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남자꼬맹이의 스마트폰은 어머니께서 주신 핸드폰이다. 동생이 중국에서 샤오미폰을 2개를 샀는데 그 중에 하나를 주었다.

결국 그 것을 리하에게 주기로 했다. 아직 어려도 가지고 있던 것보다 새 것이다 보니 좋아한다. 더 좋은 것을 알겠지.

핸드폰을 바꾸어 주다 보니 케이스를 보게 되었는데 ㅋㅋ 웃음이 나온다.

돌아보니 나도 스티커를 붙이고 가방에 달고 그러는 것을 좋아했었다. 중학교때는 나이키며 아식스니 그런 로고 고리를 달았고

고딩때는 공연히 키고리를 달고 다녔다.

스티커도 노트나 책에도 붙이고 다녔는데 흠, 이 것을 보니 꼬맹이 책도 한 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 아주 깨끗할 필요는 없지만

찠어지거나 낙서로 그득하면? 흠, 대화를 나눠봐야 겠다.

서신초등학교 2019년 입학생. 1학년 꼬맹이의 핸드폰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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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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