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창씨를 알게된 건 2015년 코피노 비즈니스라는  KBS PD수첩을 통해서였다.

내막은 이렇다. 구본창씨는 코피노 아빠를 찾아주겠다는 구실로 블로그에 코피노의 아빠사진을

올리고 연락이 와서 어느 정도의 돈? 협상이 되면 사진을 내려준다. 그 돈 중의 일부를 본인이

가지고 일부를 코피노 맘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그 금액이 얼마인지가 불확실하고

또 얼마를 전해주는 지를 알 수가 없다. 그 저 50%라는 것이다. 투명하지가 않아 그 저 구본창씨가 

주는 돈만 코피노맘은 받을 뿐이다. 그런데 이 일을 이젠 한국의 법률사무소와 연결울 하면서 

소송을 대행해 주는데 하기 싫은 사람에게 조차 반강제로 소송을 하게 만들어 한국의 법정에

서게 한다. 그러면 아빠가 지급하는 돈(얼마인지도 모른다)에서 50%를 로펌에 주고 

남은 돈의 50%를 구본창씨가 가져가는 것이다. 즉, 브로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변호사법위반으로 명백히 불법이다.

결국 수임료. 빼고 거기에서 다시 50%빼고 남은 돈이 필리피노 미혼모가 가져가는 돈이다. 

50%? 이게뭐지? 여히 불투명하다. 인터넷에서 구본창씨의 어쩌면 선량한? 일을 

삐딱하게 보는 이유가 바로 이 것일 것이다. 그 가 진정으로 코피노를 위해 하는 일이라면 

제 돈써가면서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 말이다. 

적어도 투명하게라도 한다면 공익성이 확보가 될텐데 그 마저도 없다. SBS스페셜을 보면 

대입종합학원도 운영했던 사람인데 말이다..


코피노 비즈니스?

아래 그의 블로그에 있던 사진들이다.

연락이 되었다. 그래서 삭제했다. 그리고 ? 

기(코피노아빠다)-승-전-결(연락되서 내렸다) 승과 전은물론 결은 흑막이다.  뭐 이런...



그런데 몇 일전에 방영된 SBS스페셜에서 또 구본창씨가 나왔다.

또 이슈가 되어서 검색을 해 보니 그의 블로그에는 응원하는 글들이 보인다.

겉모습만 본다면 어느 누가 응원하지 않을까.


필리핀 거주민들에게 꽤 유명한 사이트가 있는데 필고라는 사이트가 그 중 하나이다.

나도 필리핀 여행갈 때 정보를 취득하던 곳인데 그 곳에 구본창씨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면 그에 대한 좋지 않은 글들이 많이 보인다. 대부분 말이다.


필고 구본창씨 검색결과


그 중에 어떤 글이다.  아마도 필리핀내의 코피노 복지재단과 어떤(짐작은 간다) 이유로 

마찰이 생겨서 그 재단이 쓴 글 같다.


-내용중 일부-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에 대한 저희 재단의 입장을 밝혀 드립니다. 이 사안은 보는 입장에 따라 생각이 틀려질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무엇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를 첫번째로 생각합니다. 코피노 아버지도 코피노 어머니도 아닙니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잘못이 묻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면 아이나 엄마가 찾을수 없을 거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소송이 진행되니 엄청 당황 했을거고 뜨거운 맛을 보고 있을 겁니다. 코피노 어머니들의 생각은 눈앞의 작은 이익에만 관심을 둡니다. 아이의 장래나 내일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송을 진행하는 어머니들 보면 대부분 가난하거나 교육의 수준이 낮습니다. 코피노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아버지와 관계의 지속입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에 대한 막연한 그림움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송을 진행하게 되면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는 더이상 지속되기 힘이 듭니다. 소송을 해서 양육비를 받겠다는 것은 코피노 어머니들의 욕심이지 아이들이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럼 일부러 피하면서 아버지의 의무를 저버리는 사람들을 그냥 기다려야 하는가 입니다. 그들에게 그냥 면죄부를 주어야 하는가 인데요. 그에 대한 판단은 아이가 해야 하지 않을가 생각입니다. 필리핀은 18세 이전과 이후의 역활이 확연히 틀려 집니다. 코피노 아이가 성년이 된후 진행하는 소송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이미 그나이가 되면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전까지 우리 재단에서는 아이들의 교육과 자립사업에 중점을 둘려고 합니다.

