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IMF때 던가?

당시 참 어려웠었다.

시내의 어떤 가게도 세일 아닌 가게가 없었고

또 그세일은 보통 80%, 땡처리, 망했습니다... 뭐 이런 식.

오죽하면 당시 계동 현대그룹 본사(지금은 현대자동차 본사) 1층을

놀리느니 임대료라도 받겠다고 땡철이 업자에게 대관을 해주고 돈을 받았겠는가.

뭐 지나고 보니 IMF가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지나간 모든 것은 아련한 기억속에 묻어두고자 하는 것인 것인지 모르겠다.

오늘 스팸 메일 한 통이 왔다. 돈벌기 위한 스팸메일도 발악을 하던 시절이었지.

하긴 오죽하면 골드뱅크가 광고보면 돈준다는 컨셉하나로 때돈 벌어서

코스닥까지 상장했겠는가만,

아직도 이런 메일을 보내는구나.

그런데 이게 그 때부터 2,3년 주기로 한 번씩 날라오더니

또 지금 날아왔다. 10년의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돈을 벌었을까?

8억 번사람말이다. 그런데 저 메일 내용대로만 간다면 8억이 아니라 그 사람은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긁고 있겠지 저 메일이 저렇게 돌아다니는 동안 말이다.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젠 법률적분석(변호사상담내용)이라는 주석을

달아서 신뢰도를 재고했다고나 할까?

그런데 궁금한게 있다.

이 메일은 나에게 보낸 사람은 돈을 앞서서 보내고 나에게 보낸 것일까?

아니면 돈을 안 보내고 그냥 메일만 보냈을까. 충분히 그러고도 남음이 있다. ^^;;

-------- 4천원으로 8억벌기-----

먼저 폐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믿고 안믿고는 이글을 읽으시는 분 마음입니다.
이런건 안된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리시고 딱 5분만 읽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한번만 생각해보시면 가능하다는걸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분명히 됩니다.돈 때문에 힘드신분들..지푸라기 잡는 마음으로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4천원으로 8억벌기>>


만만하게 볼 수 없는 부업의 금액
용감하게 룰을 지키며 해보자구요~!!

5분만 투자하기~!!

정말되요.진짜 신기할 따름입니다.
4천원으로 8억만들기 꿈의 대박! 그러나 믿어야한다!!
저에게 온 기회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온 이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
단돈 4,000원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글구, 물론 합법적이구요!
조금 긴 글을 보내드릴께요.. 한 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이미지 주소 : http://image.playforum.net:8080/gallery/victor/10052011/90/bank.jpg

★위 이미지는 다른분의 07/05/02 날짜의 통장 거래내역입니다.


아래의 모든 내용은 저에게 멜을 보내주신분의 내용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귀찮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기회는 언제나 오는것이 아니죠!
4천원이면 기부금이라 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죠.

4천원으로 8억벌기! 꼭 읽어보세요~
★★ 너무나도 합법적이며 신문에서 ( 99.1.22, 스포츠조선화제면) ★★
★★ 【화제기사】로도 다루어졌던것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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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사회]"신종 Network"단돈 4천원으로 '8'억을번다★★
뉴스제공시간: 1999년 1월 22일 13시 48분
출처:스포츠떼?단돈 4천원으로 '8'억원을 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 '8'억원짜리 `노다지 캐기`가 화제다
커피 두잔 값으로 커피 농장도 살수 있는 큰 돈을 벌수 있다니.
대체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싶지만,!
막상 한꺼풀 벗기고 들어가면 혹하지 않을수 없다.
방법이 간단한데다 가능성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노다지캐는 방법은 이렇다.
** s대 3학년 안종훈군(25)은 "맨 처음 '8'억원 버는법을 접한뒤
하도 황당해서 무시해 버렸는데 자꾸만 호기심이생긴다" 면서
"투자액이 얼마 안되는 만큼 버리는 셈치고 한번 해볼참"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박노원 변호사(43)는"일방적인 투자가 아니라 이론상 투자자의 수익도
보장돼 있는 만큼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면서
"만일 피해자가 생긴다면 그때는 깊이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억원 노다지"는 그 투명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왜 하필 4명인지 과연답장이 1~3%에 이르는지 등! 에 대한 궁금증도 점차 커지고있다.
그러나 투자액이 밑져야 본전 수준이라 노다지 캐는 젊은층 중심으로
점차 확산될 조짐이다.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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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기회는 찬스 닷!...
당신이 이때까지 본 글 중에 가장 특별합니다.
이 편지를 읽는 순간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3개월만에 8 억이란 돈을 거머쥘 테니까요...
축하드립니다. 왜 제가 이런 메일을 띄우냐고요?
부의 공평한 분배를 위한 일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이왕 읽으셨으니,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해가 안 가시면 몇 번이라도 좋습니다.
(8 억이란 돈은 솔직히 놓치기 아깝잖아요)
글이 긴 것 같지만, 내용은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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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게 된 배경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용돈정도를 벌면서 인터넷 항해를 하던 중에
우연히 이런 종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읽고 비웃었습니다.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 한 명이 해 보겠다더군요.
3개월 후에 그 친구가 저에게 왔습니다.
그가 받은 돈은 총 8 억 6천만원.. 한마디로 저는 정말
크나큰 충격이기도 했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의 직업은 변호사였습니다.
그 후 친구는 변호사를 그만 두었고 쉬엄쉬엄 놀면서 3000통을
더 보내더니 3개월 후 총 23억 4천 만원을 벌었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하시죠?..
여러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8억을 벌면 저에게 고맙다는 메일만 한통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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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행방법 설명
반드시 순서대로 정확히 하십시오.일종의 약속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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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메일링 리스트 4인의 명단을 보시고
거기 적힌 은행계좌로 단돈 1000원씩 각각 4명에게 돈을 입금하세요.
자신은 돈을 입금하지도 않았으면서,
자기에게 돈이 들어오기를 바란다면 이 일은 성의 없는 일이 됩니다.
자.. 이제 실행하는 법을 알려드리죠.
(반드시 RULE 대로 정확히 하십시오. 일종의 계약이니까요..)
★★실행 RULE 1:
중요한 것은 4명의 리스트에 각각 1000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합법적인 하나의 인터넷 E-mail의 금융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실행 RULE 2 :
정말 중요한 작업이 남았습니다. 이 작업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무의미합니다.
편지를 띄우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대략 1500통 정도를 보내야만 원하시는
금액을 쥘 수 있습니다.
*****우편을보내는 방법은 아래의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① 일반우편
② 인터넷이나 통신을 통한 E-mail 방법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별도의 돈이 들지 않습니다.)
③ 인터넷, 통신등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방법
(이 방법은 우표 값이 들지 않고 무작위로 보낼 수 있는데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 ②,③번 방식인데요. 천리안이고 하이텔이고
나우누리고 BBS고 아님 전단으로 통신에서 편지를 보내세요..
각종 최고 인기 싸이트에 이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개개인에게 메일을 보내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그 많은 메일을 일일이 보내나 생각되겠지만
생각보다 쉽고 시간도 많이 안 걸립니다.
★★실행 RULE 3:
메일링 리스트(mailing list)작성 방법입니다.
하단의 메일링 리스트상의 4인중 맨 첫째 사람은 지우고 번호를 하나씩 땡겨서
맨 끝에 자신의 멜주소와 통장계좌와 이름을 적으시고 보내시면 됨.
(즉 1번은 사라지고 2번이 1번, 3번이 2번, 4번이 3번 그리고 맨 마지막에 당신이
4번, 이런 식으로 자신이 4번이 되는 셈이지요. )
이 때(위로 하나씩 땡긴 후) 자신을 제외한 3인의 주소와 이름의 순서를
절대로 바꾸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이러한 규칙들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일종의 RULE인 셈이지요. 어기신다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일이 됩니다.
===============================================================
간단히 다시설명드리죠
메일링 리스트(mailing list)작성 방법입니다.
하단의 메일링 리스트들을
1)번 이름과 계좌를 지웁니다.
2)번 이름과 계좌를 1)번으로 합니다.
3)번 이름과 계좌를 2)번으로 합니다.
4)번 이름과 계좌를 3)번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제 4)번째에 당신의 이름과 계좌를 기입합니다.
당신은 4)번이 되는거지요 그리곤 이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잊지마십시오 위4명의 메일링 리스트들에게 차례로
천원씩 입금하셔야 당신도 시작할수 있습니다.
불법이 어떻건간에 신뢰를 잃고 정직하지못하다면
돈역시 당신을 따르지 않습니다.
돈은 사람을 따릅니다. 명심하세요
자!!이렇게 바꾼 편지로 메일을 보내십시오.
그래야 지만, 당신의 편지를 받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돈을 부칠 테니까요..
========================================================
당신이 보낸 글 중 2%의 회답이 반응한다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평균 1-3%의 회답률이 있습니다.)
1) 당신이 1500통을 보내면, 30명이 1000원을 보냅니다.
===>30,000원
2) 그 30명이 각각 1500통의 편지를 보내면, 900명이
당신께 1000원씩 보냅니다.
===>900,000원
3) 그 900명이 1500통의 편지를 보내면, 27,000명이
당신께 1000원씩 보냅니다.
===>27,000,000원
4) 그 27,000명이 1500통의 편지를 보내면, 810,000명이
당신께 1000원씩 보냅니다.
===>810,000,000원
이 시점에서 당신의 명단이 사라집니다.
(당신의 명단이 위로 점점 올라가서 사라지기 때문에..)
그러나 위에 있는 모든 돈을 더하면 당신이 받는 돈은
약 8 억 3천만원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효과가 있느냐는
당신이 얼마나 많은 편지를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당신이 1500통이 아닌 3000통을 보낸다면,
약$2,400,000,00(약 24억)을 받습니다.
적어도 1500통 이상의 편지를 보내야만 3개월 뒤 당신은
약 8 억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보낼수록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음)
메일링 리스트를 복사를 하고, 보관 후
6개월 후 다시 각각 1000원을 부치거나 당신이 받은 메일
리스트에다가 1000원을 부치면 다시 효과를 봅니다.
물론 피해는 전혀 없습니다.
이 아이템은 정확하게 돈을 벌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간단한 아이템을 정확하게 실행해 보시면 적어도 3개월 후
당신은 약 8 억원을 벌 수 있습니다.
===============================================================
3. 당 부 말 씀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터넷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2주동안 e-mail을 보내고 나니 한달 후 확실한 결과를 보았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앞서 미국네트웍마케팅 프로그램이 번역되어온 것이며
실제 우리 나라에서는 일부(지식층)에서만 사용되어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것을 그대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 모두가 이 시스템에 동참하실 기회이며본 프로그램로
돈을 벌수있는 확신을 드리겠습니다.
그럴려면 반드시4명에게 꼭 돈을 부쳐야 합니다.
4명에게 돈을 보내는 것은 금융조직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는
합법화를 이루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8억을 벌 수 있는데 4000원이 문제겠습니까?
★ 중요 POINT ★ :
4인에게 돈을 보냈기 때문에 인터넷 금융기관으로 인정,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시작하시려면 반드시 최소 4인에게 돈을 보내야 합니다.
돈을 안 보내면 법에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안 그러면 범법행위죠.
돈을 보내지 않고 일을 시작해서 수익금을 얻었다고 해도 차후
법적인 대응이 있을경우에는 정말 빠져나갈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돈 4천원에 모든 수익금을 잃을순 없으니까요..
명심하십시오! 이 일은 절대 위법이 아닌 합법적인 금융행위입니다.
★이 서비스는 미 우편연방 복권법 18조 1302에서 1342항에 따르면
100%합법적인 사업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법무사에서 알아본 결과 이것은 피해 상황만 없으면
\"합법적\"이라고 하더군요...
=================================================================
1500명한테 보냈을 때, 회답 율이 2%라고 하면 30명이 되고 이 30명이
또 1500명에게 편지를...
즉 30*30*30*30=810000명이 1000원씩 자신에게 보내는 겁니다.
그렇게 4번을 거쳐 자신의 이름이 맨 첫 번째가 되어서 사라지면
약 8 억을 버는 겁니다.
1500통에 8 억이면 1통에 50여만 원이란 말입니다.
(물론 3개월의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함)
소자본 투자에 믿을 수 없는 굉장한 수익을 보장하는 이 프로그램의
E-mail list(메일리스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편지를 버리거나, 지우지 마시고 보관했다가
한번 생각을 곰곰이 해 보시고 몇 달 후에라도 좋습니다.
실행에 옮겨보십시오.
이 편지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위한 국내 전용 편지입니다.
다음은 메일링 리스트입니다
==================== 메일링리스트(MAILING LIST)입니다.====================

