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픈 내 기억이 날까.
이렇게 아픈 내 기억이 날까.
울고 싶을땐 울어야 한다.
울 수 있다는 것이 곧 살아 있다는 거다.
그 거 아니?
비틀거릴 내가 아니다.
비틀거랠 내가 아니다.
아니야.
비틀 거릴 수도 있지.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뭐 까짓 그럴 수 있잖아.
내 잘못도 아니잖아.
잘못되고 싶은 게 있어?
어쩌다 보니, 뭐 그럴 수도 있잖아
수 없이 그렇더라도 자책할 필요 없잖아.
자책이 뭐야.
그냥 가는 거지.
나이질거야.
나아질거야.
내일 더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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