시오! 이 일은 절대 위법이 아닌 합법적인 금융행위입니다.
★이 서비스는 미 우편연방 복권법 18조 1302에서 1342항에 따르면
100%합법적인 사업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법무사에서 알아본 결과 이것은 피해 상황만 없으면
\"합법적\"이라고 하더군요...
=================================================================
1500명한테 보냈을 때, 회답 율이 2%라고 하면 30명이 되고 이 30명이
또 1500명에게 편지를...
즉 30*30*30*30=810000명이 1000원씩 자신에게 보내는 겁니다.
그렇게 4번을 거쳐 자신의 이름이 맨 첫 번째가 되어서 사라지면
약 8 억을 버는 겁니다.
1500통에 8 억이면 1통에 50여만 원이란 말입니다.
(물론 3개월의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함)
소자본 투자에 믿을 수 없는 굉장한 수익을 보장하는 이 프로그램의
E-mail list(메일리스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편지를 버리거나, 지우지 마시고 보관했다가
한번 생각을 곰곰이 해 보시고 몇 달 후에라도 좋습니다.
실행에 옮겨보십시오.
이 편지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위한 국내 전용 편지입니다.
다음은 메일링 리스트입니다
==================== 메일링리스트(MAILING LIST)입니다.====================

1) 이름: 이정숙 국민은행 : 270101-04-134868
2) 이름: 황동진 신한은행 : 110-210-153446
3) 이름: 한억기 대구은행 : 048-08-172394
4) 이름: 백정미 농 협 : 241072-56-096693

한 은행에서 모든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천원을 입금하기 쑥쓰러우시면 현금카드로 계좌이체 하세요 간편합니다. )
텔레뱅킹이나 인터넷뱅킹도 수수료가 저렴하면서 편리하지요
참고로 농협계좌는 C/D기로 무통장 입금을 하면
수수료없이 입금 시킬수 있습니다
각각의 은행을 가기 싫다하는 경우에는 한 은행에서 모든 입금 가능합니다.
(약간의 수수료는 붙겠지만 얼마 안 함)
1000원을 붙이기 쑥스러우시다면 cd기로 계좌이체 하시면 됩니다.
^^영수증도 보관하시구요..

=================================================================
저도 처음에는 약간의 장난을 삼아 반신반의하면서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돈이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지금은 위에 말한 대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더라고 4000원 잃어버린 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3달만 기다리세요.
그 땐 당신도 저처럼 억대의 돈을 만질 수 있답니다.
처음에 이 메일을 받았을 때의 저처럼 이 글을 읽으신 당신도
아마 저를 .이라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정말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부디 1퍼센트에 회답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몇 번 더 읽어보세요.
한번의 결심이 당신의 행운을 좌우합니다.
도전 없이는 결실은 없습니다. 시도만이 행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메일보내는 방법>
1. 먼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2.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고 텍스트문서를 누른다.
3. 아이콘이 생기면 클릭하여 새로만들기 텍스트문서를 열어놓는다.
4. 다음은 게시판이나, 자기 메일에 들어와 있는 상기내용을 그대로 복사한다.
5. 복사한 내용을 바탕화면에 열어놓은 \새로만들기텍스트문서\에 오른쪽버튼을 눌러 붙여넣기를 한다.
6. 상기내용중에 메일링 리스트 부분을 수정하여야 한다.
7. 1)번 이름과 내용을 지우고 2)→1)로 수정, 3)→2)로 수정, 4)→3)으로 수정한 후 자신의 이름과
내용을 4)번에 기입하면 된다.

변경 예)
1) 이름 : 이정숙 국민은행 : 270101-04-134868

2) 이름 : 황동진 신한은행 : 110-210-153446

3) 이름 : 한억기 대구은행 : 040-08-172394

4) 이름 : 님의이름 은행 : 님의 계좌 번호



8. 빠진내용이 없는지 확인한다.
9. 새로만들기 텍스트문서(메모장) 상단에 있는 편집(E)을 누른 후
"모두선택"을 눌러 선택된 파란색위에 화살표를 두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를 선택하여 본인의 메일에 들어가
"편지쓰기"공란에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붙여넣기를 한면 된다.
10. 내용이 잘 복사 되었는지 확인 후 자신이 받은 것처럼 메일을 보내면 된다.

