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로구 운니동, 현대그룹본사 앞에서 찍은 사진.
이 유리창으로 내려보며 피운 담배를 모아보면 담배가게 하나 차릴텐데..ㅎㅎ
눈이 엄청 많이 왔었는데 눈이 잘 안 보인다.
요즘 카메라 400만화소도 나왔는데...쩝. 내 카메라는 120만화소.  확 바꿔버릴까 보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동아일보]전국에 설치된 26만8000대의 공중전화를 관리하는 KT링커스(KT의 자회사)는 최근 서울시와 청계천 부근의 공중전화 부스를 교체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낡은 공중전화 부스가 청계천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는 서울시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 상가는 최근 상가 내 공중전화 부스를 없애 달라는 민원을 KT에 냈다. 이용하는 사람도 적은 데다 간판을 가리고 보행에 불편을 준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954년 등장한 후 반세기 동안 서민의 ‘입과 발' 노릇을 했던 공중전화. 하지만 휴대전화의 빠른 보급이라는 시대상황에 따라 이제 곳곳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 휴대전화에 내몰리는 공중전화“비가 오는 날 한 젊은 친구가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휴대전화로 통화하고 있더라고요. 싼 공중전화를 코앞에 놔두고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모습을 보니 착잡했습니다.”공중전화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오재록(吳在綠) KT링커스 과장은 “예전에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집에서 사용하는 시외전화 요금이 비싸다며 밖에 나가 공중전화로 걸곤 했다”고 말했다.

일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단지 안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를 뜯어내라고 요구한다. 뜯어낸 자리에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설치하는 모습도 낯설지 않다.

작년 말 현재 전국의 공중전화 대수는 총 26만8576대. KT링커스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전화는 12만8098대이고 나머지 14만478대는 다방, 편의점, 유흥업소 등이 자체 관리한다. 공중전화 보급대수는 1999년(56만4054대)의 절반 수준이다.

반면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1월 말 현재 3851만5541명. 휴대전화 대 공중전화 비율은 144 대 1이나 된다.

요금은 3분 기준으로 공중전화가 70원, 휴대전화는 평균 320원으로 휴대전화가 훨씬 비싸다.

○ KT와 이동통신 3사가 결손금 보전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3개 이동통신업체가 지난해 올린 매출액은 20조 원을 웃돈다.

반면 KT링커스는 지난해 858억 원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다. 1998년 7300억 원의 매출액과 비교하면 11%밖에 안 된다.

KT링커스는 공중전화 유지 보수에 대당 월 7만 원을 쓴다. 공중전화 한 대에서 올리는 평균매출은 한 달에 5만5800원. 매출보다 유지 보수하는 데 더 많은 돈을 쓰는 셈이다.

사업성만 감안한다면 당장 공중전화 사업을 관둬야 한다. 하지만 공중전화는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공익사업인 ‘보편적 역무사업'에 해당돼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에서 해마다 결손금을 일정 부분 보조해 준다.

○ 재기의 몸부림공중전화의 쇠락은 되돌릴 수 없는 추세로 보이지만 최근에는 다소 다른 흐름도 나타난다. 일부 중고교에서 휴대전화 안 쓰기 움직임이 일고 있고 휴대전화 사용요금이 너무 많다는 의견도 나온다.

KT도 공중전화를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이장세(李長世) KT 홍보부장은 “앞으로 공중전화를 통한 문자전송서비스(SMS)와 위치정보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라며 “전사적으로 공중전화 이용 장려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공중전화 서비스의 변천 과정>△1954년 8월 16일: 사람이 관리하는 유인(有人) 공중전화 서비스 첫 실시△1962년 2월 1일: 주화투입식 공중전화기 첫 설치△1971년 3월 31일: 교환원 필요 없는 장거리자동전화(DDD) 개통△1986년 10월 20일: 카드식 공중전화기 설치△1988년 9월 1일: 요금 수신자부담 공중전화 서비스 개시△1995년 2월 13일: 주화 및 카드 겸용 공중전화기 등장△1998년 2월 16일: 걸고 받는 공중전화 서비스 개시