Bonchang Koo added 4 new photos. 9 hrs · Edited · Some kopino foundations say like this... "Kopino moms are uneducated and poor , so it's better for kopino foundations to take care of kopino babies..." Sometimes I ask them like this... "If some foreigners come to your house ,and say that they can take care of your baby in their foundation? Will you say 'Yes' or 'Fuck'..." I think.. What kopino baby needs is not caring of foundation but caring of their family.. And the role of foundation is to help kop -ino moms to self-support... Because kopino mom is the only person who can be responsible for kopino baby.

Bonchang Koo Yesterday at 1:05pm · Edited · Yesterday I heard a comment of a kopino foundation...The comment was like this.. "Kopino moms are poor and uneducated.. And they take lawsuit not for child but for only greed.." To tell the truth I am ashamed that it is a korean foundaion My mom's family was poor, so she could 't finish even elementary school... But she was the most intelligent mom, an -d she helped poor chinese workers in ko -rea until she died... I wanna say to some koreans... If we can do someting? We should be HUMBLE...

Bonchang Koo added 2 new photos. 2 hrs · Edited · ★To all staffs and volunteers of WLK I heard that a founder of kopino foundation blamed WLK continuosly... Of course I understand your anger... But I advise you to do like this... -Focus on only your activity to help kopinos -Don't care if he is a hypocrite or not... To change world is Not talking But action...

한마디로 코피노 니 돈벌이로 이용하지 말라는거다.


포스팅 한 글 제가 올린글에 대하여 이렇게 이용을 하시네요.

나는 악마고 당신은 천사이고 

나는 코피노를 이용하고 있고 당신은 돕고 있고.

나는 코피노 엄마들을 업신 여기고 당신은 코피노 엄마들을 사랑하고 있고.

 

적당히 하시오.

왜 MBC피디수첩 따갈록으로 번역해서 링크 걸어 줄까요?

코피노 엄마들이 당신의 정체를 제대로 알게.

소송 취하하겠다고 한 엄마한테 협박 같은거 하지 마시오.

당신들 봉사 하려고 코피노 소송 한다면서 

소송 취하 하려면 20만 페소를 내라구요?

본색이 나오시네요.

솔직하게 영업으로 코피노 아빠찾기 하려고 했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하고 이해 할수 있어요.

앞에서는 나를 나쁜놈으로 까고 뒤에서는 본색이 나와서 협박하고.

 

솔직히 코피노 소송 얼마 안된다는것 알고 있어요.

코피노가 3만명 이라는 언론의 보도 다뻥인거 아시죠.

한국언론이 인용한 WSJ의 보도 내용을 무슨 진실처럼 신봉하는데 사실은 

저하고 인터뷰 할때 한국과 필리핀인 간의 국제결혼 수가 2만5천 쌍이니 코피노가 3만은 될거라고 한 이야기인데  버려진 코피노가 3만명?이라고 언론에서 나발 불고 무슨 큰일이나 난것처럼 보도하고 있는데  WSJ에서 실사라도 했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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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과거 구본창씨의 네이버 블로그에 보면 자신이 수수료?를 받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글들이 채워져 있고 호응하는 댓글만 보인다. 그러한 댓글조차도 

거의 100% 정체 불분명한(댓글 단 사람들 블로그가 없다) 사람들의 옹호성 글들뿐이다.
댓글작업이다. 블로그도 업고 그냥 작업용이다.


