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처음 가던 날. 그 날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을 안고 있다는 걸 보니 아직 청춘인가 보다.
벌써 3년이 지났구나.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여서 한 발 자욱 한 발 자욱을
내 딛는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말이다.

언제나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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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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