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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 산다는 것 상세보기
김영익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펴냄
검정고시 출신의 애널리스트 김영익, 그가 말하는 '프로' 되는 법!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한 뒤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익.『프로로 산다는 것』은 돈, 머리, 학벌… 등 외적인 것들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여겨지는 요즘, 단지 자신의 노력을 무기로 진정한 프로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인생역전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골 깡촌 함평에서 태어
참 오랫만에 독서 삼매경에 빠져본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해박한 경제지식과 그의 삶을 관통하는 열정에
탄복하면서 지금의 내가 얼마나 나약해 진건지 생각해 보았다.
사실 누군가는 절망이라고 부르는 것도 누구에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며
약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어짜피 하나뿐인 인생.
나에게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것.
그 것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또는 잃고 있는 것들.
프로로 산다는 것. 난 아마추어였나 보다.
작은 것들에 힘들어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것에 얽매여 큰 것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날개를 접고 있지 않는가.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 할 수 있었던 이가 바로 이 사람 아니었을까.
프로란 무엇일까.
나의 가치로 재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프로인가?
그렇다면 가치를 높여야 더 큰 재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경제적인 가치뿐 아니라 자기역량의 발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어떤 가치를
향해 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 할 수 있는
삶이란 어찌 아름답지 않을까.

그는 프로다.
자기자신을 제어할 줄 안다. 그 것이 극기라는 이름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이미 체화되어 있어 우러나오는 경지의 내공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동물적인 관찰력은 그가 오랜 세월동안 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나 하나 일구어낸 산물이다.
세상에 가치없는 행위는 없다.
단지 그 행위를 그 행위 이상으로 발전시켜가려는 열정이 없는 것 일뿐이다.
한 순간 끓어오르는 에너지는 열정이 아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사그라지지 않는 이상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것은 평생을 지고 간다.

단지 지금 어떤 상황, 조건, 위기, 기회, 위치 그런 것들은 내가 이용해 갈 수 있는
수단일 뿐이다. 변치 않으면 된다.
변하지 않는 이상이 있으면 된다 그 것은 너의 열정을 위대한 승리로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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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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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자유는 내가 언제든 떠날 수 있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데서 기인합니다.

어쩜 어느 선사의 말씀처럼 떠남은 다시 돌아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도 하며

안에 있으되 밖에 있기도 하며 밖에 있지만 안에 있기도 한 것. 그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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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이면 순위가 생기나 봅니다. 인터넷에서도 수 많은 서열이 있으며

그 서열에 따라 각종 재화가치가 매겨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모이면 대화를 합니다.

모임에서 기회를 찾는 기업의 활동은 단순한 게시판에서 글과 답글, 댓글들, 추천수들..

그러면서 이를 비즈모델로 한 전세계의 게시판을 모아놓겠다고 한 사이트도 있었지만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다음의 까페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은 프리챌의 실패이유를 무리한 유료화의 집행으로 꼽습니다.

프리챌이 유료화의 총대를 메면서 결과적으로 네오위즈의 아바타 유료화가

성공하고 지금의 사이월드가 도토리를 팔 수 있었지요.

이제 포스트 싸이는 어디일까요.

그에 앞서 전 프리챌의 실패이유를 너무나도 강력한 운영자의 독점적인

권한에서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 당장일 수도 있지만 패착의 귀로라고 말이죠.

최고결정권자의 잘못된 독단이 전도유망한 인터넷 기업을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다음까페에서 그런 경우를 보고 있습니다.

비록 유사서비스중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위치를 활용해

다음이 성공한 수익활동은 최근의 까페 광고나 보다 강화된 스토어까페 정도입니다.

지금의 다음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일서비스와 까페,

다음의 메일우표제라는 이름의 유료화가 절반의 성공을 거뒀지만 회원입장에선 부정적입니다.

오히려 다른 회사의 메일보다 스팸이 더 들어옵니다.

까페를 운영자입장에선 다음까페가 네이버나 기타 까페보단 훨씬 운영하기 좋습니다.

통제가 가능하니 말이죠. 하지만 인터넷은 통제를 거부합니다.

이제 권한은 유저로 이동합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그리워합니다. 보다 나은 자유를 찾아 떠나는 것이죠.

다음까페 이상의 것은 그런 모습으로 구현이 유추하는 정도이지만 그 것을

위키에서 그리고 블로그에서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테터툴즈가 범상치 않은 건

그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있지만 혼자 있지 않고 함께 있으되 나의 자유가 있습니다.


merchant형 쇼핑몰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인터파크는 불과 2,3년전만 해도 5위권내외였습니다.

하지만 1위를 차지하기 시작한 것은 발빠르고 유효적절한 기획력도 있었지만

판매자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업체보다 작은 수수료를

무기로 MD와 판매자의 수월한 의사소통은 MD의 기획을 판매자의 상품으로 구매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줄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것은 MD의 권한이 판매자에게

어느정도 이양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월부터 시장진입하는 CJ의 앰플처럼 아직까지 시장은 판매자입니다.

