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내편으로 만드는 12가지 방법


1. 공통점을 찾아라!

누구나 자신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쉽게 설득하기 마련이다.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공통점을 찾아내 그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고향이 같다든지,
좋아하는 운동 선수나 연예인이 같다든지,

나이가 비슷하다든지 하는 공통점을
내세워 얘기를 풀어간다면
상대방은 곧바로 당신에게 흥미를 느끼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2. 너무 말을 잘해도 마이너스

너무 말을 명료하게 잘하는 사람은
‘말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은 주겠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지는 못한다.

당신은 속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감동받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성적이고 자신의 얘기를 잘 꺼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조금은 저자세로
상대방에게 당신을 웅변가가 아닌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면,
그들은 오히려 당신을 돕고자 할 것이다.

3. 자신의 고민을 공개하라.

다른 이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하나에서 열까지 자신의 사정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문제가 생기면 막연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기꺼이
자신의 고민을 당신에게 공개하려고 할 것이다.

 

4. 유머 감각을 키우자.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는 존재가 된다.

그들과 함계 있으면 잠시나마 고민도 잊을 수 있고
웃음만큼 좋은 보약도 없으니사람이 따르는건 당연지사.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긴장감은 웃음으로 완화될 수 있다.
매사 모든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잘 받기 때문에
짜증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고 인간 관계도 원만하지 못하다.

따라서 조금은 가볍게 모든 것을 즐기는 마음 자세가 요구된다.

 

5. ‘No’ 할 줄 알아야 한다.

너무 마음이 약해서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할 줄 모르면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게 된다.

그저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Yes’를 남발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고마운 존재가 아닌
‘만만한 존재’로 인식해 인간관계를 해칠 수 있다.

자신이 하기 힘든 것은 미리 안된다고
거절할 줄 아는 결단력과 배짱이 필요하다

 

6. 고집 센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 고집만 내세우면 타인의 의사를 받아들일 여지가 없어진다.
따라서 고집이 센 사람들은 늘 고독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고집 센 사람들은 의외로 연약한 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연약한 면을 드러내기 싫어서 겉으로 센 척 고집을 피우지만
사실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외로움을 달래주면 쉽게 마음을 연다.

 

7. 먼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나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상대방에게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그것이 크든 작든 우선 먼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준 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해야 한다.

 

8. 푸념하지 마라.

자시 연민을 뱉지 마라.
노골적으로든 어감으로든 푸념하지 마라.

이것은 무엇보다도 당신을 실패자처럼 보이게 만든다.
당신이 불공평한 취급을 받았다고 불평하는 것은
상대방을 동정심이 없고 잔인하다고 비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은 암암리에 상대방을 비열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그런 말을 듣길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 사람은 거의 틀림없이 당신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정당화할 것이며계속 똑같이 대할 것이다.

어떤 경우 불평으로 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더라도
그것은 자칫 당신을 자신들의 삶에서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쉽다.

사람들은 잘 알려진 자기 연민 중독자들을 책임지기를 꺼린다.
당신이 불평만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두 배 이상 열심히 노력해야만 한다.

 
9. 당신의 주장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마라.

질서 정연하게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당신 말을 듣는 사람들을 이끌어라.

당신의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라.
그때 그 사람이 당신의 결론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당신의 입장을 제시하라.

증거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입장을 강요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도록 제시해야 한다.

상대방이 당신과 똑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면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결론을 내릴 때는
자신감을 갖도록 꼭 배려해야 한다.

 

10. 말하기보다 먼저 들어야 하는 이유

‘잘 듣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른 사람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그 얘기에,
즉 상대방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기도 하므로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호감이 가게 마련이다.

또한 상대방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친근감을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상대방과 나를 ‘우리’라는 말로 묶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라는 말이 주는 동질감과 유대감은
순식간에 상대방과 나를 하나의 끈으로 묶어줄 것이다.

11. 자신을 설득 상대라고 가정한다.

