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를 쓰면서 발견한 문제점들.

 

밧데리가 장난아니게 든다. 하루정도? 양호한건가?
그다지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말이다.
tu(이것도 문제다. 지상파가 아닌 위성dmb라 매달 5천원이다)를 한 10분?
그리고 인터넷서비스 이것도 얼마가 나올지... LG와 같은 오즈 서비스를
따로 내 놓으면 좋지 않겠니?
비용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기기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나 동기화를 위해 컴터화 연결을 하려면
전원연결하는 방법이 없다.
업그레이드나 그외 소프트웨어적인 작업을 하다가 전원꺼지면 어떻게 되는 거지?

*방금 문자를 받았다. 데이터요금제 50% 소진했단다. -.-;;
이럴 수가 개통한지 몇 일이나 지났다고...인터넷 고작 1시간이나 썼을까?
15,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검색하다 누군가 지식인에 게임받느라
네이트 돌아다녔더니 18000원 나왔다고 데이타요금 가입문의글을 봤는데...
역시 독과점은 폐해다.

 

---참고--

쏟아지는 스마트폰…하지만 요금제가 활성화 '발목'
 
 
2008년 12월 17일 10:58:41 /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 데이터요금제 개편 시늉 뿐 '사용자 원성'

SK텔레콤이 최근 삼성전자의 'T옴니아', 림(RIM)의 '블랙베리 9000 볼드' 등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하며 스마트폰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김신배 SKT 사장도 "SKT는 그동안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T옴니아도 SKT가 삼성전자에 먼저 제안해 만들게 된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단말기 판매에만 치우쳐 정작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요금제 개발 등에는 소홀해 늘어나는 사용자만큼 원성도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요금제 여전히 '부족'=스마트폰은 PC의 윈도와 같은 OS를 탑재해 메일 확인 등과 같은 무선인터넷과 간단한 업무용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멀티미디어 활용 및 멀티태스킹도 자유롭다. 손안의 PC인 셈이다. 특히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지 않고 무선랜(와이파이)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와이파이망은 고정 기지국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시에는 연결이 끊긴다. SKT의 스마트폰은 이 경우 WCDMA망으로 자동으로 넘어가 끊김없이 인터넷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고지를 명확히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접속 여부를 단말기에서 설정할 수도 없다.

무료인 줄 알고 사용했는데 유료 서비스를 나도 모르게 이용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 이 기능을 제한토록 하는 경우가 많다.

또 SKT는 스마트폰에서 WCDMA망을 이용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려면 NET1000(월정액 2만3500원) 등의 정액요금제만 사용할 수 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일반 휴대폰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퍼펙트 요금제(월정액 1만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하지만 데이터통신 사용 빈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고려하면 여전히 요금제가 불합리하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지적이다.

데이터퍼펙트 요금제는 데이터통화료 10만원 상당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SKT는 인터넷 직접 접속의 경우 0.5KB당 1.5원을 받는다. 10만원이래봐야 약 32MB밖에 안되는 것이다. 인터넷 직접 접속 전용 요금제인 NET 1000은 1000MB, 월 4만1500원을 내는 NET 2000은 2000MB에 불과하다. 더구나 NET 시리즈 요금제 이용자는 '네이트' 서비스 통화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 인터넷 카페 등을 중심으로 SKT의 요금제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한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킬러 서비스가 무선 인터넷인데 이런 요금제로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스마트폰 활성화 보다는 사용자의 인식 미비를 기회로 최대한 수익을 뽑으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스마트폰용 약정 할인 프로그램 '미흡'=최신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약정할인제에 대한 불만도 쌓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T옴니아의 출고가는 90만원대 후반. 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면 최대 46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약정할인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음성통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KT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사용시 와이파이가 WCDMA로 자동으로 넘어가는 문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쓰이는 윈도 모바일의 문제기 때문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며 "이달 중 자동접속을 제한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요금제의 경우 기업 입장에서 시장 초기 단계에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은 어렵다"라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사용자의 의견을 고려해 관련 요금제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KTF LG텔레콤 등 다른 이동통신사들 역시 적극적인 스마트폰 영업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져야 사용자 입맛에 맞는 서비스가 늘어날 수 있다는 소리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이 좀 더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KTF LGT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SKT 서비스도 나아질 것"이라며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서는 경쟁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이게 말이되냐. 엘지는 1G한도에 6000원, SKT는 540M도 아닌 54M가 1만원이다. 난 KT와KTF의 통합을 찬성한다. LGT가 없다면 한국에서 무선 인터넷 활성화는 요원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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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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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호주에서 장거리 노선, 즉 그레이 하운드와 맥카퍼씨는 각 도시마다 장거리 여행객이 뜸할 철엔 세일을 한다. 그 세일 기간은 지역마다 달라지는데 날씨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장거리 노선의 큰 고객은 우리와 같은 워킹 홀리데이 메이커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 또는 그 비슷한 사람들이었다. 유럽인들은 우리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갖고 있는 것을 부러워 하는 눈치였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워킹 홀리데이비자 체결이 되지 않아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일을 구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따르는 어려움 때문이다. 도시에서는비자의 종류를 따지는 곳이 많다. 결국 그들은 비자의 유무를 묻지 않는 과일따기 정도의 일밖에 없다. 우리가 의사소통의 문제로 농장에 가는 것하고는 다른 이유가 바로 비자다. 그들은 과일철을 따라 움직이고 그 건 지역의 기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버스회사들 또한 그런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건 아닐까. 