수수료를 낮추고 광고에서 상품기획까지 모든 권한을 판매자에게 주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게 고객은 판매자와 구매자입니다. 가장 중요한 고객은 구매자입니다.

지금까지 권력이동이 MD에서 판매자로와 있습니다. 이젠 구매자로 가야합니다.

그 것이 마지막이며 엔드유저가 되겠지요.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인터넷환경에선 항상 ON입니다.

몇 년전인가 빌게이츠가 지금까지 인터넷이 사회를 변혁시킨 것 보다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크다고 했던 것처럼 IT환경은 기업을 바꾸고 사람을 그리고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나의 꿈에 나비가 있는 것일까요. 나비의 꿈에 내가 있는 것일까요.


혹시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다면 더 넓은곳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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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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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달리 생각해 본다는 것, 세상의 질서와는 다른 길을 찾아본다는 것,
엉뚱하게 생각해 보는 것, 뭐 이런 것에 한 때 익숙한 적이 있었던 거 같다.
그래서 괴짜라는 소리도 가끔은 들어보고 튄다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그 땐 이런 애기는 욕이나 다름이 없었던 거 같다. "모난돌이 정맞는다"라는
부연을 하면서 말이다. 어린 시절 공부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산으로 놀러다니고 언젠가 먹었던 반찬이 맛있어서 그 반찬과 비슷한 풀을 책가방에 한웅큼 캐온 적도 뭐 그런 것들도 기억의 창고에 저장이 되어 있어서 가끔은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참 없어 보이는 기억이지만 말이다. 동네 아이 꼬셔서 만화방에 데려가고 장난감을 손에 쥐고 혼자서 우주를 여행하기도 하면서 한적한 길을 가다보면 황금박쥐처럼 우주에서 지구를 구할 사람은 너다라는 메신저의 목소리를 기다리던 유치짬뽕의 기억들이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수건을 목에 매달면 수퍼맨이 되기도 하고 가면하나 쓰면 마징가로 변신하기도 했던 그 작은 시절엔 오히려 못할 것이 없던 거 같다. 그 시절 마음대로 안되는 것은 집안에서 뿐이니 지금과는 정 반대인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여러가지 능력이 퇴화가 되는데 그 중에서도 창의력을 많이 잃는게 아닌가 한다. 워낙 세상의 질서에 편입을 하려고 온 몸의 세포가 긴장을 하며 또다른 주입식 교육을 받게 되기 마련이니 어쩔 수 없는 同和作用이겠지. 사회생활을 해 나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항상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까지 왔던 것을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한다라는 방식으론 내가 경쟁하는 카테고리에서는 용납이 되지 않는다. 다른데도 그렇겠지? 밤과 낮이 없는 인터넷, 어쩜 수백만이 넘을 인터넷상인들과 인터넷비즈니스 관계자들, 이런 이들과 경쟁을 해서 그냥 저냥 살아봐야 IMF이전의 또 다른 소시민 모습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 때처럼 시간이 누적되면 승진과 정년이 보장되던 모습은 아니니 말이다.

역발상이라는 것, 달리 생각해 본다는 것, 어쩜 과대망상이라는 것까지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 생존의 명제가 되어 버렸다. 어제와 달라야 하고 지금까지와 달라야 한다. 그 것이 무엇이든 말이다. 달라야 한다는 지상과제를 떠올릴때 난 어릴적 가난이나 어쩔수 없이 자주 해야 했던 이사등을  가끔은 감사하게 생각하게 할 때도 있다. 수퍼맨을 만들어 주었던 수건, 다행스럽게 뛰어내리진 않았지만

우산을 들고 뛰어내리면 낙하산처럼 안전할까말까를 고민했던 옥상, 비슷하게 생기면 로봇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차로도 변신하기도 하던 나무, 돌, 고무신... 쉽게 조립이 되지 않고 부러지기 쉽상이던 100원짜리 장난감로봇에 온 신경을 집중하던 그 시절이 나에게 준 것이 상상력이 아닐까. 세상이 힘들어지거나 내 갈길을 찾기가 어려워 질때면 이런 기억들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 건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가깝거나 조금은 먼, 또는 아주 먼 미래를 마음껏 그려내는 스케치북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바로 거기에서 나온다. 난 나의 과거를 사랑한다.

중국 남방의 한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내걸고는 영업사원을 모집했다. 회사에서는 구름 떼처럼 모여든 지원자들에게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열흘 내에 가능한 한 많은 빗을 스님들에게 팔고 오라는 다소 엉뚱한 요구를 했다.