1) 이름: 이정숙 국민은행 : 270101-04-134868
2) 이름: 황동진 신한은행 : 110-210-153446
3) 이름: 한억기 대구은행 : 048-08-172394
4) 이름: 백정미 농 협 : 241072-56-096693

한 은행에서 모든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천원을 입금하기 쑥쓰러우시면 현금카드로 계좌이체 하세요 간편합니다. )
텔레뱅킹이나 인터넷뱅킹도 수수료가 저렴하면서 편리하지요
참고로 농협계좌는 C/D기로 무통장 입금을 하면
수수료없이 입금 시킬수 있습니다
각각의 은행을 가기 싫다하는 경우에는 한 은행에서 모든 입금 가능합니다.
(약간의 수수료는 붙겠지만 얼마 안 함)
1000원을 붙이기 쑥스러우시다면 cd기로 계좌이체 하시면 됩니다.
^^영수증도 보관하시구요..

=================================================================
저도 처음에는 약간의 장난을 삼아 반신반의하면서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돈이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지금은 위에 말한 대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더라고 4000원 잃어버린 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3달만 기다리세요.
그 땐 당신도 저처럼 억대의 돈을 만질 수 있답니다.
처음에 이 메일을 받았을 때의 저처럼 이 글을 읽으신 당신도
아마 저를 .이라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정말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부디 1퍼센트에 회답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몇 번 더 읽어보세요.
한번의 결심이 당신의 행운을 좌우합니다.
도전 없이는 결실은 없습니다. 시도만이 행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메일보내는 방법>
1. 먼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2.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고 텍스트문서를 누른다.
3. 아이콘이 생기면 클릭하여 새로만들기 텍스트문서를 열어놓는다.
4. 다음은 게시판이나, 자기 메일에 들어와 있는 상기내용을 그대로 복사한다.
5. 복사한 내용을 바탕화면에 열어놓은 \새로만들기텍스트문서\에 오른쪽버튼을 눌러 붙여넣기를 한다.
6. 상기내용중에 메일링 리스트 부분을 수정하여야 한다.
7. 1)번 이름과 내용을 지우고 2)→1)로 수정, 3)→2)로 수정, 4)→3)으로 수정한 후 자신의 이름과
내용을 4)번에 기입하면 된다.

변경 예)
1) 이름 : 이정숙 국민은행 : 270101-04-134868

2) 이름 : 황동진 신한은행 : 110-210-153446

3) 이름 : 한억기 대구은행 : 040-08-172394

4) 이름 : 님의이름 은행 : 님의 계좌 번호


8. 빠진내용이 없는지 확인한다.
9. 새로만들기 텍스트문서(메모장) 상단에 있는 편집(E)을 누른 후
"모두선택"을 눌러 선택된 파란색위에 화살표를 두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를 선택하여 본인의 메일에 들어가
"편지쓰기"공란에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붙여넣기를 한면 된다.
10. 내용이 잘 복사 되었는지 확인 후 자신이 받은 것처럼 메일을 보내면 된다.

***반드시 4명에게 각 1000원씩 총 4000원을 입금 후 메일을 보내야만 됩니다***
=================================================================
저도 처음에는 약간의 장난을 삼아 반신반의하면서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돈이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지금은 위에 말한 대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더라고 4000원 잃어버린 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3달만 기다리세요.
그 땐 당신도 저처럼 억대의 돈을 만질 수 있답니다.
처음에 이 메일을 받았을 때의 저처럼 이 글을 읽으신 당신도
아마 저를 .이라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정말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부디 1퍼센트에 회답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몇 번 더 읽어보세요.
한번의 결심이 당신의 행운을 좌우합니다.
도전 없이는 결실은 없습니다. 시도만이 행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 반드시 4명에게 각1000원씩 총 4000원을 입금 후 영수증 보관~

<실제 경험 사례>

경험사례 1)

저도 이글을 받고 처음엔 묻혀뒀었죠.... 그러다 할일도 없어지고 돈벌기도
힘들고 해서 밑져야 본전인데 함 해보까 하고 돈을 붙이고 아무 생각 없이
3주가 흐르고 월급날에 월급을 확인 할라는차에 ...헉 ㅡㅡ;
끊힐줄 모르고 계속되는 통장정리 심지어는 통장 페이지가 모자라서
은행원이 일반 a4지 3장에 통장정리를 해서 주는데 마지막 잔액을 보니
565,661원? ㅋㅋㅋ 놀랬습니다....
1000원짜리 입금만 무지하게 찍혀 있는겁니다.... 무려 357명이나~~ 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게시판에 글만 하나 딸랑 띄워논거 였는데.....이런일이
그래서 오늘부터는 본격적! 으로 한번 뛰어볼라고요~~~ !
열심히만 하면 훨씬 많이 벌겠?c? 열심히 해서 빚잔치 그만두고 편하게 잠자는게
제 소원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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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사례 2)

저는 1000만원의 카드빚으로 이자만 100만원 이상...
그리고 신용불량자로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던중 ....
이 글을 읽고 반 신반의하던 중에 설마하고 생각하고 1000원을 차례차례 입금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누적되어 가는 통장 현금에 모든 근심거리가 사라졌습니다.
즉 50일 만에 통장입금액 8,362,000!
부디 저처럼 늦게 시작하여 후회하시지 마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당장 이 일을 시작하십시요.
이 기회를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어 이렇게 멜을 보냅니다.
물론, 저를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즉, 제가 통장에 현금이 누적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네트웍마케팅임을 솔직히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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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사례3)

저는 두 달 전 이런 종류의 이메일을 전송받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읽고서 너무나 안타까울 정도로 메일내용을 무시했습니다.
완전히 피라미드 그 자체였기 때문이죠.
물론, 그것이 실현가능성이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검토결과 합법적인 방식이었으며, 실현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더욱이, 네트웍마케팅의 시대에! 우리가 한 번은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케팅방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8억이니 20억이니 이런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 친구는 1년 안에 5억 정도는 가능하다는군요...
그 친구가 실제로 통장에 3억이 있었으니,,,10개월만에 번 돈이,,
한마디로 저는 크나큰 충격이기도 했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 후 친구는 쉬엄쉬엄 놀면서 3000통의 이메일발송을
실천하더니,,, 2개월후 현재 5억에 좀 못미친다나요!
저는 5억은 확인했으나, 사실 그 이상은 직접 확인은 아직
못했어요. 그러나, 엄청난 일이 아닐까요!
현재,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 나고 있어요!
솔직히 반신반의하시죠????? 여러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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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사례4)

