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오늘 온 7인치 파우치부터 보자. 8인치 파우치는 아직 안 나왔다고 한다. 흠..사진은 좀 잘 나왔네.
피혁 서류가방의 외피 비슷하다. 마그네틱으로 붙게 되어 있느데 두개는 옵션이다.어디에 붙이든 상관은
없는데 두꺼워질 경우 위에 붙이고 뭐 그런 거다. 그런데 그럴 일이 없지. m001만 너놓고 다니는데 말이다.
즉, 암것도 아니다.

이렇게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런데 용도는 만들기 나름인 것 같다. 그냥 이렇게도 쓸 수있을 것 같아 세워봤는데 잘 세워진다.
그럼 된건가?

접히는 쪽의 폴더부분이 좀 짧다. 마그네틱부분과 크기를 같이 하면 좋으련만 말이다.
흠..마무리가 아직 부족하다. 부족해.

m001과 m003을 비교해 봤다. m003이 오기전에 수 많은 사이트들 마다 사양이 다르고 디자인이 다르고 헷갈렸는데
이 상품은 eken본사에서 보낸 거다. 의심이 간다. 사진을 찍으면서 작동을 해 보면서 생각한건데 심증이다.
즉, eken의 본 제품은 m001이고 그 이전에 m003은 apad 짝퉁으로 작심하고 만든 거다.아니면 말고.
의심이 가는 이유는 어떤 사이트 가면 짝퉁 아이패드 해서 apad제품이라고 m003이 떠있고 실제 apad의 m003이라고
표시된 곳도 있다.

크기 비교다.

m003은 액정을 제외한 프레임이 상대적으로 두껍다.

뒷부분을 보면 m003 은 광이 번쩍 번쩍. 그리고 저 색깔이 흰색과 은색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즉 선택할 수 있다.
은색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아이패드는 하얀색이 아니던가. ㅎㅎ m001은 무광이다.


m003은 볼륨부분(우측에서 두 번째 긴 버튼 +.-)의 좌측,
즉 someday 오른쪽부분에 점멸등이 하나 있다. 불그스레 하니 보일까만... 자세히 봐야 보인다.
전원을 연결하면 보인다.  맨 우측 버튼은 파워버튼이다.

m003 잠깐 사용해 봤지만 시스템면에서는 내가 쓰고 있는 m001보다는 낫다. 터치감도도 좋고 슬라이딩도 부드러운 편이다.
그런데 함께 온 m001을 잠깐 테스트 해 본 결과 그 것도 내 것보다는 좋았다는 사실. 즉 지금 생산되는 것들은 최적화를
보다 거쳐서 나온다고나 할까? 뭐 그렇겠지. 처음엔 만들기 급급했겠지만 팔리면서 불평도 들어오고 충고도 들어오다 보면
더욱 개선을 할테니 말이다. 그런데 버튼 끄는 것이 좀 불편한 것 같다. m001은 파워버튼을 한 번 누르면 끌거냐고 묻고
다시 누르면 꺼지는 데 m003은 켜고, 슬립모드로들어가고, 끄고 하는 것이 다 되어서 그런지 길게 눌러야 꺼지는데
너무 길게 누르면 데탑의 파워버튼을 길게 누르는 효과가 나타난다. 아주 꺼지는 것이다. 그럼 시스템에 무리가 갈텐데,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일단 완충을 하고 사용시간을 확인해 봐야지.

아직까지 대놓고 비교를 해 볼 수가 없어서 그런지 사이트마다 다른 스펙에 혼란이 가중된다. 그리고 구매한 이들조차도
자세한 후기를 올리지 않으니 -올린대두 비교가 되지 않아 다분히 주관적이지만- 말들만 무성한 상태.

자세한 정보는 안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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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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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워를 버튼식이 아닌 토글이라고 하나요? 옆으로 움직이는 파워버튼이군요.
m001의 경우엔 전면부에 파워버튼이 튀어 나와 있어서 가끔 오작동이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ebay에서 제품정보를 참고하긴 하는데 중국제품은 실제 ebay에서 팔리지 않는 제품이 더 많은 듯 합니다.

보기드문 칼라군요. ^^ 


5인치 사이즈라 참 작군요.

 거치대도 있습니다. reset버튼과 파워어댑터잭

 

중국글자가 보이는군요. sd카드가 아닌 tf카드입니다.

 

파워를 저런식으로. 마음에드는군요. 락도되고 말이죠. 미니usb포트입니다.

 

동작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그리고 마이크. 와이파이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버튼으로 동작합니다. 간편하군요. 볼륨키가 있고

맨 왼쪽에 입술?같은데 저건 뭔지 모르겟내요.

