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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뭐 이런 경우가 있다.

5인이 되지 않는 회사.

채용패키지프로그램에 지원한 당사자라 우리 회사는 적용이 되지 않는단다.

5인이상이 되지 않는 작은 회사는 지원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다닐 수가 없단다.

 

그렇게 하라고 했다.

 

2020년 그래도 해 내야 한다.

 

소상공인의 비애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해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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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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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회사의 개요를 말해주었다.

그리고 차분하게 시작한다.

ESM을 알려주고 꾸준히 보라고 했다. 관찰이 필요하다.

그리고 독립몰의 상품중 추가상품을 간단하게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추가상품 등록, html소스를 이용하여 컨트롤C와 컨트롤V.

완료.

 

오래 함께 할 사람이다.

차분하게 시작하다.

좀 더 나은 방법으로 개선하도록 하자.

그리고 칭찬을 하자.

 

올 해는 달라져야 한다.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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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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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 만들 생각하고 나서 최초로 한 일이 이 거다. 호스팅-워드프레스 지원하는-을 신청한 것이다.

워드프레스라는 이름을 들어본지는 아마도 몇 년전에 들어본 것 같은데 이 걸 또 놓쳤다.

왜 이리 놓치는게 많은지 모르겠다. 지나고 보면 아... 그 때 그 것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들은

너무 일상적으로 하는 거 같다.

 

마치 어느 시집의 제목처럼,

"내가 지금 알았던 것을 그 때 알았더라면," 뭐 이런 것인지 모르겠다.

 

뒤 늦게나마 워드프레스를 시작했다.

책을 사고 그냥 해 간다. 무작정, 대책없이.... 앞만 보고 간다.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해 왔으니까 말이다.

 

호스팅이후 워드프레스 자동설치하고 FTP접속한 모습이다.

일단 재밌다. 물론 처음부터 해본 사람에겐 다를 수도 있다. 그런데 과거의 내 경험을 생각해 보면?

NT소프트 보부상으로 쇼핑몰을 처음으로 만들어 봤다. 당시 NT소프트는 최고였다. 2000년도 이야기다. 

물론 먹고 살기위해 모든 걸 걸었던 시기다. 내 목숨걸었다고나 할까? PHP정도 간단한거 말이다.

그 정도 하나 하나 수정해 갔다. 기 껏 아는 거라고는 html정도였는데 말이다.

그렇게 만든 쇼핑몰이 보부상을 지나서 godo의 쇼핑몰. 그 것도 5년이상 지난 것 같다. 

 

 

그 유명하다던, 내가 지금 본 거의 모든 쇼핑몰 혹은 홈페이지에서 많이 보았던 포맷.

sydney다. 시드니. 워드프레스 테마다.

그 유명하다던 시드니 테마설치한 모습.

 

워드프레스 책자를 보면서 설치하였던 테마들이다. 

레고라는 표현이 딱이다.

블로그도 만들어 봤다. 쇼핑몰도 붙여봤다.

답은 워드프레스다.`

wix.com이 광고 많이 한다. 많이 있다. 그누보드다 있다. 참 많이 있다. 네가 써보지 않았으니 말은

못하겠고 그나마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워드프레스다. 여하튼 전세계 웹사이트 60프로 이상이다.

 

 

결국 지금 다시 만든 것이 바로 이 거다.

현재는 쇼핑몰을 메인으로 올려놨고 블로그도 붙여놨다. 회사홈페이지를 별도로 붙여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 것은 블로그를 이용하면 되니 말이다.

이 모습만 보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메인을 시드니와 같은 테마를 붙여서 회사소개를 메인에

놓거나 혹은 중간에 쇼핑몰을 붙일 수도 있다. 

 

어렵지는 않다는 거지.

지금 현재의 모습이다. 홈.

무슨 일이든 그렇다. 부딫치면 부딫칠수록 단단해진다. 그래서 익숙해진다. 즉 쉬워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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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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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제공한느 수익모델 은 광고비와 후원금이다. 하지만 이 것들은 적어도 수 십만의 구독자수를

가진 스타급 크리에이터들에 한 한다.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수익이 말이다.

적어도 수 십만의 구독자수를 가진다면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광고만 해도 수익이 어느정도 될 것이다.

그리고 기타 광고에 섭외가 되거나 PPL등으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도 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나 트위치, 아프리카TV등을 통해

그런 성공적인 스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면 구독자수 몇 만명, 아니 몇 천명은 수익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일까?

비록 구독자수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특정 영역에서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거나 지역의 크리에이터라면

수익이 날 수 있는 모델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만들어진 까페이다.

개인방송의 크리에이터들과 중소광고주들과 연결해 주는 에이전시 까페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창업자, 식당이나 까페등 중소상공업자들도 유튜브등 최적화된 크리에이터를 통해

광고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서이 시음회나 체험단의 형식을 띄든, 또는 PPL방식의 현물을

공급하든 광고를 굳이 네이버나 페이스북등 거대기업의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아도 광고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은 굳이 부연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미디어의 대폭발로 말미암아 대기업과는 다르게 중소상공업자들은 어디에 광고를 해야 할 지

맨붕에 빠진 형국이다.

