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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람들 뇌구조를 좀 해부해 보고 싶다.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출생:1965년 5월 9일 경상남도 함양군.

22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최고위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84)학번을 졸업하고 1990년 동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이후 귀국해서 2021년부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일해왔다.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한 곳이 지금보면 쌩뚱맞게

참여연대와 같은 진보단체다.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일까? 각종 정치개혁적 정책을 지지했으며

잠시 KBS 추적 60분 진행을 맏기도 했고 2000년대 중반에는 MBC 100분토론 패널,

2004년에는 YTN 쟁점토론 진행자등을 맡기도 하였다. 정치권에 발을 넌즈시 얹고 있던

폴리페서로 알려졌는데 2012년 대선무렵에서 안철수의 멘토로 알려지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안철수? 합이 맞았을 수도 있겠다. 어쨌든 그러다가 극우성향 유튜브에 출연하며

우경화가 된다. 권력욕을 쫓아 눈치껏 철새처럼 이곳 저곳 기웃댄 끝에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9번 후보로 당선이 되었고 국민의 힘 수석대변인으로 내정된다.

204년 7월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등록했는데 당헌,당규에 여성 할당제가 있어

유일한 여성후보인지라 선거결과와는 관계없이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되었다.

실제 그녀의 득표율은 장동혁,김재원,인요한,박정훈에 이어 5위를 기록해 당선권에서 벗어났다.

눈치작전에 일가견이 있다. 국힘당에 전투력 높은 여성의원들이 좀 있는데 어떻게 구워삶았지?

5년전에 문희상 국회의장의 임이자 의원 성추행논란시 임이자의원을 두둔한답시고 하는 말이...

니 말이 더 경악스럽다. 

 

니호진데스까?

정치학 박사라는데 ㅠㅠ

정치학 박사...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기가차고 얼척이 없어 나도 모르게 눈꺼풀이 떨린다.

 

이 인간은 2020년 부터 가세연 유튜브에 참여해서 21대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설명되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고, 그 부분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며 부정선거론 업계의 고인물이다.

심지어 2021년 12월 30일, "문재인 정부의 임기동안 민주주의가 지나치게 많이 후최했다며

"울산광역시장 부정선거"는 물론 2020년 총선 재검표도 제대로 진행되는게 없다" 라고

귀신 신나락까먹는 소리를 해 댄다. 그러니 이준석조차 김민전의 영입을 반대했다고 한다.

뭐 그 간 윤석열의 입도 아니고 이빨처럼 어떻게 딱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해 대더니-윤핵관인가?-

잠자는 백골공주, 필리버스터에 쳐자고 있다.

 

공주습성인가? 그러더니 백골단을 국회로 불러들여 기자회견을 주선하더니 또 그 와중에 잠을 쳐 잔다.

 

이 인간이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전광훈 먹사의 윤석열 계엄 옹호 및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윤상현과 사이좋게 참여해서 전광훈에게 고개를 숙였다.

눈치 100단. 흠...이 사람이 정치학박사?

 

그런데 이 게 히트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나? 윤석열 탄핵집회에 중국인들이 찬성집회에

나온다는 것이다. 머리가 없다. 이 건 한중양국의 관계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양 국가의

애먼 국민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가.

 

84학번이면 그 서슬퍼런 윤두창..아니, 전대갈 시절인데 그 때 학교다녔는데 백골단을 모른다는 건가?

말이 안되잖아. 나도 백골단을 아는데 말이다. 더구나 정치학과라며. 정치학박사, 검사, 의사...

윤두창까지 보고 나니 뭐 서울대들어갈 때는 모르지만 나오면 등신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나이가 든다고 해서 ...나이먹었다고 해서 지혜가 늘거나 생기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정치학박사? 자꾸 머릿속에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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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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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환급이 되었다. 생각보다는 적네.

오늘 오전에 계속된 카톡이 몇 개 왔다. 뭔가 싶어서 보니 국세청에서 세금환급절차가 완료되었으며

지정한 은행으로 입금이 되었다는 것이다.

 

약 10만원 정도가 환급이 되었다.

뭐 그래도 받지 못할 돈을 받았으니 만족해야지.

궁금하다. 저 최대는 무언인가? 저 것을 신청했어야 했나 싶다.

 

올 해부터는 홈택스에서도 세금환급서비스가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관공서에서는 새로운 정책이나 서비스등이 나오면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뿌린다.

당연히 기자들은 그 것을 그대로 올리든, 가공하든 뉴스로 생산한다. 작년 말에 이런 뉴스가 뿌려졌다.

이 뉴스이후 택스테크(세금+기술)의 선두주자인 삼쩜삼을 서비스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입지가

우려되는 뉴스가 올라왔다. 아직 상장되지는 않았다. 종합소득세 환급서비스가 삼쩜삼에서 70%를 차지한다고 한다.

삼쩜삼의 위상이 올라갈 수록 입지가 줄어들던 세무업계에서는 삼쩜삼의 부양가족 인적공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왔다고한다. 즉, 부양가족이 없는데 부양가족을 있다고 신고하거나, 있더라도 연 소득금액이 일정금액이 넘으면

공제를 받을 수가 없는데 신청을 해 왔다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환급서비스가 바로 저 인적공제다.

삼쩜삼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추가환급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런데 홈택스에서 3월중 개편에서는

국세청의 전산시스템을 활용해서 이 것을 원천적으로 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삼쩜삼이 적지 않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가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환급결정을 하는 일선 세무서에서

세세히 따지지 않는다고 한다. 소액의 금액이고 더구나 삼쩜삼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얼마나 바쁠 거인가.

결국 국세청에서 홈택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기로 한 것이다. 기업서비스가 정부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드문 예이다.

하지만 국세청 홈택스를 스크래핑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쩜삼의 서비스도 위축이 될 것이다.

삼쩜삼에서도 홈택스가 못따라가거나 시스템으로 제공할 수 없는 인적기반의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한다.

홈택스와 삼쩜삼의 경쟁?으로 일선 세무사들의 입지가 계속 줄어들 것 같다.

 

 

하긴 앞으로 ai서비스가 일반화가 되면 가장 먼저 사라질 서비스중에 하나가 세무사가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현금소비가 줄어들고 더구나 기업에서는 소비와 지출이 모두 전산처리가 되니 세무서비스 업무가 줄어드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개인회사는 지금은 굳이 세무사를 대리하지 않아도 홈택스를 통해서 부가세등 각종 업무를 처리할 수가 있으며

다로드도 세무기장 그 하나때문에 세무사에계 대리하지만 기장업무조차도 홈택스가 점점 더 고도화되거나 어쩌면

삼쩜삼같은 회사의 서비스가 개발되면 뭐 어려울 것도 없다. 모두 전산처리가 되어있고 내가 세무사에게 보내는 자료는

사무실이나 창고 임대로, 그리고 현금지출증빙서나 영수증 따위다. 이 것 때문에 한 달에 십 몇만원을 낸다는 것도

사실 아깝다. 요즘처럼 돈도 안 벌리는 시기에 말이다.

ai가 참 많은 것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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