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dispNo=&sc.prdNo=206704926&bsch_sdisbook
바로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ㅎㅎ
포토샵을 얼렁뚱땅 사용하기는 했지만 사실 부족함이 많다. 뭐 한다고 말도 못하지.
그 동안 자격증 안 딴지도 십년은 지난 것 같고 이런 저런 책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다른 공부는 해 보았지만
자격증을 시도하는 이유는 올 한 해 도전으로 인해 얻은 성과가 컸었다. 새로 시도해 보는 한 해였지만
그로 인해 얻은 것은 어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에도 충분했다.
그래 기차는 달려야 한다. 철로가 있다면 달려야 한다.
웹디자인 기능사라는 자격증이 필요하다기 보다 내 안에 스물 스물 움직이고 있는 그 것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다시 무언가에 집중해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짜피 내 인생은 도전의 연속인데 좀 안일해 진 것 같네.
이럴때는 어떤 계기를 만들어 줘야 겠지. 나도 별 수 없이 평범함에 익숙해지고 싶지는 않거든.
흑. 무슨 거대한 역사를 펼치는 듯 거창한 출사표? 지만 아무렴 어떤가.
깨어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2011년의 첫번째 자기계발 목표 설정 완료.
'心身FREE > 심신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담배로 한 번 끊어볼까? (0) | 2011.02.05 |
---|---|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고, (0) | 2011.01.11 |
성환도서관 - 백수시절의 안식처 (0) | 2010.12.20 |
목뒤의 종기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었다. (0) | 2010.11.04 |
신기한 큐브 (0) | 2010.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