 썬과 제프가 그리피쓰에 있었던 1~2월엔 포도따기가 제철이다. 그들도 과일 수확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시드니도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북쪽으로 올라가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초가을을 연상하는 날씨는 저녁이면 찬 바람을 몰고 와 공연한 내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었다. 낮에는 혼자서
시드니를 돌아다닐 정도의 여유가 생겼고 저녁이면 인터체인지와 자신만만을 펼쳐들었다. 가끔 드나드는 외국인과는 "웨어러유 프롬?"을 자신있게 주절 거렸고 "아임 프롬코리아"로 발전하며 "하우즈 투데이?"까지 떠듬는 여유를 부린다. 비록 돌아오는 말이 안들리는 아쉬움이 필연적으로 따랐지만 말이다. 귀부터 트이는 사람은 없다. 입부터 트일려면 조 놈이 귀찮든 말든 내가 주절거려야 한다. 두리하우스는 날마다 빠져나가는 사람과 들어오는 사람으로 바빴지만 나와 한국인 클리너, 그리고 마나미는 내가 도착해서 부터 떠날때까지 같이 했던 사람들이다.한국인 클리너는 3층에서 생활하는 덕에 만남은 드물었다.
아침 저녁으로 두리하우스를 청소하고 낮에는 어학원을 다니는 열심히 사는 젊은이였다. 시드니에는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어학원도 있고 또 저렴한 등록금으로 다닐 수 있는 곳도 있다고 들었다. 어학원에서 일하기 위해 호주인들이 다니는 강사 양성학원 비슷한 곳에서 그들 학원생들의 현장실습의 의미로 저렴하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종의 교생실습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 혹시
시드니로 가거든 알아보기 바란다. 지금 기억으론 그 곳은 킹스크로스에서 꽤 되는 거리였다. 내가 확인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보면 말이다 시드니의 어지간한 곳은 걸어다니는 것이 좋다. 교통수단 이용이 시간 절약차원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짜피 여행과 영어, 두 가지 목적이라면 걷는 시간들이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렇게 4일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는데 뒷 날 케언즈 중국집에서 접시 닦다가 만나게 되는 영숙씨가 막 입국을 해서 이 곳으로 들어왔다. 그 녀는 괌에서 여행가이드를 하다 스카웃되서 이 곳에 오게 되었는데 케언즈로 가기 전 시드니로 입국한 것이었다. 그 녀또한 나와 같은 날 출발하게된다.

