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경의 남쪽을 기억한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남북관계가 호전되면서 남북관계를 재조명하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었다. 우연찮게 보게 된 영화 국경의 남쪽.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는 게 새삼스럽다.

같은 하늘을 이고 지는 사람들을 누가 갈라 놓았을까.

참, 자본주의는 차갑다. 도시는 차갑다. 버는 넘은 차갑다. 돈나고 사람났냐? 사람나고 돈났지.

차승원은 정말 연기를 잘 한다. 대단해. 이 사람이 모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여배우가 너무나 이뻐서 이틀동안 그 녀의 이름을 검색했다. 구글에서,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말이다.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태풍태양이 잘 되었어야 했는데 좀 아쉽네.

참 아름다운 영화다.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상우의 히트맨  (0) 2020.02.29
카센타 - 니 인생이 내 인생이다.  (0) 2020.01.14
나랏말싸미 - 일본으로 넘어 갈 뻔한 팔만대장경  (0) 2019.08.17
유정 - 스며들다  (0) 2019.05.03
질투의 역사  (0) 2019.03.22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하... 영화 조금만 더 다듬었더라면 액션과 재미,그리고 감동까지도 잡을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다. 그래도 그들의 연기가 좋다.

권상우는 정극 배우답게 정극씬 그 스타일 그대로 영화를 이끌어 가고 정준호는 코믹액션영화의

그 캐릭터를 살린다. 황우슬혜는 이 영화를 보고 프로필을 찾아 볼 정도 매력을 한 껏 보여주었다.

이이경의 신인 캐릭터의 모습. 그리고 이지원의 당돌한 연기들, 이 모든 것이 참 드라마로서

어우러졌다면 영화가 더욱 인기를 끌었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 시놉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에 말이다.

 

내가 권상우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ㅎㅎ 그냥 그 놈 보면 좋아 좋아. 멋있어.

쪼금만 더 다듬었더라면, ㅎㅎ 웃기려고 작정은 했는데 좀 그랬어. 뭐 그래도 잘 봤다.

이 영화 보고 황우슬혜 한 참 찾아다녔음. 쩝. ㅋ

매력있다. 푼수끼 있는 연기가 그랬을까? 프로필을 보니 놀랍다. 40대다. 뜨악~

 

추천한다.

결과적으로 머리로 보는게 아니다.

가족과 함께 보는게 낫다. 

혼자 보면 실망할지도,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세상에 많은 생이 살고 있고 양심이 있고 또 희노애락이 있다.

그들이 느끼는 것과 남들이 느끼는 것은 분명 다르다.

그 것은 다른 세계, 세상.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는 같은 세계,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고 생각한다.

 

이 것은 현실일까? 아니면 착각일까? 

 

카센타를 주변으로 벌어지는 생계형 범죄들, 그런데 규모가 다르다. 생계형 범죄와 비리는 다르다.

사는게 녹녹치 않아.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는 이와 그 곳을 지나는 자동차들의 이야기. 어떤 자동차는 화물을

나르고 어떤 자동차는 돈을 나른다. 다들 먹고 살기 위해서 달린다.

 

범죄수익이지만 난 왜 이 모습이 그다지 밉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 돈 몇 푼 뜯어가는 게 뭐 어때서!

그냥 짠한 마음이 든다.

돈 때문에 참 고생하는 이들이 잠시라도 웃어봤으면 하는 영화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세종에게 팔만대장경을 요청하는 읿본승려들

건들이지 말아야 할 세종을 건들었다는 이유로 흥행에 참패한 나랏말싸미.

세상에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역사는 감정이 아니다. 남는 것은 감정이지만 이성으로 다가서고 다층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것이 역사가 아닌가.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은 진실이고 실체가 아닌가. 그 것을 찾기 위한 노력이 역사의 발전이라고 본다.