 

 

영화도 보는군요. 최대 720p를 재생한다고 합니다. 지원형식이 mpeg,avi,vob,rm/rmvb,divx등 오옷! 많군요.

음악은 mp3,wma,wav,ogg,flac. 보다시피 스피커가 2채널.

주식도 하는군요.


안드로이드가 쏟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eken의 8인치형 m003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커져서 다행이군요.
m001의 경우는 3시간 정도거든요. 아무래도 태블릿이 모바일기기니 만큼 5시간 정도만 가준다면 참 좋겠는대 말이죠.
액정전력을 확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텐데, 이 것을 배터리에서 찾아야 할 지, cpu에서 찾아야 할지.
그래 협업해라! ㅎㅎ

안드로이드,크롬 태블릿 유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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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간 무엇을 살까 고민 고민 하다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msi cr420.
판매자를 만나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기 위해 전철타고 가는 길.

웁스. 오류가 생겼다. 그렇게 한참을 가던데... 지금은 광고주가 적어서 별 일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만약에 경기가 좋아져서
광고주도 많아지고 한다면 저 시간에 디스플레이되어야 할 광고가 안된다면 결국 광고주는 손해잖아. 저런 경우는
어떻게 정산이 될까? 그냥 넘어가나??? 그냥 궁금해서리,
3호선임에도 불구하고 광고가 없다. 경기가 좋아졌네. 경쟁력이 일본을 압도했네(중국보단 밀려도)하는데 체감경기는 그닥. 그나마 있는 광고도 반 수 이상이 지자체 홍보광고다.

ㅎㅎ 혼자있기 심심하다고 해서 같이 간다.

아흐~~앞으로 적어도 2년, 혹은 3년을 같이 하게 될 msi cr420. 중고를 뒤지다가 그래 이거야. 딱 눈에 들어왔던 제품.
최고사양은 아니지만 올 해 cebit에 출품되었던 msi제품으로 i3core다. 뭐 내가 쓰는데 이 정도면 와따쥐.
14.1인치 HD급 화면. 내가 쓰기에 부담없이 클래식한 비쥬얼이다. 이틀 사용해 본 키보드 감도 좋다.

원래 제품은 os가 깔려 있지 않고 출시되었다. 에누리 최저가는 699.000원. ㅎㅎ 저렴하게 업어왔다. 이전 사용자는 한 달정도 사용했다고 하는데 더욱 뽐뿌질 했던 건 윈7과 오피스가 깔려있다는 것. 배터리 사용에 대한 다소간의 걱정은 있긴 하지만 잘 사용했겠지 하고
가져온다. 글로벌 컴퓨터 기업인 msi의 브랜도 신뢰도 UP.

하고 분리시켜놓고 사용한다. 사무실에서 말이다. 어짜피 데탑대용으로 사용한다. 출장 갈때나 배터리를
이용해야 겠지.

HDMI지원. USB포트는 3개. 키보드로 와이파이 사용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 열심히 포토샵 공부하는 짱!

아. 이전 사용자가 보호필름이나 키스킨을 구매하지 않아서리 그 거 찾아봐야 겠다. 키스킨은 필수!

이전 컴에서 cr로 자료 옮긴다음에 퇴근하니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는지 선거운동원들이 길에 깔렸다. 5번. 5번이면 흠..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진보신당등. 야권이 단일화를 했으면 좋으련만,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잖아.
제발 국민 마음을 다독여주는 일꾼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00을 팔아야지. 삼보컴도 잘 썼다. 그 간 우여곡절이 있던 2300이지만 2년 6개월동안 잘 버텨주었다. ^^ 이제 새로운
주인 잘 찾기를 바란다. 삼보놋북 2대 팔고 돈 보태서 msi 업어오는군. 이제 데탑만 삼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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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 m001을 쓰다 보니 ㅎㅎ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하긴 제가 m001을 사용한 목적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입문과정으로 구매한 것이거든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쓰다 보니 눈에 띄는 제품이 있더군요. 프랑스 회사인 archos 제품입니다.

archos는 pmp계통에서는 알아주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 회사가 pmp도 처음으로 개발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마존 아코스 7입니다.

최근 출시된 archos 7의 경우 8G 판매가 199.99달라입니다. 즉 24만원정도요.

한국까지 온다면 30만원이면 떡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아마존에서 구매를 해 보지 않아서 말이죠.

현재 아코스는 9까지 나온 상태이고 가장 고가입니다. 539.99불하는군요.

약 70만원. ㅎㅎ

이름이 피시 태블릿이라고 한 것을 보면,

아~ 아코스 제품 시리즈별로 이름이 틀립니다.

5는 인터넷 태블릿, 7은 홈태블릿, 9는 피시 태블릿 이렇게 되는군요.