앞서 말한 수임료로 50%주고 그 나머지에서 다시 50%를 구본창씨가 가져가고 남은 금액을 

코피노에게 주면 법적으로는 코피노의 아빠는 의무가 끝난다. 아이에겐 여전히 아빠가 없고 

아내에겐 남편이 없다. 순간이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면 한 푼이라도 

더 줘야 하는 거이 구본창씨가 하는 일에 대한 정당성을 조금이라도 부여할 것이다. 진짜 선한 

의도로 코피노를 위해 하는 일이라면 한 푼이 아쉬운 코피노에게 한 푼이라도 더 주었으면

는 마음이고 필고의 어느 분 말씀처럼 아이들과의 관계를 끊지 말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며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욱 그들의 미래를 위해서 좋을 것이다. 

매스컴에서 한 번 떠들고 나면 관심을 갖고 찾아오다가 어느 순간 연락이 뚝 끊겨질 때 

아이들의 마음은 더욱 아프다.  꾸준한 관심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건 책임져야 할 

개인의 몫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차원에서 하기 보다는 보다 투명하고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재단차원이나 정부차원에서의 노력이 훨씬 실효성이나 불필요한 잡음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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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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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젯을 이번에 처음 타 봤다. 글쎄 저가항공사라고 하면 진어어나 제주항공등을 들어봤지만

이스타젯은 처음이었다. 이 번에 알았다고나 할까. 일반 항공사와 같은 급의 외국항공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ㅎㅎ

처음엔 호감이었다고나 할까? 아시아나항공같은 유니폼을 입고 친절한 미소가 마음에 들었지.

비행기를 탈 때 말이야. 그런데 흠... 라면냄새가 나길래 눈을 떴더니 그게 아니었어.

기내식이 나올 줄 알았는데 사먹는 것이다. 맞아. 이 거 부담스러워서 물달라고도 못하겠드라.

물은 공짜겠지. 설마 말이야. 사실 아침비행기라 아침식사하고 자고 일어나면 홍콩이겠지 했거든.

그래서 아침식사도 하지 않았는데 ...꼬르륵...


겨울이라 그런가...하긴 1년간 중국을 못 들어갔으니 홍콩행 왕복편이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겠다.

비싸서 사실 난 저가항공이라고는 생각을 못했거든. 


역시 돌아올 때도 이스타젯을 탔지. 홍콩공항 내의 흡연실이다. 독특하게 바깥쪽에 있다. 터미널2에

있는 흡연실. 여름엔 꽤 덥겠지.


이렇게 지붕이 없는 흡연실. 그런데 비가 오면 ???


바닷가가 보인다.


섬도 보이고 말이야. 


어쨌든 그래서 비빔밥을 사 먹었지. 이게 5천원이야. 라면이 3천원인데 라면먹느니 밥을 먹는게

낫겠다 싶어 이걸 시켰는데...ㅎㅎ 군용식하고 같다. 물 붓고 5분.


밥에다가 이렇게 비빔장과 참기름을 집어넣고 비비는거지.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이 것도 다 맛있드라야. ㅎㅎ 정말 맛있었쓰. 그런데 아마도 군대 안 간 사람들은

먹기 힘들거야. 라면을 추천하고 싶다. 


날개가 저기 끝에서 휙 휘었다. 순간 엊그제 본 중국 항공기끼리 활주로에서 날개끼리 부딪힌 사고가

생각이 나더라. 운항관제사가 잘못한 건지 기장의 실수인지 모르지만 같은 항공사의 같은 기종이

두 대가 충돌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저기 휜 부분만 서로 부딪혀서 크로스한거지. 흠...

순간 불안.... 그런데 엄청 떨리더라. 원래 그렇겠지? 바람에 흔들리도록 말이야.


비행기도 큰 게 안전한건가??? 뭐 그런 생각이...들기도 하지만 세계적인 톱스타들의 전용기가 보잉기처럼 큰 건 아니니...뭐 꼭 그렇지도 않은가보지. 또 언제 다시 중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올 해는 영 경기도... 쩝. 버티는 방법을 찾아야 할 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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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과거가 그닥 아름다운 기억도 아니지만 그 것들의 색깔은 지금에 따라 달라진다.