 

응시자들의 반응은 제 각각이었다. 일찌감치 포기하는 사람, 하는 수 없이 해보겠다는 사람,

 

스님들은 모두 머리가 없는데 무슨 수로 빗을 팔겠냐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 남은 것은

 

, , 병 세 사람 뿐이었다.

 

그들은 각각 나무 빗을 짊어지고 길을 떠났다. 그리고 각자의 임무를 완수하고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우선, 갑은 산 속에 있는 절에 가서 빗을 팔려다 스님들에게 면박만 당한 채 쫓겨났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산기슭에서

 

햇볕을 쬐고 있던 한 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머리가 가려워 연신 긁어대고 있었는데 갑이 빗으로 긁어주자 아주 시원해 하며

 

빗을 한 개 사주었다.고 말을 했다. 한편 을은 꽤 큰 절을 찾아갔다. 참배를 하러 온 신자들의 머리가 바람에 날려 엉클어진 것을

 

보고 그는 절 주지스님에게 말했다. “저런 꼴로 부처님께 향을 올리는 것은 불경스러운 일입니다. 제단 앞에 빗을 놓아두어

 

머리를 단정하게 빗은 후 참배를 하도록 하시죠.” 이렇게 해서 을은 그 절에 빗 10개를 팔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병은 빗 만개를 팔았다고 얘기했다.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직접지시를 내렸던 사장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알고 보니 병은 이 평범한 나무 빗으로 공덕소(공덕을 쌓는 빗)’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는 우선 유명한 절의 주지스님을 찾아가

 

협상을 벌였다. 주지스님이 나무 빗 위에 공덕소란 글자를 써서 시주자와 참배객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라는 내용이었다.

 

참배객이 향을 올리고 나면 스님들이 직접 이 빗으로 머리를 한 번 빗겨 준 다음, 그 빗을 참배객에게 기념으로 증정하면 되었다.

 

병은 이렇게 하면 이 절에 참배객들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며 우선 외상으로 빗 1천 개를 놓고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만약 자기 말이 틀리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주지스님은 반신반의 하며 그의 말을 따랐다.

 

그랬더니 과연 단 며칠내에 입소문을 타고 참배객들이 물밀 듯 밀려들었다. 주지는 아주 기뻐하면서 병에게 빗 만개를

 

주문했던 것이다.

 

 대부분 기업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찾고 이를 만족시키는데 급급하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쫒아만

 

가다보면 결국 금방 경쟁 기업에 따라 잡히고 만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가장 좋은 방법은 틈새시장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틈새시장을 발견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고객의 모호하거나 기존에 생각지 못한 새로운 니즈를 구체화시켜주고

 

새로운 니즈를 창출해주는 것이다. 결국, 스님에게 빗을 팔 수 있었던 것은 스님에게 새로운 니즈를 창출해 주었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고객에게 이러한 니즈가 있으니 사용해보라는 식의 가르침이나 강요를 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 그것을 고객이 새로운 가치로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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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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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손 좀 봤다.
가뜩이나 이명박이 대통령 된 이후 사회전반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
우리 회사도 긴장을 해야 할 거 같아 말이다.
사실 그 동안 정품을 쓰지 않다가 정품을 쓰려고 하니 소프트웨어 가격이
뜨악~ 그렇다고 안 살 수도 없고 말이다.
옥션에서부터 지마켓, 중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 위해
몇 일을 헤매면서 중요한 프로그램들을 끼워 맞춰놨다.

역시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나름대로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pre install제품을 구매했다. 30만원대에에 포토샵CS2.
그리고 윈도우xp역시 프리 인스톨로 8만원대
뭐 이건 불법 아니냐하면 할 말은 없지만 소프트웨어측에서도
묵인하에 방조하고 있음을 얼마전 신문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차라리 불법프로그램을 쓰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는 항변과 함께 말이다.

그리고 오피스 프로그램은 한글 오피스를 깔았다.
이건 완전 정품이다. 보름 넘게 써 봤는데 뭐 기존 ms오피스도 깊이 있게
쓰지 않아서 그런지 그다지 불편은 없다. 조금 아쉬운 점은 엑셀에 익숙해져
있는 사용법이 약간 아주 약간 다르다는 것과 거래처 프로그램에서
엑셀만 인식하는데 한글의 엑셀형식으로 저장된 화일을 인식하지 못한 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적인면에서나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회사인 한컴유저라는
나름의 프라이드로 대신하련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오피스프로그램을 많이 쓰는 컴엔 오피스를 깔았다.
사용자 등록 안된 제품을 찾다가 중고도 보이지 않고 해서 최신버전으로
깔았다. 엑세스 없는 버전으로 말이다.

ms오피스를 쓰지 않으니 가장 불편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아웃룩이다.
윈도우의 기본인 익스프레스를 쓰려니 스팸처리도 되지 않고 일일이 지워야 하고
메세지 규칙기능이 없다. 에휴... 연락처도 그렇고... 불편해서 몇가지 공개프로그램을
찾아서 깔아보았다가 딱히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그냥 익스프레스를
쓰며 수작업 하고 있다. 한컴도 다음 버전에선 아울룩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일러스트레이터와 코렐드로우는 버전은 낮지만 한번도 쓰지 않았다는 사람들,
등록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구매를 했다. 옥션과 지마켓에서 말이다.

