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당연 반복기능이다. 당연 어학기 추천하면서 어학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어학학습기에 대한 정보는 주지 않은체 무조건 이 상품이 좋다는 식의
홍보방법은 좋지 않다고 본다. 어학기에서의 반복기능은 영어듣기를 할 때에 가장 큰 도움을 준다.
스피킹에 도움을 주는 것도 역시 이 반복기능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 발음을 녹음해서 발음비교를 한다. 즉 스피킹훈련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QMP의 경우는 자막을 통해서 딕테이션까지 동시에 공부를 할 수가 있다.
공부할때도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입으로 함께 중얼 거리고 필기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처럼 qmp를 이용하여 공감각적인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나이가 어린 학생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된다. 이를테면 취학전 아동이나 초등학생들 말이다.
이건 과학적인 근거에서 하는 말이다. 다만 출처는 묻지 말아다오.

자. 어학기에서 위와 같이 반복기능이 가장 중요한 데 일반적인 어학기는 0점 조정과 반복버튼, 즉
2개의 버튼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게 된다. 내가 반복해서 들어야 겠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0점 세팅하고 그리고 여기까지 들어야 겠다는 부분에서 Rep(반복재생)을 누르게 되면
그 시간동안 저장되어 있는 내용을 무한 반복 시켜주는 것이다.
반복 사진및 동영상 추가.
과거 찍찍이의 경우는 이런 간편한 기능이 없었기에 앞뒤로 버튼을 이용해서 되감기나
빨리 감기를 해서 들었고 이 것은 CUE/REV(큐리브)라는 이름으로 어학기에 차용이 된다.
뿐만 아니라 mp3까지도 어학용 mp3라는 이름을 차용할때 큐리브 기능과 A-B기능이
있다고 어학용이라는 이름을 주저 없이 갖다 붙이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결국 현재에도 이런 폐습은 마치 큐리브가 대단한 기능인양 호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자리에서 단언하건데 앞서 예를 들었듯이 큐리브는 그만 외쳐라.
이젠 디지털 시대이고 디지털 어학기라면 어학기만큼은 디지탈로 사고하자.
어학기면 어학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어쨌거나 반복기능으로 진화한 큐리브 기능에서도
큐리브기능을 오매불망 그리워 하는 이를 위해 소개한다. QR-퀵리벌스(최근재생반복)기능이다.
쉽게 말하면 듣고있다가 놓친부분 또는 안들리는 부분을 0점조정과는 관계없이
한번의 버튼으로 설정된 시간(3초에서 7초)까지 뒤로 휙~ 돌아가는 것이다. 물론 자동반복.
2년전 이시웍스에서 최초의 mp3어학기인 qmp501을 출시할 무렵 선보였던 기능이지만
당시 무조건적인 7초가 무조건적이었는데 이번은 3초에서 7초로 설정이 가능하다.
3초면 단문하나다. 7초면 엄청 긴 문장 들어갔다가 나온다. 과거 테잎을 듣다가 놓쳐서
뒤로 찌지직 돌리던 생각을 떠올려보라. 이젠 버튼 한번이면 간다. 디지탈 축지법되시겠다.
따라해 보자. 그거슨 큐아르(Quick Reverse-최근재생반복)

일반 플레이 장면이다.

이때 아래처럼 <<버튼을 짧게 누르면 뒤파일로 가고 길게 누르면 빠른 속도로 후진하게 된다. 즉, 찍찍이 기능이다.

반대로 >> 버튼을 짧게 누르면 다음파일로 가고 길게 누르면 역시 빠르게 전진하게 된다.

quick 버튼을 누르는 장면이다.
그러면 이렇게 긴 화살표가 뒤로가는 표시가 나타나며 qucik을 누른 시점까지 계속 반복하게 된다. 이때 무한으로 청취할 수 있다.

자동반복 기능이다. 자동반복기능은 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소위 엄마표 영어학습인 흘려듣기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된다.


어학기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먼저 본인이 어떤 것을 공부하느냐가 중요하고 시중의 단어학습기는 중고생이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말자. 그리고 중고생이라 하더라도 단어를 눈으로 보고 외울수 있는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지 않았다면
쓰고 적고 따라해라. 그런 제품 100개보다 한 개 qmp가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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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다.