영화는 혹시 모를 감정적인 소모를 피하기 위해 훈민정음의 창제설가운데 하나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하였다고 서두에 나온다. 이러면 된 거 아니야? 영화적인 상상력조차도 이런 이유로 막아내면
또 다른 무언가도 당연히 막아낼 근거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세종대왕이 창제했다고 믿으면 되는 것이다.
이 영화로 인하여 신미가 창제했구나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지 않은가. 그 정도의 역사적 실체에도
자신감이 없다면 그 것이 과연 진실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의심할 수도 있다는 반증일게다.

고려시대 대표적인 목판인쇄본 팔만대장경

일본의 승려가 그토록 염원하던 팔만대장경을 선대인 태종이 주기로 약속을 했다며 일본의 승려들은
막무가내로 목숨을 내어놓겠다는 식으로 팔만대장경을 내어달라고 한다. 당시 불교를 숭상하던 일본은
숭유억불을 국시로 삼았던 조선에서 쉽게 내어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태조때부터 조선포로를
일본으로부터 돌려받을때마다 주었던 팔망대장경 인쇄본은 일본의 불교발전에 크나 큰 기여를 한다.
그래서일까. 일본은 인쇄본을 계속 요구하였는데 나중에는 팔만대장경 원판을 요구하는 것이다.
태종이 약속을 했다고 하는 것처럼 주려고 했으나 신하들이 반대하여 주질 못했다. 다만
경기도 여주 신륵사 인쇄본을 일본에 건넸다고 한다. 1381년 간행된 것으로 총 587상자에
4천995첩이나 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이렇게 넘어갔는지 모르겠다. 다행히도.
하지만 팔만대장경의 인쇄본을 너무나 많이 주었기에 대장경 인쇄본중 가장 오래된 것이
교토 오타니 대학도서관에 있고 한국에는 1865년 강원도 월정사에 있다고 한다.
영화와는 달리 세종때도 일본의 노력은 가열차서 세종 6년 대규모 사신단이 토산물을
바치며 영화와 같이 죽음을 각오하며 받아오려고 했으나 사신들의 반대로 무산된다.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고 이번에 이 것을 주면 나중에 또 어떠한 요구를 할 지 몰라서였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팔만재당경은 국외유출, 전시위험등으로 얼마나 소실될 역사적 위험을 겪었는지 모른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424149500797

역시 송강호. 이 장면은 압권이다. 소현황후를 탄핵하겠다는 신하들의 경고에 "차라리 나를 탄핵하라"
역시 박해일! 이건 뭐, 송강호앞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멋있다. 이 장면은 그렇다. 술 한 잔 하라는 세자의 어명에도 불구하고 중은 안 마신다고 하나 한글만들기를 중지하라는 말에 술을 마시며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하트 뿅뿅.
신미와의 갈등 절정기
만만치 않다. 영화는 예상외로 긴장감이 탄탄하다. 한글이 얼마나 어렵게 만들어졌는지 보여준다.

영화는 세종의 정말 하해와 같은 그 심성을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설마??? 아무리 세종이라도 그렇지. 할 정도로의
관대함을 보여준다. 소현황후와의 이야기들은 역사의 면면을 보면 눈물이 난다.
*그래서 그 막중한 역할을 해 준 전미선씨가 보고 싶어진다. 이 영화때문에 말이다.

영화는 이렇게 명배우들에 의해서 살아난다.
중들 뒤끝이 만만치 않아. 암...암...ㅋㅋ 두 사람의 극은 협연 그 자체다.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언문이다. 언. 문.
불교는 한반도 도입이래 역사의 줄기 줄기에 굵직한 마디마디를 만들어 냈다. 단순히 현신도피의 종교가 아니었다.

이 건 백 십분동안의 눈호강이다. 최근에 이런 역작을 볼 수가 있었던가.

나랏말싸미 영화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솔직히 말할께. 이 영화 안티들 대부분, 너 말고 말이야. 오해말고 들어.
개독교가 전파한 종교파시즘의 투쟁이라고 생각한다. 공자가 성인인 것처럼 부처도 성인이다.
예수가 바란 것은 사랑이 충만한 세상인거지. 나만 믿으란 거 아니잖아. 그런거야? 
너희들이 그 따위로 행동하니까 개독교가 된거야. 어짜피 너희들의 나라잖아.
지금은, 지금은 말이야. 

