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놓고 탈퇴가 불가능하다고?

있다? 없다?

나무위키사이트에 가입을 할 까 하고 진행중이었는데,

게정을 만들려고 이메일을 입력을 했더니 하단에

"가입후 탈퇴는 불가능합니다"

헉! 아니 뭐 이런, 

위키사이트의 특성상 무슨 이유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그렇지..그렇다면

다른 위키사이트도 그런가 해서 위키백과를 확인해 보았다.

위키백과에서 탈퇴를 검색해 보니 탈퇴메뉴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탈퇴가 아니고 잠시 활동중단하겠다면

위키휴가 라는 메뉴가 있다고도 하니 말이다.

탈퇴라는 메뉴는 "사라질권리" 멋있다. 라고도 표현을 한다.

 

 

위키백과:사라질 권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다른 언어판의 정책 또는 지침을 안내하는 수필입니다.이 문서는 위키백과의 정책이나 지침은 아니며, 널리 공유되는 생각을 담을 수도, 소수의 관점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필요하다

ko.wikipedia.org

페미위키는 어떨까?

가능하다.

나무위키만 그렇군.

 

개인정보 보호법 4조 위반이다. (그 외에도 있겠지만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것만 확인했다)

 제4조(정보주체의 권리) 정보주체는 자신의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하여 다음 각 호의 권리를 가진다.

1. 개인정보의 처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2. 개인정보의 처리에 관한 동의 여부, 동의 범위 등을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

3. 개인정보의 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에 대하여 열람(사본의 발급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을 요구할 권리

4. 개인정보의 처리 정지, 정정ㆍ삭제 및 파기를 요구할 권리

5. 개인정보의 처리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구제받을 권리

 

이런 사유로 인하여 위반시 형사처벌조항을 받을 수 있는 12가지 사항중 하나이다.

나무위키는 탈퇴가 불가능하며 개인정보처리방침은 구글의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른다고 되어 있다.

이게 가능한가? 대한민국에 서비스되는 사이트인데 왜 구글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따른 다는 것인지,

구글의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뭐 알 수는 없지만 탈퇴가 불가능한 사이트가 있다? 없다? 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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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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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뒷다마를 까대거나 순수보수의 적통을 주장하며 열라 문재인 뒷통수 까대며 이준석이고 뭐고 피아구별을

제대로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뒷다마 까대고 있다.

 

그런 색희들이 헐... 지들은 얼마나 잘 사는지...

부산은 왜 갔어?

이게 2019년, 즉 2년전이다. 그 뒤로 한예슬 룸싸롱 어쩌고 까대는 것이다

이런 색희들이 정신이 있는건가?

무슨 모텔에서 24만원??? 몇 명이야?

쪽팔리지도 않냐?

아놔... 미친거 아냐???

김용호는 갑질나 세의는 2차나...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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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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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기억

번디는 학창시절과도 같은 공장근로자 시절이 있었다. 10대때다. 20대때도 있었다.

그래서 국민연금을 이미 10대에 넣고 있었던거다.

당시 구로구 온수동에 영등포기계공업단지가 있었다. 지금은 온수산업단지

신도림역 남부대일학원 옆엔 한국타이어가 있었다.

구로구 온수동, 오류동은 다로드의 기억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다.

다로드의 기억에 존재하는 모든 지역명이 아릅다운 기억은 아니지만 좋지 않은 기억은 없다.

애증조차도 아닌 살리고 싶고 색깔을 채우고 싶은 그런 기억들이며 도시, 지역들.

어디에 존재해 있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나름 노력했고 그 노력이 빛이 바래는 것을 원치 않은 건 아닐까.

 

네이버 지도

home?entry=pll

map.naver.com

길은 안 변했다.

그 때 공장에서 일하며 아주 우연하게 담배를 배우게 되었다.

뭐 지금처럼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던 시기도 아닌

그 저 남들보다 이른 삶의 현장에 매일 매일 출근했었던 시기다.

공장에서 머시닝센터로 금속을 깎아내다 보면 깍인 금속을 수집해가는 폐철업체가 있었다.