저는 한달 전에 설마 하구 돈 4000원을 붙이고, 멜 몇 장을 보냈습니다.
글구 몇 일전에 통장을 보니 240만원이 들어와 있더군여..
허참!.. 신기해서..... 아직까지 신기합니다..
당신이 이말을..믿으리라곤 기대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다만 이 사실은 지금 제가 겪고있는 정확한 사실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는거니
기회라 생각하시구 함 읽어보셨으면 할 바램뿐입니다..
혹시 제글을 읽고 웃고계신다해도 어쩔수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발 믿었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죠.. 절대 안 믿어지고 우습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하면 억대부자가 아닌 사람이 어딨겠나 생각했었죠 ,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젠 눈앞에 돈이 들어오고 있는게 보이기때문에
절대로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잘 읽어보시고 꼭 도전해 보세요..
해보시면 이 편지를 진심으로 고마워하실 날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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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사례5)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용돈정도를 벌면서 인터넷 항해를 하던 중에
우연히 이런 종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읽고 비웃었습니다.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근데 그걸 같이 읽은 제 친구 한 명이 자기는 해 보겠다더군요.
참고로 그친구의 직업은 변호사였습니다.참 똑똑하고 머리좋은 친구였죠.
3개월 후에 그 친구가 저에게 왔습니다.
그가 받은 돈은 총 8 억 6천만원.. 한마디로 저는 정말
크나큰 충격이기도 했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 후 친구는 변호사를 그만 두었고 쉬엄쉬엄 놀면서 3000통을
더 보내더니 3개월 후 총 23억 4천 만원을 벌었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하시죠?..
여러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8억을 벌면 저에게 고맙다는 메일만 한통 보내세요.

========법률적 분석내용(혹시나하시는 분을위해 올립니다)===================
**이 서비스의 법률적 분석(변호사 상담내용)**
제가 굳이 변호사 상담료까지 물어가며 법적인 분석을 한
까닭을 당신도 예상하셨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혹시 사기가 아닐까? 하지만 제가 두분의
변호사님께 상담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괜히 돈들여서 변호사 상담하지 마시고(상당히
비싸더라구요.) 잘 읽어 보십시오. 제가 이 일에 참여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법적인 하자가 없다는
것이었으니까요.
①민사상 책임:내게 돈 천원씩을 입금시킨 사람들이
(즉, 당신들)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야 되지만,
돈 천원 때문에 소송을 제기할 바보는 없고, 제기한다
치더라도 소송을 건 사람에게만 천원을 지급하면
되지 더 이상의 책임은 없다.(자기배를 가를 바보는 없을
것이고, 결정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비용이
천원보다 많다. 소송할것인가?)
②형사상 책임: 이 금융조직에 가입한 사람을 모두
구속시킬수없다. 왜? 이미 암웨이 조직과 같이 적어도
수백명 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이고,
나또한 몇번째 단계인지 모를 정도로 위에 사람들
은 많다. 맨처음 시작한 여섯명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을진
몰라도 이미 한참 중간단계인 당신과 나에게
형사상 책임을 물을순 없다.( 또한, 이런 인터넷 금융
조직에 대한 판례도 형성되 있지 않다)
③결론: 우리는 결코 민, 형사상 책임이 없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내용도 없지만(왜냐구? 손해봐서
소송할 사람이 없으니까. 4000원 때문에 소송을?)
혹, 암웨이 같이 물의가 일어난다해도 국가에서 이 유사한
금융조직에 앞으로는 가입 못하도록 규제 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같은 중간단계의 사람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든가 등의 강제적 조치는 법률상
있을수 없다. 왜냐하면 이미 가입한
사람들이(즉, 우리가)바로 윗단계 사람들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어 야 하는데...
돈 천원 때문에 법원에 힘들게 가서 큰 돈을
들여서 소송서류 작성해가며...
당신이라면 소송걸겠는가? 이유가 없는 것이다.
④반드시 4명에게 돈을 입금시켜야 하는 이유
ㄱ. 당신이 정당하게 4사람에게 돈을 넣었을 경우:
이 시스템이 혹 문제가 되더라도 당신은 하등의 법적
책임이 없다. 피해자일뿐이지.즉 초창기 4명만이 문제가
될뿐인 것이다. 보험이라고 생각하라.
ㄴ. 당신이 친구들과 함께 계좌4개를 만들어서 활동할때:
돈 4천원 아낄려고 친구들끼리 계좌를 4개
만들어서 활동하다 보면 , 법적문제가 발생했을 때 심히
피곤해진다.
변호사 두명의 하나같은 조언이었다.
4천원을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게 좋을듯싶다.
그저 초창기 여섯명에게 고맙다고 하자.
법적으로는 그들이 피곤해지니깐. 그래서 난 내가
계좌를 직접 4개 만들지 않고 그들에게 1000원씩 보냈다.
+++++++++++++++++++++++++++++++++++++++++++++++++++++++++++++++++++++++++++++++
잘읽어 보셨습니까?
인터넷에 떠도는 ! 돈벌기 사이트 이러것도 해봤는데
이것은 차원이 틀립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믿을수 없지만 확신합니다.
돈이 돈을 번다는말 이런뜻이인가봅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돈은 사람을 따릅니다. 명심하세요
또하나 돈을 입금한후 일을시작할 때
이글을 잘 활용하십시오 ! 당신의 활동에따라
당신? ?수입을 좌우합니다 활동을 많이하시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도와 주세요
그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자!! 당신도 함께 시작합시다!!
메일을 1500통정도 보내는건 식은 죽먹기 아닙니까? 단돈 4,000원을 투자하여 10억을 향하여 달린다!!
이젠 돈없는 우리들도 돈을 가진 부자가 됩니다.
저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여하에 따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에 위에 내용들을 접한뒤 그냥 우습게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자꾸 윗글이 생각나 그냥4000원 버리는 셈치고 한번 실행해 봤습니다.
지금 저는 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삶을 살구 있습니다.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부디 1퍼센트에 회답이 어려운시대를 헤쳐나갈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몇 번 더 읽어보세요.도전 없이는 결실은 없습니다.
시도만이 행운을 잡을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선택은 자유입니다.하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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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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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는게 아니라 누르려고 했던 거 같다. 결국 진 것도 많다.

이젠 이겨야 겠다.


1장 타인을 이기는 법

이기주의자 이기는 법
이기주의자는 자기 이익이 우선이어서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냉정한 사람들이다. 아집도 강해 절대 남의 충고나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대체로 공부를 많이 한 지식층에 이기주의자가 많다. 이기주의자는 돈을 빌려달라거나 도와달라는 부탁을 서슴지 않지만 보답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는 절대 남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기주의자에게는 처음부터 계산적으로 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기주의자는 계산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당신이 계산을 앞세우면 빚진 것을 갚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더 이상 당신에게 어려운 부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기주의자에게는 그의 개인적인 부탁은 정중하게 거절하고, 하나의 부탁을 들어주면 나도 다른 부탁을 해서 서로 공평한 관계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당신이 만약 이기주의자와 비즈니스가 얽혀 있다면, 절대 정에 호소해서는 안 된다. 이기주의자는 정에 호소하면 할수록 더욱 싸늘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냉정하고 객관적인 증빙 자료를 준비해 설득해야 통한다. 말의 내용도 그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뒤통수치는 사람 이기는 법
배신은 대개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한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고 뒤늦게 후회하며 땅을 치지 않으려면, 필요 이상으로 선심을 베푸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정보를 내주지 말아야 한다. 은행 입사 3년 차인 정경진 씨는 입사 1년 후배인 채영교 씨와 친하게 지냈다. 채영교 씨는 야근도 함께 해주는 등 편하게 해주었다. 정경진 씨는 친절에 감동받아 그에게 자신의 신상에 관한 내용을 전혀 감추지 않았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행원들에게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이용을 권하는 전화접촉을 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채영교 씨는 행원들에게 전화할 명단을 나누어주는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그녀는 고의적으로 정경진 씨에게는 명단을 주지 않았다. 특별 지시가 해제되자 정경진 씨는 실적이 가장 나빠 심한 문책을 당했다. 정경진 씨는 뒤늦게 채영교 씨가 다음 진급 예정자인 자신을 라이벌로 보고, 특별 지시 기간 동안의 실적이 인사 고과에 크게 반영된다는 공문조차 보여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직장이란 가정이나 학교처럼 정으로 얽힌 조직이 아니다. 직장이야말로 철저한 이익집단이다.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친하게 지내더라도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사적인 일과 공적인 일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이미 뒤통수를 맞았을 때도 혼자서만 “인간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며 땅을 칠 것이 아니라, 당사자를 찾아가 다른 동료들이 보는 곳에서 당당하게 “네가 그럴 줄 몰랐다. 정말 상처 많이 받았다.”며 당신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이 나타나 당신의 뒤통수를 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말만 앞서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 이기는 법
말만 앞서고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속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허풍이 센 사람이다. 허풍 센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관계없이 무조건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약속해서 상대방이 기대를 갖도록 하지만, 실제로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큰 기대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의 허풍에 맞장구를 쳐주면 된다. 그의 능력 범위에서라면 도움을 줄 것이다.

