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분식집과 같은 곳을 샤오츠 라고 한다. 그 샤오츠에서는 비교적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빨리 나오는 메뉴들이 주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아래 사진에서와 보는 것처럼 말이다.

음식맛까지 있어서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윈통펀이라는 메뉴인데 작은 교자와 쌀국수가 들어있다. 10위안. 마치 짬짜면같은 느낌이다. 

교자도 먹고 쌀국수도 먹고.  건더기를 다 먹을때쯤 빨간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ㅎㅎ

이마에서 땀난다.


화창베이 사이거광창을 내려오는 길. 6시되면 불 꺼지기 시작해서 사람들은 퇴근하기 시작한다. 

한 번에 엘리베이터로 몰리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도처가 삼성광고판이다. 과거의 아이폰 광고를 대체했다고 하면 맞을 듯. 어쩌면 그 보다 더 많다.

앞에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뒤에는 짐을 싣고 아내 되는 듯한 분이 타고 있었다. 늦은시간.

오늘 돈 많이 버셨나요?

심천은 지하철이 4호선까지 일사천리로 개통이 되었고 이제 5호선 공사중이다.


중국은 변혁기다. 대 변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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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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