나보다 물론 연장자 분이신데 그 분이 담배를 한 대 건내는 것이 아닌가. 흠... 어린 마음에 어려보이고 싶지 않아

담배를 빨았는게 그 한 순간의 몸 짓이 30년을 넘게 갈 줄은 몰랐다. ㅎㅎ 뭐 그렇다고 그 이후에도 이 때를

원망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누구나 담배피던 계기가 있었을테고 그런 것들중에 하나일 뿐이며

선택의 주체는 나였다는 거지.

 

담배는 색다른 즐거움이었다.

서먹서먹했던 또래들과 담배 하나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한 다는 것은

중요한 일상중의 하나다. 그 나이 또래에 있어 공장에는 나 말고는 전부 경상도친구, 동생들이 있었고

나만 전라도였으니 말이다. 뭐 그 어린 나이에 무슨 지역감정이 있었겠나. 그저 치기어린 주도권?

뭐 그런 것들이었을게다. 하지만 같은 고향사람이라는 것은 그 어린 나이에도 인력이 있는 중요한 고리다.

그나마 담배라도 함께 피었으니 이런 저런 대화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게다.

외로운 사람들이 모인 구로공업단지의 원진정밀이다.

 

어린나이에 퍽퍽한 삶의 현장에서 그나마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는짧으나마 합법?적인

휴식의 시간이 흡연시간이었다. 참 다시 돌아봐도 묘하다.

그 이후로 노가다를 뛸 때도, 군대를 다닐때도, 직장을 다닐 때도, 그리고 내가 사업을 할 때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 흡연 시간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사회적인 약속같은 것이 암묵적으로 존재하더라. 더구나 담배값이 지금처럼 급격하게 오르기 전인

몇 년전까지만 해도 어디에서나 담배 하나 쉽게 얻어 필 수 있을 정도로

담배인심도 후했다.

 

담배를 피우기에는 참 좋은 환경이었다.

그 때는 담배자판기도 있었다. 88이 600원이었던가?

 

 

생애 첫 금연은 군대에서다

 

그게 어느덧 30여년을 넘어섰다.

담배를 끊어보려는 시도야 뭐 한 두 번 해 보았겠나.

매 해 정초마다 하던 것은 차치하고, 결혼하고 난 이후, 첫 째 아이를 난 이후,

그리도 둘 때 아이를 낳은 이후에도....

인생의 큰 기쁜, 변곡점을 기회로 삼았으나 물거품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아버렸다.

 

처음 금연을 시도햇던 것이 군시절이었는데 작심삼일이었을까?

3일째 늦은 밤에 걸린 집합으로 인해 담배를 다시 피게 되었는데 뭐 핑계였겠지.

여튼 처음의 그 계획이 틀어지고 나니 이후 금연의 시도조차 무기력해지기까지 했었다.

금연에 대한 욕구는 스모커라면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지만 혼자 끊는 것은 쉽지가 않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 것은 그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다.

번디는 구청에 금연클리닉에도 참여를 해 보았으나 이틀을 못 넘어가더라. 금연패치를 붙이고 생각이 날 때마다

금연껌을 씹어서 흡연욕구는 크게 없는데 습관. 그 습관을 못 벗어나는 것이다. 밥을 먹고 난 이후,

커피를 마실 때, 아침에 일어나서, 잠 자기 전에 으례 진행했었던 흡연이 빠지게 되니 하루의 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시공간이 비는가. 하루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듯 한 그런 허전함들 말이다.

 

금연이 당위라면 방법론을 고민해 보자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다. 금연의 동인이 될 수가 있는 강력한 방법을 찾아보자.

기억에 남는 볓 번의 검험을 돌아 보면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마음대로 담배를 피고 싶을 때 필 수 있는  환경을 배제해야 한다.

담배를 필 수 있는 환경이 적어야 한다. 스스로 흡연욕을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야 성공가능성이 크다.

그 때가 나에겐 군대있을 때였고 마지막에 성공한 병원에서였다.

물론 이런 환경은 금연캠프등을 통할 수도 있다. 이번의 입원이 아니었다면 4박5일간의 금연캠프도

올 해 계획이 있었으니 말이다.

 

금연두드림

금연두드림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정보 및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nosmk.khealth.or.kr

일반적인 흡연자의 경우 입소나 입원이 쉽지 않다. 그럴 경우는 각 구청에 있는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이용해 보자. 번디도 이 곳을 이용했지만 성고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는 편이다.