둘째,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즉흥적인 사람이다. 이 유형은 평소에도 말이 많다. 말이 많다보니 자기가 한 말도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이런 유형과 비즈니스를 하려면, 중요한 약속은 영상 자료와 문서로 남겨두어야 “그런 약속한 적 없다.”며 발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보여줄 때는 최대한 부드럽게 “전에 당신이 한 말을 기록해 놓았더니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등의 말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셋째, 아는 것은 많은데 게으른 사람이다. 이 유형은 스스로 지식층이라고 믿기 때문에 나서기는 좋아하지만 추진력이 부족하다. 일을 정리하지 못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벌이기만 한다. 이들은 또한 책임감이 부족해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이 뒤따르면 엉뚱하게 상대방에게 덮어씌운다. 그러므로 이들과는 가급적 중요한 비즈니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절대 피할 수 없는 관계에 놓인 사람이라면 매번 그 뒤치다꺼리를 해줄 것이 아니라, 한 번쯤 일을 망칠 각오로 절대 그가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될 무거운 책임을 남겨주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잘난 척하는 사람 이기는 법
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굳이 잘난 척을 해야만 안심이 될 만큼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그들은 최고 대학의 법대를 졸업하고도 사법고시에 낙방한 사실을 유난히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에는 약간의 권력만 가져도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많다. 목에 힘을 주는 주차관리인이나 지나친 방법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관리인 등이 그렇다.

그러나 잘난 척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유쾌하게 이길 수 있다. 나는 한동안 관공서에 갈 때마다 주차장 아저씨와 맞닥뜨리는 것을 가장 두려워했다. 관공서의 주차관리인들은 대부분 “아줌마, 거기는 지정 차 들어올 거예요. 딴 데로 가봐.”라고 반말을 하는 등 자신의 권한을 최대한 휘두르며 잘난 척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들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를 연구한 끝에 “당신 능력이라면 어디든 주차할 곳을 찾아줄 수 있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그 결과 어떤 주차장을 가든지 그들이 내가 주차할 공간을 찾아주었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공명심이 강하다. 그러므로 자존심을 살려주면 자신의 이익에 반하더라도 열심히 도와주기 때문에 예상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매너 없는 사람 이기는 법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서서 내리는 사람의 입구를 막는 사람,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 식당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좁은 공간에서 몸을 부딪치며 지나가는 사람, 극장 안에서 큰 키를 곧추세우고 앉아 뒷사람의 시야를 가리는 사람 등 매너 없는 사람은 정말로 많다. 이들과 갈등 없이 살아가려면 매너 없이 무례하게 굴 때 속으로만 흉을 볼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당신이 매너를 지키지 않아 내가 불편하다는 말을 해야 한다.

그러나 매너 없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충고나 지적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따라서 그의 잘못에 대해  용서나 지적이 아닌 방법으로 지적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미안합니다. 제가 기관지가 나빠서….”라고 말하거나 극장 안에서 “미안합니다. 제 앉은 키가 낮아서….”와 같이 말하면 대부분 시비를 벌이지 않고 들어준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말하면 오히려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는 정중하고 단호하게 “저는 담배 냄새를 싫어합니다. 담배를 꺼주시든지 장소를 옮겨서 피우시겠어요?”라고 직설적으로 말해도 된다. 직설적인 말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감정을 섞지 말고, 건조하고 냉정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원치 않는 신체 접촉하는 사람 이기는 법
신체 접촉은 강력한 언어다. 신체 언어는 숨길 수 없는 심리를 표현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은 언어폭력보다 더 큰 상처를 입힌다. 더구나 상대가 상사나 선배 등 당신보다 힘 있는 사람일 경우 불만을 표시하기 어렵다. 그러나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미온적으로 대응하면, 상대방은 당신도 속으로는 자기와의 신체 접촉을 원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사람이 당신보다 힘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미온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은 성적인 관계로 연결돼,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원치 않는 성관계나 결혼으로 이어져 일생을 불행하게 살 수도 있다.

불평 많은 사람 이기는 법
불평을 하기로 들면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자리 들 때까지도 한도 끝도 없이 많다. 불평 많은 사람은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조그만 불편도 참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직장에서 “경영 시스템이 개판이야.” “복지가 형편없어.” “내가 자기 종인 줄 알아?” 등 하루 종일 불만을 쏟아놓고, 집에서도 “음식이 뭐 이래?” “왜 내가 그 일을 해야 해!” 등의 불평을 쉬지 않고 늘어놓는다.

불평 많은 사람이 불평을 늘어놓는 이유는, 불편을 해결하려는 목적을 가졌다기보다 불평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 그래서 “불평 좀 그만 해!”라는 말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까? 좋은 해결 방법이 있으면 말씀해 보십시오.”라고 말해야 입을 다문다. 그가 불평할 때마다 해결책을 달라고 요구하면 불평 많던 사람도 차츰 불평하는 것보다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낫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부자 이기는 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속으로는 부자 대열에 끼고 싶어 하면서도 겉으로는 부자를 미워해 왔다. 부자들 역시 알게 모르게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왔다. 부자에게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부자의 심리부터 이해해야 한다. 우선 대를 물린 부자와 자수성가한 부자의 심리는 다르다. 대를 물린 부자는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돈 쓰는 것을 철저하게 통제당해 씀씀이가 쫀쫀하고, 돈 앞에서는 소심한 겁쟁이로 변한다. 그래서 대물림 부자에게는 투자나 기부금 의뢰를 하면 말로 상처받기 쉽다. 그러나 이들은 돈이 들지 않는 일을 부탁하면 선심을 쓴다. 이들은 인맥이 두텁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하면 어렵지 않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평소에는 지독한 구두쇠들이지만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곳에는 분에 넘치는 많은 돈도 선뜻 기부한다. 별 볼일 없는 모임의 리더가 되려고 비싼 기부금을 내는가 하면, 엉터리 골동품 구입에 거금을 들이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이 부자라는 사실을 알릴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주머니 끈을 열 자세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돈을 벌면서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 따라서 이들에게 투자를 의뢰하거나 돈 거래를 부탁하려면 당당해야 한다. 이들은 세일즈나 투자 대상자로 좋은 상대다. 그러나 이들은 자주 그가 부자임을 광고해 주어야 돈을 내기 때문에, 당신이 생각할 때 너무 심하다 싶을 만큼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가 돈을 낸 사실을 말해주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2장 상황을 이기는 법

원하지 않는 사람이 애정 표현을 할 때
애정 표현은 잘못 거절하면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어 무서운 보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처리를 잘 해야 한다. 애정이란 어느 한쪽이 거부하면 다른 한쪽의 집착이 더욱 강해진다. 따라서 일방적인 애정 표현에 잘못 대응하면 상대방의 집착을 강화시켜 인생을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다. 그래서 원치 않는 애정 표현은 조용히 그러나 강경하게 거절해야 한다. 원치 않는 애정 표현을 단호하게 거절하면 인간관계는 해칠망정 자기 인생을 망치지는 않는다.

거절할 때 장황한 이유 혹은 핑계를 대거나 미안해하면 거절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상대방은 ‘겉으로는 내 애정 표현을 거절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한다.’고 오해하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애정 표현을 하면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따로 자리를 마련해 “당신의 호의는 감사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라고 분명하게 말해야 강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반드시 너를 차지하겠다.”고 우기면 차가운 목소리로 톤을 낮추어서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못을 박아야 한다. 거절한 다음에는 농담을 주고받거나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내거나, 또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말아야 당신의 뜻이 분명히 전달된다.

배우자가 싫은 행동을 할 때
부부는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사이가 좋은 커플도 상대의 행동이 다 마음에 들기는 어렵다. 따라서 배우자가 나와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배우자의 싫은 행동을 참을 수 있다. 배우자의 칫솔질 하는 방법이나 화장하는 법 등 가정 유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소한 행동까지 싫다고 말하면 정작 가정 유지를 어렵게 만드는 지나친 외출, 음주, 외식 버릇 등도 바로잡지 못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밑도 끝도 없이 “왜 그 모양이야?” 혹은 “내가 못 살아!” “당장 그만두지 못해!” 등 불평만 늘어놓으면 배우자는 당신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말하나 마나야’하며 포기해 버리면 심한 스트레스로 정신 건강을 해쳐 가정 파괴까지 갈 수도 있다. 따라서 당신은 배우자에게 ‘당신의 그 행동이 왜 싫으며, 어떻게 바꾸어 주기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했는데도 고쳐주지 않으면 몇 차례 경고를 한 다음 강한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배우자의 싫은 행동 중 사소한 것은 눈감아주고, 가정 평화를 깰 만한 것들만 골라 그것이 왜 문제인지 말해 스스로 고치도록 하는 것이다.