시중에서 보면 어학용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제품들이 판매가 되고 있다. 어학용카세트,cd,dvd,mp3라는것들.
마침 어학용 제품을 구매하려는 초보자입장에서는 판매자의 상품제목을 보고 클릭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렇게 쓰여 있으니 어학용이겠거니 하고 구매,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것들이 단지 어학용이라고
눈속임하는 정도가 아니라 검색율을 높이려고 어학기, mp3어학기라는 식으로 붙이나 더욱 문제다.
이거 기만 아닌가? 물론 어학용으로도 사용하면 못쓸거 없냐고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본래의 용도와 부가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바뀐 즉, 주객이 전도되진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보통 어학용이라고 또는 아래 제품처럼 아예 어학기라고까지 하는 것은 기능을 보면 단순하게 a-b 구간반복뿐이다.
그 것을 가지고 어학용도 아니고 어학기라고 하니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닌가.
내가 볼땐 cd플레이어에 불과하다. 하긴 어학기라고 하니 더욱 가격을 높여서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 나마 위 제품은 양호한 걸까? 아래 제품을 보자. 이건 그냥 카세트다. 그런데 어학기라고 씌여 있다. 왜? 그래야 팔리니까 말이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어학기라고 하니 마침 어학기를 사려고 했던 사람은 웬 떡이냐 하고 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학기 아니다.
그냥 카세트 일 뿐이다. 어학기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http://cafe.daum.net/anarahttp://cafe.naver.com/anara 가면
공지사항으로 떠 있다. 무수히 써 있는 댓글들을 보면 그 나마 그 것을 보고 어학기에 대한 이해를 하는 사람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왕 어학기로 공부할 바에는 제대로 된 어학기를 사자.

이 건 그래도 어학용 카세트녹음기라고 되어 있다. 어학용 기능이 뭐가 있을까? 아무것도 없다. 그냥 카세트플레이어다.

이 제품 또한 마찬가지. 단순한 CD플레이어. 그런데 cdp어학기라고 되어 있으니 차라리 가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이 제품이 맨 위 상단의 59000원 보단 싸니 이 걸 사는게 기분이라도 흡족하지 않을까?

아래 제품 어학용, 음악용으로 안성맞춤. 도대체 무엇이 어학용일까? 그냥 CD를 들을 뿐이다.
어학용CD를 들으면 어학용이라는 것일까?


이런 식이다. 뭐 사실 어학기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긴 하지만 말이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는데서 신뢰를 못한다거나 또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정보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일단 지르고 보는
소비자의 잘못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정보를 잘못 제공하는 판매자의 책임도 크다.

어학기의 정의를 확인해 보자.

어학은 꾸준한 노력만이 발전을 약속합니다.

어떤 학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어학은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 써야 합니다.

쌩노가다를 뛰어야 하는 실용학문이죠. 아무리 어학기가 좋아도, 아무리 좋은 교재를 쓰고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더라도  노력여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럼 어학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선은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많이 쓰이는 찍찍이로부터 애기를 풀어가 보죠.

 

- 어학기가 나온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마 여러분중에 찍찍이라는 tcm류의 소니나 아이와의 제품을 들어봤을 것 같아요.

30여년전에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당시 어학기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찍찍이가 그 대용으로 사용되었던 거지요. 이익훈어학원의 이익훈 원장님 말씀으론

수십개의 찍찍이를 뽀개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찍찍이의 무엇이 어학기능이었고 왜 찍찍이라고 불리는 것일까요.

그 건 이렇습니다. 어학에서 반복듣기와 반복말하기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들은 것을 쉐도잉shadowing하고 말한 것을 딕테이션dictation합니다.

일반 카세트를 사용할때 플레이중에 지나간 뒷부분을 들을려면 어떻게 하죠?
우선 스톱버튼을 누르거나 또는 바로 리와인드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플레이버튼은 튀어 나오고 다시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들을 수 있겠지요.
바로 이겁니다. 그 만큼 반복듣기는 중요합니다.
찍찍이는 이런 단계들을 확~줄여서 플레이중에 지나간 뒷부분을 들을려고
할때 리와인드버튼을 눌러도 플레이버튼이 튀어 나오지를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리와인드버튼에서 손을 떼기만 하면 플레이 버튼이 눌러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테잎이 바로 돌아가서 소리가 나오지요.

요 기능때문에 어학용으로 쓰였지만 주로 고시생들에 의해서 일반 학습테잎의
반복청취용으로 많이 쓰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리와인드를 시킬때
찌~찍찍~하는 소리가 났기 때문에 찍찍이라고 불리는 것이었죠.
그리고 테잎의 속도조절 기능(약 1.8배속빠르기)

이 있습니다. 전면부의 좌측에 보면 다이얼식으로
돌려서 테잎의 속도를 느리게 또는 빠르게 할 수 있는대 주로 속청을 듣습니다.

 

-어학기의 시작에서 지금까지

그러던 것이 한 20년전 쯤에 ***콤이라는 기기가 인기를 끌었죠.
아시는 분은 알만한 그런 브랜드도 당시 있었고 또한 현재도 시판중입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50만원 비싼건 80만원내외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덩치가 커서 휴대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고 결국 랩실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싼편이죠. 테잎만을 이용하기엔 말이죠.
그러던 어학기가 약 10년전즈음 해서 소형어학기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어학기는 자체 내장하고 있는 테잎음을 ic칩에 녹음하여 그 음을 반복시켜주었습니다.