드림위버역시 MX버전. 뭐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그래. 부족할거야. ㅠㅠ 하지만 돈 더 벌어서 죄다 폼나게 까는 날이 올거야.
그 때까지 좀 참으면서 허리띠 졸라매자. -.-;;
옆의 컴은 나모 깔았잖아. ^^;;

그리고 이미지 뷰어는 다씨를 쓰고 있다.
다운하기

전체적으로 아이콘이나 인터페이스는 하고 미리보기가 지원이 안되는 화일이
있지만 쓰다보니 불편함이 적어진다.

그리고 압축프로그램은 빵집
다운하기

2005년 12월 12일이후 개발자가 궁금해지는 프로그램이지만
불편함 없고 압축속도도 빠르다.

이래서 가장 좋은 건 웬지 모를 뿌듯함. ㅎㅎ

회사 컴이 좋아서 여기에 프리인스톨 버전을 썼지만
컴도 바꿀 요량이라면 이게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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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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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23:53

회사에서만 보다가 집에와서 SCM목록을 들여다 보니 많은 회사들이 나오고 들어가고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뭐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12월 말일부로 앰플이 사라졌으니,

아. 사이트는 아직 열리긴 하더라.

네이트몰과 사이월드마켓이 통합scm을 사용하더니 8번가(가칭? T몰?)라는 이름의 오픈마켓이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지금 업계의 상품을 이관중인데 SK는 성공할 수 있을까?
Sk의 강점인 유무선통합이 기운을 쭈욱 이어가려나 보다. 하나로도 인수했는데 까이꺼.

지마켓과 옥션의 경쟁의 치열함속에서 의미없는 3위를 달리던 앰플도 사업을 접는데 말이다.
SK는 예전에 예전에 아..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군. 해피투바이인가? 그러다 SKDTOD로 그리고 지금은 다시 네이트몰과 싸이마켓은 유선으로, T몰은 무선인가?

롯데홈쇼핑. 롯데의 숙원중 하나인 우리홈쇼핑을 접수했으니 롯데닷컴 신동빈 롯데그룹부회장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지는 것일까. 이랜드와의 까르푸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롯데가 유통제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연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롯데닷컴을 접한 기억으로는 웬지 IT와는 어딘가 어긋나는 듯한 모습. 하지만 롯데닷컴의 MD들의 능력은 다른 업체보다 돗보이는 듯한 느낌, 그들의 모습에선 은근한 자부심이 있는 듯 하다. 지금은 신세계에 밀려있는 듯한 인상이지만 관록의 포스가 뿜어나오는 롯데 아닌가. 또는 열성적인 모습. 아마 그 열성이 별다른 홍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쇼핑몰 업계 4.5위를 줄곧 유지하는지 모르지.

모스크바 백화점 진출을 시작해서 중국에 제3의 롯데그룹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니
어쩜 우리나라도 해외의 유명백화점 못지 않은 혹은 그 이상의 백화점 브랜드가 나올지도 모르겠다.신세계도 그렇고 롯데도 그렇고 좁은 대한민국에서 시장, 가게들 영세상인에게서 욕먹으면서 점포 확장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유통 글로벌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

바이엔조이에서 바뀐 KT, 엔조이뉴뉴욕은은 잘 나가는지 모르겠다. SK의 위즈워드에 비해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다행이지않은가. 한때 구매대행이 우후죽순 생겼는데 글쎄... 점점 해외인기상품과 국내쇼핑몰에서 그 것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수입업체간의 전시속도가 줄어드는 양상이라 그다지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인다.

삼성몰은 전혀 변함이 없이 일등주의를 추구하는 삼성과는 동떨어진 모습이다.
2004년도 1위 쇼핑몰이었는데 말이다. 모야 모야.
조이아이몰은 가구전문몰로 변환을 했다.
모든공구-초창기 방문한 곳이었는데 ... 지금 머하시나???
이지클럽-코스닥까지 등록했던 유망기업이었는데... 털린 사람들 많다.
오미공구-지금은 접었지만 오픈마켓을 하기 전에 공구를 진행했었다.
상당히 많은 상품들이 오미최저가보다 더 최저가로 팔려서 나름 괜찮았던 듯.
에누리-오미와 마찬가지로 최저가검색과 오픈마켓의 결합으로 폭발적일 줄 알았다.
마트24-패숀몰로 바뀌었다.
아울렛-사라지고 말았구나. 결국 링크쇼핑몰이네. 아니 샌디몰도 왜 링크야.
와와공구-경매로 내놓은 토끼, 헤어진뒤의 커플링 광고는 참 신선했는데,
코렉스몰-결국 해외구매대행을 바뀌었다. 고객의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택배업무에서의 경쟁우위를 앞세워 의욕적으로 운영했던 쇼핑몰. 실제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 토인컴 - 다음이나 야후, 네이버등에 공구상품 벤더로 영향력이 컸었는데 말이다. 몇 년전만 해도

