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다. 메이투안이라고 하는 사이트인데 우리나라의 그 것과는 또 다를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과 서비스가 존재한다. 그 곳에서 중국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구매한 쿠폰이다.
물론 내 힘으로는 어렵고... 도움을 받았다.
호텔의 해산물 부페식사다. 3명이서 먹은 식사. 한화로 약 4만2천원 가량.
호텔에서 이 정도면 근사한 거 아닌가. 한국식당도 소셜커머스에 입점되어 있지만
뭐라고 할 까, 가성비가 한국인입장에서 보면 아주 아주 매력적이다. 중국인들 입장에서야
우리가 티몬이나 쿠팡보듯할 게지만 말이다. 중국에서 머물다 보면 이렇게 하나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진작에 알면 좋았을 것을 말이다.
메이투안에 보면 정말 중국의 소셜커머스와 한국의 소셜커머스가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데
더욱 일상에 가까워지는 곳은 중국쪽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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