그런 어학기가 mepp를 필두로 매직토커스등으로 교재를 넣어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교재는 교재, 그리고 그 교재를 이용하던 어학기가 합쳐서 나오게 된거지요.

그리고 2005년즈음 해서 깜박이라는 단어학습기가 나오더니 하프스터디등 pmp에

어학 프로그램을 입힌 학습기들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컨텐츠가 들어있지 않은 어학기쪽에서는

한동안 테잎에서 CD를 지나 2006년 이시웍스에서 qmp-501로 mp3어학기가

최초로 출시 되었습니다. 그 때 꽤 인기를 끌었는데 펌웨어가 초보적이어서

테잎어학기의 기능을 이어 받은 정도의 mp3어학기였습니다.

그리고 테잎이나 CD어학기처럼 IC칩을 이용한 반복음이었기에 음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어학기는 테잎이나 CD를 매체로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이 한정적입니다.

들었던 것만 들어볼 수 있고 새로운 테잎을 구하려면 비용이 지출되어야 하고

그 교재값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마저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mp3화일은 대부분의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출판교재의 mp3화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p3화일은 변환도 쉽고 구하기가 쉽다는데서 어학기값이상의 효율을 발휘하죠.

또한 집에 cd나 mp3cd가 있다면그 것은 다이렉트인코딩 또는 mp3변환등을 통해

mp3어학기로 쉽고 편리하게 휴대하며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휴대가 간편하고 자료가 영구적이고 밧데리비용이나 음질등 기존의

테잎이나 CD와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2009년 qmp-501 v2가 나오게 되면서 IC칩이 아닌 플래쉬램을 이용한 원음재생의

진정한 mp3어학기라 할 만한 제품이 나오게 된 것이죠.

 

-mp3어학기의 좋은 점

우선 탁월한 기능입니다. 발음비교라고 해서 
mp3 원음과 자기의 발음을 녹음해서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쉐도잉이나 에코잉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또한 무한반복해서 들어볼 수가있습니다.
자기 발음을 자기가 들어보는 학습을 하지 않은채 혼자 웅얼거리는 것과

그 것을 녹음해서 들어보는 학습방법하고는 질적으로 틀립니다.

여러분이 들어보는 여러분의 목소리는 뇌속에 언어인지활동을 높여줍니다.

여러분의 발음을 직접 들어보세요. 입을 여는 가장 큰 학습방법입니다.

 

딕테이션 기능이 있습니다.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일시정지버튼이나 반복중 딕테이션을 하고
교재가 없어도 자막을 이용해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딕테이션은 귀찮아서 그렇지 정말 빠르게 어학습득능력을 길러줍니다.
yes24나 모닝365같은 서점에서 받아쓰기, 또는 딕테이션으로 검색해보면
책도 여러종류가 있답니다.

 

자막이 지원된다는 것은 mp3어학기가 컨텐츠형어학기의 주류를 이루는

단어학습기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을 하고

자막을 넣어 단어장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죠. 내 목소리로 녹음하면

알 수 있을까?하는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의 목소리에

뇌에서 빨리 반응한다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이나 다른 학습에도 응용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속도조절 기능은 효과를 보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속청 학습법은 딕테이션과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의 경험이나 교재로도 나와 있을 정도로

실제 체감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어학 뿐만 아니라 학워강의 테잎을 듣는 분들처럼

암기학습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mp3플레이어와 mp3어학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억션이나 쥐마켓에서 소위 어학용mp3라고 판매되는 mp3플레이어에는

불완전한 구간반복기능과 속도조절이 있을 뿐입니다. 

반복기능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mp3플레이어에서 구간반복을 해서 듣다가 일시정지를 하면

구간반복이 해지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뒤로 돌려야 하는 것이죠. 계속 들어야 하는데

다시 뒤로 돌려서 구간반복을 설정한다면 번거롭지 않을까요?

또한 결정적으로 발음비교가 없습니다. mp3어학기는 자막지원이 되기 때문에

보면서 들을 수가 있고 자기 발음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mp3어학기는 mp3플레이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학기에 맞추어 설계가 되었으며 제작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 어학기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mp3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가지고 어학용 mp3라고 판매를 하지만

그 것은 단지 모든 mp3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기본 기능일 뿐입니다.

mp3어학기는 임의구간반복, 자동구간반복, 찍찍이기능,

발음비교, 자막지원이 갖추어져 있어야 쉐도잉과 딕테이션이 가능합니다.

 

4. 시중의 단어학습기에 대한 지기의 생각.

단어공부 네.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것은 지금에 와서 중요해진 것이 아니라

수 십년전부터 영어라는 과목이 처음으로 정식채택될 때부터 단어공부를 해 왔습니다.

소위 서울의 명문대 학생들이 단어를 못외워서 외국인과 대화를 못하는 것일까요?

