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에서 한달간의 여정중에 설날이 끼어 있어 가까운 션양에 가 보았다. 동북지방 최대의 도시로 역시 최대의 도매시장도 이 곳에 있다. 청태조 누르하치가 지은 거대한 성이 있고 도시 곳곳이 고대도시다운 색채를 풍기고 있는 곳이다. 병자호란의 패배로 효종이볼모로 잡혀갔던 곳이기도 하다.
2박 3일로 다녀온 것이 못내 아쉬웠다. 다음을 기약했는데 그게 언제쯤일까?
중국에서 장거리 버스를 타면 안내원이 작은 병에 든 생수를 준다.
중국의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조명이 참 화려하다. 과장해서 영화속의 한 장면?
2박 3일로 다녀온 것이 못내 아쉬웠다. 다음을 기약했는데 그게 언제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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