만약 이 곳에서 안 될 경우에 입소나 입원을 해서 흡연권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7월 11일 일요일부터 담배를 끊기 시작했다. 금연의 동인은 사실 스스로에게서 나온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병원에 2박 3일간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난 그 상황을 이용해서 금연을 하고자 마음 먹었던 것이고

그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물론 병원에 있다고 해서 흡연이 불가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흡연하고 싶을 때 흡연을 하기에 까다로워야 하고 조건이나 제어가 평소보다 제약이 클 때

성공가능성이 높다. 담배를 끊겠다는 각오에 더 큰 힘이 실리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환경에서 담배를 끊기 보다는 제약과 조건이 만들어졌다면 그 것을 이용해야 한다.

2박3일간의 입원기간이었지만 담배를 피려면 병원바깥을 나와야 했고 5분이상의 거리를 링게르를 들고

가야 했었다. 더구나 건물을 들고 나갈때 코로나 체크까지 해야 했으니 담배 한 번 핀다는게 쉬웠겠나.

더구나 부비동 염증치료로 인하여 통증이 심해서 담배생각이 떠 오를 틈이 없었다.

그렇게 2박3일을 담배를 참고 퇴원을 하고 나니 3일간의 금연이 아까워서 담배를 가까이 할 수가 없었다.

작심삼일을 넘기고 보자. 그렇게 7월이 지나고 8월의 막바지에 와 있는 것이다.

 

눈치를 안 봐서 좋다

집에서든, 바깥에서든 난 당당하게 사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담배냄새 난다고 하거나
바깥에서 담배를 필 때도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런 눈치를 보지 않는다.
아이들도 아빠가 담배를 끊은 것에 대해서 너무 좋아한다. 아이들과 더 친해졌다.

하루 5천원가량이 모이니 한 달이면 15만원정도의 돈이 절약, save되는 거다. 
이게 은근히 기분이 좋다. 

2달도 안 되었는데 가래가 없어진 것 같다. 

담배 한 개비에 피는 시간 5분, 20개비는 100분이다.
1시간 40분간 무엇을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매일 매일 무엇인가에 투자를 한다면 말이다.
무엇인가를 만들어 보자.

지금도 담배생각이 날 때가 있지만 지금까지 금연을 해 왔기에 흡연에 익숙해져 있던 하루 하루를
금연에 맞추어 리빌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를 더 멋진 삶을 만들 수가 있다.

한 달 15만원의 금액과 하루 1시간 40분의 시간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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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도 일게다.

호주에서 듣게 된 일본노래 J pop.

빠져 들 수 밖에 없었다.

대한민국은 사전검열에 당시 앨범마다 빠지지 않던 소위 건전가요.

애국가를 넣든 새마을노래를 넣든 넣어야 했던 암흑기.

역시 나라의 국력뿐 아니라 민주화는 문화를 융성하게 하는건 진리다.

 

 

스핏츠 1996년 발매

スピッツ / チェリー

TRF / BOY MEETS GIRL

 

TRF / EZ DO DANCE

TRF / CRAZY GONNA CRAZY

 

シャ乱Q「シングルベッド」(MV)

globe / Feel Like dance

 

B'z / LOVE PHANTOM

 

B'z / ALONE

 

globe / Love again

TRUE LOVE/藤井フミヤ

[MV] YAH YAH YAH / CHAGE and ASKA

Mr.Children 「Tomorrow never knows」

 

 

Mr.Children 「花 -Mémento-Mori-

 

【もっと強く抱きしめたなら】WANDS 【motto tsuyoku dakisimetanara】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FNS歌謡祭 '92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DEEN~

 

 ZARD 揺れる想い (What a beautiful memory 2007)

負けないで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THE虎舞竜「ロード」FULLミュージックビデオ

TRUE LOVE/藤井フミヤ

 

FIELD OF VIEW - 君がいたから

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愛の言霊〜Spiritual Message〜】歌詞付き

 

華原朋美 I'm proud

Toshinobu Kubota - La La La Love Song

내가 사랑했던 1990년대의 J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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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쯤 되었을까? 얼굴에 무엇인가 올라온다. 처음엔 사마귀인줄 몰랐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간지러운 듯 손톱으로 긁곤 했는데 이런, 점점 더 커지는 것이 아닌가.

