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가장 반가웠다.
얼굴에 살이 붙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유장관님 말씀도 훨씬 여유로워진 것 같고 무엇보다도
달라진 것이 없어서 좋습니다.
유전장관님. 다시 정치를 하시면... 어떠실지.. 쩝.
신해철씨. 역시 달변이시군요.
ㅎㅎ 김제동씨와 함께 나오니 훨씬 편한 분위기에서
토론 잘 하신 것 같고 ... 좌파애기 할때는 분이 많이
나셨던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좌파가 마치
악인양 가르쳤던 것은 사실 아닌가요. 좌파면 빨갱이.
빨갱이는 악.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 자유의 족쇄지요.
전두환이 다시 대통령 된 거 같아요.
진중권님.
ㅎㅎ 반가웠습니다. 님이 하시는 말씀 제가 다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언변도 없고 그저 듣고만 있었지만 속 시원한 사람 많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나와주세요.
아.... 나경원씨.
흠.. 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 누군가?? 한 분 있었는데 정말 극우주의자.
차라리 우리나라 우파를 자처하는 보수꼴통들이 그분 같았다면 차라리 나을텐데...
그 쪽 테이블에 앉아서 말하는 것 들으면서 고개 끄덕인 건 참... 처음인 것 같다.
이름이 .. 쩝. 너무 반공주의에 물든 거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말이야.
아...유시민전장관님, 신해철씨 몸조심하세요. -.-;;
'이 상한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이 답답한 마음은 무엇인지... (1) | 2009.01.01 |
---|---|
한국은 4대강 정비사업, 중국은 (0) | 2008.12.25 |
지구 온난화의 허구 - BBC다큐 (1) | 2008.12.14 |
한중일 정상회담을 꼭 TV로 중계해야 하나? (0) | 2008.12.13 |
경기가 어려우면 국민은 더욱 피곤해진다 (0) | 200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