배우자 부모님과 불화가 일어났을 때
시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최경진 씨는 딸아이가 아파서 사촌동서 아이의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했다. 큰동서는 그날의 상황을 전화로 알려왔다. 모든 친척들이 최경진 씨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흉보며 시어머니를 공격했다고 한다. 그런데 시어머니조차 친척들과 같이 분개하셨다고 한다. 최경진 씨는 아무리 미운 며느리라도 “애가 아프다잖아.”하며 감싸주는 것이 정상인데, 시어머니가 여전히 자신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거라며 매우 섭섭해했다. 분명한 것은 애꿎은 남편에게 불평을 늘어놓아 보았자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남편까지 시어머니 쪽으로 돌아서 불행을 자초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기려면, 당신 자신이 직접 시어머니와 당당하게 담판을 짓는 것이 낫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성공하려면, 시어머니의 말을 무조건 감정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무엇보다 감정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 최경진 씨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시어머니에게 직접 “제가 참석을 못해서 어머님이 힘드셨다면서요.”라고 정중하게 사과를 한 후 “그럴 때 어머님이 저를 감싸주실 줄 알았는데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는 것이 좋다. 며느리가 자기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면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지만, 혼자 자기 식의 해석을 하면 시어머니도 고정관념 속에서 며느리의 태도와 말을 해석하게 돼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결국 갈등은 큰 갈등을 불러올 것이다.

자녀가 부모를 무시할 때
자식에게 컴퓨터 사용법을 물어야 할 때, 자식이 즐기는 컴퓨터 게임 내용을 이해할 수 없어 “그게 뭐니?”라고 묻자 자식으로부터 “몰라도 돼요.”라는 대답을 들을 때, 자식이 묻는 말에 제때 대답하지 않을 때, 자식이 부모가 지시한 일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어 해치웠을 때, 자식의 나이와 관계없이 부모는 자식에게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그때마다 “너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라고 말하면 부모의 권위만 실추돼 자식이 진짜로 부모인 당신을 무시하게 될 것이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화부터 난다. 그러나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등의 푸념을 늘어놓으면 자식은 부모가 부담스러워 피하고 싶어질 것이다.

맨 처음 자식이 무시하는 느낌을 주었을 때 침착하고 냉정한 목소리로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나는 네가 부모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언짢다.”라고 분명하게 말해 주는 것이 좋다. 제대로 교육받은 자식이라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제 행동이 부모님께 그런 느낌을 주는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부모 자식 간은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각기 다른 독립 인격체이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는 더 많다. 따라서 부모 자식 간일수록 상대방의 태도를 내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고 오해를 풀어야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

무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낯선 사람에게도 대답하기 곤란한 사적인 질문을 많이 던진다. 나는 모 대기업 출장강의에서 한 수강자로부터 “강사님의 남편은 뭐 하는 분이세요?”와 같은 질문도 받아보았다. 결혼 전에는 “왜 시집 안 가?” 결혼 후에는 “언제 아이 가질 거야?” “그 반지 얼마짜리야?” 등과 같은 공개하기 싫은 질문부터 “어젯밤 뭘 했길래 눈가가 처져 보여?” “요즘 신경질이 느는 것 보니 남편이 부실한 모양이지?”와 같은 성적 모욕을 느낄 만한 질문, “뭘 먹어서 그렇게 살이 쪘어? 지난번보다 더 쪘지?” 등의 기분 나쁜 질문까지 무수히 많이 받아보았다.

나는 오랫동안 이처럼 무례한 질문에도 반드시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례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는 일일이 대답할 필요가 없으며, “그 질문에 꼭 대답해야 하나요?”라고 되물어 더 이상 무례한 질문을 하지 못하도록 차단해도 실례가 안 된다. 그래서 나는 이제 무례한 질문을 받으면 “왜 그렇게 궁금하시지요?”라고 반문하거나 “살찐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한다. 그것이 친절하게 답하느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고도 무례한 질문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싫은 부탁을 받았을 때
싫은 일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부탁을 잘 들어주면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당신이 그들의 부탁을 딱 부러지게 거절하지 못하는 한 그들은 끊임없이 당신에게 싫은 일을 강요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싫은 건 싫다고 말해야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싫다고 말할 때는 변명하거나 돌려서 말하면 더 집요하게 강요당한다. 따라서 만약 동창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어떡하지? 어제 동생이 돈을 다 가져갔어.” 등의 변명을 하지 말고, “돈이 없어서 빌려줄 수 없어. 미안해.”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야 한다. 관계를 끝내고 싶은 애인이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할 때도 “오늘은 몸이 안 좋아.”와 같은 핑계를 대지 말고, “오늘은 너랑 밥 먹을 기분이 아니야.”라고 딱 잘라 말해야 거절할 수 있다. 거절할 때는 당당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No!"라고 말해야 한다.

상사가 이유 없이 괴롭힐 때
부하 직원을 괴롭히는 상사는 대체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비겁한 사람들이다. 내면에 열등의식이 쌓여있고, 그 열등의식을 약자를 괴롭힘으로써 해소하려고 한다.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괴로움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려는 심리가 있다. 따라서 상사가 이유 없이 괴롭히면 괴롭다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갑자기 당당하게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요.”라고 말해 충격을 주는 것이 좋다. 민망해서 겉으로는 화를 낼는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당황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은 당신을 심하게 괴롭힐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충격은 오래 가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 말이 가슴에 새겨지고 차츰 당신을 괴롭히지 못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첫인상때 받은 인상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사 초기에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만큼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상사의 괴롭힘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해, 드러내놓고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러나 아랫사람이 사적인 괴롭힘을 단호히 거절하면 상사는 오히려 “믿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군.”이라고 생각해 더 이상 괴롭히지 않는다. 하지만 윗사람에게 자기주장을 펼 때는 최대한 겸손하고 공손하게 말해야 후유증을 남기지 않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직장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때
직장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 성공하기 힘들다. 이른바 ‘왕따’를 당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부족해,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당신이 따돌림을 당하는 이유는, 동료들이 당신의 숨 막히도록 답답한 성격을 부담스러워 하는데도 당신 자신은 “내가 너무 정직해서 말을 매우 직선적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왕따’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직선적인 당신의 언어를 둔화시켜야 한다. 당신이 너무 날카로운 말로 상대방을 공격해 그들이 당신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면, 동료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건 말도 안 돼!”라고 말하고 싶어도, 한 호흡 낮춘 후 “내 생각은 좀 달라.”라고 말하고, “나는 싫어!”라고 말하고 싶을 때도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내 능력으로는 될 것 같지 않아.”라고 우회적으로 말해야 한다. 남의 잘못을 지적할 때도, 듣는 사람이 공격받았다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돌려서 말하는 습관을 기르면 주변에 사람이 모여들 것이다.

의사가 불친절할 때
환자는 자신의 생명을 의탁하는 만큼 의사가 자기보다 나은 사람, 자기보다 권위가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그러나 병원에 다녀본 사람들은 의사라면 당연히 인정받아야 할 권위와 환자 위에 군림하는 권위적인 태도를 혼동하는 의사가 많다고 말한다. 병원이 늘고 적자를 보는 곳도 많아지면서, 의사의 권위를 이용해 불필요한 검사나 수술을 강요하는 의사도 많다고 한다. 환자들은 그걸 알면서도 감히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하소연 한다. 속으로는 불만스럽지만, 대놓고 불평을 늘어놓았다가 의사가 몸에 해로운 주사나 약을 처방하면 큰일이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다.

『의사에게 검진 받기』의 저자인 티모시 맥콜 박사는 중대한 수술이나 검사를 결정하라는 의사의 요구를 그 자리에서 받아들이지 말고, “마음이 정해지면 다시 오겠다.”고 말하라고 권한다. 의사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도 의사의 강요를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의사의 말에 무조건 복종해야 좋은 치료를 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의사의 태도가 거부 반응을 일으키면 참지 말고 우회적인 표현으로 거부하면 된다. 그리고 의사가 중요한 정보를 말해주지 않으면 구체적으로 질문해서 답변을 받아내야 한다. 병원의 권위를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만, 당신 마음이 거부하면 억지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 환자가 병원의 권위에 눌리지 않아야 병원에서도 당신의 권리를 인정해 줄 것이다.

대출 창구 직원에게 수모를 당할 때
우리나라 은행은 아직까지도 보증인이나 담보 없이 돈을 빌리려고 하면 은행 직원에게 무시당하기 쉽다. 당신이 아무리 성실하게 살아왔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대출 창구 직원은 당신은 단지 담보도 보증인도 없는 귀찮은 대출 신청자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대출 창구 직원은 귀찮은 대출 신청자를 조금이라도 빨리 돌려보내겠다는 자세로 일한다.

이처럼 대출에 인색한 은행원들도 돈을 빌리려는 당신이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대출 상담 중에도 자신의 어려운 형편을 솔직하게 다 알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는 연매출 00을 올리는 사장인데 약간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라고만 말하는 것이 좋다. 만약 대출 창구 직원이 “담보가 부족합니다.”라고 말하면 주눅 들지 말고, “담보가 충분하면 누구나 다 돈을 빌려주지요. 이럴 때 빌려주는 은행만이 내 주거래 은행이 될 자격이 있지요.”라고 더 배짱 있게 말해야 대출 창구 직원이 당신을 얕보지 못할 것이다.

3장 자기 자신을 이기는 법

쓸데없이 주눅이 들 때
당신이 얼마든지 당당해 질 수 있는 자리에서도 쓸데없이 주눅이 드는 것은, 제대로 말하고 듣는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말하기에 주눅이 들면 쓸데없이 “제 생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저 같은 사람의 생각을 알고 싶지는 않으시겠지만…”과 같은 나약한 말로 말문을 열어 더욱 우습게 보일 수 있다. “그건 굉장히 어려운데요.” 등의 부정적인 말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직위가 아무리 높아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과 같은 불필요한 수식어를 생략하고, 본론만 추려서 말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말의 내용에 자신이 없으면 내용을 적어서 충분히 읽으며 연습해 보라. 놀랍게 달라진 당신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을 향상시키는 데 교육만큼 유용한 것은 없다.