역시 cpu가 1기가 넘어가니 참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os는 대부분의 제품이 1.55에서 1.6버전입니다.

 

타오바오를 보면 7이 8G용량으로 1750원정도  한화로 약 30만원정도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면 약 35만원정도가 되겠군요.

archos는 중국생산이 아닌 프랑스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이 중국에서도

비싸게 판매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산다면 9와 같은 것을 사겠는데 이게 운영체제가 윈도우 7입니다.

5와 7은 안드로이드인데 9는 윈7이군요. 쩝.

어쨌거나 일단 시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비싼 것을 사기엔 워낙 시장의 변화도 빠르고 돈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기에, ^^;;

아코스도 유명한 회사이고 좋은 제품이지만 워낙 많은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양산을

준비중인지라 말이죠. 삼성에서도 S패드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삼성이 내세우는 장점. 즉,하드웨어로 압도하겠다라는 예의 그 전략이 나오겠지만

또 내수와 수출품이 달라지는 뒤통수 맞을까 뭐 큰 기대는 안하지만 다른 회사에서도

분명 좋은 상품이 나올 것이고 피시라는 것 자체가 브랜드를 크게 따지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거든요. 사양만 좋다면 조립품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요.

전 후자입니다. ^^;;

 

우선 m001로 안드로이드 입문을 하고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울 정도가 되면

그 때 많은 상품주에 비교를 해서 사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뒤에 사게 될 안드로이드 폰하고도

궁합?을 맞추어 보렵니다.

그 동안은 열쉬미 m001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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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월드 멀티미디어가 5월 4일 오픈 기념으로 실시한 오픈 파티에 참석할 기회가 생겼다.
량이와 함게 모처럼 명동 나들이를 갈 수 있는 기회로 명동바닥을 한 번 밟아보자라는 심산으로 출발.
SK서비스를 이용한지 1년이 넘어가지만 사실 기타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다. SK가입때 옴니아써볼 요량으로
가입했는데 3개월만에 분실혹은 도난 당한 후로 핸드폰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그닥 감이 오지 않았었다.
나름 얼리어댑터 축에는 끼지 않아도 그 언저리에서 항상 묻어가는 Sub 정도는 되었는데 말이다. 큭.

명동역에서 내려서 진입한지 약 1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T월드 멀티미디어는 SK의 여느 대고객 유관건물처럼
세련된 디자인에 세심하게 설계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난다. 이번 오픈파티가 단지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종종 비슷한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까 짐작될 정도로 임시형태가 아닌 설치 시설물들도 보이고 말이다.

SK측에서 T월드 멀티미디어라는 이름으로 따로 체험관을 오픈하는 것은 핸드폰이란 것이 그 것이 가진
본질적인 기능적 성격을 넘어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확장된 개념을 넘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주는 메신저로서의 다양한 서비스가 우리들의 일상에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는 모숀일지도 모르겠다. 실제 아이등교이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에 다가갈 만한 서비스인
아이의 위치파악서비스는 왜 이제서야 나왔을까 하지만 사실 10여젼전부터 있어왔고
이웃 일본에서는 근 그시기에 상용화가 되었던 서비스였으니 말이다.


1층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놓여져 있다. 이북에서 PMP등, 이런 것들이 SK의 서비스와 어떤 연계성이 있을지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그런 것들을 융합해내는 서비스가 T안에 있다는 의도같기도 하다. 어쩜 비교해 보라는 의미인지도 모르지.
2층은 T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시연해 보기도 하고 한 눈에도 개방적이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컨셉의 밝은 분위기의 카페가 있다.
가격대도 2천원 전후로 명동을 거닐다가 방문해서 지친 다리를 쉬게 해도 좋을 듯한 공간이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로 옷을 갈아 입고 야광봉을 손목에 차고 내심 기대를 했다. 어떤 멋진 상상이 보여질 까 하고 말이다.
말해보자. SK의 T서비스. 이건 SK가 오랜 시간 동안 브랜드 런칭을 해 온만큼 그 것이 무엇을 말하는 지 몰라도 SK 서비스의 핵심 키워드겠거니 하고 모든 이들이 알고 있다. SK니까 말이다. 이런 신뢰는 하루 이틀의 프로모션이나 일시적인 유행으로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기에 나처럼 기대하고 온 이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행사. 아쉽다고 얼버무리는 정도로만 하자.

