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부터인가 시장에 동시통역기라는 게 6,70만원대에 팔리고 있었다.
아니 말 그대로의 동시통역기라면 6,70만원이 문제인가 싶어 상품을
보니 이런, 어학관련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PDA 아닌가.
유통업체에서 PDA업체를 통해서 구매를 하고 어학관련프로그램을
PDA에 맞게 포팅시켜 부가가치를 뻥튀기한 것이다.내가 보기엔 말이다.
그 기기가 홍보하는 동시 통역이란 것이 이렇다.
만약 내가 식당에서 메뉴를 시키고자 한다면 그 PDA에는 어학회화중에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그 중에서 다시 일상회화-식당 이렇게 디렉토리식으로
선택한 다음에 그 중에서 식당주문이나 계산등을 찾아서 그 걸 들려주거나
내가 말하거나 또는 보여주는 식이다.
이게 동시통역기란다. 풋! 그런데 이 상품이 시장에서 꽤나 팔렸다.
국제결혼하는 사람에게 팔리는 듯 싶었다. 국제결혼이라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비용에 편리성이 부각되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그 것의 효용성을 논한 글을 보지를 못했다. 내가 선택해서
말할 때는 그렇다 쳐도 들은 것은 또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하긴 뭐 그 것마저 원어민에게 보여주면서 그 중에서 선택한다면 모르겠지만
여간 답답한 노릇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그 것은 동시통역이 아니고
말을 해도 순차통역이다. 동시통역은 마치 대통령이 어느 나라를 방문했을때
옆에서 통역사가 거의 실시간으로 말을 해 주는 것이 동시통역이고 그 기계처럼
내가 할 말을 골라서 선택하고 들려준다면 순차통역인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 세미나에 갔을때 동시통역기를 보게 되었다.
아래는 그 사진이며 그 때 네이버에 올렸던 블로그다.

---아래---

 


이 게 그 동시통역기입니다. 보쉬면 독일의 유명한 제조회사인대 통역기도 만드는군요.
뭐 그리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내요. 통역기 원리가 간단하거든요.
우선 동시통역사가 있습니다. 제가 갔다온 세미나에선 일본인이 연사로 나왔습니다.
일본인이 말을 하면 동시에 통역사가 한국말로 번역을 하고 그 것은
이 통역기(수신기)를 통해서 들리는 것이죠.
동시통역기가 바로 통역을 해 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UN회의 같은 경우를 보면 세계각국이 통역기(엄결히 말하면 수신기죠)를 듣고 있으면
저 뒤에선 각나라의 통역사들이 연단의 연사말을 바로 동시에 통역해서 들려주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가 있습니다. ^^
날씨가 참 좋습니다. 이젠 뭐 봄이내요. 아흐...졸려.
 
 
-------
그런데 최근에 또 이상한 상품을 보게 된다. 바로 깜박이라는 것인데
단어만 공부하는 것인데 단어를 쉽게 아주 빠르게 외우게 해준다는 ㄳ.
그런데 가격이 무려 30만원대.
어떤 효과가 있길래 mc스퀘어 가격을 능가하는 것일까?
어쨌든 간에 mc스퀘어는 과학적인 근거자료라도 있지만-제조사에서
홍보하는 근거말이다.- 이 것은 상품 홍보자료 어디에도 어떤 것도 없다.
그저 광고일 뿐이다.
 
다음까페 어학기나라에서 깜박이에 대한글
 
확실한 건  나 어릴때 20년 전에도 이 책한권만 떼면 영어공부 끝이다라는
류에서 부터 한권으로 완성하는 영문법류등 마치 그 것이 최고인양 외치는
책들이 있었고 관련 상품도 있었다.  한 10여년전에는 영어공부하지 말라는 책까지
나왔었다. 이건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마치 그 것만 가지고 있으면 고민이
확 없어질 것 같은 어학기나 전자사전 또는 책들이 말이다.어학을 따지고 보면
수십년? 공부해왔지만 ㅎㅎ 어학은 꾸준한게 최고다.
조금씩 하더라도 꾸준하게 하면 말이다. 왕도는 없다.
하긴 "영어공부에 왕도는 있다"라는 책도 나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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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작년 초에 홍콩에서 산요 작티모델을 구입했다.
모델은 VPC-HD1000GX BK
당시 70만원정도를 주고 구매한 제품이다. 당시 국내에선 100만원에서
몇 만원 빠지는 가격들이었다. 카메라는 400만 화소이며 동화상은
356만 화소이며 HDTV를 지원한다. 지금도 확인해 보면
다음 최저가 기준으로 699,000원으로 나와 있다.

