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전 동먼 싱안 지우디엔에 13박을 예약했다. 인터파크에서 제주에어를 티켓팅하면서 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로 장기투숙을 호텔에서 하기 위해 함께 예약을 했다. 오~~ 마이컸네.

 

인팍에서 예약시 10일 예약하면 2박을 사이버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까지 하기에 덥썩 물었다. 어디에서

묵을까 고민을 하다가 물론 최선의 조건은 가격이었다. 마음같아선 스포츠센타까지 구비한 5성급을

잠깐이나마 찾아보았지만 ... ㅎㅎ 찾아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5성급과 4성급의 차이가 꽤 크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말이야. 여하튼 4성급으로 찾다가 화창베이 주변과 동먼중에서 그래도 볼 거리 많은

동먼이 낫겠다 싶어 선택한 신안호텔. 13박에 킹사이즈 베드에 조식포함해서 70만원대 접수.

조식이 별거나 싶었는데...후후. 다음부턴 꼭 선택해야 겠다.

 

전경이다. 건물 전체가 신안호텔건물은 아니다. 저기엔 상가도 있고 실제 들어가는 곳은 오른쪽의 작은

건물에 데스크가 있으며 7층까지 객실이 있다.

밤에 본 호텔 입구.

중국은행 ATM기기가 있다. 딱 한 번 이용. 그런데 중국은행에서 카드로 뽑을 수 있는 돈은 하루 4만위안. 그 이상을 뽑을 경우엔 100위안의 수수료를 문다. 로후의 중국은행 vip룸에선 10만위안을 뽑아도 수수료를 안 무는데 일반창구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일반창구에서도 5만위안 이상 뽑아도 수수료 안 줬는데 역시 처음 이용해서 그런지 뭐 그렇다.

6시경 도착을 해서 체크인. 영어를 유창하게(비교적)하는 직원이 있어서 중국어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부담은 없다. 하긴 나름 4성급인데 말이다.

호텔 로비가 아쉬운 건 뭐 소파라든가 그런 것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공용노트북이 있고

앉을 곳이 있기는 하다.

3층 308호에 머무르게 되었다. 복도모습.

개인금고도 있고 구두닦이,쇼핑백등도 있다. 물론 사용은 프리다. 한 가지 좋았던 것이 매일 생수 2병과

네스카페믹스2개, 티백2개가 제공된다.

야간에 호텔정문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 저 쪽으로 지하철 출입구가 2개나 있다. F와 또 하나는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왜 중국인들은 자기들의 문화, 특히 문자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으면서 모든 지하철 출입구는 A,B,C,D등 알파벳으로 했을까? 여하튼 작은 출입구도 있는데 그 건 어떤 호칭이 없다. 번호도 없고,

호텔 주변으로 라오지에 전철역의 출입구가 꽤 많다.

동먼은 서울의 명동과 같은 곳이라서 매일 젊은이들이 쉴새없이 돌아다닌다. 먹을거리, 볼거리, 살거리는 참 많다. 특히 의류등이 많고 2위안샵, 9위안샵등도 많아서 한국상품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싸다.

심천에 머무르는 13일동안 10일은 비가 왔다. 비가 오지 않는 날은 더위가 장난 아니다. 후... 다행인건가?

호텔 저 건너편으로는 좀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가는 지우빠나 식당등이 멋들어지게 들어서 있다. 마치 작은 공원같은 분위기다. 그 곳을 지나면 탈 것이나 놀 것들이 있는 공원이 있다. 이름은 모르겠네?

아침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부페식 조식이다.


과일 및 디저트

서양식

중국식

항상 중식과 더불어 서양식, 그리고 과일,샐러드등이 놓여있어 아침식사는 인기다. 맛도 좋다. 비교적 식사메뉴도 저렴한 편이지만 공간이 호텔스럽지는 않아서 그다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 것 같다.

조식은 추천할 만 하다.

 

시설: 깔끔하다. 엘리베이터가 느리다. 룸실내에 금고, 샤워실등은 깨끗하고 청소가 잘 된다.