참.. 대단했었지. 옥션에선 만개넘게 팔리는 것들도 종종 나왔고 다음공구는 넣었다 하면 몇 백개에 몇 천개씩이었으니 말이다. 딱 일주일 프라이스엔지오-그 때의 공구열풍과 더불어서 그..누구더라. 당시 초기 비디오쟈키를 모델로 쓰기도 하고 괜찮게 나가던 곳.
b2shop - 오픈마켓의 원형이랄까? 상당히 괜찮은 수익모델이었다. 소비자에게 열린 오픈마켓이 아닌 소매상에게 열린 오픈마켓이라고 할까. 벤더도 하면서 개발진인력도 상당한 내공이 쌓여있는 듯 하던 곳.그 곳에서 근무하던 분들은 어디로 갔을까.
esellpia-한때 옥션뒤를 이어 경매업계 2,3위를 하던 이세일과 셀피아가 합병해서 옥션을 위협???할 뻔까지햇었는데 어쩌다가...
당시 2004년경 옥션의 입지가 70%를 차지할 정도이니 그 많은 사이트들이 수익이 빈약했던 건 사실이었고 그래서인건지. 당시와는 엄청난 차이를 벌이고 있는 규모에도 불구하고 일찌기 타사이트가 진입을 꺼려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그 수혜를 지마켓이 본 건지도 모르지. 사실 다음도 한 달여를 시범 경매서비스를 진행한 적이 있었고 LG이숍도 검토까지 했다는 설왕설래. 어쨌거나 옥션에서 매출을 발표하지 않기로 한 2005년후엔 기록이 없지만 2004년 매출 1조돌파라는 놀라운 소식이 있었으니 지금은 글쎄~~참고로 매출 1조는 당시 롯데백화점 소공동본점 매출과 같다는 이야기. 상상?
netian-처음 이 곳에서 시작을 했다. 다음도 시작하고 야후도 시작했지만 이 곳에서 처음가입했다는 순전히 그 이유로다가, 아~~ 그 놈의 정이 뭔지. 가끔 궁금하다. 그 분들.
붐붐-이런 류의 사이트가 많았던 거 같다. 네트워크 공동구매라고 해서 붐붐에만 입점하면 여러 포탈이나 전문포탈,보탈,허브(복잡하다-.-;;)사이트등에 함께걸려서 네트워크 공구하던 사이트 말이다. 지금은 이름도 생각이 나지 않지만 몇 군데가 소리소문없이 문을 닫아 판매자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 캡싸다?
자료를 찾다보니 2001년도에 나온 인터넷쇼핑몰 기사다.
당시는 이랬다. 심마니. 므흣~

[뉴스] 네티즌94% "주1회이상 인터넷쇼핑몰 방문"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1-02-06 07:52 |최종수정2001-02-06 07:52
 
- 네티즌 30% 인터넷 쇼핑몰 선택시 가장 중요한 건 ‘싼가격’

- 인터넷 쇼핑의 매력은 쉬운 가격비교와 시간 절약

- 온라인 쇼핑에선 남성이 더 큰 고객

- 인터넷 쇼핑몰에 잘 어울리는 물품은 음반, 서적, 생활용품

네티즌 94.4%는 일주일에 1번 이상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털 사이트 심마니(대표: 손승현 www.simmani.com)는 웹가이드 매거진 심마니라이프(simf.simmani.com)2월호에서 총 12,193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쇼핑몰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일주일에 몇 번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가 하는 질문에 한번도 방문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네티즌은 5.6%에 불과 했고 74.3%가 1~5번이라고 응답했으며, 13.4%는 6~10번, 3.8%는 11~15번, 1.3%는 16~20번 그리고 1.6% 는 21번 이상이라고 답변해 94.4%의 네티즌들이 일주일에 한번 이상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네티즌 30%가 ‘저렴한 가격’이라고 대답해 네티즌들은 인터넷 쇼핑몰 선택시 싼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3%의 네티즌은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들었으며, 15.7%는 다양한 물품 구비, 9%는 철저한 AS, 8%는 빠른 배송을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응답했다.