너희들이 그 난리를 치는 것처럼 훈민정음도 쉽게 만들어진게 아니야. 그게 이 영화야.

영화는 만들어진 이후 배포되는 시기, 그리고 세종과 신미대사의 이야기로 후반부를 장식한다.
만들어진 것도 중요하지만 배포되기까지의 그 기나긴 여정의 이야기다.

저 요사스런 작태를 멈추지 않는다면 저희는 더 이상 주상의 전하가 될 수 없습니다.
한글은 이렇게 어렵게 탄생되고 배포되었다. 기득권의 저항을 깨고 말이다.
 이 영화는 대왕 세종을 향해 바치는 노래다.


영화는 영화로 보자. 안 보면 되는거다. 왜곡이라고? 그 건 보는 사람들의 평가인거야.
역사를 후대가 평가하는 것처럼 영화도 본 사람들이 하는 것이고 그 평가에 대해 내가 OK면 보는거다.
아니면 안 보면 되는 거다. 이 정도 여유는 있잖아? 더구나 이 것때문에 세종의 업적을 의심하는 이가 누가 있을까?
누가 그의 애민정신을 의심할 것인가. 그의 업적들은 홍익인간 그 자체아닌가. 나는 그가 한글을 만들지 않았어도
위대한 왕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위대한 왕들이 너무나 많다.
대한민국은 정말 위대한 나라였다. 그 어느 역사의 페이지를 펼쳐도 위대한 나라였다.

솔직히 말해보자. 보지도 못한 넘들이 까는 거고 불교가 나라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가에 배아파하는
개독교들이 까고 있는 것 아닌가. 거기에 부나방 불에 띄어들듯이, 망둥이가 뛰니 함께 뛰는 꼴뚜기는 덤이고.

훈민정음 서문 글자수처럼 108번뇌를 떨치거라.

영화 강추한다. 세종대왕은 여전히 백성을 사랑하셨다.

10대이후 모두 추천한다.

ps: 감사합니다. 조철현 감독님.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상우의 히트맨  (0) 2020.02.29
카센타 - 니 인생이 내 인생이다.  (0) 2020.01.14
유정 - 스며들다  (0) 2019.05.03
질투의 역사  (0) 2019.03.22
아홉살인생  (0) 2019.03.03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만화같다.

이런 영화 만들 수 있는 감독이 용감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화같은 생각. 누구나 한다. 하지만 그 것을 실현한다는 것이...그 것은 용기다.

그래서 기분좋은, 흡족함이 든다.

난 이 영화가 바보같다. 그 것을 보는 나도 바보같다. 그런데 본다.

어쩌면 전광렬을 보고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다가 정연주가 눈에 들어오는거겠지.

 

 "아저씨는 남자도 아니고, 애들 아빠도 아니고, 남편도 아니란 소리네? 손자도 없으니 할아버지도 아니구,"

"순서대로 졸업했지, 남자에 아빠, 남편"

 

이 장면보니까 이거 딱 4,50대 노린거다. ㅠㅠ
이승연, 그래도 한 때는 워너비였다. 이승연. 반갑다.

그런데 조금 아쉽긴 하다. 이 영화. 이승연을 이렇게 망가트리다니...ㅠㅠ

 

그런데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다.
남자는 피아논가?

죄스럽다.

이승연이 안스러움이 드는건 어쩜,

 

행위가 죄악을 만들지 않는다. 그 것이 꼭 십계명의 그 것이 아니라도 죄를 느끼는 것은 인간이라 그런가?

어쩌면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을 지 모르겠다.

 

영화가 흠.... 불편하긴 하다. 그러면서 보는 이유는 내가 40대여서 그런가?

아들과의 애인관계를 사실대로 말하는 아들의 여자친구

아들과의 결혼을 주저하는 이유는 아들이 한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게 아니라 지 앞가림도 할 수 없는 놈이라 그렇다.

그래도 하겠다면 반대하지 않겠다. 