어느날 갑자기 전혀 작동을 하지 않아 AS를 받기 위해 산요코리아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알게된 사실, 또는 분개한 내용을 공개해 볼까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국내소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국내본사-이것도 사실 기준이
모호하다. 해당사는 본사라고 하지만 비즈니스 입장에서 보면
그 지역(즉 한국)대리점이 되기도 하며 판매와 as의 계약에 따라 다르겠지만
판매대리점이다. 즉, 내가 산 작티제품을 한국에서 생산하거나 일본본사에서 세운
법인이라면 한국본사라고 하겠지만 어짜피 일본본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서 그 것을 한국에 판매하며 계약에 의해서 맺어진 시한적인 관계이다.-의
AS정책이 기준이 되는 그들의 일방적인 정품기준에 대하여 언급해보고자 한다.
판매계약 또한 독점판매권이 없기 때문에 병행수입제품이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구찌나 프라다같은 소위명품들은 독점판매권을 주기 때문에
시중에 병행수입이라는 것이 돌지 않는다. 글로벌 기업 본사 입장에서야
누가 팔든 자사제품을 많이 팔아주기만 하면 좋은 것이고
영업점형태의 판매점이 많을 수록 좋은 건 당연하다.
그렇다면 왜 유독 전자제품의 병행수입이 많을까?
언론에서도 수차례 보도된 것처럼 일부 제품은 폭리에 가까울 정도로
국내 판매대리점의 마진률이 높다
. 1년가까이 작티 VPC-HD1000이
지금도 70만원가까운 금액에 판매되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제품가격이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니 직접 외국에서 사와서
국내에 팔아도 운송료, 관세, 부가세 이것 저것 해도 남는 장사라는 것이다.
즉 국내판매사(본사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들이 AS정책으로
한글설명서가 끼어있는 제품을 판매하려고 하기 보다는 적정한 가격을
재고하는 것이 선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산요코리아라고 하는 곳의 홈페이지를 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
사실 뭐 당시에는 그다지도 놀랍지도 않지만 말이다. 일반화되어 있어서일까?
하지만 잘못되어있다. 분명 말이다. 우선 표현의 문제이다.
즉 산요코리아 홈페이지를 보면 어느 기업체나 유수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정품등록을 할 수가 있으며 정품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홈피에 나와 있는 정품 확인 요령이다.
 

3번째 항목을 보자. 한글 설명서가 있어야 정품이란다.
정품의 의미가 왜곡된 것은 아닌지 정품의 의미를 확인해 보았다.
국어사전엔 "[명사] 진짜이거나 온전한 물품."
그런데 내가 산 제품은 홍콩에서 사온 거이므로 당연히 한글 설명서가 없다.
그렇다면 홈페이지에 나온 정품의 기준에에 의하면 정품이 아니다.
즉, 가짜이거나 온전하지 않은 물품이 되는 것이다.
한글설명서와 정품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그러면 산요제품중에서 미국이나 일본,
홍콩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죄다 정품이 아닌 비품을 팔고 있다는 애긴가?
오직 정품은 대한민국에서만 판매한다는 것인가?
전세계인들이 정품사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몰려올 지도 모르겠다.
뭐 그 까짓거 정품이나 아니나 잘만 작동되고 사용하면 되는데,
문제는 AS를 받을 상황이 올 때이다.

자. 그런데 파나소닉의 제품을 구매해 보면 국제보증서가 들어있다.
즉 이 보증서는 국제적으로 산요제품의 서비스를 보증해주는 말 그대로의 보증서이다.
아니, 그렇다면 이 산요에서 정품이 아닌 비품에 비싼 돈 들여가면서 국제보증을
해줄리는 만무하고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 국제보증에서 한국만 싹 뺀걸까?
아니면 산요본사에서는 세계 어느곳에서나 산요의 AS점이 있는 곳이라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데 한국에서만 못 받는 것일까.
상식적인 판단이라면? 당연히 후자다. 이렇게 국내본사(사실 본사기준도 애매하다.
판매점(그 거도 제품별 상이)과 마케팅하는 곳이 다르다. 어디가 본사인지는
알기가 애매하다. 우리는 국제보증서만으로도 AS를 받을 수 있는대도 불구하고
병행수입이라는 자기판단으로 또는 집단이성으로 오류로 엉뚱한 방법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이쯤에서 결론을 말해보자.