그밖에 업체의 이미지(5.3%),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4.8%), 이용자를 배려한 사이트 구조(4.7%)가 뒤를 이었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네티즌 34.5%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31.2%는 상품 및 가격 비교가 쉽기 때문이라고 응답해 네티즌들은 시간절약과 편리한 구매방식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16.7%의 네티즌들은 가격이 싸서, 15.4%는 배송을 해줘 들고 다니는 불편이 없어서라고 응답했다.

어떤 물품이 온라인 쇼핑몰에 가장 어울리는가 하는 질문에 네티즌 22.1%가 음반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고, 17.6%가 도서를 들었으며 그 다음이 생활용품(10.6%), 컴퓨터(9.8%), 화장품/향수(8.9%) 순으로, 직접 살펴보지 않고 골라도 되는 음반과 도서류가 인터넷 쇼핑몰에 가장 적합한 물품들로 드러났다.

특히, 이 질문 항목에서 남성과 여성이 선정한 물품 순위에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의 경우 음반, 컴퓨터, 도서, 생활용품 순이었으며 여성은 음반, 도서, 화장품/향수, 생활용품, 패션잡화 순이었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지출한 총 금액은 얼마인가 하는 질문에 네티즌 43.8%는 1~10만원이라 응답했고 10.5%는 11~15만원 9.1%는 16~20만원, 7.4%는 21~30만원, 4.9%는 31~40만원이라 응답했다.

그밖에 41만원 이상 고액을 지출한 네티즌도 13.6%에 달했다. 특히 여성 응답자의 12.9%가 한푼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답한 반면 한푼도 지불하지 않은 남성응답자는 8.9%에 그쳤으며 응답자중 101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네티즌은 여성의 경우 3.1%였지만 남성은 6.3%로 여성의 두배가 넘어 온라인 쇼핑에서 남성의 소비 성향이 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네티즌 47.9%가 ‘보통이다’라고 답변했으며, 4.0%가 ‘매우 만족’, 32.9%가 ‘약간 만족’, 13.9%가 ‘약간 불만족’, 1.3%가 ‘매우 불만족’이라고 답변해 네티즌 84.8%는 인터넷 쇼핑몰의 만족도를 보통이상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불만을 묻는 질문에 네티즌 28.8%가 제품에 대한 불확실성이라고 응답해 직접 보고 고르지 못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을 지적했으며 26.1%는 개인 정보에 대한 불안감, 24.4%는 교환/환불의 어려움, 7.2%는 배송시간이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다. 그밖에 한정된 물품서비스(6.9%), 결제수단(6.4%)이 뒤를 이었다.

한편, 웹가이드 매거진 <심마니 라이프>는 네티즌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갖춰야할 10가지 덕목'도 발표 했다.

■ 온라인 쇼핑몰이 갖춰야할 10가지 덕목

1.신의에 목숨건다 (개인정보, 제품품질)

2.‘이보다 더 쌀 순 없다!’ - 저렴한 가격유지

3.사진을 비롯한 풍부한 제품정보 제공

4.최대한 빠른 배송처리

5.판매 제품에 대한 철저한 AS

6.다양한 경쟁모델 제시

7.객관적 제품 평가 시스템 운영(고객의 생생한 사용후기 등)

8.개인정보 해킹 방지 및 피해발생시 100% 보상

9.반품이나 환불 시에도 변함없는 미소로 응대

10.산간 벽지나 해외로의 배송을 늘린다

<참고자료>

* 성별 구분

남 : 6,168 (50.6%)

여 : 6,025 (49.4%)

총계 : 12,193 (100%)

* 연령별 구분

21~30 : 6,644 (54.5%)

11~20 : 3,242 (26.6%)

31~40 : 1,921 (15.8%)

41~50 : 297 (2.4%)

51세 이상 : 89 (0.7%)

총합계 : 12,193 (100%)

* 직업별 구분

학생 : 5,775 (47.4%)

회사원 : 2,383 (19.5%)

공무원 : 1,086 (8.9%)

전문직 : 534 (4.4%)

주부 : 1,068 (8.8%)

기타 : 1,157 (9.5%)

무직 : 190 (1.5%)

총합계 : 12,193 (100%)

<설문항목>

질문1 다음 인터넷 쇼핑몰 중 주로 방문하는 곳은 (2개까지 선택가능)

1.삼성몰 (www.samsungmall.co.kr) : 24.9%

2.인터파크 (www.interpark.com) : 21.7%

3.한솔CS클럽 (www.csclub.co.kr) : 12.4%

4.바이엔조이 (www.buynjoy.com) : 9.22%

5.LG eshop (www.lgeshop.com) : 9.06%

6.롯데닷컴 (www.lotte.com) : 5.37%

7.샌디몰 (www.sendymall.co.kr) : 3.73%

8.LG my Shop (www.lgmyshop.co.kr) : 3.5%

9.코렉스몰 (www.korexmall.co.kr) : 2.1%

10.현대 인터넷 백화점 (www.e-hyundai.com) : 1.68%

11.815.com (www.815.com) : 1.46%

12.마이마켓 (www.mymarket.co.kr) : 1.45%

13.프리숍 (www.freeshop.co.kr) : 1.0%

14.마트24 (www.mart24.co.kr) : 0.9%

15.제로마켓 (www.zeromarket.com) : 0.8%

16.세븐몰 (www.sevenmall.co.kr) : 0.7%

질문2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2개까지 선택)

