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회사의 개요를 말해주었다.

그리고 차분하게 시작한다.

ESM을 알려주고 꾸준히 보라고 했다. 관찰이 필요하다.

그리고 독립몰의 상품중 추가상품을 간단하게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추가상품 등록, html소스를 이용하여 컨트롤C와 컨트롤V.

완료.

 

오래 함께 할 사람이다.

차분하게 시작하다.

좀 더 나은 방법으로 개선하도록 하자.

그리고 칭찬을 하자.

 

올 해는 달라져야 한다.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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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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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 만들 생각하고 나서 최초로 한 일이 이 거다. 호스팅-워드프레스 지원하는-을 신청한 것이다.

워드프레스라는 이름을 들어본지는 아마도 몇 년전에 들어본 것 같은데 이 걸 또 놓쳤다.

왜 이리 놓치는게 많은지 모르겠다. 지나고 보면 아... 그 때 그 것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들은

너무 일상적으로 하는 거 같다.

 

마치 어느 시집의 제목처럼,

"내가 지금 알았던 것을 그 때 알았더라면," 뭐 이런 것인지 모르겠다.

 

뒤 늦게나마 워드프레스를 시작했다.

책을 사고 그냥 해 간다. 무작정, 대책없이.... 앞만 보고 간다.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해 왔으니까 말이다.

 

호스팅이후 워드프레스 자동설치하고 FTP접속한 모습이다.

일단 재밌다. 물론 처음부터 해본 사람에겐 다를 수도 있다. 그런데 과거의 내 경험을 생각해 보면?

NT소프트 보부상으로 쇼핑몰을 처음으로 만들어 봤다. 당시 NT소프트는 최고였다. 2000년도 이야기다. 

물론 먹고 살기위해 모든 걸 걸었던 시기다. 내 목숨걸었다고나 할까? PHP정도 간단한거 말이다.

그 정도 하나 하나 수정해 갔다. 기 껏 아는 거라고는 html정도였는데 말이다.

그렇게 만든 쇼핑몰이 보부상을 지나서 godo의 쇼핑몰. 그 것도 5년이상 지난 것 같다. 

 

 

그 유명하다던, 내가 지금 본 거의 모든 쇼핑몰 혹은 홈페이지에서 많이 보았던 포맷.

sydney다. 시드니. 워드프레스 테마다.

그 유명하다던 시드니 테마설치한 모습.

 

워드프레스 책자를 보면서 설치하였던 테마들이다. 

레고라는 표현이 딱이다.

블로그도 만들어 봤다. 쇼핑몰도 붙여봤다.

답은 워드프레스다.`

wix.com이 광고 많이 한다. 많이 있다. 그누보드다 있다. 참 많이 있다. 네가 써보지 않았으니 말은

못하겠고 그나마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워드프레스다. 여하튼 전세계 웹사이트 60프로 이상이다.

 

 

결국 지금 다시 만든 것이 바로 이 거다.

현재는 쇼핑몰을 메인으로 올려놨고 블로그도 붙여놨다. 회사홈페이지를 별도로 붙여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 것은 블로그를 이용하면 되니 말이다.

이 모습만 보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메인을 시드니와 같은 테마를 붙여서 회사소개를 메인에

놓거나 혹은 중간에 쇼핑몰을 붙일 수도 있다. 

 

어렵지는 않다는 거지.

지금 현재의 모습이다. 홈.

무슨 일이든 그렇다. 부딫치면 부딫칠수록 단단해진다. 그래서 익숙해진다. 즉 쉬워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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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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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제공한느 수익모델 은 광고비와 후원금이다. 하지만 이 것들은 적어도 수 십만의 구독자수를

가진 스타급 크리에이터들에 한 한다.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수익이 말이다.

적어도 수 십만의 구독자수를 가진다면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광고만 해도 수익이 어느정도 될 것이다.

그리고 기타 광고에 섭외가 되거나 PPL등으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도 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나 트위치, 아프리카TV등을 통해

그런 성공적인 스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면 구독자수 몇 만명, 아니 몇 천명은 수익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일까?

비록 구독자수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특정 영역에서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거나 지역의 크리에이터라면

수익이 날 수 있는 모델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만들어진 까페이다.

