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을 기반으로 하는 윈도우패드나 그외 패드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마치 과거 아이비엠이 애플과는 다른 하드웨어 오픈전략으로 시장을 넓히고 거기에 언혀서
ms가 오늘날의 대제국의 기반을 마련하였듯이 그런 모습을 또 안드로이드에서 본다면 과장일까?
다소 과장이 있을지 모르나 태블릿이 데스크탑마저 대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그리 과장만은 아닐 듯 하다. 과연 애플이 이번에도 그 전철을 밟아갈 지, 아니면 확실한 양강구도를
만들어낼지 모르겠다. 여전히 애플은 동종의 디바이스에 비해 고가전략을 가져가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낮아진 하드웨어 가격으로 인해 애플의 보폭이 과거처럼 좁지많은 않다.
삼성의 갤럭시S가 출시이후 한동안 화제를 몰더니 요즘은 잠잠하다. 미국에서 출시소식은 들었는데
판매는 어떤지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그다지 좋은 성적은 올리지 못하는 것 같다. 하긴 애국심마케팅으로
밀기엔 안티삼성이 많고 기술력만으로 밀기엔 여러 조건들에서 호불호가 엇갈리는 다양한 기기들이
도처에 깔려 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삼성의 출시소식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 드디어 갤럭시탭의
티징영상이 공개되었다. 관심이 많은 듯 끊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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