어떤 외국어든 단어보다는 문장으로 암기하고 외우라고 선배들이 말하는 이유는

문장을 암기함으로서 구조를 파악하고 문법을 이해하는데 쉽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듣기와 말하기를 병행한다면 어학공부에 많은 효과를 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기의 생각은 아주 쌩초보라면 단어를 암기해야 하니 그런 류의 학습기가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인 중학생 이상의 경우는 mp3어학기를 이용하여 집에 있는 테잎이나 CD, 또는 인터넷강의,

온라인 컨텐츠등을 이용한다면 훨씬 효과가 좋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조금 아시겠죠?


보다 더 궁금하신 것은
http://dcity.net/bemarket/shop/index.php?pageurl=viewpage&filename=uhak#

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럼 현명한 판단하시고 열공 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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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면 불이 붙는 어학기, 어학학습기, 전자사전 시장이 최근들어 신규진입한 업체들까지 각자의 제품이 최고라며 외치며 각종 특허?와 신기술?을 들고 속속들이 시장에 진입을 하고 있는 상황을 관심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마케터 입장에서 이야기를 또 안풀래야 안 풀어볼 수가 없다. 물론 마케팅이 정의가 없는 것?처럼 이 것또한 정의 내릴 수는 없겠다. 다만 풀어보는 노력을 해 볼 뿐이다.

 무엇이든지 인기순위는 귀를 솔깃하게 하고 눈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의 어학기, 어학학습기 시장에서의 경쟁은 흡사 춘추전국시대를 떠올릴만큼 시장경쟁이 치열하다. 어쩜 이미 레드오션에 진입했을 지도 모른다. 물론 그 것이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도 있으며 경쟁으로 인한 다양한 선택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단점도 간과할 수는 없다. 비유가 될지 모르나 마치 인기가요순위에서 팬들의 집단행동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과열현상이 있듯이 어학기라고 다를바는 아니다. 과거 찍찍이등의 테잎어학기가 주도해왔던 어학기시장에서 수험생들의 니즈를 간파한 단어학습기가 출현하여 한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물론 5,6년전쯤에 매직토커스라는 제품이 출현하여 잠깐이나마 시장을 군림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고나 할까? 하이테크 제품이 시장에 진입하여 관심을 받으며 대중시장에 진입하게 될때 대중을 흡입하지 못하는 캐즘의 나락으로 빠졌다고나 할까. 물론 매직토커스가 어느정도의 대중화에 성공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지금의 시장의 크기와 비교한다면 대중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즉 규모의 확대는 단어학습기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12월 24일자의 어학기 인기순위다.
 


인기순위를 좀더 자세히 보자.
1위가 qmp-501v2다. 출시된지 채 한 달 만에 1위에 오른 제품이다. mp3어학기이다. 본인이 사용하는 교재, 테잎이나 cd등 다양한 미디어로 나와 있는 어학컨텐츠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시장의 현실과 업체들의 움직임은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시장의 움직임은 절대적이며 고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서로 좋은 점을 베껴가며 내 것이 최고라고 외치기 보다 시장의 스펙트럼을 읽고 정확한 니즈에 부합되는 자사만의 강점을 내세우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마케팅이 아닐지 모르겠다. 최근 신문이며 라디오며 엄청난 광고를 집행하는 몇 몇 어학기는 인기순위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엠씨스퀘어와 같은 학습보조기시장, 그리고 녹음기들의 보이스레코더 시장을 합친 학습기시장에서도 어학기 제품이 2개나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어학기 제품을 찾고 있는 유저가 늘고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가 있다.

어학은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절박한 그들의 심정?에 단시간에 단어를 외울 수 있다는 것은 기나긴 수험의 경쟁에 지친 그들에게 한 줄기 단비였을 것이다. 업체 입장에서는 일부 학원가에서 반복재생과 속청용으로 시장이 한정되었던 찍찍이,테잎 시장이 보다 확대되어 이제 어학을 공부하는 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어학기의 존재를 알린 것에 있어서는 이 보다 좋을 수도 없겠지만 과열경쟁으로 말미암아 실제 학습자가 원하는 기능보다는 자사의 홍보에 지나치다 보니 꼬리가 머리를 흔드는 격이 되어 단어학습기는 보다 많은 컨텐츠를 담으려 하고 컨텐츠어학기는 단어학습기능을 담으려 하다 보니 기존에 판매되었던 전자사전과 별반 다를바 없는 우를 범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혼란스럽다. 결국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기 보다는 선택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경우로 변질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우려의 근거로 먼저 보았던 네이버 지식쇼핑 인기순위를 살펴보면 소니 찍찍이가 아직도 인기 순위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실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 보다는 누구나 그렇듯이 어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라면 집에 한, 두권쯤은 있을 교재나 학습지, 또는 테잎 등 익숙한 것을 계속 공부해서 그 것에서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욕구가 있게 마련이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다른 교재로 바꾸고 좋아 보이는 것으로 교재나 학습방법을 바꾸어 본 경험은 누구나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어학의 달인이라 불리는 이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한결같이 묵묵히 꾸준하게 지금 공부하고 있는 그 것을 우선 끝까지 가라고 애기하는 것은 그들의 경험에서 축적된 금과옥조일지 모른다. 그래서 어학을 진득하게 공부했던 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상품들의 문구이다. 마치 그 거 하나만 있으면 모든 어학의 고민이 해결 될 것 같은 상품들 말이다.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아직도 인기를 끈다는 것은 지나친 홍보는 오히려 자사의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인기순위에 올라있는 테잎 어학기