***반드시 4명에게 각 1000원씩 총 4000원을 입금 후 메일을 보내야만 됩니다***
=================================================================
저도 처음에는 약간의 장난을 삼아 반신반의하면서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돈이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지금은 위에 말한 대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더라고 4000원 잃어버린 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3달만 기다리세요.
그 땐 당신도 저처럼 억대의 돈을 만질 수 있답니다.
처음에 이 메일을 받았을 때의 저처럼 이 글을 읽으신 당신도
아마 저를 .이라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정말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부디 1퍼센트에 회답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몇 번 더 읽어보세요.
한번의 결심이 당신의 행운을 좌우합니다.
도전 없이는 결실은 없습니다. 시도만이 행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 반드시 4명에게 각1000원씩 총 4000원을 입금 후 영수증 보관~

<실제 경험 사례>

경험사례 1)

저도 이글을 받고 처음엔 묻혀뒀었죠.... 그러다 할일도 없어지고 돈벌기도
힘들고 해서 밑져야 본전인데 함 해보까 하고 돈을 붙이고 아무 생각 없이
3주가 흐르고 월급날에 월급을 확인 할라는차에 ...헉 ㅡㅡ;
끊힐줄 모르고 계속되는 통장정리 심지어는 통장 페이지가 모자라서
은행원이 일반 a4지 3장에 통장정리를 해서 주는데 마지막 잔액을 보니
565,661원? ㅋㅋㅋ 놀랬습니다....
1000원짜리 입금만 무지하게 찍혀 있는겁니다.... 무려 357명이나~~ 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게시판에 글만 하나 딸랑 띄워논거 였는데.....이런일이
그래서 오늘부터는 본격적! 으로 한번 뛰어볼라고요~~~ !
열심히만 하면 훨씬 많이 벌겠?c? 열심히 해서 빚잔치 그만두고 편하게 잠자는게
제 소원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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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사례 2)

저는 1000만원의 카드빚으로 이자만 100만원 이상...
그리고 신용불량자로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던중 ....
이 글을 읽고 반 신반의하던 중에 설마하고 생각하고 1000원을 차례차례 입금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누적되어 가는 통장 현금에 모든 근심거리가 사라졌습니다.
즉 50일 만에 통장입금액 8,362,000!
부디 저처럼 늦게 시작하여 후회하시지 마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당장 이 일을 시작하십시요.
이 기회를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어 이렇게 멜을 보냅니다.
물론, 저를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즉, 제가 통장에 현금이 누적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네트웍마케팅임을 솔직히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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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사례3)

저는 두 달 전 이런 종류의 이메일을 전송받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읽고서 너무나 안타까울 정도로 메일내용을 무시했습니다.
완전히 피라미드 그 자체였기 때문이죠.
물론, 그것이 실현가능성이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검토결과 합법적인 방식이었으며, 실현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더욱이, 네트웍마케팅의 시대에! 우리가 한 번은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케팅방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8억이니 20억이니 이런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 친구는 1년 안에 5억 정도는 가능하다는군요...
그 친구가 실제로 통장에 3억이 있었으니,,,10개월만에 번 돈이,,
한마디로 저는 크나큰 충격이기도 했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 후 친구는 쉬엄쉬엄 놀면서 3000통의 이메일발송을
실천하더니,,, 2개월후 현재 5억에 좀 못미친다나요!
저는 5억은 확인했으나, 사실 그 이상은 직접 확인은 아직
못했어요. 그러나, 엄청난 일이 아닐까요!
현재,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 나고 있어요!
솔직히 반신반의하시죠????? 여러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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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사례4)

