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3남 2녀 중 장남.
사랑제일교회 등기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전광훈의 호적상 생년월일은 1956년 3월 28일이다.
한 차례 생일을 정정한 기록이 있어 정확한 생일인지는 불명확하다.
이두초등학교 쌍호분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후 부흥회를 찾아다니며 부흥사로 활동.
청파동의 미인가 대한신학교 4학년 1학기 때 중퇴한 후 당산동의 대한신학교(역시 미인가)야간 학부를
졸업하여 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어린시절부터 공부를 지지리도 못했고 양, 양, 가...뭐 이랬으며
발달사항에 따르면 "체구는 크나 어리석고 수업 중 소변이 잦음", "기질이 온순한 편이며 언어가 명확치 못하다",
"온순하나 언어가 불명확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주의가 산만함", "동작이 느리고 주의력이 부족하고
학습의욕도 없음", "둔하며 활동면에 요령이 없고 미련한 짓을 할 때가 있고 장난이 심하며 학습의욕 부진" 등으로
적혀 있다.ADHD증상이 다분해 보였다. 그런데 이런 놈이 개신교계에서 온갖 분탕질은 물론이고
세력을 규합하기도 하는 것을 속수무책 당하는 기존 고인물들을 보면 개신교란 곳도 그 바닥이 참 의심스럽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존재감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1983년 사랑제일교회를 세웠고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소속 목사로 활동했다.
그는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의 전신) 신학과를 중퇴한 뒤 교육부 비인가 신학교인 대한신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편목 과정 등을 수료했지만, 일반 신학대 석사 과정과 다른 특별 과정이다.
그런 그가 그의 스승이라 불리는 금란교회 담임목사인 고 김홍도 목사를 만나면서 신도를 이용한 정치세력화에
논을 뜨게 된다. 김홍도는 전광훈이 1998년 설립한 청교도영성훈련원의 총재를 역임했다.
그는 북에서 태어나 해방이후 월남한 김홍도는 극우성향이 강했고 2000년대 초반 각종 극우집회를
주도하던 인물이었다. 그는 금란교회를 세계 최대 규모의 감리교회로 성장시켰다.그리고 아들에게 세습.
그의 형제들이 세운 교회역시 모드 자식들에게 세습된다. 2007년 6월 북핵 완전폐기와
대선음모용 남북정상회담 반대등을 촉구하는 국민대회를 열며 극우개신교계와 재향군인회등과 손을 잡는다.
이 집회엔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정치인이 대거참석하였다. 태극기와 성조기가 휘날린 집회였다.
극우개신교 신자들에게 미국은 우리와 동등한 동맹이 아니라 고난받는 대한민국을 구원하기 위해 온 구원자다.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이고 우리나라를 구원한 나라임을 강조하는 신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옹호집회에서 트럼프가 윤석열을 구출해 줄 것이라는 발언이 나오는 것도 바로 이 미국 구원론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그 충실한 전파자가 바로 전광훈이다.
2005년 "젋은 여자 집사에게 빤스를 내려라. 한 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 이 지랄을 해도 성도들이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받는다.
2007년 북핵관련 극우 지회부터 전광훈은 김홍도와 함께 진보히 전면에 나서며 미국 구원론을 본격적으로 전파한다.
그의 거침없는 발언은 논란과 함께 입지를 키워간다. 2007년 4월 경남 마산에서 열린 청교도영성훈련원 집회에서
"올 해 12월 대선에서는 무조건 이명박을 찍어. 만약 (이 후보를 찍지 않으면)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거야"
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월 3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개천절 국민대회"에선 하나님의 나라를 왜 북한에 갖다 바치려 하느냐라며 남북정상회담을 비난했다.
반문재인 집회를 이어가며 나름 유명세를 얻었다.
그의 활동은 거침이 없다.2008년 18대 총선부터 극우개신교 정당 결성에 뛰어들었으며 기독사랑실천당은 2.59%(약 45만표)를 득표하면서원내진입 일보직전까지 갔다. 비례대표 의석에 필요한 최소득표율 3%에 0.41%(약 4만표)가 모자란 수치였다.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기독당으로 원내진출에 도전했지만 1.2%를 득표해 실패했다. 2016년 기독자유당을만들어 다시 도전했고 전국 대형교회의 측면지원으로 2.63%의 득표율로 62만표를 얻었다. 극우 개신교중최고득표율이다.
2019년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이후 날개를 달았을까?
"하나님. 꼼짞마 하나님. 하나님 가불면 나한테 죽어~" 까지 간다. 아주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븅신짓을 시전하나 그의 성도의 믿음엔 아랑곳 없다. 신천지 이만희수준의 맹신도급이다.
국짐당에서 하고 싶은 말을 전광훈이 떠벌린다. 가짜뉴스가 넘실거리며 수꼴들 사이에서 논리화시킨다.
스카이데리리 같은 찌라시에서 뉴스화하면 꼴통 유튜버들이 확대재생산한다. 윤두창 귀로 들어간다.
김홍도의 기술을 배웠다. 돈과 권력을 잡는 법을 알게 되었다.
눈에 뵈는게 없는 상황이다.
이제 국짐당도 전광훈을 무시할 수가 없다. 영호남은 국짐당의 입만 바라다 봤는데 이제 국짐당은 전황훈의 입만 본다.
이랬던 홍준표다.
우리 준표가 이렇게 변했어요.
전광훈 신도들이 김재원을 최고위원으로 만들었을 정도이다.
너도 나도 눈도장찍기.
유승민이 왜 국짐당에 아직 있는지 흠...의아하다.
입만 열면 거짓부렁은 수구꼴통들의 종특인가?
전광훈 소환통보. 경찰 열일중.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전 목사에 대한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집회에서 ‘국민 저항권’을 언급하며 서울서부지법에서의 난동을
유발한 혐의(내란 선동, 소요·특수공무집행방해 등 교사)로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10여건 고발된 상태다.
서울청은 전 목사를 피의자로 입건했고, 사람제일교회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인물에 대해서도
선동 등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이 발생한 지난달 19일 86명을
현장 검거했다. 이후 채증 영상 등을 토대로 13명의 피의자를 특정했다. 이 중 5명은 구속했고,
3명은 아직 검거하지 못해 추적 중이다. 경찰은 전 목사와 극우 유튜버 등의 선동 의혹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등에 게시된 서부지법 사전답사 정황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다만, 검찰에 송치된 피의자 다수는 범행 혐의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배후세력, 선동 등이 있었다는 점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부지법에 난입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이모 씨도 전 목사와의 연관성을
부인 중이라고 한다. 경찰은 판사나 야당 정치인을 겨냥한 협박 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의자 3명을 검거했고, 7명을 추적 중이다. 121건의 입건 전 조사도 진행 중이다.
배후가 전광훈이라는 것은 빼박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일부 언론에서 연관성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물타기 하는 중.
정신차리자. 흙수저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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