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가까운 투표소로 간다. ㅎㅎ
다로드는 투표권이 생긴 이래 지금까지 한 번도 투표를 놓친 적이 없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의 권리는 찾겠다.
어제는 레노보 노트북 윈도우를 재설치했다. 돌아보니 레노보 사용한 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윈도우 재설치는
이 번이 처음인 것 같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1년에 한 번은 재 설치한 것 같은데 이 번엔 참 오래 사용한 것 같다.
윈도우 11의 안정성이 좋아졌겠지. 재설치는 어려움없이 빠르게 진행을 했다. 예전에는 몇 번씩 설치도 했는데 말이다.
뭐 요즘 pc가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레노보 홈페이지 들어가니 자동으로 기종을 인식하고 필요한 모든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한다. 오오옷~~~~ 조아조아!
다로드는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몇 개 써 보았다.
뭐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최초로 써 보았던 마이크로 소프트 동영상 편집기였던 윈도우 무비메이커부터 시작해서
소니 베가스도 살짝 건들어보고 프리미어도 만지작 거리다가 모바비, 곰믹스등 이 것 저 것 만져보았다.
최근에 다시 모바비를 사용해 보니 이 거 좋다 싶었는데 캡컷을 사용해 보니 차라리 이 게 낫겠다 싶다.
유료결제 프로를 사용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결제를 유도한 동기는 우연이다. 캡컷을 만든 회사가 틱톡으로 유명한 바이트댄스다.
쇼츠를 가장 잘 이해하는 회사가 만든 쇼츠 메이거나 다름이 없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미국에서도 틱톡을 막았는데 캡컷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워낙 인기가 좋다고.
다로드가 쇼츠를 지난 3일동안 5개를 만들었는데 1개를 만드는데 짧게는 10분에서 길어야 30분이 걸리지 않았다.

3일동안 사용해 본 것만으로도 캡컷의 기능이 놀라웠다. ai기능이 부분적으로나 들어가 있고
앞으로 버전업되면서 보다 편한 동영상 편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뭐 성과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꾸준히 하면 언젠가 알고리즘 타서 대박터지지 않겠나?
꾸준한게 최고다.
무료로 사용해도 감각있다면 아주 훌륭한 쇼츠를 만들 수가 있다. 그런데 그 감각이라면 유료로 한다면 대박 터트릴 수도 있으니...
뭐 돈 쓰면 그 만큼 더 좋다.
무료로 쓰는 다른 아이디는 5G의 클라우드 공간이 생겼다
쇼츠로 만드는 수 많은 이들의 탬플릿을 이요할 수가 있다. 이 건 정말 대박인 듯.
ai는 배워야 한다.
캡컷에는 간단하나마 ai기능이 들어가 있고 몇 번 테스트를 해 보니 만족할 만하다. 이 정도인데 챗gpt4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
동영상생성기인 소라는 어느정도일까 궁금하다. 우선 익숙해지자. ai에 익숙해지기 위한 그 시작으로 캡컷을 사용하는 것이다.
앞으로 다른 것들도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고자 한다.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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