마스크를 오래 써서 그런건가?

나이가 드니 얼굴에 뭐가 생기는 건가... 이 것도 노화과정의 하나인가? 별 생각이 다 든다.

그런데 몇 일 있다가ㅏ 보니 귀 가까운 곳에도 조그맣게 사마귀가 생긴다. 처음 것 보다는 크지 않지만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흠... 그래서 얼굴 이 곳 저 곳을 들여다 보니

어릴 때와는 달리 검은 점도 생긴 거 같고 사마귀 비슷한 것이 눈 근처에도 더 보인다.

 

얼마전에 축농증 수술도 받았다. 아이들 치료만 신경을 쓰다가 내 몸도 치료해야겠다 싶어

10년 가까이 계획만 가지고 있던 축농증 수술을 받았다. 덕분에 2박 3일간 입원하면서 담배도 끊은 상황이다.

드림,비뇨기과와 피부과가 같이 있다. 이전에 비뇨기과도 간 적이 있었는데 흠..이래저래 도움되네.

얼굴 사마귀 제거 비용이 얼마나 들까? 몇 일 걸릴까? 주사맞고 몇 일마다 오면서 약바르고 또 그러는 것 아닌가 싶었다.

대학병원에 가 볼까 하다가 가까운 곳에서 일단 치료 받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갔다.

 

간호사가 사마귀이고 한 개에 15,000원인데 2개에 2만원에 해 드릴께요. 뭐 이런 식으로

말한 거 같다. 이렇게 빨리? 

"네, 치료해 주세요."

마취약을 발라주며 40분정도 이후에 치료를 한다고 하며 한 개의 사마귀가 크기 때문에

마취 주사를 맞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40여분을 기다리고 있다가 치료실로 들어갔다.

누워있으니 의사가 들어온다.

잠시 뒤에 무언가로 얼굴을 지진다.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타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흠, 내 살이 타는건가. 

크게 아프거나 뭐 그러지는 않고 찌릿한 느낌?

한 5분정도 했을까?

회사에 와서 확인해 보니 이렇다.

병원에서는 얼굴에 붙이는 거즈? 5,000원, 그리고 3일분의 약을 받았다. 약 4천원정도?

 

아침,저녁으로 박테로신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붙인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먹는 약 3일분.

씻을때 제약은 없고 일상적으로 씻고 약을 잘 바르면 된다.

저녁때 보니 이런 모습이다. 이제 새 살이 돋아나길 기다리면 되나 보다.

오늘이 4일째인데 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거즈는 안 붙이는게 좋을 거 같다. 그냥 약만 발라도 좋을 듯.

 

얼굴 사마귀제거는 1시간정도의 시간으로 가까운 피부과에 가면 제거할 수가 있다. 비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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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 삼일빌딩 내 6,941㎡ 규모 조성 서울관광재단 및 서울시관광협회 등 7개 협회‧단체, 유망 스타트업 입주 
여행자카페, 시민관광아카데미 등 업계와 관광객, 일반시민 아우르는 공간으로 운영

온라인 스튜디오 등 시설 다양
개관 두달만에 3000여 명 방문

서울관광플라자 온라인 스튜디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있는 ‘서울관광플라자’가 개관 두 달 만에 3000여 명이 방문해 서울 관광산업의 허브가 되고 있다.

서울관광플라자에는 7개 관광협회와 단체, 67개 스타트업(입주 15개사, 코워킹 52개사)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입주 공간 외에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튜디오, 여행자카페, 회의실, 다목적 홀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갖춰져 있다.

서울관광플라자에 입주해 있는 관광스타트업 ‘지아인스’ 임동이 대표는 “서울관광플라자는 넓은 회의실과 근린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업무 환경이 아주 좋다”며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력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7월부터는 그동안 시범운영 차원에서 입주사 및 관광업계에만 대관해 왔던 서울관광플라자 내 지원시설을 시민에게도 개방한다. 대관 대상은 1, 4, 11층에 있는 총 8개 시설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여행자카페(35석)와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홀(180석), 관광 관련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시민아카데미(80석), 네트워킹 및 쇼케이스 등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관광MICE 플레이숍 등이다.

