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은 1964년 2월 14일 제주도 남제주군 중문면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창 시절 내내 전국 수석을 지켰으며,
1982년 대입학력고사에서도 전국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한 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며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웠습니다. 이후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수석으로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 검사 시절
검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원희룡은 서울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부산지방검찰청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피라미드 판매 조직 소탕 등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3. 국회의원 활동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양천구 갑 지역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원희룡은
이후 17대, 18대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정치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당내 소장개혁파로서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며 주목받았습니다.
4. 제주도지사 시절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된 원희룡은 2018년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제주도지사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제주도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힘썼습니다.
5. 국토교통부 장관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제7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된 원희룡은 국토 개발과 교통 정책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알아서 기기 시작한 순간이다. 이 걸 보면 일제치하 아래에서의 변절자 모습이 보인다.
6. 대선 불출마 선언
2025년 4월, 원희룡은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며,
당정 분열을 막지 못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당의 단합과 국민 지지를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지가 무슨 지지율이 있어 출마를 할수 있을 것인가.
7. 주요 발언과 논란
원희룡은 정치 활동 중 다양한 발언과 논란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06년 박근혜 대표의 사학법 개정 투쟁을
"이념 병"이라고 비판하여 당내 갈등을 일으켰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세배를 올린 사건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8. 저서와 사상
정치인으로서의 경험과 사상을 담은 저서로는 『우리들의 세기』, 『사랑의 정치』 등이 있습니다.
원희룡은 개혁보수주의자로서의 입장을 견지하며, 정치 개혁과 사회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왔습니다.
9. 정치적 입지 변화
아, 이천수는 왜 자꾸 썩은 동아줄을 잡는것인가.
정치 경력 동안 원희룡은 한나라당, 새누리당, 바른정당, 국민의힘 등 다양한 정당에서 활동하며 정치적 입지를 변화시켜왔습니다.
당내 소장개혁파로 시작하여 주류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변절자가 된 것이다.
10. 향후 전망
그냥 사라지는거다.
논란이다.
1.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세배 논란 (2007년)
2007년 1월,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던 원희룡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해 큰절로 세배를 올렸습니다.이는 5·18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과 비자금 조성 등으로 비판받는 전 전 대통령에게 예를 갖춘 행위로, 국민적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원 의원은 모든 전직 대통령에게 세배를 드리는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독재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2. 제주 4·3 사건에 대한 역사 인식 논란 (2018년)
제주도지사 재임 중인 2018년, 원희룡 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제주 4·3 사건의 발발 원인을 남조선노동당의 무장 봉기로만 언급하고, 1947년 3·1절 경찰 발포 사건은 생략했습니다.이는 사건의 원인을 편향되게 해석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제주 4·3 평화재단과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식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제주도의 아들이다.
3.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특혜 의혹
제주도지사 재임 시절 추진된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서, 사업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특정 업체가 제안서에 업체명을 명시하거나 특정 색상을 사용해 규정을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심사위원 구성과 지침 변경 과정에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또한, 관련 업체에 원 지사의 측근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이 증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