의견 조율을 할 때 설득 당하는 입장에서
자신이 설득할 내용을 들어본다.
스스로 남득할 수 없다면 이미 그 방법은 틀린 것이다.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내용으로 상대를 설득한다는 건 불가능.
설득 내용을 이해하면 자신감이라는 에너지가 생기고
그것은 추진력이 되어 상대방의 마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12. 서두르지 마라.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려고 할 때는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성급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면
무리한 전략을 세워 좋지 못한 결과를 거두게 된다.

성급한 마음을 지니면 상대의 비위를 상하거나, 거짓말을 하게 되거나,
때 이른 양보를 함으로써 손해를 보게 된다.

또한 상대방의 태도를 일시에 바꾸어놓겠다는 생각에서
그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그가 생각하는 바와 상반되는 주장을 전개하면
상대방은 화가 나서 오히려 더욱 엇나가게 된다.

따라서 가능한 한 상대에 대한 비난은 삼가야 하며,
주장을 펼 때도 상대방의 생각과 유사한 부분에서부터 출발하여
점점 자신의 생각 쪽으로
이동하는 점진적인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心身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스 페인 Max Payne  (1) 2008.11.15
FRANCE - TRIUMPH INTERNATIONAL AG  (0) 2008.11.13
화곡동 유통상가를 가다  (0) 2008.11.07
나쁜 사마리아인들  (0) 2008.10.26
CRYING FREEMAN  (0) 2008.10.22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 방송제목 : 욕망과 혼돈의 기록 도쿄1991

◎ 방송일시 : 2007년 2월 4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최석순 · 조정훈

◎ 작가 : 박민경
◎ 기획의도

      일본식 거품 붕괴는 현실화되는가. 한국 사회가 어수선하다.

      취재진은 궁금했다.

      왜 15년 전 일본은 몰랐을까.

      우리는, 과열된 부동산 경기를 잠재우기 위해 고강도 금융정책을 시행했던

      일본의 거품 붕괴 과정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것은

      한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다고 믿었고,

      곧 세상에 공짜점심이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한 사회에 관한 이야기이다.

 

      1991년 일본 경제의 대 붕괴가 시작되었다.

      거품경제는 일본인들을 어떻게 사로잡았는가.

      그리고 그들은 거품경제로 인해 무엇을 가장 크게 잃었는가.

 

      욕망이 낳고 두려움이 키운다는 거품 경제.

      이 프로그램은 91년 거품시대로 돌아가서 본 생생한 일본 경제의 기록이다.

 
한 때 일본의 자신감과도 같았던 일본의 빌딩,아파트등의 가격은 마치 우리나라의
지난 2007년을 보는 것 같다. 에도시대때부터 내려온 부동산 불패신화가 꺼져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전 계층에게 주었던 파괴적인 충격과 붕괴의 과정을 보여준다.
지금까지도 그 여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잔존해 있는 파편들을 말이다.
하지만 거품의 매력은 매혹적인 것이라 거품붕괴로 나락으로 떨어진 이는 말한다.
"다시 거품이 온다면 올라타겠다. 다만 그 때(거품붕괴과정)처럼 앞만보고 달리는게
아니라 뒤도 보면서 가겠다."
지금의 부동산 하락, 주식하락, 대한민국경제에 드리우는 자산가치의 붕괴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많겠지. 나 또한 그랬으니 말이다.
자산이 많은 사람은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폭이 넓고 광범위하다. 어짜피 살아가면서
필요한 여유자금은 일반인에 비해서 훨씬 많을 테니 감내할 수 있는 인고의 시간도
그만큼 훨씬 길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들만큼의 여유자산도 없고
내 년엔 소비해야 할 자산이다. 내가 가시고 있는 한계시간과 자금사이에서의 절충점속에서 투자가능한 길은 무엇일까.  문제는 누구도 거품의 크기와 깊이를 모른다는 것이다. 과연 지금의 거품붕괴의 초입부분일까. 또 어디까지 갈 까?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는 10년을 말하고 누군가는 예상보다는 빠를 것이라고 한다.
한 세대, 또는 100년만의 금융위기라고 말한다.
실물경기에서는 그 징후는 여러곳에서 나온다.
오늘자 신문에서 올 해 건설분양율은 50%를 밑돈다고 한다.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대한민국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길을 걷다 보면 보이는 담벼락이며 전봇대에
붙어 있는 급매매광고들.

