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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그 무엇으로 변명할 수 있을까.
로렐라이라는 영화가 일본 보수파의 절대적인 성원과 기대속에 절찬리 상영이 되었다고 한다. 영화만을 보자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그 것이 러닝 타임 내내 세계 유일의 피폭국의 처절함 속에셔 오직 나라를 위하였던 영령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일본이 있었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에게알리고자 하는 눈물겨움이 엿보인다. 전쟁이라는 그 인류의 죄악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없이 말이다. 지금도 이 지구상에선 전쟁이 끝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은 모순된 삶을 그려나간다. 전쟁을 없애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영화속의 로렐라이가 아닌가 한다.

지금도 라인강 너머의 로렐라이에선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올까.
영화에선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노래인 듯 착각을 한다.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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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 년전이다.
지식인이전의 지식커뮤니티였던 인터넷 한겨레의 디비딕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당시 디비딕이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가는 모습에 참을 수 없었던 유저였던
이코님이 1인 시위를 벌일때 촬영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었지만 디비딕을 사랑하는 유저 입장에서 마음은 함께 하고 있었다. 이 때 디비딕 운영자들과 함께 대화를 풀어볼려고 자리도 함께 했었지만 결국 서로의 입장을 재 확인 하는 정도에 그칠 뿐이었다.
결국 디비딕은 엠파스의 지식거래소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고... 

열심히 활동한 거 같다. 매월 뽑는 지식대상 당첨도 되었으니 말이다.
당시 반값세일로 파란을 떨쳤던 와우북의 책 상품 ㅎㅎ

디비딕지식대상 

안녕하세요.

묻고 답하는 지식 커뮤니티 디비딕 운영자 입니다.

6월 지식대상 수상자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디비딕에서 지식을 나누면 책을 사지 못하는 어려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책을 선물할 수 있으며
회원님에겐 인터넷 서점에서 일정액만큼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서점이용권을 드립니다.

지식으뜸상, 지식나눔상, 지식우수상의 경품 50%는 의무적으로 도서보내기 운동에 쓰이며, 부문상 수상자는 희망하시는 분만 도서보내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신 금액은 기부하신 분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도서연구회에 기부되어, 소외된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나눠줄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 서점 이용안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시려면 일단 [도서보내기 참여] 페이지에서, 자신의 서점이용권 금액 중 도서보내기에 참여할 금액(참여하지 않을 경우 0원)을 꼭! 입력하셔야 합니다. 지식으뜸, 지식나눔, 지식우수상 수상자의 경우 자동으로 50%가 도서 보내기에 쓰여지니, 따로 금액을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추가 입력은 가능)

그 후 인터넷서점 와우북에 회원가입을 하시고, 와우북 아이디운영자(dbdic@dbdic.com)에게 보내주시면 확인 후 바로 서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만약 기존 와우북 회원이신 분은 도서보내기 참여 후 바로 와우북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 운영자게 이렇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디비딕 지식대상 (    )부문 당첨자    예) 디비딕 지식대상 인터넷 부문 당첨자

    디비딕 아이디 :                                    ) 디비딕 아이디 : dbdic

    와우북 아이디 :                                      예) 와우북 아이디 : dbdic


* 6월 13일까지 와우북 아이디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서점 와우북은 7월 16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지난 지식대상 당첨자는 와우북 아이디를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 6월 지식대상 수상자 보기 

지난 2월부터 회원보상정책으로 시작되었던 디비딕 지식대상이 6월 수상자 발표
함께 잠정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디비딕에서는 회원님의 디비딕 활동에 따라 작게나마 보상을 해드리고,
더불어 문화소외지역에 책을 나눌 수 있는 지식대상제도를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회원 보상에 따른 효과성이 크지 못하고 수상자가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
지식대상은 일단 중단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보상제도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식대상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참여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겠는데요,
지식대상제도가 중단되어도 변함없이 디비딕을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회원여러분의 호응속에서 진행되었던 어린이 책보내기 행사는
회원님 개인적으로라도 참여가 가능하오니 어린이도서연구회(www.childbook.org)를 통해
좋은 책 나누는 데 동참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디비딕 지식대상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디비딕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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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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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

또가고싶다 2008. 6.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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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한 것중 하나가 세일이죠. 동대문 전철역에 있는 어느 브랜드 세일광고인대요. 어떤 브랜드는 절대 세일을 안하는 것을 브랜드 전략으로 가져가는 상품도 있지요. 인디안인가요? 워낙 세일이 많다 보니 세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어떤 회사가 광고를 할 때는 신규 런칭할때와 상품 안 팔릴때 광고를 한다고 하더군요. 곰곰이 지켜보니 그런 거 같더군요. 상품 잘 팔릴때 광고를 하는 건 드문 거 같구요. 세일은 많고 그렇다고 돈가치가 높은 거 같지도 않고... 디플레인가???