그 색이 어떤 색을 가지든 지금에도 그 잔상을 비친다. 그래서 이렇게 그 잔상의 조각을

찾아 기억해 내고 다시 오늘을 살아간다. 


난 더욱 아름다운 과거를 위해 오늘 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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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다. 메이투안이라고 하는 사이트인데 우리나라의 그 것과는 또 다를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과 서비스가 존재한다. 그 곳에서 중국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구매한 쿠폰이다.

물론 내 힘으로는 어렵고... 도움을 받았다.


호텔의 해산물 부페식사다. 3명이서 먹은 식사. 한화로 약 4만2천원 가량.

호텔에서 이 정도면 근사한 거 아닌가. 한국식당도 소셜커머스에 입점되어 있지만

뭐라고 할 까, 가성비가 한국인입장에서 보면 아주 아주 매력적이다. 중국인들 입장에서야

우리가 티몬이나 쿠팡보듯할 게지만 말이다. 중국에서 머물다 보면 이렇게 하나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진작에 알면 좋았을 것을 말이다.


메이투안에 보면 정말 중국의 소셜커머스와 한국의 소셜커머스가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데

더욱 일상에 가까워지는 곳은 중국쪽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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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나 모르겠다. 구로구 오류동 원진정밀.

ㅎㅎ 정수직업훈련원의 산학협동과정 기계조립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다니면서 나름 엘리트?개뿔 로

입사?한 회사다. 왜 이리 물음표가 많나. 그러고 보니 인생이 물음표다.

지랄같은 인생일세. 컥.


구로구엔 구로구 산업단지가 있었다. 오류동에 말이다. 참 심란한 동네였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언덕바지를 오르듯이 한 오백미터를 오르면 나오던 원진정밀. 죄다 공장이라 정말 황량했다.

사막만큼이나 말이다.


담배 하나 살려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곳까지 내려오면 호프집이 있고 왼쪽편 버스정류장쪽으로

가다보면 자판기가 있었다. 담배판 전문으로 팔던 자판기다. 물론 그 자판기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는지

몰라도 그 곳에서만 봤다.


그 자판기가 중국에서...물론 담배전문 자판기는 아니지만 벗듯이 이렇게 과자들과 격을 같이하며

한 자리 꽤차고 있다

화창베이의 싸이거 광창에 있는 자판기다.


중국도 없어지겠지.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중국을 보면 짱깨니 어쩌니... 후훗. 역사를 제대로 공부했다면 그런 소리 못하지

지금 한국이 미국 모시는 것의 수십배 아니 수백배 더 이상의 역사를 모시고 살았다.

모시고 살았으니 앞으로도 모시자가 아니라 얄팍한 현재의 모습으로 과거를 부정하지 말자는 것이다.

과거는 곧 미래일 수가 있다. 과거를 잊고 어찌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가.


니가 산 오늘은 내일의 과거가 되며 오늘이 별 볼일 없으면 내일이 별 볼이 없듯이 미래도 별 볼 일 없다.

그래서 과거가 중요한 것이다.

과거가 그러했다면 현재를 고치는 것이 미래를 고치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과거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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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 로후에는 차시장이 두 곳이 있다. 글쎄 뭐 내가 소개하는 로후지역외에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돌아다닌 곳들 중에서 차시장은 두 군데만을 보았다. 그런데 그 곳들이 딱 로후에 있다.

로후 런민난루 중국은행 안쪽에 한 곳이 있는 것은 진즉에 알았는데 여기에 찍힌 사진은 이 번에

알게 되었다.


로후 샹그릴라 호텔편에서 런민난루쪽이아닌 다른 길편에 위치해 있다.

독특하게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2층에서 4층까지 있다고 들었다. 이건 내가 물어본거다.

뭐 중국은행 뒷편하고 별반 다를 거 없다.

다기류부터 별 별 종류가 다 있다.










한 번 휙~~ 중국차 인기가 지나갔지만 조만간 다시 오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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