처음 휴대전화를 손에 들었을때는 전화할 일이 있으면 공중전화를 찾고는 했어. 인터넷을 보면 가끔 공중전화 옆에 두고 휴대전화쓰는 사람들을 책망하는 듯한 글도 있었는데. .. 공중전화쓰다가 나오는 휴대폰 요금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말이야. 이젠 그렇지 않네. 공중전화에 익숙해져있던 통신비용이 이젠 휴대폰에 익숙해진 거겠지. 인식비용이 말이야. 윤종신의 거리에서 인가? 공준전화 수화기를 들고 미처 통화를 못하는 그의 노래를 지금 세댄 이해하긴 어렵겠지. 자기번호가 찍히는 전화에 그런 떨림과 그 비련은 찾기 어려울 꺼야. 무엇이 대신하는걸까? 궁금하네. 잊혀지는 것은 주위에 있단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지난 2006년 5월에 중국을 방문했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네이버를 접기 위해 선작업하던중(블로그삭제)
티스토리로 옮겨논 것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리핀하면 생각나는 건 지프니가 먼저 아닐까??? ^^;; 좁은 의자에 다들 그렇게 앉아서 운전사에게까지 차비를 손을 이어서 오가고 원하는 곳에 내려주고 보이면 탄다.

아마 10년 만인거 같다.

11년인가? 흠. 쓰기 좋고 보기 좋게 10년!!!

필리핀을 가기 전부터 설레이던 두근 거림은 기초생활? 이외에는 쑥맥인 내 짧은 영어,

단지 용기와 젊음만으로 대차게 나섰던 그 때와는 다른 지금의 개인사정, 혹시 있을지 모를

어떤 사고로 인해 내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될 경우? 등 뭐 좀 복잡한 이유때문이겠지.

설레임이라기 보다는 어떤 두려움쪽에 더 가까운 것일꺼야. 흠.

목적은 단순해. 단지 보라카이와 팍상한은 꼭 가보자.

그리고 필리핀 사람을 다시 보자는 것. 어때 단순하지?

내가 10여년전에 만났던 그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한 사람들인가 말이야.

똑같더라.


단지 10년전엔 돈없는 학생이었고 그 때보다는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씰데없는 짓 하느라궁 리핀 사람들과 대화가 좀 부족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야.

그 찌는 듯한 더위와 사람들의 악의 없는 미소. 그때보다는 건물도 더 많이 생기고

짓고 있는 건물도 있지만 빈부의 격차가 워낙 커서인지 서민들에겐 뭐 똑같은 거 같아.

뭐 그런거 아냐? 있는 넘한텐 나날이 살기 좋은 한국이지만 서민에겐 죽을 맛인거지.

노래부르는 것 좋아하고 듣는 것도 좋아하고 춤추는 것도 좋아하고 술마시는 것도 좋아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과 어딘가 유사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과장인가?

아님 말고 말야.

외모는 달라도 말이야.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에 전쟁같은 건 없겠다 싶더라.

아! 또 하나 있다. 그 복잡한 시내와 신호등체계도 없는 거리에서

지프니와 택시와 말, 그리고 자전거가 뒤엉켜도

사고난 걸 못보았거든. 그 여전한 미스테리도 똑같고 말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르미타에서 진주를 파는 아일

세상 어딜 가나 슬픈 사연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내가 그랬잖아. 길가에 하릴없이 피어 있는 들풀하나에도 바람이 멈추는 이유는

가슴 적시는 사연을 듣기 위해서라고 말이지.

뭐 세상엔 슬픔과 기쁨이 공존해야 하는 건가봐.

슬픈사연은 메마른 도시를 적시고 사람을 잠시 쉬게 하고 피곤한 눈을 감게 하고

뭐 그런 거... 어쨌든 슬픔은 필연이야.

그래야 세상이 조금이나마 아니 최소한의 숨을 쉬어갈 수 있는 거야.

뭐라고? 잘 못알아 듣겠다구?

그런거 있어!


아뽀-아무쪼록 너가 원하는 그런 남자를 만나기를 바란다.

케이트-훔... 큰 눈에 퐁당 빠져버리고 싶다는 표현이 아마 너에겐 어울릴 거 같다.

꼭 행복하길 바래. 맥주 너무 많이 마시지 마라. 좋은 가족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란다.

