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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디가 알고 있는 현재 최고의 중국 책사. 싱하이밍.

내 인생 최고의 영웅은 이순신이다. 상소를 하고 그렇게 최선을 다했음에도 백의종군하고

결국은 전장에서 전사한 이순신이다. 그리고 이토오 히로부미를 단신으로 하얼빈역에서 객사시킨 안중근 장군이시다.

광개토대왕도 계시고 김구선생도 계시다. 나같은 범생이 차마 발끝에나 따라갈수가 있을까.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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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2일 현재, 대한민국의 재한중국대사는 싱하이밍이다.

난 이 사람이 한국 대사로 와서야 그 이름을 알았다.

허나 그는 이전에 대한민국에 잔뼈가 아주 굵었다.

고인물이였던 것이다.

이미 2003년, 다로드 사업 초창기 시절 조뺑이 칠때 그도 참사관으로 대한민국과 인연을 맺었다.

그 이후로도 꾸준하게 대한민국과 인연을 이어왔다. 잠시간의 대한민국과 인연이 없을때도 그는 중국의 접경국가인

몽골의 대사로 직책을 맡았으며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주한중국대사로 대한민국과 인연을 맺고 있다.

친한파다.

위의 기사를 보시라. 대한민국의 미국 대사, 일본대사가 이 만큼 대한민국과 밀첩했던 경우가 있었던가?

대한민국 언론에서 홀대받는 중국이다. 그 중국대사가 이 정도 기사를 쏟아내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본다. 그래서 다로드 오늘 오바했다. 이 사람 시진핑수준이라고 말이다.

시진핑도 중국 변방에서 돌고 돌다 지금의 권력을 장악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보면 인상도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와이프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한다. 뭐 그렇다고 내가 중국 정치인들을 얼마나 알겠는가.

번디는 언젠가 한중간에 김치논쟁때 그의 입장을 관심있게 보았는데,

나름 흡족했다. 재한중국대사의 입장에서 당연한거 아냐? 할 수도 있지만 재한 일본 대사가

정신대 문제에서 입장을 드러낸 적이 있는가?

다로드는 일본대사가 한국입장을 고려한 발표를 들어본 기억이 없다. 이런 XXXsh XX

​ 윤당선인 시절에 당연히 축하 인사를 왔고 당선인은 한중관계 발전을 확신한다고 했지만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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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디는 친일파는 아니다. 굳이 너는 친일파냐, 친중파냐를 묻는다면 친중파를 택하겠다.

번디는 중국을 십여년 넘게 오갔으며 상품을 수입해서 한국에 판매하고있다.

나름 한증가교 역할을 하고있다. 더구나 와이프가 중국인이다.

국민이 문제인가? 정치가 문제이지 말이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대한민국의 이웃국가에 대해서 나는 손을 내밀고 싶고 손을 잡고 싶다.

나의 이웃들이기에 말이다. 다로드가 제일 처음 사귄 외국인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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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오래 할 친구를 만나고 싶고 그렇게 사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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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대사님. 한국과 좋은 관계 유지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