정가주고 사면 오히려 손해보는 거 같은 느낌. 모처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하루 뒤에 가게 앞을 지나다가 세일시작 광고를 봤을때의 배신감? 등 세일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대요. 경쟁의 와중에 서로 가격을 내리면서 제살깎아먹기 경쟁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SALE라는 하얀 텍스트를 붉은 배경위에 올려놓은게 강렬해서 찍어 봤습니다. 사진빨 잘받는 군요. 빨강에 하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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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지 중국에는 무슨 일로 가는 걸가? 남일에 왜 이리 참견하는고야? 난 항상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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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뿌당. ^_________________^ 사진쥔님 양해 바래염. 혹시 압니까. 인청항걸 해서 검색순위 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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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내부같은 프론트.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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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싼 곳이라 그런가. 뭐 난 이런데가 익숙해.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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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폼좀 잡고 마시는 한잔의 커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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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바다. 바다. 바다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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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 한 척! 하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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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밥, 걸인의 찬. 이 것도 익숙하지. 맛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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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네. 잠수함이 마중나왔구나. 칭따오항이 부동항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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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갑시다. 주섬 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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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왔다. 족적은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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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아저씨. 고생이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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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규거래처를 개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래도 그 쪽에서 기다리고 있다거나 이를테면 입점의 경우 같은 경우는
상대방도 의외가 아닌 자신의 업무이기 때문에 전혀 낯설지는 않지요.
하지만 새로운 공급처를 뚫을 경우엔 자못 긴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너희의 물건을 팔아주겠다는데 우리에게 상품을 공급해달라고
읍소할 필요도 없잖아요. 하지만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그 쪽에서는 자못 뻣뻣해지기 쉽상입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너희가 우리에게 상품을 공급해야만 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연락하는 이유는 너희도 살고 우리도 살기 위함이라고 말이죠.
성공과 실패는 경험상 반반정도 되더군요. 성공의 이유는 운 좋게도
그 곳에서 우리를 찾고 있다거나 관심은 있는데 전자상거래 인력이 없는 경우입니다.
실패하는 경우는 누가 입점 못하나? 인터넷에 올리는거 누가 못하나?
인터넷에서 얼마 팔리나, 신경쓰기 싫다. 이런 경우들입니다.
예측했던 내용이기에 하나 하나 설명해 가며 우리회사는 판매회사가 아닌
마케팅 회사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실제 이시웍스는 전자상거래 회사이지만 물건판매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가치를 찾아나서는 익스플로러이고자 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이며
마케터이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성공한다고해도 마지막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사입을 하지 않습니다. 물건을 저희가 배송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럼 거기에서 또 암초에 부딪칩니다. 우리가 배송하려면 힘들다. 사입해라.
한 달에 수량 몇 개 자신 있느냐.
후후. 산너머 산이지만 여기가 마지막임을 알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력을 다합니다.
서로가 타협이 되면 하나의 거래처가 만들어지지만 그렇지 못하면
또 콜드콜링을 해야겠지요.
비즈니스를 진행하다 보면 아는 사람이 많은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무언가 아쉬움에 빠져 있을때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을때 얼마나 힘드는지 도요.
콜드콜링. 두려워 마세요. 한 명 한 명 , 거래처 하나 하나 콜드콜링으로
내 편으로 끌이다 보면 어느샌가 우리회사가 더욱 탄탄해 져 있음을 발견하겠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유상원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기자 wiseman@joongang.co.kr

콜드 콜링(Cold Calling) 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비즈니스 중에서도, 영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익히 들어서 아는 말 일 수도 있겠지요.

그 콜드 콜링의 뜻은 간단합니다. 비즈니스 영업을 하기 위해 안면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말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 하고 있지요. 그래서 영업을 20년을 했다고 하는 사람도 영업을 하러 나갈 때 흔히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말부터 합니다. “야, 너 그 회사에 아는 사람 없냐?”라고.

하지만 이제부터는 콜드 콜링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물론 콜드 콜링을 잘못 걸면, 전화를 받는 사람은 그런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짜증을 냅니다. 그렇지만 콜드 콜링이 하나의 영업 시스템으로 정착이 되면, 이는 효과적인 비즈니스 기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이같은 콜드 콜링을 은근히 즐깁니다. 콜드 콜링은, 낯모르는 사람을 제대로 만나서 장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치루어야만 하는 사전 댓가 이기 때문입니다. 콜드 콜링을 통해 시장 상황을 미리 정확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는 것도, 콜드 콜링이 지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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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 산다는 것 상세보기
김영익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펴냄
검정고시 출신의 애널리스트 김영익, 그가 말하는 '프로' 되는 법!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한 뒤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익.『프로로 산다는 것』은 돈, 머리, 학벌… 등 외적인 것들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여겨지는 요즘, 단지 자신의 노력을 무기로 진정한 프로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인생역전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골 깡촌 함평에서 태어
참 오랫만에 독서 삼매경에 빠져본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해박한 경제지식과 그의 삶을 관통하는 열정에
탄복하면서 지금의 내가 얼마나 나약해 진건지 생각해 보았다.
사실 누군가는 절망이라고 부르는 것도 누구에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며
약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어짜피 하나뿐인 인생.
나에게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것.
그 것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또는 잃고 있는 것들.
프로로 산다는 것. 난 아마추어였나 보다.
작은 것들에 힘들어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것에 얽매여 큰 것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날개를 접고 있지 않는가.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 할 수 있었던 이가 바로 이 사람 아니었을까.
프로란 무엇일까.
나의 가치로 재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프로인가?
그렇다면 가치를 높여야 더 큰 재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경제적인 가치뿐 아니라 자기역량의 발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어떤 가치를
향해 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 할 수 있는
삶이란 어찌 아름답지 않을까.

그는 프로다.
자기자신을 제어할 줄 안다. 그 것이 극기라는 이름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이미 체화되어 있어 우러나오는 경지의 내공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동물적인 관찰력은 그가 오랜 세월동안 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나 하나 일구어낸 산물이다.
세상에 가치없는 행위는 없다.
단지 그 행위를 그 행위 이상으로 발전시켜가려는 열정이 없는 것 일뿐이다.
한 순간 끓어오르는 에너지는 열정이 아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사그라지지 않는 이상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것은 평생을 지고 간다.

단지 지금 어떤 상황, 조건, 위기, 기회, 위치 그런 것들은 내가 이용해 갈 수 있는
수단일 뿐이다. 변치 않으면 된다.
변하지 않는 이상이 있으면 된다 그 것은 너의 열정을 위대한 승리로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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