당분간은 지켜야 한다.

'휴가있는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시웍스 어학기 QW-909, 908  (0) 2008.11.18
오늘 다 손절했다.  (0) 2008.11.13
다음 - 아고라 개인투자가의 글  (1) 2008.10.29
호모 오일리쿠스  (0) 2008.10.25
얼마만에 맛보는 수익이냐 ㅠㅠ  (0) 2008.10.20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요즘 침체되어 있다. 유리병속에 침잠되어 있는 먼지처럼 희미해지는 정체성.
힘이 없다.
이럴땐 움직여야 하잖아.
그래서 화곡동 유통상가를 가 본거야.
뭐나 있을까 하고 말이지.

서울의 지하철 몇 군데는 이렇게 깊숙히 파고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볼라치면 걸어올라갈 생각이 안 들지. 화곡동 유통상가를 가는 까치산역도 그렇더라.

역개찰구 앞에 어느 학원생들의 작품전시회를 하고 있다. 그다지 시민들의 호응은 없어 보인다. 흠..나도 봤지만 10대들이 그렸을 그들의 우상이 그다지 감흥이 오지 않네.

2번출구야. 토요일이라 그런가 교회에서 전도를 하고 있다. 썩 보기는 좋지 않더라. 저 분들은 나름 사명감을 가지고 있을텐데 말이야.

화곡동 도매유통단지라는 입간판이 보인다. 기대기대. 어떤 곳일까?

토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최근의 경기탓도 있겠지만 말이야. 움직임이 없으니 이런 곳에 오게 되면 생각했을 왁자지껄 북적임.

이렇게 거리에 대표상품들을 내 놓고 시선을 끌고 있다.

주로 소상품들이 많다. 소형가전도 드문드문하지만 말이다. 다이소같은 곳에 보면 흔히 보게될 상품들. 그리고 뽑기상품이나 오락실경품등도 이 곳에서 빼간다.

몇 군데를 들어가 봤는데 심드렁한 표정, 컴터로 오락하는 직원, 들어온 물건들을 정리하는 직원. 손님엔 관심이 없다. 네고가 시작되어야 손님으로 보는 도매의 특징인가보다. 그래서 그런지 첫거래는 까다로운 듯 하다. 첫 가격도 인터넷가격보다 비싸다. 결국은 지속된 거래또는 물량을 확인해야 정확한 단가가 나올 거 같지만 언론에 보도된 모습을 기대하기엔 무리인 것 같다.

어느 상점 모습, 사진찍기도 쉽지 않다.


유통단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참 교회가 많다. 50미터반경에 10개는 있는 거 같다.
화곡동 주민이 다 교회다니는 건지 ... 교회도 경쟁시대. 마음좀 추스리러 움직였는데 무언가 소득이 없으니 심드렁하다.

'心身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FRANCE - TRIUMPH INTERNATIONAL AG  (0) 2008.11.13
타인을 내편으로 만드는 12가지 방법  (0) 2008.11.10
나쁜 사마리아인들  (0) 2008.10.26
CRYING FREEMAN  (0) 2008.10.22
우유의 문제점  (0) 2008.10.18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영화가 갑자기 헷갈려지기 시작한다.
영화와 실제 인생의 차이는 무엇일까?

소지섭-그는 깡패다. 뭐 조폭이라거나 건달이든 뭐 상관없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 나오듯이 악의적인 내용은 없어지고 그냥 멋있어 보일 만한
그런 내용만 보여진다.