화를 참을 수 없을 때
화는 마음의 평정을 잃게 해, 정상적인 일도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버린다. 화가 나면 생각한 대로 말이 나오지 않고, 목소리와 가슴도 떨려 엉뚱한 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가 남에게 준 자극보다 더 큰 화가 돌아오는 것을 참지 못해 결국 화는 화를 부른다. 화가 나면 화가 난 원인에 집착하지 말고, 우선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하며 숫자를 세어라. 열을 세고 난 후에 대응하면 정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화가 나자마자 입을 열면 원하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상대방 가슴에 비수만 꽂게 되고, 그 비수는 곧 내 가슴으로 돌아와 박힌다. 화가 날 때 마음속으로 숫자를 셀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어려운 상황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결심이 지켜지지 않을 때
부자가 되는 것도, 사회생활에 성공하는 것도, 리더가 되는 것도 작은 습관의 차이에서 온다. 그러나 한번 굳어진 나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도 어렵다. 매일같이 새로운 결심을 하고도 며칠만 지나면 흐지부지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결심을 지켜 성공 습관을 굳히려면 그 결심을 널리 알려라. 그리고 결심을 하면 그 내용을 글로 적어 벽에 붙여두어라. 가능하다면 매일 제대로 실천했는지 체크할 수 있는 표를 만들어 일일이 체크하면, 당신 마음이 그 결심에서 떠날 겨를을 주지 않아 실천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남의 사소한 잘못도 용서할 수 없을 때
당신이 남의 사소한 잘못도 용서할 수 없다면, 당신은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다. 남에게 지고는 못 살겠다는 욕심쟁이여서 지금까지는 성공가도를 달려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남의 사소한 잘못도 용서하지 않는 동안, 타인에게는 무수히 상처를 입혔을 것이다. 그들도 당신만큼 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에 대한 원한에 사무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당신 역시 사회적 성공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갈등을 치유하려면, 오늘부터라도 남의 사소한 잘못은 눈감는 연습을 해보자. 그 연습은 하루 한 번씩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말로 건네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렇게 하면 당신에게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의 장점을 보는 눈이 만들어질 것이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일에 파묻혀 살다보면 갑자기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게으름을 부리기 시작하면 더 맥이 빠진다. 그런데 당신이 일손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동안 수많은 경쟁자들이 당신을 추월해버릴 것이다. 추월당하면 의욕을 상실하고, 마침내 포기하는 낙오자가 되기 쉽다. 화려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알고 보면 눈물겨운 고난의 시기를 이겨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자신을 격려하고 일으켜야 한다. 사람의 말에는 주술성이 있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도 “지금 이 일을 해내야 해.”라고 주문을 외우듯 여러 차례 중얼거리면 일이 손에 잡힌다.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말을 반복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몸은 당신 말대로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이 겁쟁이 같을 때
코끼리처럼 큰 덩치와 사자처럼 사나운 성격을 가진 사람도 발표를 하라고 하면 사슴처럼 겁쟁이가 된다. 그들 역시 겁을 먹고 고통을 겪는다. 사람이 겁을 내는 이유는 충분한 준비 없이 문제에 맞닥뜨리기 때문이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들도 적을 모르면 겁을 먹지만, 적을 알고 나가면 용맹스러워진다. 나 자신이 겁쟁이같이 느껴지면 발만 동동 구를 것이 아니라 “사전 준비는 잘 되었는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준비가 충분하면 어떤 일에도 겁을 먹지 않게 될 것이다.

하고 싶은 말을 제때 못하는 자신이 싫을 때
하고 싶은 말을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 것은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직장 상사가 여러 직원들 앞에서 당신에게 “어때 잘 돼가요?”라고 물을 때 당신은 “뭐, 그런대로…”라고 우물쭈물 말했다면 당신은 자기 생각에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당신은 용기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다.

당신이 자기 생각에 솔직한 사람이라면, 상사가 “실적 높이느라고 애썼어요.”라고 칭찬할 때 “글쎄요,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다음부터는 더 잘하겠습니다.”라며 한 발 뒤로 빼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제때 못해 바보처럼 느껴지면, 이제부터라도 자기 생각에 솔직해지자.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고 싶을 때
위기가 닥치면 사람은 누구나 한시라도 빨리 위기를 모면하고 싶은 욕망에 빠진다. 그러나 위기는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위기는 다음 위기의 원인이 되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 번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하면, 다음 위기가 다가오면 더 큰 거짓말을 해야 한다. 따라서 당장 죽을 것 같은 위기가 닥쳐와도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해서는 안 된다. 그럴 용기가 없으면 위기 상황을 압박하는 상대방의 말에 일일이 대꾸하지 말고, 입을 다물어야 한다. 말은 서로 통해야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혼자 말하게 두면 그는 곧 지쳐서 압박을 늦추게 될 것이다. 위기는 무조건 당장 모면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거짓말로 즉각 모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4장 항상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법칙 12

법칙 첫 번째 -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라
강한 눈빛은 상대방의 기를 꺾는 강한 마력을 갖는다. 정당한 주장을 펴거나, 상대방이 내 의견에 따라 결정을 내리도록 하거나, 내 의견에 반기를 들지 못하게 하려면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하라. 상대방은 한 수 꺾고 나올 것이다.

법칙 두 번째 - 힘 있게 말하라
힘 있게 말하려면 크고 밝은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목소리가 기어들거나 혹은 너무 크거나 발음이 분명하지 않으면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얕보일 수 있다.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목소리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하면 말에 힘이 실려 상대방이 감히 덤벼들지 못한다.

법칙 세 번째 - 군더더기 말을 없애라
“음, 죄송합니다만…” “미안하지만…”과 같은 말은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는다.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가장 적은 단어를 사용해 말할수록 상대방을 제압하기 쉽다. 중요하고 해결이 어려운 일에 직면할수록 짧고 간단하게 말해야 권위가 선다.

법칙 네 번째 - 허리를 꼿꼿하게 펴라
허리를 꼿꼿이 펴면 자신의 신체가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넓히게 된다. 신체가 최대한의 공간을 차지하면, 감히 덤벼들 수 없는 위엄이 갖춰진다. 그 위엄은 상대방이 웬만한 일에는 엉겨 붙지 않는 권위를 부여한다. 언제든지 이기고 싶으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말하라.

법칙 다섯 번째 - 함부로 웃지 마라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일지라도 강한 주장을 펴려면 함부로 웃으면 안 된다. 친절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웃어주면 약점 잡히기 쉽다. 강한 주장을 펴 상대방을 이기려면, 석고처럼 표정 없는 얼굴을 보여줄수록 유리해진다.

법칙 여섯 번째 - 변명을 삼가라
변명은 공격하는 자의 태도가 아니라 방어하는 자의 태도다. 그래서 변명은 자신을 약화시키고 상대방의 기세를 강하게 한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잘못을 빌어야 할지라도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지 말고 간단하게 “미안합니다.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라고만 말해야 우습게 보이지 않는다.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해명하다보면, 약자의 위치에 서게 돼 무시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법칙 일곱 번째 - 틀린 말도 당당하게 하라
같은 말도 주저주저하면서 말하면 얕보여 상대방의 공격 수위를 높이게 된다. 일단 주장을 펴기로 작정한 일은, 스스로 생각해도 객관성이 없고 틀렸을지라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라. 아무리 옳은 말도 주저하거나 자신 없는 태도로 말하면 의심을 받으며, 다소 결함이 있는 말도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믿음을 흔들어버릴 수 있다.

법칙 여덟 번째 - 힘 있는 사람 옆에 서라
내게 힘이 없더라도 내 뒤에 힘이 있는 자가 숨어 있다고 느끼면 함부로 덤비지 않는 게 인간 속성이다. 모임에 가면 모임의 리더 옆에 서고, 회사 내에서도 가장 힘 있는 사람 옆에 자신을 세워라. 당신이 그들과 특별한 친분을 갖고 있지 않을지라도, 그 사실을 알 수 없는 남들은 당신을 그들과 동격으로 볼 것이다. 힘이 없으면 힘 센 자의 힘을 빌려 쓰면 된다. 그러므로 힘 있는 자 옆에 서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

법칙 아홉 번째 - 중요한 것은 문서로 말하라
문서는 언제든지 다시 꺼내 볼 수 있어서 말보다 더 큰 위력을 가질 때가 있다. 중요한 약속이나 정보는 말로 주고받지 말고 항상 문서로 받아두어라. 시비가 엇갈리면 문서만이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계약서는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고, 동의하지 않으면 내용을 바꿔달라고 요구한 다음 도장 찍는 것을 생활화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 올가미가 조여올지 모른다.

법칙 열 번째 - 안 된다는 말을 두려워 마라
상대방이 상사이거나 나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내가 안 된다고 하면 그도 어쩔 수 없다. 마음이 약하거나, 밉보이는 것이 두렵거나, 싸우기 싫어서라는 이유로 자기 능력 밖의 일을 거절하지 않고 들어주면,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 상대방은 당신을 만만하게 여겨 점점 더 어려운 것을 요구할 것이고, 어쩌다 들어줄 수 없게 되면 지금까지의 공로는 다 잊고 원망부터 할 것이다.