 

히 11층에 조성된 온라인 스튜디오 ‘비짓서울방송국’은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2개의 1인 스튜디오(14.63m²)와 대형 스튜디오(66.29m²), 조정실(54.25m²)로 구성돼 있다. 전문 음향조명촬영 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 라이브 방송 송출도 가능하고, 전문 스튜디오 운영사가 상주해 장비 운용, 촬영, 관광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대관 시설은 관광업계, 관광스타트업, 일반시민 등 누구나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

 

●서울관광플라자 소개
서울관광플라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번지 삼일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층과 4~11층 등 총 9개 층의 10,540㎡(전용6,941㎡/2,099py) 규모이며, ▷커뮤니케이션 거점 ▷거버넌스 거점 ▷인큐베이팅 거점 ▷이노베이션 거점 등의 공간 구성이 되어 있다.

▶커뮤니케이션 거점(Communication Space) 


지상 1층과 4층에 위치한 오픈형 공간으로 1층 여행자카페와 4층 시민관광아카데미에서 서울 관광의 모든 정보와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여행자카페(1층)는 관광정보안내센터에서 서울 관광의 정보와 메티컬코리아지원센터에서 의료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관광 기념품숍, 트래블 라이브러리 등 휴식과 체험 공간이다. 
▷시민관광아케데미(4층)는 시민 참여형 체험 및 교육을 위한 관광아카데미가 운영되며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홀과 관광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대형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거버넌스(Governance Space)


5~8층에 위치한 거버넌스 거점은 관광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의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공간이다. 서울관광재단 사무실과 관광 협회·단체 입주공간, 공용회의실, 서울관광·MICE 기업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관광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서울관광재단 사무실(5~6층)은 업무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사무공간이다. 
▷서울관광· MICE기업지원센터(7층)은 서울관광 및 MICE기업을 대상으로 노무, 법무, 재무, 회계 등 종합적으로 컨설팅하며 전문가를 통한 심리 상담이 이뤄진다. 
▷관광 협회·단체 입주공간(8층)은 관광업계 유관기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공간으로 관광 협회·단체 입주 공간, 회의실, 휴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큐베이팅(Incubating Space)


9, 10층에 위치한 인큐베이팅 거점은 관광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 스타트업 입주공간(9~10층)은 관광 스타트업 입주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공용회의실로 구성된 공간이며, 스타트업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및 데모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노베이션 거점(Innovation Space)


11층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거점은 관광 혁신을 위한 공간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비짓서울방송국과 관광·MICE 플레이숍, 메티컬코리아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짓서울방송국(11층)은 관광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촬영 스튜디오 및 주조정실잉 있으며,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지원한다. 
▷관광·MICE 플레이숍(11층)은 관광 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네트워킹, 쇼케이스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메디컬코리아 홍보관(11층)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으로 의료관광 홍보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관광플라자 입주사 

▶관광 협회·단체

▷서울특별시관광협회 / 관광진흥법 상 관광사업자로 규정하고 있는 다양한 업종 간의 균형발전과 서울관광 진흥과 발전을 목적으로 1961년 관광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최초 관광단체로 5천여 회원사(관광사업자)가 소속되어 있다.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 해외 관광객의 방한 촉진을 도모하여 한국 인바운드 여행업 활성화를 최우선ㅇ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유관 사업자 간의 유대강화, 나아가 한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 관광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 및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교육 및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 산하등록 사단법인이다.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관광통역사의 관광사업 관련 연구 개발,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의 사업을 통해 한국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사)한국PCO협회 /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컨벤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업계 환경개선, PCO 전문성 강화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 컨벤션 산업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에이치플러스) / 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를 대행하는 벤처 투어리즘 마케팅사로 여행사, 항공사와 공동 프로모션, 상품 개발, 마케팅 캠페인, 호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보건산업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이다. 