마치 오랜 옛날 영화의 법칙중 하나였던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는다. 뭐 이런 공식과도 같이 충분히 소지섭을 배려한 것인지 모르나 영화와 실제와의 간극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에 배우도 그런 것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소지섭 멋지게 나왔다. 좀 식상할 것 도 같다.
강지환은 참 인간적인 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매력또한 크다.
이 영화뿐 아니라 요즘 관심이 가는 배우.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하정우와 더불어 보물같은 배우라고나 할까?
대중성못지 않게 영화판에 노는 물고기라고나 할까.
이런 배우 흔치 않잖아.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간낭비 트로픽 썬더  (0) 2008.11.24
모터 사이클 다이어리  (0) 2008.11.23
고마워 월리 Wall E  (0) 2008.09.16
영화 가면  (0) 2008.08.15
스노우워커  (0) 2008.07.04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까페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아래의 기사는 상당히 공감이 간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17623.html
기업이라는 것이 꼭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하는 서비스업도
이론 이한 소비자의 권리위축은 마찬가지다. 서비스평이나 불편 부당한 사항을 글로 올리면 어느샌가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 물론 한 달이후에 다시 오픈이 된다고 하지만
그 동안 많은 글들이 올라오게 되면 그런 글을 올린 취지가 약해지고
업체에 대한 구속력도 약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어쩌면 해당 업체나 정치인들은 그 것을 노리는 지도 모른다.
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혹시나 그런 글로 인해 작성자가 법적인 번거로움수에
말리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곧 다른 회원들의
후기작성의 동기를 차단하는 보이지 않는 압력을 가한다.
제품에 대한 평, 서비스 후기등을 적게 되는데도 이젠 용기를
필요로 하는 작업이 되어 버린 지도 모른다.

무조건 신고만 하면 블라인드 처리를 하게 되고 한달이 지나야
다시 해지되는 블라인드 처리.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
인터넷이 주는 해악도 있지만 그 것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권익을 배려하고 두려워하기까지 한 것은 인터넷이 주는 큰 효용성이 아닌가한다.
과거 강자의 위치에서 군림하려 했떤 기업이나 정치인 등 그들에게 사용자인
다수가 약자가 되는 아이러니했던 세상에서 인터넷이 주는 순기능을 과연
누가 불편해 할까 곰곰히 생각해 볼 노릇이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현재 2008년도  전국 부동산 총액=3200 조 가량이 된다... 이것은 현재 한국 2008년 GDP 총액의 약 3. 68배 수준으로 일본쪽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의 아파트 부분만을 따로 떼서 볼때  현재 가격 대비로 약 63% ...최대 68% 까지 버블로 보고 있다.

 

수익 환원법으로 볼 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의 경우 68% 가량이 버블이며 지역 편차가 있으나 최소 50% 후반대까지 국내에서는 버블로  현재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G7  기준 외국에서는 GDP 대비  부동산 가격이 1.0배~1.6배가 넘어 가지 않는다....

 

실제로 볼때도 또한 이것이 적정 가격인 것이 사실이다.

 

GDP 대비 적정 토지 가격을 1:1 매칭룰로 볼때 현재 한국 부동산의 적정 가격대는 현재의 30%~35% 선이  되야 정상이라는 소리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의  폭락을 인위적으로 방치할 경우  한국의 경제 시스템상으로 볼때 일본식 장기 불황은 솔직히 사치다..

 

말 그대로 남미형 경제로 추락한다고 보면 될 것이며 그걸 막으며면 부동산의 하락을 막으면서 자산 디플레이션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상황에서 총 GDP를 끌어 올려서   부동산 실물 자산 가격의 적정점을 찾아 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7년 가량이 현재 소요 된다..

 

지금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국민 소득 2만불은 커녕  실제로 현재 부동산 가격은  실질 소득 5만 2천불 수준이라고 보는게  보통이다..  실제로 LTV 나 DTI 의  40% 규제룰도 이 가드 라인 설정 당시 굉장히 말이  많았던 것이다.... 바로 문제의 키 포인트는 한국의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전세라는 특수한  부동산 수요 때문이였다.

 

그래서 가드 라인 40%가 설정된 이유가 전세금 50% 대비로 책정해서 총 부동산 가격의 100%  안쪽에서 때려 막자는게 핵심이였는데  전세 자금을 말 그대로 고스란히  은행에 쳐 박아 놓는 멍청이는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다음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아서 전세를 주고 이어져 가는게 통상적인 상황에서 그 자금 투자액이 주식 채권으로 흘러 와서 주가 폭락으로 인한  자본 손실로 실제로  헛점이 드러난  상황에서 설사  완전 규제를 한다 한들 은행권 입장에서는 신용 리스크를 이미 감내할 만한 수준을 뛰어 넘었다...