서비스: 매일 제공되는 티백,커피믹스,생수등, 인터넷이 약간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저렴한 빙관에

비해서는 확실히 빠르다. 또한 전화로 데스크서비스 요청시 대응이 빠르다.

주변환경: 전철역이 바로 앞이고 주변엔 저렴한 먹을거리가 지천으로 깔린 동먼. 말이 필요없다.

밤에는 너무나도 조용하고 새벽늦게까지 여는 편의점과 길거리음식이 있다.

가격: 하루 6만원정도의 가격이라면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가격: 하루 6만원정도의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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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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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천에 간다. 일하러 간다. 놀러 간다. 바람쐬러 간다. 하나 추가한다. 돈 벌러 간다.

 

이번엔 저가항공사를 이용해 보았다. 그런데 저가항공사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수수료도 적은 건지

인터파크에서 찾기 어려웠다. 헐,...

 자리는 확실히 좁다. 그런데 일반 비행기 아무리 저가라도 40만원 왔다 갔다 하는데 제주에어는

20만원이 조금 넘은 것 같다. 왜 기억이 흐릿하냐고? ㅎㅎ 지금 심천에서 한국들어가기 전에 쓰는거다.

 에어까페. 이름 참 잘 지었다 컵라면도 판다는 것. 뭐 굳이...

 

기내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모포도 제공되지 않는다. 처음 경험하는 제주에어지만 만족스럽다. 가격니 너무나 착해서일까. 친절도 하고 말이다. 중국인들이 꽤 많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는 건가 모르겠다.

 

 

샹슈에이역으로 가는 길에 비가 흩날린다. 흠, 뭐 이래.

 

 

션전코안을 지나니 보이는 모습. 아예 장이 섰다.

 

 

심천 입성. 이 번엔는 마음이 아주 가볍다. 아주 말이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인해 기분은 다운되었지만 말이다. 그래도 기쁘다.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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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에어인디아를 끊었다. 매 번 케세이를 끊다가 생소한 이름에다가 항공사와는 별 반 영향을

미칠 것도 같지 않은 인디아라는 나라이름에 대한 향수랄까? 또 가격도 싸다.


보딩하려고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수화물을 재고 있다. 수화물 무게를 엄격하게 제한한다.

간단팁! 여기서 수화물 저울을 재는 저울이 있으면 편리하다.

-여행용 수화물 저울 구매-


인천공항은 이런 볼 거리들이 많아서 좋다. 종종 이런 것들이 있다. 5인조 합주단인가? 편안하게 자리

앉아 계신 분들도 있다. 뭐 비행기 기다리면서 듣는 것도 나쁘진 않지머.


기내안. 케세이 비슷하다. 괜찮네. 비행기도 크다. 

평가들어간다. 별 다섯개 만점.

기내시설  별3개 반.

기내식 별3개

승무원 마인든 별2개 (요즘 중국항공사도 이러진 않더라, 캐리어 넣는 곳을 손가락으로 지정해줌. 헐~

기내식은 한 종류밖에 없으면서 더 있는 것 처럼, 그래서 물으면 없다고.)

홍콩이다. 빨리도 도착하네.

뭐 항상 보는 그대로.

너도 여전하구나.

아. 그런데 사람들은 다르구나. 뭐 내가 기억을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니 매번 초면이다. ㅎㅎ

드디어 심천에 도착했다. 정겨운 심천역. 홍콩에서 오는 본토인들은 이렇게 한꾸머리씩 들고 온다.

중국 어디론가 흘러가겠지. 아마 도심이겠구나. 북경이나 상하이 말이다.

저녁식사를 해 볼까 하고 어슬렁거리며 나오니 썰렁~

노점상이나 호객꾼들 싹 사라졌다. 물어보니 양회때문에 경찰들은 비상근무중이라고.

그렇군. 정치라는게 헐~ 사람도 잡겠구나 싶다. 사람들을 위한게 정치일텐데 일상을 방해하니 말이다.

먹거리를 조금 사왔다. 뭐 오늘은 쉬지.

우지미엔. 쌀국수보다 밀가루가 입맛에 맞는 이유는 무얼까?