기능이 복잡하지도 않고 디자인이 미려하지도 않은 qmp-501v2.
하지만 인기순위 1위다. 시장은 넓다. 모든 것을 장악하려하기 보다는 정확한
틈새시장과 니즈를 읽는 것. 그리고 마케팅믹스가 잘 어우러져 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한 예가 바로 이 제품이다.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매직리스닝. 50만원대의 고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이용하여 홍보를 하였고 영어에 다급해 했던 직장인들의 주머니를 열었다.

음질이 타제품에 비해 떨어짐에도 작다는 이유 하나로 꾸준히 판매되었던 제품

당시엔 상당한 기술적인 진보 혹은 그 것을 응용했던 제품이었지만 대중화에 성공을 못한 아쉬움이 남는 제품. 이 제품은 경향신문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진행되었음에도 기술적 이해가 떨어지는 학부모에게는 난적이었던 제품. 결국 그 것이었다.

테잎어학기의 마지막 발전이라고나 할까. 하긴 테잎이라는 미디어가 황혼길에 접어드는데 더 이상의 기술개발은 무의미 할지 모른다. 이미 7,8년전에 선보였던 제품.

심지어 삼성에서도 뛰어들었다. 프리톡. 삼성은 반도체나 팔았으면 하는 바램.
이런건 중소기업에 맡겨두고 세계와 경쟁하였으면 한다. 결국 물러났다. 실제 삼성이 뛰어들어서 죄다 성공한 건 아니다. 자동차만 실패한 것도 아니고 옙도 시장철수까지
고려했던 걸로 알고 있다. 생활가전에서 많은 부분이 철수를 했고 말이다.
속청기기. 어학의 시장은 얼마나 넓은가.

이렇게 옥션에서 어학기를 치면 무려 2,000개가 넘는 상품이 소비자의 클릭을 기다린다.

참, 이 상품 볼때마다 묘한 탄성. 통역어학기다. 사실 통역어학기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통역을 해 준다는 것 말이다. 하지만 제품을 알고보면 정말 평범한 제품. 각 회화들이 상황별로 정리되어 있고 그 상황에서 그 것을 보면서 말하거나 아니면 상대방에게 보여주면서 이해시키는 제품이다.
이를테면 공항, 식당, 뭐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곳에서 많이 쓰일만한 말을 응용하거나
들려주는 것이다. 이런 것은 컨텐츠어학기뿐 아니라 핸드폰에도 다 있는데 이 것을 통역기라고 판매하는 참 상술도 대단한 듯 하다. 기존의 어학기나 또는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런 상술에 속지 않겠지만 대부분 이 제품을 구매하는 이는 중장년층 혹은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인 듯 하다. 영어는 해야 겠고 당장 말은 못하니 눈에 혹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이런 비슷한 상품은 또 있다. 즉, 일반 카세트나 cd플레이어를 어학용 카세트 또는 CD어학기라고 파는 것이다. 물론 어학기능은 전혀 없다. 그냥 카세트일 뿐이고 cd플레이어 일뿐이다. 하지만 영어초보자들에겐 그냥 그 것이 어학용인가 보다 하고 싼 맛에 사는 것이다. 실제는 싸지도 않은데 어학용이라고 3자를 붙임으로 돈을 일반 카세트나 cd플레이어보다 비싸게 팔고 더 잘팔리는 식이다.
그런데 웃긴것은 후기를 보면 다 만족도가 높다. 일단 싸니까!

그 만큼 넓어진 시장만큼 사용자의 니즈충족을 위한 요소는 보다 세밀해질 필요가 있으며 이는 마케팅 담당자의 깊고 섬세한  데이타마이닝과 정확한 포지셔닝을 위한 고찰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것이 어학에 대한 고민이 빠져있는 단순한 마케터의 학문적이거나 마켓 뷰어로서의 입장이라면 착각에 빠질 수 있다. 무엇이나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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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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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테잎 어학기를 사용하면서 그런가 보다 했다.
음질말이다. 어학기 테잎의 원음을 듣고 그 것을 반복했을때는
음질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했다.
거기에다가 테잎 돌아가는 어학기음과 특유의 잡음이 뒤섞이면서도
현장음이라 마음 편하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사람이 좋은 것을 써보면
그 불편함을 어찌 겪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래서 큰집으론 이사해도
작은집으론 이사못한다고 어른들이 그러나 보다. 컥. 나도 어른이구나.