1.저렴한 가격 : 30%

2.개인정보의 안전성 : 17.3%

3.다양한 물품 구비 : 15.7%

4.철저한 AS : 9.0%

5.빠른 배송 : 8.0%

6.편리한 결제수단 : 5.3%

7.업체의 이미지 : 4.8%

8.경품등 다양한 이벤트 : 4.7%

9.이용자를 배려한 사이트 구조 : 2.3%

10.포인트 등 혜택 : 1.6%

11.이메일 상품정보 등 부가 콘텐츠 : 1%

12.기타 : (0.08%)

질문3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유는?

1.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34.5%

2.상품 및 가격 비교가 쉽다 : 31.2%

3.가격이 싸다 : 16.7%

4.배송을 해줘 들고 다니는 불편이 없다 : 12.4%

5.직접 사기 껄끄러운 물품을 마음 놓고 살 수 있다 : 4.0%

6.익명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 1.0%

7.기타 : 0.2%

질문4 일주일에 몇 번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가?

1.1~5번 : 74.3%

2.6~10번 : 13.4%

3.0번 : 5.6%

4.11~15번 : 3.8%

5.21번 이상 : 1.6%

6.16~20번 : 1.3%

질문5 구매를 위해 상품 정보를 검색할 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은?

1.상품의 기능 : 32.5%

2.가격 : 23.3%

3.구매자들의 사용후기 : 18.2%

4.상품 사진 : 12.4%

5.브랜드 : 6.8%

6.상품의 제원 : 6.7%

7.기타 : 0.1%

질문6 어떤 물품이 온라인 쇼핑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총 여자 남자

1.음반 22.1% 26.3% 18.0%

2.도서 17.6% 20.7% 14.7%

3.생활용품 10.7% 10.7% 10.6%

4.컴퓨터 9.8% 3.3% 16.1%

5.화장품,향수 8.9% 13.1% 4.8%

6.가전 7.4% 5.7% 8.9%

7.패션잡화 7.1% 7.3% 7.1%

8.레저,여행상품 6.4% 6.1% 6.8%

9.성인용품 4.5% 2.9% 6.0%

10.통신 2.8% 2.0% 3.6%

11.스포츠용품 1.6% 0.8% 2.4%

12.기타 0.5% 0.6% 0.5%

13.고가명품 0.4% 0.4% 0.3%

14.식품 0.2% 0.1% 0.2%

질문7 지난 한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지출한 총 금액은?

총 여자 남자

1.1~5만원 25.6% 29.4% 21.8%

2.6~10만원 18.2% 18.7% 17.8%

3.0원 10.7% 12.9% 8.6%

4.11~15만원 10.5% 9.4% 11.6%

5.16~20만원 9.1% 8.5% 9.7%

6.21~30만원 7.4% 6.5% 8.2%

7.31~40만원 4.9% 4.3% 5.4%

8.101만원 이상 4.7% 3.1% 6.3%

9.41~50만원 4.0% 3.3% 4.6%

10.51~70만원 2.7% 2.2% 3.2%

11.71~100만원 2.2% 1.7% 2.8%

질문8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보통이다 : 47.9%

2.약간 만족 : 32.9%

3.약간 불만족 : 13.9%

4.매우 만족 : 4.0%

5.매우 불만족 : 1.3%

질문9 앞으로 인테넷 쇼핑몰이 기존 상거래 질서에 어느 정도 역할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가?

1.약간의 영향 미치고 기존 유통 질서와 공존할 것 : 59.9%

2.기존 유통 질서에 혁신을 가져올 것 : 32.0%

3.기존 유통 질서에 별 영향 없을 것 : 5.8%

4.모르겠다 : 2.3%

질문10 온라은 쇼핑몰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1.제품에 대한 불확실성 (사이즈, 색상,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 : 28.8%

2.개인 정보에 대한 불안감 : 26.1%

3.교환,환불의 어려움 : 24.4%

4.배송시간 : 7.2%

5.한정된 물품 서비스 : 6.9%

6.결제수단 : 6.4%

7.기타 : 0.2%

질문11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인터넷 쇼핑몰이 갖추어야 할 10가지 덕목을 만들고자 한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덕목은?