린다-내가 바보쥐. ㅠㅠ

데니스-윽... 너 왜 늦게 와서... 너가 좀 도와주쥐. 앙~~~

아일-돈 많이 벌어서 꼬옥 한국으로 올 수 있기를 바란다. 진주는 그렇고 시계많이 팔구 말이야.

메이-^^;; 잘 모르겠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변함없는 리메디오스 서클-이 주위로 클럽이며 식당이 자리한다.


가이드북보니까 일본이나 유럽, 그리고 한국사람들도 은퇴하고서 여생을 이곳에서 보낸다는데

나도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어느 곳이든 정부치고 살기 나름 아니겠어.

말라테펜숀-필리핀스타일의 스타벅스(진짜 스타벅스인가 싶을 정도로 좀 앤틱한 분위기)옆에 있어서 좋기는 한데 바로 앞이 유흥가라 새벽3시까지 시끄러워서 잠이 오지 않는게 흠.

스탭도 친절하고 좋기는 하지.

스톤하우스-예전의 환락지대 그 자취가 남아 있는 곳. 데이지가 생각나네. ^^

저렴하고 친절하고 가이드직원이 상주해 있는 곳. 바도 있어서 괜찮고 말이야.

참 deposit 200piso 해야한다. 체크아웃할때 돌려준다.

4일잤구나. 윽! 여기는 소기의 목적의식을 가지고 입성했는데

결국 패전하고 쓸쓸히 돌아서는 장수의 뒷모습?

저렴하고 스탭친절하고 바로옆의 세이브웨이 식사도 먹음직 스럽고 에르미타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좋지. 환전상도 가까이 있고 세븐일레븐도 가깝고 말이야.

여기서 먹던 산미겔 핀쎌이 생각난다.


물론 보라카이도 좋았지. 이루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바다가 눈앞에 아스라이 깔려져 있어

언제든지 원하면 풍덩 빠져버릴 수 있으니 말이야. 관광지라고 해서 물가가 터무니 없는 것도

아니고 마닐라와 거의 비슷해. 그리고 마을과도 가까워서 100Piso면 섬을 한 바퀴를 돌아보잖아.

첫날 그 꼬마둘과 ㅋㅋ 말은 안 통해도 10분정도 같이 걸었나? 아이들은 몇 마디 안해도 잘 통한단

말이야. 그냥 웃고 장난치고 말이야.

어른이 되면 말을 많이 해야 하잖아. 많을 많이 해야 하고 많이 들어야 하고 그래야

친해질 수가 있으니 쩝. 왜 그런 거지??? 너는 아냐? -.-;;

지금 생각하니 아쉽다. 거기서 맛사지를 받았어야 했는데 한 시간을 말이야.

결국 페소가 남아서 공항에서 20분 받았네 200페소. 슬리퍼만 신고 다녔더니

발가락에 물집 생겨서 어깨맛사지를 받았잖아. 에궁 뭘 아끼겠다고...

참, 다음에 가면 보라카이 리젠시엔 가지 말아야지. 너무 사무적이야. 친절함도 없고 말이지.

좀 더 조사해서 내가 직접 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허니문에 가나??? 호주갈라구 했는데...

그 때 생각해 보지머.

스노클링은 원없이 했네. 도대체 몇 번을 들어간거야.

보라카이라고 해서 사실 크게 기대를 좀.. ^^;; 뭐 그래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

최고 아니겠어.

손좀 대지 마라. 좀 뭐 될 거 같으면 대따 기계를 들이밀고 시멘트로 지어대고

깎아대고 밀어대고....

차라리 지금이 낫다. 휴... 다행이넹. 아직까진 부족할때? 갈 수 있었으니 말이야.

마닐라.

그 찌는 듯한 더위속에 나도 모르게 그늘을 찾아서 걷게 되고 그래도 그립다.

그 사람들

마닐라 베이를 몇 번을 걸어도 좋다. 사람들의 그 행복한 표정.

그 곳에 무엇이 있어서 행복할까? 그들에게 무엇이 있어서 행복한 것도 아닌

그 곳에 단지 바람이 있고 음악이 있고 사람이 있고 바다가 있어서인거지.

많은 사람들의 미소가 그립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래도 메이는 남네. *^^*


팍상한의 어니와 레몬이 생각난다. 나이는 나보다 어린데 벌써 아이가 셋, 그리고 둘.

정말 고생많이 하는 사람들.