국제보증서가 있으면 산요코리아 한국지사에서도 AS를 받을 수가 있다.

즉, 어디에서 구매했든 국제보증서를 꼭 보관하라는 것이다.
한국에서 샀어도 중국에서도 미국에서도 AS를 받을 수가 있으니 말이다.
이건 산요코리아 본사의 상담원과 상담중에 국제보증서가 있는데 왜 AS를
해주지 않느냐고 하자 그 때서야 그런 경우 해준다고 한다. 만약에 없다면?
절대 안 해준다. NEVER!

그런데 산요코리아 한국지사에서는 왜 이런 사실을 홈페이지 어디에도
나타내지 않을까? 산요코리아의 한국판매권을 계약했든 산요코리아 한국지사는
일본본사의 정책과는 무관하게 한국내에서 산요제품을 많이 판매하려고 하기
때문에 마치 한국내에서만 판매한 제품이 한국지사의 AS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안내를 하는 것이다.  산요의 경우 AS대리점이 청소기나
전자레인지등이 다르고  에네루프 건전지가 다르다. 
즉, 마케팅하는 회사와 판매사가 별도의 법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현재 마케팅사 대표를 보면 일본인명의인데 마케팅하는 입장에서
그 동안 산요제품을 판매해온 업체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서
그런 방벙을 동원햇는지 모를 일이다. 뭐 그거야 그들의 문제이고.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AS문제는 비단 산요코리아뿐의 문제가 아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다국적 기업이 거의 다 그렇지 않을까.
혹시나 해서 소니코리아 홈페이지도 들어가 봤다. 소니코리아의 경우다.
인터넷 여러 글들에 의하면 병행수입된 제품들은 AS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글들이
많다. 또는 유상수리라는 말도 종종 보인다.

심지어 친절하게도 저렴하게 병행수입품 AS를 해 주는 곳을 알려주는 곳도 있다.
하지만 절대 저렴하지 않다.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수많은 네티즌들이
AS를 받을 수 있음에도 이렇게 유상으로 심지어 바가지 요금을 물며 확인받지 않은
곳에서 AS를 하고 있다.
다국적기업 한국 판매점들의 글로벌하지 못한 안내로
인하여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소니코리아는 어떨까?
소니코리아에 나와 있는 정품기준이다.

소니코리아 正品이란 소니코리아㈜가 수입통관절차를 거치며 관세, 내국세를 납부한 공식제품과 국내 소니코리아㈜ 생산공장을 통하여 정식 출하된 제품들을 말합니다. 소니코리아 正品은
소니코리아㈜ 공식 직영점이나 대리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구입하신 제품이『 소니코리아 정품』이 아닌 경우 A/S 및 보증서비스 등이 정품구매 고객님의
    서비스 내용과 다를 수 있으니 제품구입시 소니코리아 정품인지 여부에 대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이 곳에도 한글설명서는 빠지지 않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AS에대한 안내를 보자. 보면 병행수입제품이 나와 있다.
AS비용에 대한 안내는 되어 있지 않지만 배송료에선 차등을 두고 있다.
픽업접수 일반택배접수
소니코리아
정품
보증기간 이내 고객 부담 없음 고객 부담 없음
보증기간 이후 & 보증기간 이내
유상 수리 해당건
편도비용 고객부담
(₩ 11,000원)
편도비용 고객부담
(택배회사별 요금적용)
이외 제품 (병행 수입 제품) 왕복비용 고객부담
(₩ 22,000원)
왕복비용 고객부담
(택배회사별 요금적용)
즉 소니코리아 역시 AS가 가능하다.
이렇게 자사의 홈페이지조차 정품과 병행수입에 대하여 엇박자를 보이고
일본 본사와 한국본사와의 기준이 또 다른 엇박자를 보이니 소비자로서는 
당연한 권리의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끼리의 정보조차
혼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결국 본인역시 다른 네티즌과 같이
일반업체를 통하여 AS를 하고 거금 11만원을 날리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분명 말하는데 보통 DSLR카메라, 캠코더,놋북과 같은 고가의 제품을 AS를
해당사의 AS가 아닌 일반 AS를 하게 되면 아..정품 살껄 하는 후회아닌
후회를 하게 된다. 똑같은 회사의 제품을 샀는데 왜 그런 후회를 하는가.