2주일정도 qmp를 가지고 움직여 봤다. 뭐 나의 경우야 어학은 나하고 뗄래야
뗄수 없는 사이인 걸 인정했기에 주로 교재에 관심이 많이 간다. 물론 나도
한 때는 50문장만 보면 된다라든가 영어공부 절대하지마라라는 책에 관심을
가져보기도 했지만 쩝. 십수년간 아니, 적어도 중딩때부터 한 걸 치면..쩝.
하여간 어학은 그 저 꾸준히 해야 한다. 단순간에 시험성적을 올리는 목적으로
무언가를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러니 그런 공부해 봐야 다 까먹고
실전에서 써먹지 못하니 삼성에서도 오픽이니 뭐니 실전능력을 본다는 것 아닌가.

참고로 이 글 보기 전에 본 블로거 잠못이루는 오밤중에 비몽사몽간의 글로 일필휘지 했다는 사실 알린다.
명필이나 달필만 일필휘지 하는 것은 아니다.

자...이제 qmp-501 v2의 진면목을 훑어 보자. 먼저 지당한 말씀 한 번 보자.

한 손에서 따악 작동이 된다. 주머니에 들어있는 상태, 또는 파우치에 넣어놓은 상태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주기능이 반복재생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아니던가. 버튼배치가 절묘하게 딱 기억하기 쉽다.

단순하지만 놀라운건 이게 배터리가 1,100mAh라는거다. 아마 동영상돌리는
pmp도 이렇겐 안될꺼다. 휴대용기기중에선 최대용량 아닐까? 옴니아를 썼었는데
그게 700mAh다. 손안의 컴퓨터라는 옴니아가 그 정도니(옴니아2는 더 커졌을라나?)
이 용량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갈 것이다. AC충전지원된다는 것도 맘에 든다.
휴대용기기 2,3시간쓰면 똑 떨어지는데 그 거 usb로 충전할라면 날 샌다.

자 기능을 보자. 그림이 어학기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0점조정이후시간은 재생하고 있는 화일의 반복시점을 내가 조정할 수 있다. 즉 0점조정을 하면 그 시점부터 반복이 되는데 최대반복이 장장 900초다. 어학기중 단연 최장시간이다. 그리고 qmp의 자랑중 하나인 자막기능은 영문의 경우 최대 48자가 입력이 된다. 어학기에선 말이다. 이북에선 더 많아진다. 이유는 아래 이북 사진을 보라. 음질에서 감동이다. mp3음질이 뭐 별거 있냐고? ㅎㅎ 테잎어학기나 cd어학기 써본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라. 원음과 ic음질은 절대 틀리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쓰다가 mp3반복음을 들으면 옥쟁반에 구슬 굴러간다. 감동의 쎄레나데. 청아한~~ 웁스. 오바떨었다.

녹음기 메뉴이다. 어학기로서는 독특하게 녹음기 메뉴를 가지고 있는데 음질이 전문보이스레코더 찜쪄먹는다. 아마도 학생들이 많이 찾는 강의녹음을 고려한 것 같기도 한데 해외유학생활중 외국인과 대화를 녹음하면 집에와서 그 것을 다시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쩝. 아픈 추억. 호주에서 외국인에게 무어라 말을 하면 쩝. 들려야지 말을 이어가지. 아~~그 어색한 시간들. 아래 그림중 녹음시간을 보라. 앞으로 녹음 가능한 시간이 장장 23시간59분이다. 24시간녹음이 가능한거다. 보이스레코더 뺨치는거다. 물론 저건 어학공부를 위해 mp3화일이 많아지면 줄어든다.

아래는 녹음한 파일을 들어보는 재생메뉴다. 참 친절하게도 되어 있다. 뭐가? 내 설명이 말이다.

참고로 qmp는 이렇게 다이렉트 인코딩..정말 보면 볼수록 녹음기로서도 탐난다. 어쨌거나 다이렉트 인코딩 혹자는 line-in녹음 뭐 그렇게 부르는데 그 것을 지원한다. 집에 있는 테잎, CD 다 모아서 이렇게 보관하자. 오래둔다고 재산되지 않는거다. 참, 녹음할때 분기잭을 이용하면 들으면서 녹음할 수 있다. 아래처럼 말이다. 그리고 온라인 강의도 이렇게 녹음해서 들으면 된다. 속청,속청 부르짖는 길잃은 양들에게도 좋다. mp3로 변환하면 2배속재생하고 자막을 이용해서 메모까지 하면 일거양득, 일석이조, 또랑치고 가재잡고 뭐하고 뭐하고 그런거다. 이쯤에서 qmp유저모임에서 무단으로 퍼온 동영상하나 보자꾸나. 쉬엄쉬엄.