하나. 신의에 목숨건다 (개인정보, 제품품질)

둘. ‘이보다 더 쌀 순 없다!’ - 저렴한 가격유지

셋. 사진을 비롯한 풍부한 제품정보 제공

넷. 최대한 빠른 배송처리

다섯. 판매 제품에 대한 철저한 AS

여섯. 다양한 경쟁모델 제시

일곱. 객관적 제품 평가 시스템 운영(고객의 생생한 사용후기 등)

여덟. 개인정보 해킹 방지 및 피해발생시 100% 보상

아홉. 반품이나 환불 시에도 변함없는 미소로 응대

열. 산간 벽지나 해외로의 배송을 늘린다

머니투데이 홍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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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
SMALL

조금씩 옮겨가야 겠다.
오늘 내일 하던 것이 그냥 무기력하게 지나가고 있다.

작년인가?
컴퓨터에 테티툴즈를 설치해서 몇 달간 썼었는데 호스팅을 받지 않고
내 컴에 설치를 했더니 이게 만만치가 않다. 용량 마음껏 쓸 줄 알고 했는데
속도도 느리고 거기다가 몇 번을 재설치를 했는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이번엔 티스토리다.

블로그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옮기다 보니 걸렸다.

더 넓은 바다로 갑니다.  2006/03/17 08:25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자유는 내가 언제든 떠날 수 있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데서 기인합니다.

어쩜 어느 선사의 말씀처럼 떠남은 다시 돌아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도 하며

안에 있으되 밖에 있기도 하며 밖에 있지만 안에 있기도 한 것. 그 것 아닐까요.

사람들이 모이면 순위가 생기나 봅니다. 인터넷에서도 수 많은 서열이 있으며

그 서열에 따라 각종 재화가치가 매겨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모이면 대화를 합니다.

모임에서 기회를 찾는 기업의 활동은 단순한 게시판에서 글과 답글, 댓글들, 추천수들..

그러면서 이를 비즈모델로 한 전세계의 게시판을 모아놓겠다고 한 사이트도 있었지만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다음의 까페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은 프리챌의 실패이유를 무리한 유료화의 집행으로 꼽습니다.

프리챌이 유료화의 총대를 메면서 결과적으로 네오위즈의 아바타 유료화가

성공하고 지금의 사이월드가 도토리를 팔 수 있었지요.

이제 포스트 싸이는 어디일까요.

그에 앞서 전 프리챌의 실패이유를 너무나도 강력한 운영자의 독점적인
권한에서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 당장일 수도 있지만 패착의 귀로라고 말이죠.

최고결정권자의 잘못된 독단이 전도유망한 인터넷 기업을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다음까페에서 그런 경우를 보고 있습니다.

비록 유사서비스중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위치를 활용해

다음이 성공한 수익활동은 최근의 까페 광고나 보다 강화된 스토어까페 정도입니다.

지금의 다음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일서비스와 까페,

다음의 메일우표제라는 이름의 유료화가 절반의 성공을 거뒀지만 회원입장에선 부정적입니다.

오히려 다른 회사의 메일보다 스팸이 더 들어옵니다.

까페를 운영자입장에선 다음까페가 네이버나 기타 까페보단 훨씬 운영하기 좋습니다.

통제가 가능하니 말이죠. 하지만 인터넷은 통제를 거부합니다.

이제 권한은 유저로 이동합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그리워합니다. 보다 나은 자유를 찾아 떠나는 것이죠.

다음까페 이상의 것은 그런 모습으로 구현이 유추하는 정도이지만 그 것을

위키에서 그리고 블로그에서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테터툴즈가 범상치 않은 건

그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있지만 혼자 있지 않고 함께 있으되 나의 자유가 있습니다.

merchant형 쇼핑몰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인터파크는 불과 2,3년전만 해도 5위권내외였습니다.

하지만 1위를 차지하기 시작한 것은 발빠르고 유효적절한 기획력도 있었지만

판매자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업체보다 작은 수수료를

무기로 MD와 판매자의 수월한 의사소통은 MD의 기획을 판매자의 상품으로 구매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줄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것은 MD의 권한이 판매자에게

어느정도 이양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월부터 시장진입하는 CJ의 앰플처럼 아직까지 시장은 판매자입니다.

수수료를 낮추고 광고에서 상품기획까지 모든 권한을 판매자에게 주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게 고객은 판매자와 구매자입니다. 가장 중요한 고객은 구매자입니다.

지금까지 권력이동이 MD에서 판매자로와 있습니다. 이젠 구매자로 가야합니다.

그 것이 마지막이며 엔드유저가 되겠지요.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인터넷환경에선 항상 ON입니다.

몇 년전인가 빌게이츠가 지금까지 인터넷이 사회를 변혁시킨 것 보다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크다고 했던 것처럼 IT환경은 기업을 바꾸고 사람을 그리고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나의 꿈에 나비가 있는 것일까요. 나비의 꿈에 내가 있는 것일까요.

혹시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다면 더 넓은곳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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