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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어학원에서 한달과정을 마무리 하면서 회식을 한 곳. 정말 평양에서 나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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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달력. 오래전 할아버지 집에 걸려있던 달력을 보는 기분이다. 투박하다.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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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la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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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분이다. 조선족이지만 참 잘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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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듣기 좋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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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했던 사람들. 어디에선가 또 볼 수 있겠지. 비록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단동까지 와서 중국어를 공부한 목적이 있으니까 그 목적이라면 어디선가 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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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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