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투표를 하러 갔는데 이른 시간도 아니고 오전 11시쯤인데 사람이 없다.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투표. 흠...
투표도 하지 않고 마치 아이돌 팬심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들, 무슨 이유가 있을까? 왜 그의 팬이 되었는지 이유를 말 할수 있을까?
말 할수 있다면 투표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오후 6시 30분인데 투표율이 50%를 갓 넘었다.

6월 4일 운동을 갔다. 1주일에 3번은 운동을 하자는 목표는 채운 셈이다.
휴... 기운도 없고 편의점에서 샐러드를 살려고
들어갔더니 황태국밥이 있다. 5,500원, 한 참을 샐러드와 저울질 하다가 황태국밥을 들었는데...
뜯어보니 상상과 다르다. 국이 너무 적었다. 그러나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었지만 재구매 의향 없음.
어느 잠 안 오더 밤에 기획안 아이디어-전략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블로그에 올렸다.
어떻게 될 지 반응을 봐야 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다시 앱을 만들려고 기획안부터 손질을 하는데 휴... 쉽지가 않다.
하긴 나름 고민해 가면서 만들었던 건데 그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게 쉽냐. 더구나 기능도 변경을 하게 되니
전체적으로 로직도 다시 짜야 하고 말이다. 이 번달안에 마무리 짓는 것으로 목표하자.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잘 키워야 할지 갑자기 고민이 될 때도 있다. 딸꼬가 이젠 커간다고
감정을 드러낼 때가 있는데 짐짓 걱정이 되기도 하고 흠... 사춘기도 올텐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좀 난감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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