 

과거 까페가 활성화되었을 무렵엔 까페에 체험단이든 광고를 하든 해야 했지만 네티즌은 새로운 곳으로

끊임없이 옮겨가며 정보를 취합하고 있다. 지식인, 블로그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넘어 유튜브로 대표되는

개인방송까지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자본이 빈약한 중소상공업자 입장에서 모든 것들에 광고를 할 수는 없다.

 

원하는 지역, 원하는 세대, 원하는 구매층이 세분화 되어 있는 유튜브와 같은 차별화된 크리에이터의

방송에서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존 광고와는 전혀 다른 혜택일 수가 있다.

1회성으로 끝나는 기존의 매스미디어이 광고가 아닌 크리에이터의 동영상을 통한 광고는 크리에이터가 방송을

그만두는 순간까지 지속적인 광고를 가능케 한다.

유튜브를 예로 들어보자. 처음 광고방송을 하고 난 이후에 그 영상은 뒤로 밀려나지만 신규 구독자가

구독을 하고 크리에이터의 방송을 볼 때마다 그 영상은 리플레이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검색을 통해서도 그 영상은 계속 살아 있는 것이다. 그 것이 몇 년이든, 몇 십년이든 말이다.

 

지금은 크리에이터가 수익에 목말라 있다.

크리에이터가 열어가는 뉴미디어가 저평가 되고 있는 세상이다.

 

바로 지금이다.

지금 이 때 이 뉴미디어를 이용해야 할 때다.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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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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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구인광고.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것이다. 물론 조선족을 대상으로 한 광고이기에 구인광고이다.
언제 올라온 광고인 지는 알 수가 없으나 필시 최근 것이 아닌가 싶다.

 

직무는 컨텐츠 모니터링이다.

까페나 블로그, 카카오토크 오픈채팅 모니터링이니 뭐 이건 제재를 가하는 것이라 업무량은 눈에 보이지만

사실 완장찬 기분이라 업무량을 감하는 효과도 분명할 것이다. 당신의 블로그가 블록이 된다거나

경고문구가 온다면 그 것은 중국에서 오는 것이다. 쩝.

 

자격요건이 단순하다. 한국인 같으면 정말 누구나 자격조건이 되겠다.\

그런데 급여가 3,000~4,000이 위안인지 원인지 모르겠다. 이게 시급이나 월급이라는 표시가 없는지라

아마도 한국돈을 3000만원에서 4000만원이 아닐까?

정말 꿀이다.

게다가 인센티브에 5대보험_주택공적금+보충의료보험까지?

5대보험이 우리나라의 4대보험과는 다른 것 같다. 의료보험도 별도로 들어있고 말이다.

교통수당에 통근버스,안식휴가,연차휴가,경조사,명절선물,생일선물,...

한국 카카오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겠지. 어쩜 더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채용절차도 단순하다. 서류와 면접.

 

 ㅠㅠ 한국 젊은이들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중국에서 나지 그랬냐. 니들이 까던 조선족으로 말이다.

길림성 연길시에 다음카카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군.

 

이래저래 복잡한 생각이다. 흠....

내가 그렇다고 중국인을 비하하거나 동포를 멸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기업의 생리일 뿐이니 말이다.

 

이번에 중국 방문을 하면서 위쳇페이와 쯔뿌바오까지 개설하면서 느기면서 이 글을 보니 착잡함이 인다.

20년뒤면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돈을 벌러 중국으로 갈 것같다는 생각이 너무 짙게 베어 나온다.

뭐, 카카오만 그럴 일은 아니다. 네이버도 중국에 cs센터가 있다.

이미 미국의 다국적기업을ㅇ은 필리핀이나 인도에 CS센터가 생긴지는 오래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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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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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이 업이다 보니 진상?을 가끔 만난다.

역지 사지 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번거로움? 이 있을때면 좀 얄미운 건 사실이다.


에혀~~힘들다.


소비자원이 소비자편만 들지는 않는 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실제 이런 논란때문에 소비자보호원에서 소비자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진상들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뭐 나만의 생각일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1년에 한, 두번은 만나는 것 같다.



공문을 읽어보니 인터넷으로도 업무처리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나름의 변과

자료를 업로드했다.



갈수록 갈등이 많아지니 이런 법대로 해, 법적으로 해 보자고 하는 식이 많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중재이긴 하지만 모든 중재하는 이들이 솔로몬도 아니고 분명 어느 쪽은 손해를 

보겠지. 뭐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참 아쉽다. 부족한게 인간이긴 하지.


뭐 지금이야 이런 진상들은 가볍게 처리하고는 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애를 많이 먹었다.

가장 기억나는 진상은 민사소송을 건 L모회사의 연구원. 4만원대의 라이터를 자신이 부셔먹고

올 때부터 그랬다고 하더니 소비자원뿐만 아니라 3,4군데에 다 조치를 하더니 안 되니 소액청구소송을

건 개진상. 살다살다 보니, ㅎㅎ

결국 소장을 보고 전자심판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전자소송을 취했더니 결국 소취하를 했다.


참 사람 한심하더라. 오기였을까? 오기도 자신이 정당할 때 오기를 부려야지 자신의 정당하지 못함에도

오기를 부리는 것은 정상적인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그러데 그 사람은 대기업 연구소의 연구원.


세상에 진상도 많고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도 생각보다,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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