중국몽. 중국이 양회를 기점으로 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중국인민들을 계몽하는 것이 중국의꿈. 중국몽이다. 

[유레카] 중국몽 / 백기철


사람이든 나라든 꿈이 있어야겠지. 실현가능성이 있는, 그래서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리면서 그 꿈을 생각하면 웃을 수 있는 꿈 말이다. 나는 꿈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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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분식집과 같은 곳을 샤오츠 라고 한다. 그 샤오츠에서는 비교적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빨리 나오는 메뉴들이 주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아래 사진에서와 보는 것처럼 말이다.

음식맛까지 있어서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윈통펀이라는 메뉴인데 작은 교자와 쌀국수가 들어있다. 10위안. 마치 짬짜면같은 느낌이다. 

교자도 먹고 쌀국수도 먹고.  건더기를 다 먹을때쯤 빨간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ㅎㅎ

이마에서 땀난다.


화창베이 사이거광창을 내려오는 길. 6시되면 불 꺼지기 시작해서 사람들은 퇴근하기 시작한다. 

한 번에 엘리베이터로 몰리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도처가 삼성광고판이다. 과거의 아이폰 광고를 대체했다고 하면 맞을 듯. 어쩌면 그 보다 더 많다.

앞에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뒤에는 짐을 싣고 아내 되는 듯한 분이 타고 있었다. 늦은시간.

오늘 돈 많이 버셨나요?

심천은 지하철이 4호선까지 일사천리로 개통이 되었고 이제 5호선 공사중이다.


중국은 변혁기다. 대 변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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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심천의 업무가 확 바뀔 것 같다. 심천은 더울 줄 알았는데 요즘 날씨가 왜 그런지 꾸리하다. 한국도 

따듯해지는 봄이 올무렵 심천에 오면서 심천은 덥겠구나 했는데 한국보다 더 춥다. 젠장. 여름옷만

챙겨왔는데 ㅠㅠ


심천의 공사는 언제쯤 마무리가 될까? 지하철의 확장세가 눈부시다. 어느세 4호선까지 들어왔고 또 공사중이다.

그런데 얼마전 테러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무장을 한 경찰들이 보인다. 진압군 모양새다. 사람들은 익숙한 듯 제 갈길에 바쁘다. 나도 마찬가지.


항상 심천오면 하는 일은 비슷하지만 또 항상 새롭다. 이번엔 목표도 크고 말이다.

잠깐 8층에서 바라본 공사현장이다.

무슨 일인지 이렇게 타오바오처럼 오프라인 상점에도 별점을 매겼다. 사이거광창이 추천하는 별 5개업체들.


한식생각이 아니 정확히는 김치 생각이 나서 한식당에 왔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여기엔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중국식당에서 봉사료 별도로 받는 곳 흔치 않는데 말이다.


제볍 규모는 큰 편이다. 종업원들도 많은데 친절함을 기대하기엔 아직 무리다.


밑반찬이 나왔는데 아쉽다. 2프로가 아니라 20프로 부족하다. 깍두기나 김치나 무늬만,

그런데 중국사람들은 이 것이 한국 김치인 것으로 안다. 당연하겠지만서도 말이다. 한국김치와는 전혀

다른 맛에 빛깔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깎두기를 보면 생김새가 떡볶이 양념에 갂두기를 넣은 듯한 기분.

볶음밥. 흠.. 손님들 대다수가 중국인이라 그런지 한식의 중국화라고나 할까? 뭐 그런 맛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입구에서 무엇인가를 자유롭게 퍼가고 있다.

무한제공이다. 오~~~


ㅎㅎ 오늘 일과 끝이다. 이렇게 짐들을 가지고 삥관으로 들어왔다. 카트 없었으면 어쨌을 것이여.

처음엔 저 카트가 없어 혼자서 들고 낑낑댔는데 협력업체에서 저 것을 빌려준 이후로는 카트를 빌려쓰고 있다. 내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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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중국에만 오면 바오오리듬이 엉망이다. 자유를 만끽하는 걸까?

12시에 일어난다. 웩.