법칙 열한 번째 - 거침없이 적과 동침하라
인간관계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된다. 언젠가 당신에게 섭섭한 말을 했던 사람도 당신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손을 내밀면 예전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당신을 도울 것이다. 직장에서 당신을 방해하는 사람, 사회에서 당신을 모함하는 적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지 말고, 오히려 언제든지 동침할 수 있는 자세로 대하면 당신은 언제 어디서나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법칙 열두 번째 - 할 말은 하고 살아라
당신이 억울하거나 분하거나 속이 상한 일을 당해도 참고 사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며 살면, 당신은 항상 지고 살면서 억울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상대방이 누구이건 당신에게 부당한 대접을 하거나 이유 없이 화를 내면, 참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 당신이 속으로 참으며 화를 삭이면, 상대방은 당신 생각을 알 수가 없어 오해를 하게 된다.

따라서 할 말은 하고 사는 것이 낫다. 그러나 할 말을 한다고 해서 감정마저 풀어놓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되 감정은 절제하고, 건조하게 그리고 짧고 간단하게 또한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 말에 또 다른 오해가 붙어 문제가 복잡해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당신 생각이 제대로 전달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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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메일함관리하기.

메일프로그램으로 아웃룩을 쓰고 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같은 웹메일기반도 쓰고는 있지만

업무적으로는아웃룩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도 팝메일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지극히 사적인 메일과 업무적인 메일은 분류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네이버나 다음은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가니 말이다. 굳이!

오피스 2013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보니 계정이 두 개로 나위어져 있다. 그래서 메일이 따로 따로

보관이되어 번거로운 부분이 있다. 어짜피 업무용인데 말이다. 그 전 버전에서는

처음 업데이트를 하거나 새로 설치할 때 계정을 합칠거냐고 묻는 질문이 있었는데...

뭐 기억의 혼란일 수도 있고, 부재중이거나, 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있기는 한데 나와는 좀 다르다.

가장 부합하는 답변은 의외로 ㅎㅎ 마이크로소프트 포럼에 나와 있다.

어쨌거나 계정설정으로 다시 들어가서 맨 아래에 보면 저렇게 나와 있다. 아주 간단하다.

폴더변경해 주면 된다. 합치고자 하는 계정의 폴더로 합쳐주면 된다.

그럼 메일을 보낼때 보내는 메일계정을 선택하는 방법은? 메일쓰기를 하면 보낸사람 옆의

아래화살표를 눌러보면 메일계정들이 나온다. 그 때 보내고자 하는 계정으로 선택을 하면 된다.

 

해답은 여기에!

https://answers.microsoft.com/ko-kr/outlook_com/forum/all/%ed%8f%b4%eb%8d%94%ec%83%9d%ec%84%b1-%eb%b0%8f/5d20d588-d705-458d-bbda-3cd6f682c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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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대부분 남자의 고민이고 여성의 고민이기도 하다.

탈모 걱정이 언제부턴가 2,30대 젊은이들도 많다고 한다. 하긴 걱정할 일도 많겠지.

연애만 고민하면 될 일을 학업이며 취업걱정에 취업하고 나면 나만 빼고 다 일확천금을 벌고 있는 것 같으니 말이다.

번디는 어릴 때부터 탈모가 아닌 머리숱에 대한 일종의 컴플렉스가 있었다. 어머님의 모발을 닮아서 

머리숱이 가늘다보니 상대적으로 적어보였고 이마까지 넓은 편이다. 스타일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두상도 뒤가 납작한 짱구였다. 돌아보니 아무것도 아닌데 어릴 때는 유난히도 컴플렉스,

자신만이 생각하는 단점으로 인해 위축되기도 한다. 지금 돌아보니 위축될 필요 전혀 없다.

머리숱은 한참 연애에 관심가질 무렵 나도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 자신감을 갖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퍼머를 하고 나니 머리에 힘이 들어가서 좀 폼이 나더라. 그래서 적당히 여자친구도 만났는데 정작 결혼은

30대 후반에 했다. 이 때는 퍼머를 해도 마치 전인권처럼 축 늘어지게 된다. 이후 퍼머를 하지 않고

머리를 짧게 깎으니 함양?되어 있던 자신감으로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제 중년에 접어드니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고민하냐고? 아니다.

전혀 고민하지 않는다. 아무도 나의 넓어지는 이마를 걱정하거나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친한 친구부터 와이프, 아이들, 지나가는 사람들도 말이다.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이며 지나가는 아저씨로 볼 뿐이다.

사실 보지도 않지.

젊을 때 탈모로 걱정하는 이들이라면 아래의 글을 보자. 자신감은 만들면 된다. 

백종원도 머리를 심었는지, 가발을 착용했는지... 지금은 잘 살지 않나. 걱정할 시간에 아래의 글을 보고

하면 된다.

 
[생활] 

디시에서 퍼온 탈모 총정리 공유

글쓴이 : 고요한밤사이 날짜 : 2021-01-12 (화) 17:09 조회 : 2217 추천 : 12    
탈모 인생 6년 차 모든 것 정리함


27살부터 탈모 조짐이 보이기 시작함
담배는 안 하고 술은 친구들하고 만날 때만 운동은 강아지랑 하루 2번 산책하고 팔굽혀펴기 하루 100개씩 하는 정도
야근이 많은 직장이긴 해도 스트레스가 많은 편은 아님


대학교 졸업 전까지 괜찮았는데 유전성도 아닌데 탈모가 시작되는 것 같았음
머리카락이 처음에 점점 많이 빠지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두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함
안되겠다 시작해서 병원에 갔는데 탈모 초기 진단받음
왜 탈모가 시작됬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유전도 아니고 음주 금연도 딱히 아닌 거 같은데
쨌든 나는 두피가 보일때까지 간과했고 더 탈모 진행이 되게 놔둔 꼴이 됨
그러니까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같으면 꼭 병원에 가서 확실히 진단받는게 좋음


쨌든 27살부터 탈모와서 여친도 없는데 결혼 못하게 될까바 클리닉 샴푸 탈모약 등 다양하게 경험해봐서 정리해봄
(내 경험이니 참고용으로만 봐주면 될듯 개인차는 있으니까) 


1. 탈모 클리닉


탈모와서 탈모 클리닉을 가장 먼저 이용했는데 당연 탈모 전용이니까 효과가 당연히 제일 클거라고 생각했음
비용이 솔직히 내 월급에서 꼭 내야할 거 빼고 남는 돈으로 상당히 부담됬지만 탈모 치료효과가 있다면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효과 1도 없었고 돈은 돈대로 탈모는 그대로 나가 떨어짐...
클리닉 받는 동안 탈모는 더 진행되었고 개인적으로 효과는 잘 모르겠음


2. 탈모샴푸


탈모 제품하면 탈모 샴푸가 제일 검색되서 나름 유명한 제품으로 썼는데 탈모를 막을 수는 없었음
어떤 글 보니까 진행된 탈모에는 효과 없다더라 탈모 예방이 되는거지 치료는 효과 없는듯함
탈모 치료효과를 기대하고 쓰는건 아니라고 봄 그냥 보조적으로 챙겨 쓰는게 맞는 거 같음


3. 탈모약


처음 부작용 고민되서 약은 안먹으려고 발버둥쳤는데 그 시간이 아까울 정도임
병원 처방받고 탈모약 복용했는데 효과가 드디어 나타남.. 물론 4달 정도 지나니까 나타나긴했음
최소 3개월 부터라고 하니까 개인차인거 같고 부작용도 성욕감퇴 같이 성기능 문제 나타난다는데
1% 사람한테만 나타나서 드물게 나타난다고 함
탈모약 먹고 느낀게 탈모면 일단 탈모약 먹는게 맞다고 봄


탈모약이 피나스테리드랑 두타스테리드 성분임
혈중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켜 다 성장하지 못한 모발이 타락하게 된다고 함
그걸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DHT 성분을 억제해서 모발의 성장기가 단축되지 않게 도와준다고함
DHT를 생성하는 5알파 환원효소는 제1형과 제2형으로 피나스테리드는 제2형만 차단하고 두타스테리드는 모두 차단함
근데 남성탈모는 제2형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먼저 복용하고 효과가 미미하면 두타스테리드 계열을
병원에서도 처방해주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 계열먼저 처방해주고 가장 효과 많이 보는 계열임.




프로페시아가 가장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대표적인 약인데 가격이 상당히 부담됨
병원에서 한달치 처방받으면 7만원대였는데 계속 먹어야하니까 가격 부담 장난아니였음
그래서 갈아탄게 핀페시아임 가격이 거의 10분의 1이상 저렴했고 한달복용이 커피 한잔 값
성분과 용량이 같으니까 탈모 치료 효과도 동일했음
카피약이라서 불안했는데 카피약이 효과가 다른게 아니라 특허기간이 끝나면
다른 제약사에서 동일한 성분으로 만든 동일한 약임


국내에서 사는 프로페시아를 제외한 모든 피나계열도 다 카피약임
그리고 인도에서 만든거라 불안한 사람도 많던데 핀페시아 만든 씨플라 제약사가 국내 제약사 상위 4위 매출합보다 더 연매출이 큼
세계에서 알아주는 카피약 만드는 제네릭 제약사라고 함


솔직히 1년 2년 먹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10년이상인데 가격 생각 안 할수가 없음
난 인도 직구해서 약 2년치 쟁겨두고 떨어질때 되면 사는중임
자가 복용 목적으로 소량 의약품 해외 구매는 처방전 없어도 된다고 함


+ 핀페시아 구매처 댓글에 남겨달라고 쪽지 너무 많이와서 글씀 나는 굿팜에서 구매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1877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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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동 만두전골은 만두옥이 맛있다.