▶관광 스타트업

▷이벤터스(행사 플랫폼) / 누구에게나 행사가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보기술로 행사 산업을 혁신하는 이벤트 테크 스타트업이다. 
▷스토리시티(AI를 활용한 국내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 개인화된 맞춤형 국내여행 일정 서비스 ‘여다’를 운영한다. 
▷캐시멜로(해외여행자용 환전서비스) / 전 세계 해외 여행객과 현지 은행 ATM 연결시켜 환전 수수료를 통화에 관계없이 약 1%로 낮추는 해외여행자용 환전 서비스를 운영한다. 
▷임퍼펙트(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 공간정보와 사용자를 더 촘촐하게 연결하는 스마트 관광도시, 스마트시티를 대상으로 인간의 의사결정능력을 더 높일 수 있는 Al-Powered AR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고나광, 쇼핑, 광고분야에 최적화된 AR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한다. 
▷레드테이블(빅데이터 기반 모바일 메뉴판 서비스) / 빅데이터 기반으로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한다. 
▷트래볼루션(OTA) / 전 세계 여행객이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인바운드 여행 상품을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여행 상품의 유통과정을 스마크관광 기술을 통해 혁신한다. 
▷코리아트래블이지(외국인 대상, 한국여행상품 온라인 예약 & 홍보 서비스) /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한국 여행상품을 예약, 결제하는 온라인 커머스 B2C 플랫폼을 운영하며, B2B, B2G의 한국 콘텐츠를 국내외 외국인 대상 홍보마케팅을 수행한다. 
▷블루웨일컴퍼니(상점공간공유 실시간 물품보관 플랫폼) / 상점의 빈 공간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물품 보관 및 배송 가능한 상점공간공유 실시간 물품보관 플랫폼 ‘럭스테이(LugStay)를 운영한다. 
▷누아(인공지능 기반 한국 여행정보 서비스, 맛집 여행지도) / 테이터를 통한 여행 시장의 혁신, 기술과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리함의 가치를 제공한다. 
▷글로벌리어(인공지능 기반 여행 계획 추천, 일정 최적화 엔진, 여행 상품 예약 솔루션) / AI기반 여행 추천 및 일정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전 세계 여행 및 모빌리티 회사에게 API, White Label 및 Customized 솔루션을 SaaS로 제공한다. 
▷지아인스(지도 기반 지역 소셜 플랫폼) / 채팅과 매핑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지도를 제공하여 서로 장소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지역 소셜 플랫폼을 운영한다. 
▷비딩스테이(온오프 행사용 비대면 플랫폼 사업) / 행사 주최자의 효율적인 모임 및 행사 진행을 위해 온오프 행사용 비대면 플랫폼을 임대형 모델로 개발해 제공한다. 
▷뮤직킹(K-POP 한류 콘텐츠 서비스) / 온·오프라인 한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리피노(빅데이터와 AI기반의 여행안내) /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여행에 관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작한다. 
▷모던한(한복 체험) / 한국의 전통문화를 트랜디하게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한국문화컨텐츠를 개발 및 유동하는 융복합 문화 컨텐츠 기획사이다. 



●서울관광플라자 투어 안내 


▲서울관광플라자에 입주한 스타트업 회사 안내

 

서울관광재단 외화 동전 환전 서비스 시작

▲ 서울관광플라자에 설치된 외화 동전 환전 키오스크. 서울관광재단 제공.

외국 동전은 계륵같은 존재다. 환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환전이 어려워 집안에 쌓아둔 외화 동전이 전국에 4775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제 소장용으로 쓰이지 않은 외국 동전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일 ‘동전환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계천로 삼일빌딩 내 서울관광플라자 1층 관광정보센터에 설치된 무인 동전환전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소액 외화를 환전할 수 있다. ‘동전환전소’는 ‘2021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체인지 포인트(이동현 대표)의 기획 상품이다. 종전부터 알음알음 운영되던 것을 이번에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사업영역을 확대시켰다. 서울관광재단은 추후 방문객 호응도와 활용도 등을 고려해 확장 설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동전환전소’에선 16개국 91종의 동전을 환전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여러 국가의 동전을 한 번에 환전할 수 있고, 수수료율은 시중 은행보다 저렴한 약 35%부터 책정됐다”고 서울관광재단 측은 밝혔다. 이용방법은 모바일앱 ‘동전환전소’를 통해 보유 동전에 대한 정보를 입력한 후, 서울관광플라자에 설치된 동전환전소 키오스크를 방문해 동전환전소 봉투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한 다음, 봉투에 16개국 외화동전과 지폐를 넣고 키오스크에 투입하면 된다. 환전된 금액은 등록한 계좌로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입금된다.

서울관광재단의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다양한 서울 관광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당 스타트업에게는 사업 홍보와 확장의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겐 진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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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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