 

거기에 실제로 이미 자산 디플레이션의 초기 단계로 보고 있는 상황상 부동산 가격의 하락세가  눈에 띄게 보이는 상황에서  추가 대출도 힘든 마당에 부동산 가격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한  부동산 규제 해제가  주택 가격 구매 가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는 건 솔직히 은행 애들이 보기에는 판타스틱한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 올 하반기 경제 성장률은 이미 3% 대  후반에 진입을 한 상태에서 실제  현재 인플레이션을  대입시 이미 실제 국민 경제 성장률이라는 것은 -2%~ -3% 에 달하는 수준이며 문제는  2009년도인데..

 

 

 

이런 상황에서

 

 

 

대출 이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5% 이상의 치명적인 타격을   맞게 된다.. 이미 내년도 부터 본격적인 주택 담보 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이 시작 된다.. 그 규모만  92만명에 33조가 몰려 있다.

 

이럴 경우 은행 이자 부담의 증가분+ 원리금 상환액수는 1인당 평균 77만원~ 100만원에 달하게 되며  2009년+2010년 =55조 이상이 몰려 있다.

 

거기에 ABCP (부동산 자산 유동화 기업 어음) 이라는 PF  기반  기업 발행 어음의 경우  2009년부터 만기가 시작되면서 건설사 동반 수실로 이어 질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일단 서브 프라임의 불은 끈 상태지만 미국 경기 침체는 미국 부동산 현지 가격의 추가 하락 압박의 경기 싸이클상 최소 3~4년간  -25~ -30% 선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경우는 사실 1930년  대공항 이후 처음 있는 일이지만 이런  기초 사례 분석은 1990년대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스 주의 집값 하락 진행 추세에 근거한 모델링으로 거의 현재 기정 사실화 된 상황에서 한구의 부동산  실질 자산 디플레이션의 초기 증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접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두드러 지고 있다.

 

한국의 고령화 추세는 고령 사회=2018년...... 초고령 사회=2030년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의 추세살 사실상 고령 사회로의 진입은 채 9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2030년에는 2.7명당 나 같은 노인네 1명을 부양해서 먹여 살려 줘야 한다..

 

이런 과도한 부담 증가로 인한 주택 구매 여력 감소로 이어져 사회에서 활력이 떨어지고  경제 성장률은 감소하게 된다.

 

사실상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고령 사회로 진입이 되면 평균 경제 성장률은 사실상 3% 대가 안 나온다.....

 

그 때는 사실상 성장 기조가 꺾이면서  나오는 현상이 중산층 붕괴==>>고용불안==>>제조업 해외 이전 가속화==>> 성장률 저하==>> 청년 실업 증가==>> 국민 연금과 의료  연금의 비용 압박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실질적인 현재 한국의 부동산  가격의 추세상 손익 분기점을 맞추기 위해서 국내  투자 보다는 해외 이전을 선호 하는 경향이  뚜렷해 진 것이 그 실증 반레이며  그로 인한 이런 전이 효과는 이미 중간 단계를 넘어서  연기금 부실이라는  실제 위협으로 다가 오고 있다.

 

이는 현재의 한국의 노동 생산성이 미국의 40%... 일본의 50% 대비 임금 면에서는 중국이나 동남아 기준 10 배 수준이다... 이로  인해서 기업의 비용 계산시  해외 이전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이것은 곧 바로  국내 실업율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현재 한국의  올해 정부 발표는 가짜다.... 이걸 흔히 통계의 함정이라고 하는 숫자 장난이라고 하는데 정부에서는 실업률 수치를 발표시 통상 하루에 3시간만 일하면 실업자로 분류를 하지 않는다..거기에 사실상 취업 준비생이라는  애매한  부분부터 실제  생산 현장에서 수요 창출이 없는   미생산 노동 인구분까지 산출시 체감 실업률이라고 하는보동력 불완전 활용도가 올해 9월까지 15%에 달하고 280만명이 비생산 인구로 실질적인 실업자라는 소리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 구매 수요라는걸 행후 10년~15년 이상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현자 한국의 산업 구조상   건설업 분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구가 대략 26% 선이다..  아파트만 지으면 다 끝나는게 아니다... 샷시에 내부 인테리어 문짝 가구 업자부터 시작해서 이걸로 먹고 사는 인구가 이정도에 자영업자는  주요 OECD 의 두배 수준인 32%에 달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현재 제 2차  자영업 구조 조정기에 들어서 있다..