그렇다면 이런 업체들의 서비스 문제에 대하여 소비자는 어떤 움직임을 보여야 할까?
권리는 찾아야 한다. 우는 아이 젖준다고 떡하나라도 더 먹을라면
소비자가 움직이는 수 밖에 없다. 마침 아예 AS불가를 천명한 몰상식한
업체에 소비자가 대응한 글이 하나 있다.  니콘코리아다.
1월 26일 글인 것을 보니 현재 진행중인 사건이다.

-참고-
니콘코리아 불매운동 및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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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당나귀나 에뮬을 사용하다가 cfolder르 사용하거나
지금은 하나포스의 큐빅서비스를 사용한다.
저작권으로 인해 양질?의 자료는 사실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아쉬운대로 사용한다고나 할까?

그런데 토런트라는 것을 발견했다.
토런트 정보를 얻으려고 다음까페를 찾아보니 이런...
2004년도에 시작이 되었다. 이제까지 이걸 몰랐단 말야?
우워~

일단 속도가 빠르다.
이건 같은 화일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많이 있어야 속도가 빠른 것은
당나귀나 에뮬과 같은데 더 체감속도가 빠른 이유는?
모르겠다. -.-;;
비교해 보면 Cfolder의 유료서비스 속도보다 더 빠르거나 낫다.

획기적으로 무료가 아닌가.

좋은 걸. 아주 좋아.

아직은 사실 잘 모르겠다. 나도 가지고 있는 자료를 올리고 싶은데
그냥 다운 받고 다운 받은 자료만 업로딩할 뿐이다. 괜히 미안하네. ^^;;


기초상식
기본값 트래커란?

트래커(Tracker)는 동일한 토렌트파일(즉 동일한 hash code를 가지고 있는토렌트파일)을 오픈한 사람들끼리만 연결시켜준다.

만 일 내가 2개의 서로 다른 트래커에 등록된 2개의 토렌토파일을 오픈시켜 2가지 다른 파일을 동시에 다운로드받고 있다고 한다면 (예를 들어, aaa.torrent와 bbb.torrent을 이용하여 두 영화를 동시에 다운하는 경우), 내 컴퓨터에는 두개의 비트토렌트클라이언트가 오픈되어 서로다른 트래커와 연결되어 파일을 다운로드/업로드하고 있을 것이다.
이점이 비트토렌트가 당나귀네트워크와 가장 크게 다른점이다.

즉,

당나귀네트워크는 서버중심의 파일공유 시스템인데 반해,

비트토렌트네 트워크는 트래커가 중심이 아니라, 공유되는 파일을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것이다.

당나귀의 경우는 서버접속서버에게 다운받을 파일의 소스의 위치와 숫자문의서버가 소스파악/다운로드/업로드 조정의 순서로 일처리를 한다면,

비트토렌트의 경우는 토렌트파일 오픈지정된 트래커 접속트래커의 다운로드/업로드 조정의 순서로 일이 처리되는 것이다.

따라서 비트토렌트의 경우는 토렌토파일을 매개로 공유되는 특정파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라만 연결시켜줌으로써 트래커가 소스를 찾기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런이유로 당나귀네트워크와 비교한다면, 당나귀는 중앙네트워크방식인 반면에, 비트토렌트는 분산네트워크 방식이라고 불리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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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를 쓰면서 발견한 문제점들.

 

밧데리가 장난아니게 든다. 하루정도? 양호한건가?
그다지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말이다.
tu(이것도 문제다. 지상파가 아닌 위성dmb라 매달 5천원이다)를 한 10분?
그리고 인터넷서비스 이것도 얼마가 나올지... LG와 같은 오즈 서비스를
따로 내 놓으면 좋지 않겠니?
비용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기기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나 동기화를 위해 컴터화 연결을 하려면
전원연결하는 방법이 없다.
업그레이드나 그외 소프트웨어적인 작업을 하다가 전원꺼지면 어떻게 되는 거지?