개인방송의 크리에이터들과 중소광고주들과 연결해 주는 에이전시 까페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창업자, 식당이나 까페등 중소상공업자들도 유튜브등 최적화된 크리에이터를 통해

광고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서이 시음회나 체험단의 형식을 띄든, 또는 PPL방식의 현물을

공급하든 광고를 굳이 네이버나 페이스북등 거대기업의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아도 광고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은 굳이 부연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미디어의 대폭발로 말미암아 대기업과는 다르게 중소상공업자들은 어디에 광고를 해야 할 지

맨붕에 빠진 형국이다.

 

과거 까페가 활성화되었을 무렵엔 까페에 체험단이든 광고를 하든 해야 했지만 네티즌은 새로운 곳으로

끊임없이 옮겨가며 정보를 취합하고 있다. 지식인, 블로그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넘어 유튜브로 대표되는

개인방송까지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자본이 빈약한 중소상공업자 입장에서 모든 것들에 광고를 할 수는 없다.

 

원하는 지역, 원하는 세대, 원하는 구매층이 세분화 되어 있는 유튜브와 같은 차별화된 크리에이터의

방송에서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존 광고와는 전혀 다른 혜택일 수가 있다.

1회성으로 끝나는 기존의 매스미디어이 광고가 아닌 크리에이터의 동영상을 통한 광고는 크리에이터가 방송을

그만두는 순간까지 지속적인 광고를 가능케 한다.

유튜브를 예로 들어보자. 처음 광고방송을 하고 난 이후에 그 영상은 뒤로 밀려나지만 신규 구독자가

구독을 하고 크리에이터의 방송을 볼 때마다 그 영상은 리플레이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검색을 통해서도 그 영상은 계속 살아 있는 것이다. 그 것이 몇 년이든, 몇 십년이든 말이다.

 

지금은 크리에이터가 수익에 목말라 있다.

크리에이터가 열어가는 뉴미디어가 저평가 되고 있는 세상이다.

 

바로 지금이다.

지금 이 때 이 뉴미디어를 이용해야 할 때다.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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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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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구인광고.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것이다. 물론 조선족을 대상으로 한 광고이기에

한글광고이다. 언제 올라온 광고인 지는 알 수가 없으나 필시 최근 것이 아닌가 싶다.

 

직무는 컨텐츠 모니터링이다.

까페나 블로그, 카카오토크 오픈채팅 모니터링이니 뭐 이건 제재를 가하는 것이라 업무량은 눈에 보이지만

사실 완장찬 기분이라 업무량을 감하는 효과도 분명할 것이다. 당신의 블로그가 블록이 된다거나

경고문구가 온다면 그 것은 중국에서 오는 것이다. 쩝.

 

자격요건이 단순하다. 한국인 같으면 정말 누구나 자격조건이 되겠다.\

그런데 급여가 3,000~4,000이 위안인지 원인지 모르겠다. 이게 시급이나 월급이라는 표시가 없는지라

아마도 한국돈을 3000만원에서 4000만원이 아닐까?

정말 꿀이다.

게다가 인센티브에 5대보험_주택공적금+보충의료보험까지?

5대보험이 우리나라의 4대보험과는 다른 것 같다. 의료보험도 별도로 들어있고 말이다.

교통수당에 통근버스,안식휴가,연차휴가,경조사,명절선물,생일선물,...

한국 카카오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겠지. 어쩜 더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채용절차도 단순하다. 서류와 면접.

 

 ㅠㅠ 한국 젊은이들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중국에서 나지 그랬냐. 니들이 까던 조선족으로 말이다.

길림성 연길시에 다음카카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군.

 

이래저래 복잡한 생각이다. 흠....

 

이번에 중국 방문을 하면서 위쳇페이와 쯔부바오까지 개설하면서 느기면서 이 글을 보니 착잡함이 인다.

 

20년뒤면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돈을 벌러 중국으로 갈 것같다는 생각이 너무 짙게 베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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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아련한 곳입니다.

시골에서 1톤 트럭에 책상이며 이불등을 가지고 와서 하숙하며 직장생활하던 곳.

그리고 창업한 곳.


모처럼 로드뷰로 보니 집이 기억이 납니다. 정확하게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퇴근 무렵이면 저 집을 보면서 이 작은 언덕을

올라왔으니 말이죠.

2층이 내 방이다.