출처;cafe.daum.net/qmp501


이북이다. 이북에선 한글의 경우 24자가 나온다. 이 쪼그만 화면으로 무슨 책을 볼 까 했는데 작은고추가 맵고 등소평,나폴레옹등을 봐라. 가왕 조용필은 어떤가. 절대 루저 아니다 ㅠㅠ 헴헴. 이렇게 해서 전철타고 청담가는 동안에 책 반권읽었다는 사실. 우... 그 놀라운 집중력의 비결은 이 앞 포스트를 봐라. 아니 말하자. 에궁. 안타깝게도 북마크기능이 없다. 즉, 책한권을 파일로 만들었다면? 그 거 중간까지 읽었다가 끄면 허거거걱! 사태 일어나는 거다. 다시 절라 눌러야 한다. 앞으로 말이다. 그 사실을 알고부터 절대 집중! 그럴수 밖에 없는 거다. 즉, 팁이다. 화일 잘라서 넣어라.
옥의티 하나더가자. 버튼 딸깍거리는 소리가 안타깝다. 제조사측의 변에 따르면
어학기의 특성상 내구성을 키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처라는데 티는 티다.

재밌는 기능이 있다. qmp에는 재생모드있는데 그 중에 한곡모드란 것이 있다.
달랑 한곡틀고 정지되는거다. 그러면 자동꺼짐기능에 의해서 아무작동을 하지
않게 되면 설정된 시간에 주무시는 거다. 처음 이 걸 보고 아니 이런게 왜 있지? 했는데
그렇다. 이건 학습기인거다. 달랑 어학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두루두루 엎어치고 매치는 학습기인 것이다. 무슨 말이냐? 니가 사용하기에 따라서  qmp가 단순한 테잎어학기보다 조금 더 나은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고 용량크고 뭐 이런 것만 이용하느냐 아니면
저 광활한 우주 어드메에 똬리를 틀고 있을 블랙홀처럼 나의 불타오르는 학습욕구에 모든 지식을 빨아들일 것이냐의 차이란 것이다. 젠장 그런데 사용하기 나름이란 무엇인가. 요 한곡기능이 오묘하다. ㅋ... 맨 아래 상품설명르 보고 유추를 했다. 아~~이 관찰력을 넘어선 통찰력~~~탄복하라. 경배하라~~ 오`~~~


그렇다. 단어장, 암기장, 학습교재, 수면학습
쉽게애기하자. 하염없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mc2비슷한 화일이 있다. 집중력을 키워준다는 뭐 그런거 말이다. 그리고 본인이 외우고자 하는 학습. 그 것이 영어이든 자격증이든 뭐든 상관없다. 그 것을 하나의 파일로 만든다. 그리고 한곡모드를 선택하고 주무실때 틀어두면 수면학습이 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붙이냐고?  저위의 까페 주소들어가 보면 유틸 다 있다. 거기서 건진 사진 하나이다. qmp의 기능은 거의 설명이 되어 있다. 아니 버튼 안내다.

아~ 돈도 안되는거 그래도 블로그 방문객수 늘려 보겠다는 요량으로 불철주야 글 썼는데 누가 알아줄래나 몰겠다. 이 글보고 도움된다면 추천하나 부탁한다. 나 원래 부탁 안 하는 사람인데 추천해달라는 말...에이 안할란다. 뭐 알아서 잘 하겠쥐. 쩝. -.-;;
나 원래 부탁 안 하는 사람이야~~

추천한다.
1.나는 내 교재가 있다.
내가 듣는 인강, 교재, 과외가 최고다는
그 것만 파겠다. 그럼 qmp501v2를 이용해라.

2. 내가쓰던 테잎, CD, 어떻게 하죠?????로 고민하는 이들.

3. 학원강의 듣는 사람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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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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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평생해야 하는 공부가 어학뿐이겠냐만 실제적으로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 처럼 절실한 경우도 없다. 어학기가 나오기 전부터 카세트부터 쓰기 시작해서
다양한 어학기를 사용해 봤으니 이젠 어학기도 나름대로 사는 기준이 생겼다.
책도 요란한 수사를 동원한 책보다는 누구나가 알고 있을 듯한 어쩜 고리타분한
제목의 책이 오래가고 실력을 키워준 것처럼 어학기도 그런 것 같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나 고등학교때 선배들이 봐왔던 수학의 정석이나
성문이나 맨투맨을 봐왔던 것처럼 정석은 오래가는 그윽한 향기처럼
몸에 베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qmp는 테잎어학기를 써 왔고 또 컴퓨터 하드에 몇십기가?의 영어,중국어자료를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기였다. 하긴 책이나 테잎, CD를
추가한다면 그 용량은 참... 이거 평생을 가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에구. 책은 한 권이라도 확실하게 봐야 하는데 말이다.

숫자로 보는 어학의정석 qmp-501 v2

크기:110*55*15

2배속속도재생

4G삼성낸드플래쉬, 최대4줄자막

11개국어지원

20시간작동(스피커재생,lcd조명full즉 최악의 조건시)

최장900초반복재생

1,100Mah찰탁식대용량배터리,4.400분SHQ녹음시최대녹음시간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분홍색 qmp와 어댑터, 이어폰, 그리고 usb케이블이 보인다.