*방금 문자를 받았다. 데이터요금제 50% 소진했단다. -.-;;
이럴 수가 개통한지 몇 일이나 지났다고...인터넷 고작 1시간이나 썼을까?
15,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검색하다 누군가 지식인에 게임받느라
네이트 돌아다녔더니 18000원 나왔다고 데이타요금 가입문의글을 봤는데...
역시 독과점은 폐해다.

 

---참고--

쏟아지는 스마트폰…하지만 요금제가 활성화 '발목'
 
 
2008년 12월 17일 10:58:41 /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 데이터요금제 개편 시늉 뿐 '사용자 원성'

SK텔레콤이 최근 삼성전자의 'T옴니아', 림(RIM)의 '블랙베리 9000 볼드' 등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하며 스마트폰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김신배 SKT 사장도 "SKT는 그동안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T옴니아도 SKT가 삼성전자에 먼저 제안해 만들게 된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단말기 판매에만 치우쳐 정작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요금제 개발 등에는 소홀해 늘어나는 사용자만큼 원성도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요금제 여전히 '부족'=스마트폰은 PC의 윈도와 같은 OS를 탑재해 메일 확인 등과 같은 무선인터넷과 간단한 업무용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멀티미디어 활용 및 멀티태스킹도 자유롭다. 손안의 PC인 셈이다. 특히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지 않고 무선랜(와이파이)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와이파이망은 고정 기지국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시에는 연결이 끊긴다. SKT의 스마트폰은 이 경우 WCDMA망으로 자동으로 넘어가 끊김없이 인터넷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고지를 명확히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접속 여부를 단말기에서 설정할 수도 없다.

무료인 줄 알고 사용했는데 유료 서비스를 나도 모르게 이용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 이 기능을 제한토록 하는 경우가 많다.

또 SKT는 스마트폰에서 WCDMA망을 이용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려면 NET1000(월정액 2만3500원) 등의 정액요금제만 사용할 수 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일반 휴대폰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퍼펙트 요금제(월정액 1만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하지만 데이터통신 사용 빈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고려하면 여전히 요금제가 불합리하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지적이다.

데이터퍼펙트 요금제는 데이터통화료 10만원 상당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SKT는 인터넷 직접 접속의 경우 0.5KB당 1.5원을 받는다. 10만원이래봐야 약 32MB밖에 안되는 것이다. 인터넷 직접 접속 전용 요금제인 NET 1000은 1000MB, 월 4만1500원을 내는 NET 2000은 2000MB에 불과하다. 더구나 NET 시리즈 요금제 이용자는 '네이트' 서비스 통화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 인터넷 카페 등을 중심으로 SKT의 요금제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한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킬러 서비스가 무선 인터넷인데 이런 요금제로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스마트폰 활성화 보다는 사용자의 인식 미비를 기회로 최대한 수익을 뽑으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스마트폰용 약정 할인 프로그램 '미흡'=최신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약정할인제에 대한 불만도 쌓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T옴니아의 출고가는 90만원대 후반. 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면 최대 46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약정할인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음성통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KT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사용시 와이파이가 WCDMA로 자동으로 넘어가는 문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쓰이는 윈도 모바일의 문제기 때문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며 "이달 중 자동접속을 제한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요금제의 경우 기업 입장에서 시장 초기 단계에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은 어렵다"라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사용자의 의견을 고려해 관련 요금제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KTF LG텔레콤 등 다른 이동통신사들 역시 적극적인 스마트폰 영업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져야 사용자 입맛에 맞는 서비스가 늘어날 수 있다는 소리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이 좀 더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KTF LGT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SKT 서비스도 나아질 것"이라며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서는 경쟁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이게 말이되냐. 엘지는 1G한도에 6000원, SKT는 540M도 아닌 54M가 1만원이다. 난 KT와KTF의 통합을 찬성한다. LGT가 없다면 한국에서 무선 인터넷 활성화는 요원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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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무슨 무슨 솔루션..."
"안녕하세요. 마케팅 담당자(혹은 온라인 광고담당자) 부탁드립니다."
이런 건 양호하다. 다짜고짜 사장님 성함을 대면서 바꿔달라는
무식한 인간들까지 전화스패머들은 일상의 평화를 깨트리고
심신의 안정에 위해를 가하곤 한다.
하루에 몇 통씩 오는 이런 전화는 때론 스트레스를 주기까지 한다.