이처럼 호주에서는 사람들과 재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서로간의 크든 작든 오해를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우스개 소리로 호주가 이렇게 좁을 줄 몰랐다고들 하니까 말이다. 나는 그러지 못한 것이 너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 것이 이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말이다. 한국사람끼리 영어에 대한 목표를 거리를 두는 것도, 그 반대로 너무 격의 없이 대함으로 어떤 불편을 주는 것도 좋지는 않다. 정말 한국사람끼리의 관계가 힘들다. 개인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제발 패거리는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한 두사람의 동료는 정말 둘도 없는 이국에서의 반려자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고 확언한다. 패거리는 그 패거리에 맞는 공통분모를 요구하며 그에 반하는 것은 꺼리는 것이 당연지사다. 언젠가 일본인이 한국사람은 무리 짓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유를 물었을때 나는 자신있게 협동심이라고 애기했지만
그가 거기에 수긍했을지 모르겠다. 협동심과 조직체계를 따지면 일본 또한 우리보다 못할 것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별로 아름다울 것도 없는 그 곳 시드니가 그나마 고운 빛깔로 덧입혀진건 나에게 보여준 마나미의 호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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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오바마 취임식마저 보내버린 태평양너머 소식으로 날려버린
"용산 철거농성 진압,사망"
지난 몇 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개발소식. 그런데 이 재개발은 항상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소위 개발독재시절에 말이다. 지금이 그런건가?
철거민들은 눈물흘리고 다시 외진 곳으로 밀려나가고 그 곳은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부상하고 지금의 서울 모습은 그런 철거민들의 눈물로 이루어진 도시는
아닌지 모르겠다. 어제 하나마나 개각을 하더니 어청수 물러나서 지화자 했더니
법대로라며 지난 촛불시위에서 유모차부대를 소환하고 검거마일리지제도라는
획기적인 제도를 도입한 김석기 현서울 지방경찰청장이 시위현장에 경찰특공대 투입을 승인했단다. 경찰특공대가 참 할일이 없나 보다. 테러가 없어서 그런가?
아님 테러리스트가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것인가.
나도 변해가는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고나 할까?
--참고-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특공대 투입

루즈벨트의 뉴딜을 이것저것 다 무시하고 모냥만 답습한 MB의 녹색뉴딜과
미국의 IT뉴딜의 비교가 실린 글이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디로 가는가
참고--녹색뉴딜 VS IT뉴딜

심란한 마음 이런거라도 타고 동네 한 바퀴 돌면 좀 풀릴까?
일반적으로 자전거가 다리에 하중이 집중적으로 미치지만 팔과다리를 함께 이용한
자전거가 있다. 어디선가 본 거 같기도 하고 홈페이지를 보니 특허도 많이 받았다.
자전거보다는 안정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레저용으로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여성들에게나 노인들에게 괜찮을 것 같은데 시장을 보니 국내에서는 아직 시판되지
않고 있다. 무역협회에는 올라와 있는데 말이다.

Product Name Hand & foot recumbent tricycle 
Category Vehicles and Transportation > Bicycles
HS CODE
Origin KOREA
Material STEEL
참고 skywheel

위키피디아에 맞서는 구글의 놀 서비스가 지난해말 런칭한 이래 한국에서도 오픈을
했다. 지식인이 문다빅인데 반해 놀은 자신의 전문지식을 에디팅하는 것은
물론 여러명이 저자가 될 수 있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서비스이다. 즉 저자의 답변ㅇ에
대한 저작권도 저자에게 있고 본인이 광고도 올려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문제는 저명한 저자가 국내에는 그 층이 두텁지 않을 것이라는 애기인데 서비스의
코어인만큼 앞으로 달라지겠지. 지금은 정말 허전하다.
---참고 K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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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순 우리말

心身FREE 2009. 1. 20. 16:38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또는 않는 우리말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또는
지금 감각에 전혀 뒤떨어 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구한 보석같은 우리말들

베론쥬빌 : 배신을 당한 여성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지붕,산,파도의 꼭대기, 일의 한 고비등을 의미한다고,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나린 : 하늘이 내린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말이어서 현재일본어(아사=일어로아침)

와뜻이같습니다 흥미롭네요 ^^;...)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맨드라미 : 흔히 알고 있는 식물. 순 우리말이다.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 보기 좋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미쁘다 : 진실하다


아띠 : 친구

새라 : 새롭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는개 :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늦마 : 늦은 장마 비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악바리, 군바리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천(1000)

온-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고 꾿꾿하다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핫어미 : 유부남의 우리말

핫아비 : 유부녀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

한 별 : 크고 밝은 별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산돌림 : 옮겨다니며 한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오비다 : 좁은 틈이나 구멍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하늬바람 : 서풍

북새바람, 됫바람, 된 바람 : 북풍

마파람, 앞바람 : 남풍

자귀 : 짐승의 발자국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시나브로 : 조금씩 조금씩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임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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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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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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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를 보니 여성부 재정규모가 90% 축소.
실소를 넘어 황당함, 짜증, 뭐 복잡한 감정이다.
난 대한민국 이 별 자랑스러울 것도 없는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휴휴...

위미넷- 여남평등 세계1위국은 어딜까요?
노르웨이란다. UN개발계획(UNDP)의 2006년 "인간개발보고서"에 의하면
남녀평등지수(GDI)뿐 아니라 인간개발지수(HDI),남녀평등지수권한척도(GDI)에서도
ALL Top이다. 대한민국은? 놀라지마시라. 0.5인데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가를 보시라.
칠레와 미얀마와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이게 대한민국이다.
-참고 위민넷 http://www.women-net.net/ -
여자에게는 필수이지만 남자도 가입하면 좋다. 정말 좋은 사이트이다.