할머님은 지금도 계실까? 식사도 잘 나왔고 겨울에 난방도 참 잘 해주셨고 걱정을 많이 해 주셨던 분이죠.


직장을 다니고 또 학원을 다니고 창업을 했던 곳. 


퇴근 후면 컴퓨터를 켜고 이 것 저 것 들여다 보며 현실을 자각하던 곳이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 발을 내 디딘 곳이었습니다.


안 좋은 기억 딱 하나 있지만 좋은 기억들이 나머지를 차지했던 곳입니다.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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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빌라는 지은 지 한 6,7년? 정도다. 뼈빠지게 번 돈... 은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산 My first house인지라 한 동안 이게 내 집이야? 하며 흐뭇하게 생각했었다.

뭐 살아보니 아쉬운 점이 많은 집이긴 하지만 이 곳에서 리후가 어린이집을 잘 다니고

리하는 태어나서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다행이다. 처음에는 안 방에서 곰팡이가 위쪽 벽에서 나서

그 것 때문에 곰팡이 잡는 약도 사다가 발라보고 그랬는데 결국은 벽지를 뜯어버렸다. 뜯어버리니

더 낫긴 한 거 같다. 한 곳이 뜯어지니 벽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을까? 어느 순간 벽지가 

아이들 도화지가 되어 버렸다. ㅎㅎ 뭐 그래도 아이들이 잘 자란다면야 좋지머.


비가 오는 날이면 유리창을 닫는다. 비가 방안으로 들어올 까봐인데 혼자서 있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나 어릴 땐 비도 맞으며 다니고 또 비를 보면서 엉뚱한? 생각도 하고 뭐 그런 기억들도 있는데

아이들은 그러지를 못하는구나. 비오는 날 창문을 열어놓고 비내리는 모습을 뷰여줘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미치고 들여온 유리창 비가림막이다.


이름조차 생소해서 "비가림막"으로 검색을 해 보니 제품이 나온다. 캐노피라고 불리는 것 같다.

택배비 포함해서 6만원정도다. 150cm 길이인데 꽤나 커 보인다.

볼트가 10개 들어가 있다. 실제 쓰이는 것은 5개이다.


처음에 작은 방에 달려고 했으나 작은방은 바깥쪽이 붕 떠있는 곳이다. 다는게 무리.

공사하시는 분들은 줄타고 하시나? 그래서 거실쪽에 하기로 했다. 거실과 안방은 유리창 바깥쪽이

베란다로 통해서 설치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그런데 비록 조립된 상태이긴 하지만 이 것을 어떻게 설치해야 하나 고민좀 해야 했다. 나 혼자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1미터 50cm를 들고 볼트를 박아야 하니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의외의 곳에서

생겼다. ㅠㅠ 빌라의 실체를 알아버렸다. 다음에 집을 살 때는 꼭 벽을 두들겨보고 사야 겠다.

전에도 톡톡 하고 두들겨 보면 텅텅 하는 빈듯한 소리가 났는데 겉에만 저렇고 속에는 스티로폼소재가

이용된 듯하다.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안쪽은 시멘트인데 바깥쪽을 스티로폼이다.

과연 캐노피 무게를 지탱할 수가 있을까 잠시 고민에 빠져야 했다. 구멍을 몇 개 뚫어보니 

스티로폼소재라 쑥 들어가 버린다. 위치를 찾아보니 중간 중간에 위의 사진에서 표시한 소재가 

단단해 보인다 . 두께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차라리 그게 낫다싶어 그 곳에 구멍을 뚫었다.


작업을 마무리 해서 이런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기반이 약해서 보강책을 세워야 겠다. 여름에 폭우라도 쏟아져서 하중을 받게 되면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일단 실리콘을 바르고, 저 위에 있는 가스배관을 이요하는 방벙을

생각해 보자. 시간은 약 1시간이 걸렸는데 고민하고 뭐 그런 시간. 그러고보면 장고끝에 악수둔다고

지금과는 다른케이스지만 그냥 하면 된다. 그러면 그 때 그 때 막힐때 머리가 마하의 스피드로

돌아가게 되고 결론이 나오게 된다. 나이가 드니 실행력이 줄어든 거 같다. 


필요한 것. 드릴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된다.


ㅎㅎ 짱이 들어오면 깜짝 놀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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