손으로 잡아보면 이렇게 한 손에 알맞게 들어와서 학습하기 좋다.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버튼을 눌러보면 한 손으로도 작동하는데 무리가 없게끔 주요 버튼이
손가락의 움직임 안에 들어온다. 그리고 스피커가 앞 뒤로 있다.

이게 아주 놀랍다. 배터리가 찰탁식인데 역시 대용량이다. 1,100mAh ㅎㅎ
이게 얼마나 큰 용량이냐 다른 기기와 비교해 보자. 손안의 컴이라고
불리는 옴니아가 700mah이고 x9전자사전이 450mAh이다. 으...
그래서 최악의 조건에서 20시간 이상 스피커로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어댑터는 usb와 연결해서 일반전원 220V를 이용할 수도 있고 USB충전도 가능하다.
전원을 이용하면 4시간, usb의 경우는 10시간 이상 충전해야 한다고 한다.
하긴 1.100mAh인데 말이다.

준비는 끝났겠다. 한 번 후기를 멋지게 올려봐야 겠다.
레뷰에서 공모전도 하던데 여기서 정리를 멋지게 해서 공모.. 앗! 다시 생각하니
끝났군. 쩝. 그래도 리뷰는 계속된다.

아! 사이즈 비교다.
그런데 핸폰보다 무척 가볍다. 밧데리가 들어있어야 무게감이 나감.

일단 개봉해 보면 단촐하다. qmp가 컨셉으로 내세운 어학의 기본이라고나 할까?
기본에 충실하다고 보면 된다. cd,나 테잎, 기타 기기등을 연결하여 녹음을 할 수 있도록 오디오케이블이 들어있고 AC충전을 할 수 있도록 AC어댑터가 있다. 요즘 기기들 2,3시간 쓰면 다 쓰는데 usb로 충전할려면 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하지만 qmp는 ac를 충전하는데 1,100mAh(아마 국내디지탈기기중 최대가 아닐까?)를 4시간안에 완충한다. 살펴보면 만족스러운 구성이다. 아니 내용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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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배움은 끝이 없다는 생각의 시작이
아마도 영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부터가 아닌가 한다.

그런 연유인지는 몰라도,
어학관련 상품을 종종 보곤 한다. 어학을 공부하기 위한 역사를 따지면
본격적으로는 안현필 선생의 3위일체학습법류로 시작을 하지 않았나 싶다.
아마 그게 가장 맞을 듯. 그 뒤로 기억도 안 나는 수 많은 책과 테잎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영어책으로서는 한 7,8년정의 50문장만 외워라 인가?
뭐 그런 책들이다. 에궁. 참 그렇게 많은 책을 봤어도 젠장 쩝.
그런데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학습법이 좀 더 다양해 진다.
영어를 카세트 하나를 이용해서 듣고 시작하면서 정말 aiwa 카세트 하나
망가트릴 정도로 열쉬미도 들었던 것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부터는
책,테잎,CD그리고 테잎형의 어학기, 인터넷강의등을 통하여 들었다.
이건 직접 중국에 가서까지 2개월간 배웠으니 그래도 말문이라도 트인 것 같다.
역시 외국어는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게 가장 빠르다. 내 경험에선 말이다.

그런데 최근 어학기를 보면 무슨 단어 학습기? 허. 난 왜 한심한 생각이 드는지,
사실 단어암기하는 기기니 어학기니 하는 것은 단순한 도구이지 그 것이 
노력을 대신 할 수는 없다. 그들이 말하는 그 좋은 학습법이 없었어도
공부 잘 하는 우등생들은 과거에도 있어왔고 나름의 독특한 학습법을
체득한 이들이 많아왔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말이다.
왜 그 유명한 mc스퀘어도 그러지 않나. 노력하는 학생과 함께 한다고 말이다. 
어학은 꾸준함이 최고다.

qmp에 기대를 갖는 이유는 무슨 무슨 학습법이니 300단어를 한 시간에 외우니 하는
허황됨이 없음이다. 대한민국 영어실력이 단어암기 실력에 좌우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말한다. 단어를 많이 알아야 영어를 많이 안다고,
비유가 될지 모르나 그들의 과장됨에 나도 과장됨으로 비유한다면
국어단어를 많이 외운다고 국어 공부 잘 하나.
적어도 수험생에는 맞다고? 글쎄, 수험생에 단어암기가 수험에 요구되는
문법시험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나 극히 일부라고 생각한다.
단어암기가 초급단계를 벗어나게 해줄지 모르나  그 이상에서는 문장에 대한 이해가
먼저이며 이는 문장전체를 읽고 외울 수 잇는 것이 중요하다. 단어를 외워서 이해하는 것보다 문장을 외워서 이해하는 것이 백번 빠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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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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