 

2005년도에 총 자영업자의 5% 가 망하거나 구조 조정을 했다..그 때 경제 망한다고 난리를 쳤지.. 2004년부터..

 

지금 현재 상황이 그 상황을 뛰어 넘고 있으며 2009년에 그 파급 효과라는게 현실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우려의 목소리로 이구 동성 외치면서 정부 대응책을 주문하고 있지만 정부 대응책은...없다.

 

묵묵 무답....일부러 쌩까지는 건지 뭔지.. 별 희안한 걸 가지고 소상공인 제도랍시고 가져 나오더군.

 

이런 추세 속에서 월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비율 PTI는 올라 가고 있다.

 

현재 서울 지역만 24% ...전국 평균은 27% 수준이며 이것은 2002년 대비 수도권 PTI= 13%의  거의 2배 정도 수준의 상승률이다.

 

이런  막대한 이자 부담 속에서 왜 현재 이것이 문제가 되냐 하면 이 수치는  일본 헤이세이 불황 전초의 부동산 버블 폭락 바로  직전의 주택 상환금 비율=26%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을 안 하고 다 쉬쉬 하고는 있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이 자산 디플레가 일어 나니까 매매차익은 없어지고 대출 이자 부담만 증가 한다..  이런  자산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서 건설 경기 부진으로 전이 되고 이것은 현재 총 인구의 25%를 먹여 살리는 고용 인력의 감소라는 걸로 나타난다... 그 당시  일본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7% 대였다..

 

97년 당시의 IMF 시즌 1 이 기업 부실 이였다면 이번의  2008년도에 분제가 되는 것은 가계 부실 문제가 핵심이다.. 이것은 워낙에 광범위하고 포괄적이기 떄문에 기업 문제처럼 일괄적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 한  문제인데 여기서   대정부 리스크 관리 실패에 따른 자신 디플레이션의 가속화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이걸  마이너스 부 효과라거나 역(逆) 부의 효과(wealth effect) 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아줌마들이 미래의 이자  가계 부담이나 고유가. 인플레이션 . 학원비 상승에 실업률 증가로 인한 미래 수요를 예상하고  자산 하락에 대비해서 지금부터 소비를 왕창 줄이는 효과가 발생 함으로써  감세를 통한 내수 진작이라는  건 완전히  상쇄가 되면서   세금 부담만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미  한국의 주택 보급률이라는 것은 2006년도에 110% 가 넘어선 상황이며  매년 평균 5% 가 증가  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을 주시해야 한다..

 

일본의   헤이세이 부동산 폭락 시  주책 보급률이 140% 였다... 이미 과 포화 상태에서 미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지가는  헤이세이 불황 92년 초기의 60% 이상이 폭락한  상태에서  주택 11%가 공실로 비어 있고 피를 본 후에야 일본은 2000년대 이후에 경제 부흥기로 재점화를 할 수 있었다. 지금도 나온 분석은 일본 경제 회생을 위해서 현재 부동산 가격의 40% 가량이 더 폭락 해야 한다고  시시 떄때로 티비에서 더들어 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현재 2012년 한국의 주택 보급률이 140%에 급접할 떄 이걸 수용하기 위해서는  일인당 국민 소득이 6만 달러가 넘어야 가능한 상황이다..

 

지금  이 나라 사람들은 이 6만 달러에 맞추려면 잠도 자지 말아야 한다.. 미치도록 일해야 이 140 % 수요에 맞춰 줄수 있다.. 그것도 행후 고령화 사회 진입 시기로 접어 들어서 이젠  실질 성장률이 3% 아래로 고착화 되는 시기인 8~9년 전까지 말이다..