2008년을 빛낸 디자이너2-오바마 신드롬을 만든 셰퍼드 페어리 (2)
paul_rand.jpg

“상징에는

예술가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또한 상징은

가치와 존재 이유를 포함한다.

상징은 예술가와 관람자 사이의 공통언어이다.”

이런 함축적이고도 광의의 해석을 가능케하며 개개인의 합리적인 해석이
만들어내는 사고의 결정체들을 한 때는 고뇌의 시간이 응고되어 만들어지는
보석으로 알고 소중이 한 적이 있다. 지금은 개털이다.
어쨌거나 좋은 말이다
폴랜드와 세퍼드 페어리에 대해선 관심은 없지만 그들이 디자인한
몇 몇 회사의 로고를 보며 잠시 그들의 디자인철학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참고 코코마치의 DESIGN中伐論

IT분야에도 녹색입힌다.
요즘 대세가 그린, 녹색이다. 하긴 녹색개발이라는 대운하전초전도 있으니
무엇인들 안될게 없겠지. 그린재개발도 나올거 같다.
지경부가 그린IT전략으로 5년간 5,400억 투자한단다.
흠..LG이노텍 일찍 팔았네. -.-;;

스카이뷰떴다.
삽질은 일찍 했는데 네이버나 구글보다 뒤늦게서야 발동이 걸린 다음.
"대한민국을 스캔한다" 캐치프레이즈답게 정말 스캔했다.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가면 주차된 차까지 보인다. 사람도 보이지?
설에 내려갈 천안군 성환읍이다. 남서울 대학교가 보이는군.
이런것을 제대로 이용하면 일상이 조금 쉬워지는거야.
요즘 다음이 분발한다. 예전에도 물론 하긴 했지만 삽질을 일찍 하더니
요즘은 제대로 하는 것 같다. 모바일용 풀브라우징 서비스도 시작했다.
데이타를 최소화해서 데이타과금을 1/3로 줄였다는데 왜 엘지에만 -.-;
왜? SK에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 2월중 한다고는 한다. -.-;;
웬 모바일용이냐고? SK데이터 150요금제로 인터넷 30분했더니 50%사용했단다.
아무래도 모바일인터넷의 걸림돌은 SK인 것 같다. LG의 오즈와 같은 요금제를
신설하라. 신설하라~~~

그런데 다음에서 제3회 UCC어워즈에서 1위를 유보하는 애매한 태도를 보였단다.
최고의 네티즌을 뽑았는데 1위가 미네르바였거든. 뻔할뻔자에 한봐도 DVD쥐머.
눈치본거쥐. 맞쥐?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 기를 살려주어야 겠지?
어떻게 하냐고? 지금 기업들은 직원 기살리기 캠페인중.
뭐 꼭 큰 회사들만 가능한 건 아니잖아. 꼭 뭐 큰 돈이 들어야 하나?
화낼것을 웃으면서 말해보고 대화를 좀더 나누어 보고 직원의 개인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도 보고 우스갯소리도 외워가서 웃겨도 보고 그러는 것도
좋지 않을까? 회사가 커지면 따라 해 보자.
인센티브제가 가장 자본주의시대에는 딱인데 ^^;;
-참고- 직원 氣 살리기 프로젝트

창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창업아이템 선정순서

01. 창업아이템 선정순서

순서 기본순서 준비 및 검토사항
1 창업정보 수집 창업정보수집요령 참조
2 경험자 면담 경험은 최고의 자산
3 구체적인 정보수집 창업지원기관, 정부, 지방자치단체, 컨설팅기관
4 정밀분석 및 검토 창업적성 부합여부, 성장성, 수익성 등
5 사업화 가능성 검토 입지, 자금, 인력, 기술, 시장 등
6 최종선택 최적 아이템 선정
7 경영수업 현장 실습기회 확보
8 창업준비 사업계획수립, 창업자금 마련, 점포선정 등

쇼핑몰이나 온라인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쇼필몰운영자모임
-참조- 창업아이템 선정순서
사랑나눔회 천연비누,천연화장품,아로마양초 창업교육 개최

법인폰을 이용하는 sk폰 유저라면 멤버쉽서비스를 별도로 팩스로 신청을 한다.
-파일참조- 사용자신분증,사업자등록증사본,가입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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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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