저는 한달 전에 설마 하구 돈 4000원을 붙이고, 멜 몇 장을 보냈습니다.
글구 몇 일전에 통장을 보니 240만원이 들어와 있더군여..
허참!.. 신기해서..... 아직까지 신기합니다..
당신이 이말을..믿으리라곤 기대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다만 이 사실은 지금 제가 겪고있는 정확한 사실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는거니
기회라 생각하시구 함 읽어보셨으면 할 바램뿐입니다..
혹시 제글을 읽고 웃고계신다해도 어쩔수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발 믿었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죠.. 절대 안 믿어지고 우습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하면 억대부자가 아닌 사람이 어딨겠나 생각했었죠 ,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젠 눈앞에 돈이 들어오고 있는게 보이기때문에
절대로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잘 읽어보시고 꼭 도전해 보세요..
해보시면 이 편지를 진심으로 고마워하실 날이 올 겁니다.

************************************************************************

(경험사례5)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용돈정도를 벌면서 인터넷 항해를 하던 중에
우연히 이런 종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읽고 비웃었습니다.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근데 그걸 같이 읽은 제 친구 한 명이 자기는 해 보겠다더군요.
참고로 그친구의 직업은 변호사였습니다.참 똑똑하고 머리좋은 친구였죠.
3개월 후에 그 친구가 저에게 왔습니다.
그가 받은 돈은 총 8 억 6천만원.. 한마디로 저는 정말
크나큰 충격이기도 했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 후 친구는 변호사를 그만 두었고 쉬엄쉬엄 놀면서 3000통을
더 보내더니 3개월 후 총 23억 4천 만원을 벌었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하시죠?..
여러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8억을 벌면 저에게 고맙다는 메일만 한통 보내세요.

========법률적 분석내용(혹시나하시는 분을위해 올립니다)===================
**이 서비스의 법률적 분석(변호사 상담내용)**
제가 굳이 변호사 상담료까지 물어가며 법적인 분석을 한
까닭을 당신도 예상하셨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혹시 사기가 아닐까? 하지만 제가 두분의
변호사님께 상담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괜히 돈들여서 변호사 상담하지 마시고(상당히
비싸더라구요.) 잘 읽어 보십시오. 제가 이 일에 참여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법적인 하자가 없다는
것이었으니까요.
①민사상 책임:내게 돈 천원씩을 입금시킨 사람들이
(즉, 당신들)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야 되지만,
돈 천원 때문에 소송을 제기할 바보는 없고, 제기한다
치더라도 소송을 건 사람에게만 천원을 지급하면
되지 더 이상의 책임은 없다.(자기배를 가를 바보는 없을
것이고, 결정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비용이
천원보다 많다. 소송할것인가?)
②형사상 책임: 이 금융조직에 가입한 사람을 모두
구속시킬수없다. 왜? 이미 암웨이 조직과 같이 적어도
수백명 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이고,
나또한 몇번째 단계인지 모를 정도로 위에 사람들
은 많다. 맨처음 시작한 여섯명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을진
몰라도 이미 한참 중간단계인 당신과 나에게
형사상 책임을 물을순 없다.( 또한, 이런 인터넷 금융
조직에 대한 판례도 형성되 있지 않다)
③결론: 우리는 결코 민, 형사상 책임이 없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내용도 없지만(왜냐구? 손해봐서
소송할 사람이 없으니까. 4000원 때문에 소송을?)
혹, 암웨이 같이 물의가 일어난다해도 국가에서 이 유사한
금융조직에 앞으로는 가입 못하도록 규제 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같은 중간단계의 사람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든가 등의 강제적 조치는 법률상
있을수 없다. 왜냐하면 이미 가입한
사람들이(즉, 우리가)바로 윗단계 사람들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어 야 하는데...
돈 천원 때문에 법원에 힘들게 가서 큰 돈을
들여서 소송서류 작성해가며...
당신이라면 소송걸겠는가? 이유가 없는 것이다.
④반드시 4명에게 돈을 입금시켜야 하는 이유
ㄱ. 당신이 정당하게 4사람에게 돈을 넣었을 경우:
이 시스템이 혹 문제가 되더라도 당신은 하등의 법적
책임이 없다. 피해자일뿐이지.즉 초창기 4명만이 문제가
될뿐인 것이다. 보험이라고 생각하라.
ㄴ. 당신이 친구들과 함께 계좌4개를 만들어서 활동할때:
돈 4천원 아낄려고 친구들끼리 계좌를 4개
만들어서 활동하다 보면 , 법적문제가 발생했을 때 심히
피곤해진다.
변호사 두명의 하나같은 조언이었다.
4천원을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게 좋을듯싶다.
그저 초창기 여섯명에게 고맙다고 하자.
법적으로는 그들이 피곤해지니깐. 그래서 난 내가
계좌를 직접 4개 만들지 않고 그들에게 1000원씩 보냈다.
+++++++++++++++++++++++++++++++++++++++++++++++++++++++++++++++++++++++++++++++
잘읽어 보셨습니까?
인터넷에 떠도는 ! 돈벌기 사이트 이러것도 해봤는데
이것은 차원이 틀립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믿을수 없지만 확신합니다.
돈이 돈을 번다는말 이런뜻이인가봅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돈은 사람을 따릅니다. 명심하세요
또하나 돈을 입금한후 일을시작할 때
이글을 잘 활용하십시오 ! 당신의 활동에따라
당신? ?수입을 좌우합니다 활동을 많이하시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도와 주세요
그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자!! 당신도 함께 시작합시다!!
메일을 1500통정도 보내는건 식은 죽먹기 아닙니까? 단돈 4,000원을 투자하여 10억을 향하여 달린다!!
이젠 돈없는 우리들도 돈을 가진 부자가 됩니다.
저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여하에 따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에 위에 내용들을 접한뒤 그냥 우습게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자꾸 윗글이 생각나 그냥4000원 버리는 셈치고 한번 실행해 봤습니다.
지금 저는 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삶을 살구 있습니다.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부디 1퍼센트에 회답이 어려운시대를 헤쳐나갈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몇 번 더 읽어보세요.도전 없이는 결실은 없습니다.
시도만이 행운을 잡을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선택은 자유입니다.하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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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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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로 내려찎기, 살수차, 소화기, 특공대 투입, 200명 연행, 진중권교수 연행,
요즘 뉴스보기가 겁난다. 사진과 동영상이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현장소식은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때론 분노로 눈시울을 적실때도 있다. 나는 뭐하는 건가 하는 자책감까지
들게 하는 이 나라는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