행사의 목적은 아마도 SK의 멀티미디어 오픈을 알리고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어렵지 않게 즉흥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와 춤 등이 어우러지고 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맞나?
나 자신 조차도 컨셉이 헷갈린다. 그냥 먹고 즐기다가 오면 된다라는 것이라면 반은 성공했다고 보인다. 하지만 SKT 멀티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역량. 즉, 공간과 배치의 디자인, 1층부처 3층까지의 충분히 활용가능한 공간과 배치를 활용한 참여자를 끌어당기는데는
아쉬움이 남는다. 자. 시간을 보자. 7시 반까지 입장하라는 문자를 받고 요령껏 출발했으나 전철을 잘못타서 다시 갈아타는 바람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10분전 8시. 눈치껏 1층으로 내려가서(어떤 표식도 없었고) 화장실(그대로의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올라와서
눈치껏 줄서서 핑거푸드를 먹고 2층으로 올라갔다가 빈자리 주섬주섬 찾아서 컴터 만지다가 1층에 시작했다는 소식.
아마 8시 30분. 혹은 그 이후쯤. 그리고 노래를 부른느 인디의 노래듣다가, 아.. 가수는 노래를 잘 부르고 열심히 부르려는데
마이크가 안 따라준다. 그리고 다음 가수. 약 200명의 참여자들이 그 공간에서 함께 움직였다면 다른 모든 것은 연습장에 검은 볼펜으로
쓰스스윽 깔겨버리듯 휙 먹어줄 수 있다. 그 200명 가까운 이들이 모였다.T의 힘으로 말이다. 그런데 1층에 한 100명 드문 드문.
2층에 한 100명. 뭐가 문제였을까?


명동에 T월드가 새로 생겨난 것을 홍보 하고자 했다면 지나는 행인들에게 문틈새로 들리는 요란한 음악소리나 넓은 유리너머로 보이는
일부 참여자들의 자유분방한 움직임에 호기심을 보인 이들이 많았기에 일부 성공?이라고 억지로라도 말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실제 행사에 참여한 이들의 진지한?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는 부족함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1.  간단한다과(핑커푸드)가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약 200명의 사람들이 시식을 완료하는데 까지는 시간이 꽤나 걸렸다는 것이다.
시간이 시간인 만큼 간단한 다과로 준비했으나 실제 참여한 이들은 시간이 시간인 만큼 식사로 대체한 이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결국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고 이어지는 본 행사로 매끄럽게 유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떤 이는 행사에 참여하고 어떤 이는 다과를 맛보기위한 줄에 아직도 서 있었으니 말이다.
2. 행사를 무난하게 진행할만한 테크니션이 없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댓글중에 보면 이번 행사가 처음은 아니었던 듯 하다. 그 글은 지난번 관련행사에서 실망을 해서 이번에는
준비가 잘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면 다시 신청한다는 글이 있었다. 그 분이 느낀 감정. 아마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3. 약 20여명의 스탭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를 했어야 했고 유도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전혀 볼 수가 없었고 그 스탭들 대부분은 먹고난 다과를 치거나 지하1층에서 소일거리를 하거나
또는 1층과 2층에 있는 전시품의 도난방지?를 위해 지키고 있었다.

제안한다.
1. 야광티를 입는 곳이 화장실이라 하더라도 그 때만큼은 화장실이 아닌듯 뽀대좀 내 보자. 야광스티커도 붙이고 좀 폼좀 내자.
2. 참여자의 동선을 일관성있게 만들자.
    1차다과타임에는 전 참여자를 한 곳에 대기시키고 20명단위로 1층에서 다과를 즐기자. 나머진? 파티 컨셉에 대하여 설명좀 해주라.
    그리고 이후엔 자연스럽게 다과를 즐기도록 하자.
3. 입담 걸쭉한 사회자 한명 초빙하자. 사회자 한 명이 분위기도 살리고 T파티의 T도 낼 것이다.
4. 스탭들. 같이 놀자. 행사동안 시건장치 안된 것들은 다 창고에 집어넣고 필요한 것만 시건장치 해서 놓자.

SK니까 하면서도 SK이기에 아쉬웠던 T월드 멀티미디어 발광파티.
다음엔 정말 발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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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을 갔을때 노상 초소형 카메라 md80s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만약 일반 캠코더였다면 언감생신 찍기가 상당히 까다로웠겠지요.
이런 저런 상품도 보고 뭐 캠코더로 찍었으면 거부했을 상품들도 찍고 말이죠.
이런 점에서는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불법적인? -.-; 것에
사용한다면 큰일나겠지만, 문명의 이기라는 것들이 어쩜 크고 작음의 차, 또는
경중의 차는 있을지 모르지만 모두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꼭 이런 디지털 기기뿐만 아니라 문명이 생기면서부터 함께 만들어지고 소멸을
같이 해 온 법규나 제도, 도덕적인 것들이 말이죠. 어쩜 종교도 비껴가긴 어렵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하여 적당함을 취하고자 하는 중용이 이미 오래전부터 
유교나 도교에서의 중용사상처럼 과를 경계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시계는 돌아간다는게 가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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