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객기와 자존심이 묘하게 어우러진 상황에서 피게 되었다.
담배로 인해 주는 수명보다 담배를 피지 못해서 날리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줄어드는 수명이 더 길거다. 라는 자기위안을 삼아 어느덧 20여년가까이 헤아려간다.
으헉~!! 오래 되었군.
사실 담배가 어느덧 습관을 떠나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는데 언제 이 일부를
대체할 수 있는 일부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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