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F 뭐... 다시 봐도 참 항상 함께 하고 싶은,
그래. ㅎㅎ 내 시절의 가수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밀어내기도 했고 그들의 노래는 트렌드에 따라가긴 했지만 변화였다.

아... ㅋㅋ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른거다.
아후... 참... 정말 오싹하네. 시작할 때 그 나레이션이 그 나이라 멋있어 보였던 거다.
그래, 그런 시절이었어.


내가 나라 그런가? 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몸놀림인데...
뭐 이 건 요즘 MZ세대에게 물어봐야지. 쩝.
여튼 지금 봐도 새롭다.

많은 가수들이 있었다.
내 시절에도 얼마나 많은 가수들이 인기를 끌었을것인가.
서태지와 아이들은 몰론이고 쿨, 듀스, 룰라, 솔리드,노이즈 그리고 유승준 등이 있었다.
정말 원히트싱어도 많았지만 왜 ref가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다.

ㅎㅎ 다로드가 그 때 뜨거운 연애를 하고 있었다. 그런 시절의 기억이 남는거 같다.

이 때 ㅎㅎ 다로드 충주에서 군생활하고 있었다.
공군부대다. K19.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제2의고향? 혹은? 어쨌든 고향과 같은 느낌이다.

충주 연수동엔 줄리아나, 한국관 뭐 그런 2,3개의 나이트가 있었는데 다로드 ㅎㅎ 잘 놀았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그 때의 REF이다.

그래도 해체된 멤버들 중에 ref처럼 스캔들 없고 불화없는 멤버도 드물다.

이제 그런 나이다

ref 참. .. 무 ㅓ 영원하란 소리느 못하겠고... 우리 오래 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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