 

 

지금  추진 신도시만  판교.김포.파주.광교.양주. 송도. 송파. 아산. 검단. 동탄...  이젠 기억도 잘 안난다..  한 숨 돌리고 할 정도로 수요는 쌔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건설업이 GDP 15% 내외지만  전체 국민들 1/4 를 먹여 살리고 있다..... 수출 백날 해 봐야  솔직히 전 국민들에게 돌아 가는 실질적인 직 간접적인 혜택이라는 것은  자영업자부터 다 포함하면 솔직히 50% ~60%는  남의 애기다..

 

이런 사회 불안의 증가로 인해서 현재  개인 파산과  자살율은 일본 헤이세이 불황기의 2 배 수준이고 이혼율은 작년인가 저저년도에는  세계 2위로 미국 다음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농림부에서는 한국 농지 가운데 50% 정도가 남는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이를 통한 규제 해제로 인해서 지금 터진 문제가 쌀 직불금 문제다...지금 현재 식량 자급률 23% 수준도  동일 유럽 국가 비교로 프랑스 식량  자급률 300% 나  주요 공업국이라는 독일만 봐도 160% 가 넘는다...

 

한 마디로 제 아무리  주요 공업국에 산업 구조 특성 때문이라지만 현재 23%는  독일 기준 1/8 수준에 프랑스의 1/15 배 수준으로  앞으로 곡물가격 급등락에 따른  국내 수급 문제도 문제시 되는 상황에서 현재 농촌에서는 60대는 청년이라고 한단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 산업 시설 설비 투자 지수는 2007년 +10.1% 대에서  2008년도 현재에는 -4% 이하로 떨어지고  제조업 채산성 BSI=68로  98년도 IMF   당시 53  수치 근접 수준이다. 거기에  향후 10월 경상 수지 적자에 따른 추가 환율 폭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 새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정부 재정 적자 문제다..   장기적인 정부 재정 적자는  결국 세금 인상으로 직결이 되면서  세금 인상에 따른 부동산  추가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된다..

 

설사 지금 5년간  누르고 세금 경기 부양을 한고 쳐도 다음 차기 정권에 막대한  재정 부담 압박으로  빚더미를 넘겨 주는 꼴이 될 판국이다.. 

 

지금 정부가 발표한  세금 경기 부양으로는 2013년 까지  -3조의 세수 감소가 나온다.  지금 현재  총 GDP  대비 35% ~37% 가    정부 재정 적자인 상황에서  2010년 이후의   세금 경기 부양으로  받을  정부 재정 압박상  그 후에 받게 될 세금  인상 부담액의 증가는 세수 감소분까지 겹치면서  세금 폭탄이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  초거시적인  상황으로 보면 노인 인구 증가==>>재정 지출 압박==>>통화량 증가==>> 인플레이션 추가 압박==>> 복지 수준 하락==>>재정 지출 증가..

 

이미 중간 이후까지 진행형인 상황이지만 복지 수준 하락은 맞는데 재정 지출 증가는 현재까지는 강제로 틀어 막고 있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최하위층이 직격탄을 무방비로 맞고 있다.

 

어떤 분은 1997년 사례를 들면서  그 떄 일시적인 집값 폭락 이후에  부동산이  재폭등을 했다면서 이번에도 마찬 가지 아니냐고 하시는 분이 있다..

 

그 때와 지금의 다른점은 일반 가계 대출이다... 설사 지금을 넘긴다 치더라도  향후 4년 이후에   주택 구매력이라는게 회복 될지는 미지수다... 월래 거래라는 것은  구매 대상자의 구매력이 갖춰 졌을때  실질적인 가격대 형성 유지라는 것이 가능한 데  과연  떨어져서 회복세가 된다 한들 그걸 구매해 줄 여력이 없으면   97년 이후 와 같은  2002년 이후와 같은 재상승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IMF 당시에는  이번처럼 가계  대출이 많지도 않았고 그 때문에 국가 파산 위기에도 일시적이지만 집값이 30% 정도 밖에 안 떨어진 이유가  잠재 구매 여력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였으니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의 경우 1990년 헤이세이 불황 당시 15년에 걸쳐서 -70% 가까이 떨어졌던 사례를 보면 향후 2년 내외 단기단에  -15%  하락.... 5년~7년 년내에 추가 하락은 이미 기정 사실로 보고 5년 년내 -27~ -35%  가격 하락을 말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더구나 97년 이후 2002년  부동산 가격 재폭등 시기에는 세계적인 미국 경제 호황에 IT 버블기로 신흥 성장 동력 산업의 대두기 였다는  변수를 잊으면 안 된다..

