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드라는 상이 있다.
나무위키에 보면 아주 소개가 대단하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22개 국가안에 모든 조직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대상프로그램이란다.
전 세계에서 모집된 100명 이상의 승인된 임원이 심사위원으로...
아주 헛지랄을 한다.
여기 돈만 내면 받는 상을 5개부분을 수상했다고 자랑하는 송파구청장님.
뉴스타파에서 여기에 상을 3개를 탔다.
가짜 조직에 가짜 언론단체를 만들어서 얻어낸 쾌거이다.
상에 목마른 단체, 기관들 참 많다.
3명이 심사위원 응모했는데 3명이 모두 심사위원이 되었다. 거짓 경력과 함께 모든 것을 조작했건만,
상을 신청하고 심사위원도 되고, 본인이 심사해서 본인이 수상하는 산박한 시스템이다.
돈만 있으면 누구나 탈 수 있는 상을 어떻게 봐야 하나...
국가의 세금이 이렇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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