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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욕구설 #아브라함매슬로우 #토마스매슬로우

인간의 욕구, 욕망은 타고난 것이며 이 것을 5단계로 나름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이

아브라함 매슬로의 5단계 욕구이론이다.

일반적으로 욕구가 충족이 되면 그 이상의 욕구를 충족하려고 한다고 한다.

한 때 잠시나마 나는 지금 어느 위치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었다.

생리적욕구와 안전의욕구는 채었는제 애정과 소속의 욕구에서부터 흐릿해진다.

왜냐면 내가 누군가로부터 존경을 받고 싶다는 그 욕구까지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나는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고 있고 소속이 확실한가라는 생각을 해 본 것이다.

이 이론이 1943년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는 것을 보면 보편 타당성을

지녔다고도 볼 수 있겠다. 나는 어디일까.

원시인을 비유해서 설명했다고 하는데 성욕,식욕등에서부터 자아실현까지의 5단계에서

보통 사림이라면 각 단계를 거쳐서 올라가지만 그 길이 너무나 멀다.

자신은 자아실현이라고 생각하며 눈을 감을지 모르지만 그 저 애정과 소속 혹은 그 이하에서

머물다가 눈을 감는이도 숱할 것이다.

또 어떤이는 생리적욕구,안전을 뛰어 넘어 자아실현으로 가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해탈의 경지가 그렇지 않을까.

자아실현이라는 말, 교과서에서나 있는 말이다. 현실은,

건물주니, 부자니, 금수저니 그런 것들이 자아실현일리는 없잖아.

어렵게 배운 진실의 문이 열어보니 현시창?

자아실현을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지금 떠 오르는 건 질풍노도, 혹은 갈팡질팡시기에

생각했던 것들이 아닐까 한다. 사람은 왜 살지? 라는 유치한 물음에서부터

시작했던 개똥철학의 단편들. 다 같이 살아야 하는거 아냐? 그게 인간 아냐?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이 뭐야? 뭐 이 따위 것들.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들 말이다.

지금까지 나만의 목표를 위해서 뛰어 왔다면 아주 가끔은 남을 생각해 보는 것 말이다.

https://www.1365.go.kr/vols/main.do

그래서 가입했다.

뭐 할 거 없을까 해서 말이다.

최근엔 너무 이상적이다 싶었는지 이렇게 현실적으로 바뀌긴 했는데 너무 현실적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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