10대의 중고생들, 대학생, 청년들은 물론 유모차를 끌오 오는 아줌마들, 거기에
임신 10개월된 만삭의 여성까지 촛불하나 의치한체 목놓아 소리높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 무리한 걸 요구했나? 이미 날아가버린 이명박의 747공약에
뭘 그리 근접하겠다고 달러고평가를 방기하다가 물가인상에도 허리띠만
졸라매는 서민들은 그저 묵묵히 좋아질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대운하도 설마 설마 하며 마음 졸이고 있는데 청와대발 소식은
기쁜 소식은 없고 억장 무너지는 소리만 들린다.
의료보험, 상수도등 공공기관 민영화는 누구를 위함인가.
벌써 재벌들은 입맛을 다시고 있다. 다시 문어발식으로 확장할
좋은 기회인지도 모른다. 이명박의 비즈니스 프렌들리가
이런 모습인가?

아니면 냄비처럼 끓었다가 식어버리는 "한국사람이 어디가"하는 심정으로
버티기로 일관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들려오는 소식들이 점입가경이다.
방패를 찍는 것은 기본이고 물병을 던지고 소화기를 던진다.
실명에 고막이 터지는 학생들.

정말 10년전으로 돌아가자는 건가보다.
도대체 이명박을 찍은 사람들이 누군인지 공연한 사람들이
얄미워 진다. 아~~~
불도저식으로 밀처부치길 아직도 바라나?
거대 어항에 불과한 청계천에 그리 목이 메였나?



운하가 그렇게 중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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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모양인데 :"나라를 안정되게, 국민을 편안하게"라는 블로그 제목을 달고
있는 한나라당 홍보부위원장이란 사람이 댓글놀이를 하는 건지...저럽 협잡질을
하고 있다. 너는 정신이 있는거니 없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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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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