 

여기서 전광렬이 자리를 다시 잡는다. 그래. 전광렬이지.

 

영화가 자리를 못 잡는거 같기도 하고 자리를 잡는거 같기도 하고..., 무엇일까. 그런데 본다는 거지.

클라이막스에서 둘의 연기력은 참,... 역시 연기력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다. 연륜이 뒷 받침되어야 하는 듯.

 

이승연이 출연 비중이 확 폭발하는 순간이다.
의외가 해결의 실마리다.

챙피하다는 생각은 무엇에서 드는 것일까?

 

휴... 혹자느 말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한는 지 모르겠다고 말이야.

왜 그런 애들 많잖아. 영화 한 편도 무슨 의미를 쫓아야 하고 거기에서 상징을 찾으려는 놈들.

 

도대체 그런 넘들이 책 한 권을 제대로 보면서 거기에서 무엇을 찾았을까?

아니.... 헉! 소리 나온다.

도대체 이건 뭐지? 뒷통수를 확 쌔려버린다. 우~~~ 

이건 아냐. 쇼킹하다. 뭐지? 손수건을 건네는 이승연의 모습. 어떻게 이 걸 설명해야 할까.

 

갑자기 감독이 궁금해진다.

정말 독특한 영화다.

 

시작과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영화다. 이걸 엽기적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가볍고,

로맨스라고 보기엔 심오하다. 이건 장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삶과 죽음인데 완전히 영화가 극과극의 향연이다.

황일 감독이다.

정말 이상한 감독에 이상한 영화에 이상한 스토리에 이상한 , 모둑 이상하다.

이상하게 끝까지 봤다. 정말 이상한 영화다.

 

전광렬, 이병준이야 뭐 매력적인 배우지만 정연주라는 배우는 여기서 처음 기억에 남는다.

이런 배우가 있었구나.

 

분명 누군가에겐 쓰레기인 영화.

 

나에겐 쓰레기속에 숨겨진 진주같은 영화.라고 말하면 욕먹을 꺼 같다.

뭐 비슷한 거시기다. 거시기.

 

 

주제: 보석을 찾아 떠나는 인생

절대보지 마라: 30대이하는 보지마라.

40대도 사실 추천할 만한 영화는 못된다.

그냥 알아서 봐라. 40대 이상만 말이다.

*감독의 연출력도 연출력이지만 역시 전광렬이다. 믿보배!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세상은 질투로 움직인다.


남규리 연기 캡짱.

오지호의 연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한다.

조한선 계속 보자.

김승현 계속 연기해라.

장소연 역시 약방의 감초다.




너무나 정직한 영화라고나 할까? 영화의 기술적인 면에서도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도 예측불가능보다는 예측가능한 선을 넘어서지 않는다.

어쩌면 고루할 지도 모르는 이런 연출이 젊은 층들에겐 신선할지도, 아님 유치할 지도 모르겠다.

레트로라고 해야 할 지, 뉴트로라고 해야 할지,


한 20여년전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글쎄 악플로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러닝타임은 계속 흘러가지만 극의 전개는 과거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글쎄, 이렇게 글 보면 악평인데.


모르겠다. 어쩌면 이 영호를 보는 이유가 배우들의 연기력때문인지 모르겠다.


누구하나 흠잡을 게 없다. 하긴...


남규리의 연기는 정말 처음 본다. 이렇게 연기를 잘 할 줄이야.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오지호... 멜로 코미디에서 발군의 연기를 보인다고 하지만 역시 넌 멜로야.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흘러갔다. 

수민의 기억만으로 영화를 끌어가기에는 그 기억이 너무나 무겁다.



정말 이 영화가 과거로 묶여야 하는 이유는 그러기엔 흠... 여자의 삶이 이런건가 싶어서.... 아니지 않나??? 뭐 이런 생각들로 

영화보면서 머리가 아픈 이유다.



추천 30대 후반이후

포인트 그냥 과거만 생각해라.

최고 배우들의 연기

최악 과거에 묶여있나???? 내가 말이야.이건 자괴감? 아니면????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