요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몰락과도 같을 정도의 폐업률은
그렇지 않아도 옅은 중산층의 붕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지인들 또는 관련업계의 말을 들어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비에 대한
지출을 빠지지 않는다. 울며겨자먹기가 이런 것일까?]
어떤 이의 경우 월 영업이익 220~240인데 이중 80이 광고비로 나간다고 한다.
아마 CPC광고일 것이다. 일견 합리적인 광고일 것 같은 CPC광고가
오히려 자영업자의 광고비중을 늘이게 하는 것은 바로 위와 같은 전화스패머들의
활동도 한 몫한다.

생각해 보라. 만약 당신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쇼핑몰 관련업체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 광고비지출을 많이 하고 있는 회사를 알 수 있으며
또한 해당사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단순하게 CPC광고를 하는 업체들만 찾아도 말이다.

결국 그들은 자사의 타겟에 맞는 업체중 광고하고 있는 업체를 찾아
그 것을 클릭하면서 업체의 전화번호를 알고 다시 전화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즉, 여러분에게 전화하는 전화스패머는 당신의 CPC과금을 좀먹고 있는 것이다.
작게는 몇 백원에서 몇 만원. 한 클릭에 몇 만원짜리가 있다.
라식이 그런 경우이며 꽃배달의 경우도 만원가까이 할 때가 있다.
즉 여러분에게 온 전화는 그 금액을 상계한 금액이며 일과중의
고요를 깨트리는 것은 덤이다.
메일,핸드폰문자를 넘어 이렇게 막무가내식 전화까지 너무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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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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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옴니아를 개통하고 나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정리해본다.

1. 우선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CD중 getting started cd에서
mobile divece center가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내 경우. -.-;;
설치를 하면 설치된 걸로 나와서 두 번째 cd를 설치하면 설치가 안되었다고
설치를 종용한다. 흠.. 다시 확인해보면 설치가 안된 걸로 나오고 그래서 재설치하기를
수십번. 이거 안된다. 백번 더해도 마찬가지일 듯 하다. 원인불명.

결국 검색을 해서 윈도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해결완료.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46f72df1-e46a-4a5f-a791-09f07aaa1914

2. 펌업을 위해서든 애니콜측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애니콜 홈피에 가입해야 한다. 흠.. 그래서 여러 프로그램을 깔다 보니 이런...
cdma 드라이버가 설치가 안된다. 이 역시 수 십번.
애니콜 홈피의 댓글에서 해결방법 찾아냈다.

"CDMA 드라이버 검색할때 연결을 설정 -> 연결 탭 -> 외부연결을 PHONE으로 선택하고 연결하세요...그럼 잡혀요..그다음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설치가 끝나면 다시 외부연결을 Active Sync로 바꾸고 펌업 진행하세요."

좋긴 한데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다.

발견한 단점들이다.

단점; 밧데리가 장난아니게 든다. 하루정도? 양호한건가?
그다지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말이다.
tu(이것도 문제다. 지상파가 아닌 위성dmb라 매달 5천원이다)를 한 10분?
그리고 인터넷서비스 이것도 얼마가 나올지... LG와 같은 오즈 서비스를
따로 내 놓으면 좋지 않겠니?
비용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기기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나 동기화를 위해 컴터화 연결을 하려면
전원연결하는 방법이 없다.
업그레이드나 그외 소프트웨어적인 작업을 하다가 전원꺼지면 어떻게 되는 거지?

*방금 문자를 받았다. 데이터요금제 50% 소진했단다. -.-;;
이럴 수가 개통한지 몇 일이나 지났다고...인터넷 고작 1시간이나 썼을까?
15,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검색하다 누군가 지식인에 게임받느라
네이트 돌아다녔더니 18000원 나왔다고 데이타요금 가입문의글을 봤는데...
역시 독과점은 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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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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