 

지금은  그와는 180도 다른 국내외 변수상.......이런 기대 조차 무리....

 

물론 개인적으로 부동산이 저가 평가 되었다고 보거나 아니면 거주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향후 10년간...........  부동산 보유에 따른 이자 부담과 금융 비용을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보유 하는 걸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분이 위에 그래프 보면서 그러신다..왜 이렇게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폭락 하느냐.... 주가 바닥이 어디냐..

 

직접  이걸 이 메일로 보냈더라고....

 

외국 애들은  모건 스탠리고  어디고 한국 경제는 문제 없다고 하지만 끊임 없이 계속 팔아 치우는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환율 시장 불안+  금융 시장 불안======>>> 부동산+ 금리로의 전이 확산이라는 싸이클 패턴을 주시 하고 있기 떄문이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현재 문제 있는 회사가 대략 27개 사 정도가 된다.. 거기에 한국 국내에 부동산 버블이 터지기 전에는 외국계 자금의 국내 추가 유입은 사실상 없을 것이다.......

 

그래서  주구장창  외국 애들이  주식을 팔아 치우는 이유가  그것이다..

 

왜냐면 부동산 버블이 터질  경우 주가 낙폭 과대로 아예 빠져 나올 시간도  없이 막대한 추가 손실은  감당 할 수 없기 떄문에 이런 국내 변수가  해소 되지 않는 한은 주가 상승은 무리라는 애기다..

 

 바닥?.......아직  내부 악재가 안 터졌는데 뭔 바닥??????

 

 

오늘 아까 고구마 팔러 나갔는데 왠 아줌마가 오더라고..난 욕쟁이 할아버지라고  아파트 아줌마들이 웃고 떠들거든..

 

그래서 오더니 " 할아버지... 간만에 나오셨네요?"... 그러더니 아파트 부녀회에서  아파트 집값을 못 내리게 막는다는거야..

 

그러면서 내려 팔고 싶은데 어쩌냐고..쌩까고 그냥 지금이라도  급매물이라도 정리 할려고 하는데..어쩌고 하길래..

 

쌩까고 정리 하라고 했지... 하여간 이 놈의 여편네들은 부녀회라는게 악질이여...  가격 내려서  팔려고 해도 못 팔게 막는다니까.

 

지금 그런 동네가 한 둘이 아닌 상황이지... 그런다고............대세를  막을 수 있나??..

 

주식은 부동산 악재가 해소 될 때 그 때가 바닥이라고 보고 들어 가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정석이야..

 

 지금은.............  돈 한 20억 주식으로 굴릴 자신 있으면  저가 매수 하는거고..그게 아닌 푼 돈 몇 천 가지고 지를려면 사실 지금 지르는 건 미친 거지..

 

 

시실 지금 제 1 금융권도  문제가 있는 곳이 좀 있지... 2군데..... 이젠 신경 쓸게 한 두개가 아냐.

진짜 못 살겠다.

방금 장사 끝내고 맥주 한 잔 마시다가 써 봤어... 오늘 아줌씨 때문에..  동네 아줌마들이 자꾸 찝쩍 대가지고 진짜 늙어서 못 살겠다..

사라는 고구마는 안 사고 자꾸 와서 이딴거나 물어 보니 어쩌라고...

이젠 다른 단지로 옮겨야 할려나 봐... 괜히 씨부려서.

 

'휴가있는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다 손절했다.  (0) 2008.11.13
KBS 스페셜 : 욕망과 혼돈의 기록, 도쿄 1991  (0) 2008.11.09
호모 오일리쿠스  (0) 2008.10.25
얼마만에 맛보는 수익이냐 ㅠㅠ  (0) 2008.10.20
글로벌마켓  (0) 2008.10.12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