녹번동에서 맛있는 만두전골과 굴림만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새로 생겼다.

일주일에 한 번만나는 절친에게 만두 전골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좋아하죠."

그렇게 간 곳이다. 굴림만두가 뭔지도 몰랐는데 그 친구가 그런다. 만두피가 없이 만두피 재료를 굴려서 만든다고,

다로드가 먹는 것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처음 들었다. 그 만큼 정성이 들어간 다는 것인데 그래 이 기회에 먹어보자

이마트 은평점, 서부경찰서 바로 옆에 있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아 퇴근후에 모처럼 따릉이를 빌려 타고 달리니 10여분 정도의 거리다.

이마트 앞에 세워두고 슬슬 걸어가니 서부 경찰서 옆에서 아주 가까이에 있다.

도착하고 보니 행정구역상으로는 녹번동인지 모르겠지만 응암동에서도 가깝다.

저 뒤로 좌측에 서부경찰서와 이마트가 있다

가까이 와서 보니 여기 와 본 느낌이 든다. 기시감인가? 라운딩된 외관에 1층엔 큰 주차장이 있다.

건물의 외관이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생각이 난다. 예전에 몇 차례 왔었다. 오리고기 먹으러 말이다.

오리고기집이었는데 만두전골 맛집으로 새로 태어났다. 입구에서 만두옥메뉴가 안내되어 있다.

사실 건물자체가 내부도 그렇지만 외부가 크다 보니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싶은데 안내가 되어 있어서

일단 마음을 가볍게 가져볼 수가 있겠다. 난 그래. ^^

꽤 넓은 공간이다. 7시 전이라 다행이 공간이 있어 바깥이 잘 보이는 창가로 자리를 잡았다.

셀프코너에서 깍두기와 백김치, 그리고 육수를 가져올 수가 있다. 육수는 매운 맛, 순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가져올 수가 있다.

다로드는 이런 분위기가 좋다. ㅎㅎ 자리는 꽤 넓어서 단체모임이나 회식할 때도 좋은 장소가 될 것 같다.

다음에 회식을 이 곳에서 해야 겠다.

신선한 만두전골 재로이다. 굴림만두와 애채들. 2인분씩 시킬 수가 있는데 추가로 1인분은 시킬 수가 있다.

건강이라고 쓰여 있네. 건강. 건강. 건강...

1인분에 굴림만두가 4개씩 2인분에 8개가 나온다.

육수가 부글부구글 끓기 시작하면 이제 야채와 고기를 넣으면 된다. 소주 한 잔을 하며 이런 애기, 저런 애기를

나누다 보니 금색 육수가 부글 부글 끊는다. 어느새 인상좋은 스탭분이 오시더니 야채를 넣어주시면 만두는

굴림만두이기 때문에 끓기 시작하면 1분뒤에 먹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신다. 나같이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부글부글 끓으며 올라오는 기포에 숟가락을 딱 얹어서 한 입을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말이야.

야채를 넣으니 금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소곳해진다.

ㅎㅎ 이제 먹을 시간이다. 처음엔 순한맛의 육수를 먹었는데 이후에 다시 육수를 얼큰한 맛으로 먹으면

2가지 맛을 볼 수 있다는 사실. 만두전골도 사실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만두와 다양한 재료에서 우러나는

국물맛도 새로웠다. 음식재료에 따라 국물맛이 달라진다는 당연한 사실이 새삼스럽다. 요리에 취미를 가진 사람은

그런 재미가 있지 않을까? 이 재료를 넣으면 어떤 맛이 날까? 뭐 그런 것 말이다.

지금 테이블에 올라와 있는 맛은 여기 사장님이 그렇게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만들어 낸 대표맛일 것이다.

굴림만두를 처음 먹어본다. 음... 이런 맛이구나. 순전히 속재료의 맛으로만 먹는 맛인데 다양한 재료가

입안에 꽈악 차는 느낌이 좋다. 만두 먹을 때 맛있다 하고생각들면서 먹는 그런 맛이다. 만두는 맛있다.

한 입 베어문 다음에 속재료를 보았다. 매운 맛과 안 매운 맛. 보기만 해도 ㅎㅎ 다시 생각나네.

ㅎㅎ 다 먹었다. 만두 전골 3인분과 만두 탕수육 1개. 여기에 소주를 4병을 3명이서 먹었다.

만두와 전골특유의 포만감이 든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호불호가 없을 듯,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 아닐까. 만두싫어하는 사람 있나?

만두옥 옆에는 커피숍이 있는데 메뉴판을 보듯이 가격도 저렴하고 입가심으로 커피 한 잔.

무르익은 밤에 만두로 배채우고 테이블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기 딱 좋은 여름철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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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형몰중에서도 대기업이 운영하는 종합몰은 짝퉁제품이 아닐 확률이 90프로 이상 된다.

롯데몰, 현대몰이나 신세계몰등이 대표적이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은 입점절차가 까다롭고

짝퉁을 판매할 경우 피해보상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 감수를 해야 한다. 물론 가진거 모두 걸고

손모가지까지 걸고 사기치는 이에게는 어쩔 수가 없다. 그렇잖아.

오픈마켓의 경우는 입점절차가 쉽고 까다롭지 않아 가품판매가 적지 않은 편이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언제부턴가 아예 자체 쇼핑몰을 제작해서 판매를 무지 많이 한다.

오픈마켓도 약관이 있고 판매자게에 책임을 묻고 구매확정은 물론 그 이후라도 보상이 가능하다.

가품 판매하다 적발되면 여러모로 피곤하다. 하지만 자체쇼핑몰은 아예 문닫으면 끝나는거다.

아예 대 놓고 이미테이션, 미러급, 레플리카라고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까지

비난하거나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다. 본인도 과거에 구매해 본 경험이 있기에 그 기분 안다.

그런 것에 양심까지 거론할 입장도 안 될 뿐이거니와 개인적으로 뭐 별 거 있어 하는 아직은

비교적 얄팍한 도덕적 수준을 가지고 있음을 자인한다.

그런데 나는 진품으로 알고 구매했는데 짭이라면 그 건 문제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 건 속고 속이는 사기로 범죄의 영역이다.

직업적으로 사기를 치는 놈한테는 정말 번디도 당할 수가 있다.

럼 짝퉁 쇼핑몰에 대하여 나름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밑밥 깔겠다.

1. 쇼핑몰 주소지가 중국이라면 유의하자, 홍콩도 별 다를 바 없다. 

홍콩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홍콩에서 한 정거장만 가면 심천에서도 유명한 짝퉁시장인

로후 상업성에 도착한다. 이 곳에는 수 많은 짝퉁들이 만들어지고 판매되고 있으며 그 곳에서는

구찌,프라다등 유명 브랜드 가방 300~500위안이면 산다. 업자가 사면 더 쌀 거 아닌가.

검색만 해도 알 수가 있다.

 

국내에 주소지가 있다면 쉽게 사업장 이사를 갈 것도 아니고 짝퉁을 팔다가 사업자 본인에게 돌아 올 책임이 크니

그 부담감을 갖고 짝퉁을 판매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가진거 모두 걸고 손모가지까지...이건 누굴 원망하지 마라.

가짜 명품을 유통(제조,판매,선전,광고,계약)하다 걸리면 상표법위반으로

7년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이하의 벌금형이다. 손모가지...

이 건 한 개를 팔던, 만 개를 팔던 형사처벌이며 민사로의 손해배상까지 하면 기둥 뽑히고

자력갱생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무너지는 거다. 물론 법에도 눈물은 있다고 한다만,

2. 필수 정보가 빈약하다.

사업자정보는 물론 교환 및 반품주소가 없다. 반품은 개나 줘버려!

전화번호도 없고 전혀 일반적이지가 않잖아 .

뭘 믿고 살 수가 있을까. 070인터넷 전화라면 일단 눈을 게슴츠레 떠야 하는거야.

이런 곳도 있다. 사업자등록번호, 교환및 반품주소, 전화번호등이 없다.

3. 고객게시판이 없거나 있어도 회원가입해야 글을 볼 수가 있다.

고객게시판을 통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판매자의 대응등을 볼 수가 있는데 죄다 자물쇠가 걸려있거나

상품평게시판만 있다면 일단 거르자. 1:1게시판도 마찬가지다.

4. 온라인입금만 요구한다.

카드구매의 경우 청약철회기간이라도 있지. 현금조건만 있다면 그냥 걸러야 하는거다.

이건 대 놓고 짝퉁 판다는 애기다. 손모가지는 커녕 가진 것도 안 걸겠다는 심뽀다.

5.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다.

우리나라의 명품시장 가격이 해외시장보다 비싸다 터무니없이 그래서 실제 해외, 미국이나 영국등에서

진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보긴 봤다. 하지만 그 가격차이라는 것도 2~30프로이고 고가이다 보니

차액이 커서 해외배송해도 판매자가 남기는 것이지

50프로 가깝거나 그 이상 싸지는 않다. 이건 짝퉁을 찾는 고객을 타겟층으로 한 쇼핑몰이다. 제대로 타게팅 한거다

다 쓰고 보니 대부분이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나름 시간들이고 공들인 포스팅인데 무언가 없을까 하고 짱구를 굴려보다 전구가 번쩍!


방문객의 질문으로 확인해 보자

역시 개인적인 의견이다. 난 가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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