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계좌가 있다.

그 중 한 계좌에서 드디어 수익이 났다.

주식을 잘 모르는 주린이다. 그런데 원칙이 생겼다.

그 원칙대로 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다잡고 원칙대로 하기 위해 기록을 남긴다.

 

수익률이 -지만 전체손익에선 +다.

 

2015년부터 시작한 계좌인데 이제서야 총수익에서 +가 난 것이다. 허 참 ... 기가 막히네.

 

과거의 기록과 최근의 기록을 봐도 매매패턴이 바뀌었다.

사고팔고가 뜸해 진 것이다.

헉...세금과 수수료가 8백만원이 넘에. 음 아까비.

지금 현재 3,876,597원이 이익이다.

클리노믹스에서 너무 손해가 막심...마이너스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른 것, SK아이이테크와 알체라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

SK아이이테크는 목표시점까지 가지고 있을 예정이다.

물론 경기변동에 따른 매매는 있어야겠지.

snp500과 나스닥100, fang플러스같은 것은 수익이 나는 것으로 모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가스나 고려아연같은 배당주를 모아간다.

정액식 펀드로 말이다.

이 건 매월 첫 째주에 정리하는 것으로 말이다. 그 전달의 이익으로 펀드를 사는 것이다.

그럼 지금 주식으로 계속 벌 수 있냐?

지금까지 잃어온 놈이?

ㅎㅎ 이제 알았다. 

내가 돈을 벌었던 시기를 떠올려보니 그래. 작년부터 올해까지의 경험에서도 다행히 얻은 것이 있다.

아는 주식을 사라. 쉽게 매매하지 마라.

뻔한 것인데 이 걸 못해요.

 

에휴... 6년만에 이익났으..ㅋㅋ

다른 계좌는 말도 못한다. 일단 이 거 부터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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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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