그리고 샤워하고 한국사무실과 이런 저런 자료를 공유하거나 대화를 하고 화창베이로 출근한다.

물론 간단하게 식사를 할 때도 있고 그냥 갈 때도 있고 말이다.

그렇게 화창베이를 돌고 두리번 거리다가 들어오는 시각은 7시 전후, 꾸오마오에 도착해서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하이에나처럼 큭. 어슬렁 거리다가 적당한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와 인터넷을 켠다. 뉴스도 보고 다큐도 보고 한 쪽에선 일도 하면서 신상품을 찾아 나서고

경쟁자 동향을 살핀다. 그렇게 단순 혹은 생존 노동을 하다가 아침 6시쯤 잠이 든다. 삶의 원형은

어떤 모습일까? 도대체 에덴동산이나. 이슬람에서 말하는 천국이 있는 것일까???? ㅎㅎ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이치다. 누군가는 약육강식을 말하며 이 사회의 불합리를

말하고 유전무죄,무전유죄를 역설하지만 어느 시대인들 이렇시 않은 시대는 없었다.

항상 그 시대에는 부조리가 있었고 그 것을 혁파하고자 나서는 이가 있었고 누구는 성공을, 누구는

실패를 하며 역사는 만들어져 왔다. 지금이라고 별 반 다를 바 있을까. 약육강식이나 적자생존은

자연의 법칙일 뿐이다. 그 것이 역사를 만들고 진화시켜왔으며 그렇게 원인으로 인해 결과를 만들었고

윤회해 왔다. 역사는 약육강식이며 적자생존이고 인생은 인과응보요 윤회인 것이다.

다행인 것은 모든 것은 끝이 있다는 것이다. 화무십일홍.


그러니 지금의 행복이 영원할 것 같이 살지도 말고 불행에 슬퍼할 필요도 없다. 행복하면 행복을 잃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고 불행이 찾아오면 널 발전시킬 기회로 삼으면 된다.


이상 빠이주 철학.



꾸오마오역을 나와 길 건너면 그 자리. 근방이다. 내가 가는 동선과 할아버지의 동선이 조우하는 부분이

여기인 가 보다. 심천에 와서 뭐 아무 관계도 아닌데 그렇다고, 하여간 그냥 지나가는 행인이다.

영화 타이틀 올라갈때 행인1, 행인2 뭐 이런 관계??

그런데 보면 반갑다.

바깥으로 보이는 할아버지는 80세 이상이다. 손에서부터 옷이 가리지 않는 모든 부위에 주름이 자리하고

있다. 항상 똑같은 쥐색 모자에 똑같은 쥐색잠바. 내가 할아버지를 볼 때쯤이면 그 것이 정확히

사계절중에 언제인지 몰라도 항상 이 모습이다. 글쎄 사람얼굴은 기억할 수 있어도 원숭이 얼굴까지

정확히 기억하라만 설마 원숭이가 어떤 이유로 바뀌지는 않았을 것이다. 

할아버지와 원숭이. 왜 그 모습을 보면서 할아버지와 손자. 이 모습을 떠올릴까?.

연로한 거동으로 길을 계속 걸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앉아 계신다.

지나는 사람둘은 원숭이를 보고 할아버지에게 돈을 준다. 할아버지는 아무말 없이 받을 뿐이다. 그렇게 몇 사람들이 지나고 사진을 찍고 웃음을 남기고는 사라진다. 

나도 별 수 있는가. 사진을 가까이 찍어보고자 돈을 건네고 사진 몇 장 찍어봤다. 원숭이에게 돈을 주니 

낚아 채가듯이 뺏어간다.

할아버지에게 원숭이는 어떤 의미일까. 무엇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것은 분명 원숭이에게도 같은 의미로

새겨져 있지 않을까.

딱히 더 이상 그 자리에 있기도 뭐해서 그렇게 물러났다. 할아버지는 그렇게 앉아 계신다. 내가 한 참을

걸어 할아버지가 더 이상 보이지 않을 구석을 돌기전 돌아봤을 때까지 말이다.


오럐 함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상은 참 바쁘게 돌아간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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