한국에 오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도와줄 길이 없네.

팍상한에서 기억에 남는 건 울창한 수풀과 아름다운 계곡이 아닌 어니와 레몬의

군살없는 몸에서 베어나오는 땀과 거친 숨을 내쉬며 보트를 지치는 모습이다.


참. 실용적인 애기를 해 줄께.

가이드 북보면 긴바지나 긴팔 ..뭐 서늘한 날씨 어쩌구 하면서 클럽갈때를 위해서 셔츠준비하고

하는데 택도 없다. 그냥 반바지 7부가 낫다. 그 거 두개하고 티 한 두 세개만 가져가라.

그러면 10일은 끄떡 없다. 퍽~@@ 지저분하다구??? 시름 말구. 빨래해서 말리믄되쥐.

글고 모 있드라. 냐암.

꼬옥 필요한 건 혹시 모르니까 말이야. 담요같은 거 있으면 좋다. 뭐 없어도 되긴 하는데

말라테펜숀 같은 경우는 이코노믹은 담요가 없거덩. 스톤은 있든데 말이야.

밤에 잘때 춥드라궁. 그러니까 옷 챙기는 대신에 얇은걸루 하나 챙기는 게 낫궁.

보라카이 가면 말야.

중간말구 양쪽 가에있잖아 . 그 곳 식당이 저렴하고 맛있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말 좋은 식당들도 많구 말이야.

참, 꼬옥 맛사지는 받고 와라. 그 거 무지 싼고당. 한 시간에 아마 300에서 400일껄?

그리궁. boat station 3가까이에 스노클링하는 거 있는데 그 거 좋아.

뭐 호핑하고 차이는 바다낛시인데 값이 넘 차이나지? 낛시 좋아하면 그 거 해두 좋구 말이야.

들어보니까 잡으면 바로 회떠준다고 하네?

그리고 팍상한 갈때는 호텔에서 투어신청하라고 하는데 절대 그럴 필요 없어.

호객꾼하고 깔끔하게 흥정만 잘 하면 돼. 어키??? 그래 어키!


그럼 이제 꾸미는


절라 열쉬미 일하는 것만 남아따!!!! 아자자~~~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노자가 그랬다는 구료.

흔히 힘과 권력으로 사람을 굴복시키기를 능사로 여기나

진정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그의 아래에서 겸허히 대함이 가장 빠른 길이겠지요.

지당함에도 불구하고 힘과 권력으로 그리하는 건 용이함때문이 아닐지 모르겠소.

단기적인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과연 평생의 업을 같이 할 동지를 만들 수가 있느냐 말이외다.

이젠 버려야 하오.

아집과 편견, 그리고 독선이 빚어내는 혼돈을 정리해야 하지요.

누구를 탓하기 보다는 자신을 먼저 탓하는 법에 익숙해 졌으면 하오.

그렇구료.

지당하신 말씀이외다.

맞소이다. 내 탓이외다.

내 그간 모르고 그러지는 않았을터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과오가 더욱 크구료.

감사하오이다.

변함없는 듯 하지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속에서 변화하지 않고 있었으니

내 자충수를 두고 있었나 보오.

마소의 빌은 26년뒤를 예견한다 하고 삼성의 이건희는 10년뒤를

내다 본다하는데 본인은 오늘도 못가누고 있으니 통탄을 금치 못하외다.

하루 하루 새로날 수 있도록 해야겠소.

오의 구천과   월의 합려의 심정을 되새겨야 하겠소.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쟁을 그 무엇으로 변명할 수 있을까.
로렐라이라는 영화가 일본 보수파의 절대적인 성원과 기대속에 절찬리 상영이 되었다고 한다. 영화만을 보자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그 것이 러닝 타임 내내 세계 유일의 피폭국의 처절함 속에셔 오직 나라를 위하였던 영령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일본이 있었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에게알리고자 하는 눈물겨움이 엿보인다. 전쟁이라는 그 인류의 죄악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없이 말이다. 지금도 이 지구상에선 전쟁이 끝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은 모순된 삶을 그려나간다. 전쟁을 없애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영화속의 로렐라이가 아닌가 한다.

지금도 라인강 너머의 로렐라이에선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올까.
영화에선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노래인 듯 착각을 한다. 고생이 많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