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

또가고싶다 2008. 6.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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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한 것중 하나가 세일이죠. 동대문 전철역에 있는 어느 브랜드 세일광고인대요. 어떤 브랜드는 절대 세일을 안하는 것을 브랜드 전략으로 가져가는 상품도 있지요. 인디안인가요? 워낙 세일이 많다 보니 세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어떤 회사가 광고를 할 때는 신규 런칭할때와 상품 안 팔릴때 광고를 한다고 하더군요. 곰곰이 지켜보니 그런 거 같더군요. 상품 잘 팔릴때 광고를 하는 건 드문 거 같구요. 세일은 많고 그렇다고 돈가치가 높은 거 같지도 않고... 디플레인가???

정가주고 사면 오히려 손해보는 거 같은 느낌. 모처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하루 뒤에 가게 앞을 지나다가 세일시작 광고를 봤을때의 배신감? 등 세일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대요. 경쟁의 와중에 서로 가격을 내리면서 제살깎아먹기 경쟁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SALE라는 하얀 텍스트를 붉은 배경위에 올려놓은게 강렬해서 찍어 봤습니다. 사진빨 잘받는 군요. 빨강에 하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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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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