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픈 내 기억이 날까.
이렇게 아픈 내 기억이 날까.
울고 싶을땐 울어야 한다.
울 수 있다는 것이 곧 살아 있다는 거다.
그 거 아니?
비틀거릴 내가 아니다.
비틀거랠 내가 아니다.
아니야.
비틀 거릴 수도 있지.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뭐 까짓 그럴 수 있잖아.
내 잘못도 아니잖아.
잘못되고 싶은 게 있어?
어쩌다 보니, 뭐 그럴 수도 있잖아
수 없이 그렇더라도 자책할 필요 없잖아.
자책이 뭐야.
그냥 가는 거지.
나이질거야.
나아질거야.
내일 더 나아질거야.
'웰빙2웰다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김씨 화암공파 (0) | 2015.09.20 |
---|---|
친구란 무얼까? (0) | 2015.08.20 |
오늘 하루 세상을 당신 것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0) | 2015.05.16 |
4년만에 한 차례씩 오는 열병같은 건가? (0) | 2015.05.12 |
건강한 이 는 정말 복이다. (0) | 2015.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