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감기약을 잘 먹지 않았다. 첫번째 이유는 어지간하지 아프면 약을 먹지 않는 가풍이 있었고
또 심하다 싶어 약살돈을 주면 비교적 간단한 약 -판콜A라든가-을 먹고 나머지 돈으로 오락실로 쳐들어 갔으니 말이다.
어린 마음에 약을 먹으면 나아야 한다는 생각은 플라시보를 넘어 의무와도 같아서 어쨌든 나았고 건강하게
이렇게 살고 있다. ^^;; 커 가면서 자취를 하는 중에도 아프면 혼자 누워서 갤갤 거리다가 몇 일 지나면
나아지고 이런 습관은 약이나 병원에는 가지 않겠다는 어떤 오기? 뭐 그런 것을 만들어 주었나 보다.
왜 그런거 있지 않나. 어떤 환경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진 습관이 결국의 의지로 변하는 것 말이다.
또 그 때는 왜 그런 책들이 눈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안현필박사(3위일체 학습법으로 유명하다)의 생식 건강이나
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수 있다라는 류의 건강서적을 훑어 보면서 나름 타당한 설명에 매료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까페를 갔다가 "감기의진실" 이라는 글을 보게 되어서 퍼와본다.
감기에는 마음 편하게 푸욱~~~~ 쉬는게 최고다.
또 심하다 싶어 약살돈을 주면 비교적 간단한 약 -판콜A라든가-을 먹고 나머지 돈으로 오락실로 쳐들어 갔으니 말이다.
어린 마음에 약을 먹으면 나아야 한다는 생각은 플라시보를 넘어 의무와도 같아서 어쨌든 나았고 건강하게
이렇게 살고 있다. ^^;; 커 가면서 자취를 하는 중에도 아프면 혼자 누워서 갤갤 거리다가 몇 일 지나면
나아지고 이런 습관은 약이나 병원에는 가지 않겠다는 어떤 오기? 뭐 그런 것을 만들어 주었나 보다.
왜 그런거 있지 않나. 어떤 환경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진 습관이 결국의 의지로 변하는 것 말이다.
또 그 때는 왜 그런 책들이 눈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안현필박사(3위일체 학습법으로 유명하다)의 생식 건강이나
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수 있다라는 류의 건강서적을 훑어 보면서 나름 타당한 설명에 매료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까페를 갔다가 "감기의진실" 이라는 글을 보게 되어서 퍼와본다.
감기에는 마음 편하게 푸욱~~~~ 쉬는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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