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바이오테크에서 제품을 발송했다고 직원분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환갑을 앞두신 연세신지라 으례 그 나이 분들이 그러시듯이
관절염이나 류머티즘 등으로 고생을 하십니다.
요즘엔 병원도 가시는데 에코에이를 보고 딱 그 생각이 나더군요.
추석도 아닌데 선물 하나 큰 거 가지고 갔습니다. ㅎㅎ


흔히 아줌마는 용감하다며 전철이나 기차에서 자리를 빠른 몸놀림으로 차지하시는 분들에게 안좋은 눈초리로
보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나이가 40세가 넘어 고령화가 될 수록 남자와는 달리
급속도로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역시 관절염과도 같은 근육통이 더 심해지는 거지요.
신체구조상의 이유. 바로 아이를 낳기 위해 남자와는 달리 골반이 넓습니다. 그래서 격한 운동에서도 남자보다도
오히려 다칠 확률이 높은 거지요. 그 이유를 알고 부터 40넘으신 아주머니들이 혹이라도 서 계시다면
자리를 양보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피곤하지만 않다면 말이죠. 혹 우리 어머니가 서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에코에이를 어머니께 드리고 오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지는군요.
아무쪼록 좋은 효과 보셨으면 하고 이후에 효과가 어떤지 다음주에 오시면 여쭤 봐야겠내요.

40세 이상 되신 여성분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당신의 어머니가 서 계실지도 모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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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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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왔는데 분무기가 왔다고 아버님이 어디서 온 건지 모르겠다고 깜짝 놀라셨다고 하시더군요. 혹시 어느 회사에서
무조건 보내고 돈 내라고 하는 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 자초지종을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은 성환에서 배농사를
지으십니다. 과수원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배농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분무기가 몇 천평되는 과수원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줍니다. 과수원에 약뿌리는 것은 대형 호스를 동반하고 그 호스를 길게 드리우고 약을 주시지만 약줄 공간이
조금만 남았다던가, 잡초제거등에도 유용하지요. 또한 텃밭이 있어 수박이나 자두나무등에도 사용이 됩니다.

공압식 분무기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배추파동으로 인해 근처의 텃밭이나 주택의 옥상, 심지어는
베란다를 이용해서 직접 작물들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시골의 아파트 주변엔 공터도 꽤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단체로 작물을 키우고 이런 분무기를 구매한다면 공용으로 사용한다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
농약뿐 아니라 소독이나 아파트 지하의 모기 서식처 같은 곳에 약을 뿌리는 다용도로 사용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어른이 등에 매도 작다 싶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하지만 성능은 무시못할 정도랍니다. ^^

콤프레서입니다. 전기를 돌리면 이 곳에서 모터를 돌려 압축공기를 만들어 줍니다.

과수원의 집에 있는 제품 모습입니다.


직접 과수원의 풀에 시연을 보여 주셨습니다.


동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비닐하우스 같은 곳에서는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약을 준다면 아마 수동으로
약을 주지 않았을까 싶은대요. 그런 곳에는 이런 것들이 있으므로 일하는 재미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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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프린터를 쓰면서부터 항상 잉크를 찾기 위한 노력은 끊임이 없다. 좀 더 저렴하고 좀더 간편한 방법이 없을까?
아마도 프린터를 쓰는 이들의 공통된 바램이 아닐까 한다.
그 동안 주사기로 주입하는 방식의 리필방식을 이용했는데 로드 잉크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물론 다른 리필잉크와 같이 주사기를 이용하는 방식은 같지만 아주 가는 바늘이 이용되지 않는다.
매번 바늘방식을 이용할때마다 보는 이도 조마조마 하고 아뿔싸 하는 순간, 뭐 그런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다행이 로드 잉크는 주사바늘은 이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사바늘에 조마조마해 하는 여성들에겐 꽤 괜찮은 리필방식이
될 수도 있겠다.

자. 아래는 잉크를 리필할 프린터이다. Hp제품으로 약 2년 사용했다. 역시 프린터는 HP인가.


구성품이다. 카트리지 결합하는 건 포장지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건 옆에 있다. 보자마자 조립해서 작업을 진행하는 추진력.

이렇게 설명서가 있는데 설명서도 쉽게 나온 편이지만 이전에 리필잉크를 이용해 보았다면 다소 생소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런 식으로 조립이 된다.

그리고 아래의 동그란 홀로 바늘없는 주사기를 넣고 구멍을 안으로 꽈악 밀어 넣는다.

리필잉크를 주사기에 채울때에는 리필잉크구멍을 아래에 놓는다. 그리고 주사기가 아래에서 위를 향한 상태로 밑에서 뽑아내는
식으로 이용한다. 검은탭은 잉크를 주사기에 채울경우 압력으로인해 다시 들어가려고 하니 이 탭을 이용하여 딱 걸어둔다. 

이게 조립된 상태이다.

신기한 것은 이후에 피스톤을 밀어 넣어서 충전을 하게 되는데 잉크가 새지 않는다. 사용하기에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도 주사바늘의
위협?에서 벗어난다는 것, 그리고 주사기 바늘을 기존의 리필잉크처럼 구멍에 밀어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 와중에 흘러내린다거나
테잎을 벗겨내지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리필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
그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잉크를 오바해서 넣다 보니 흘러내렸다. 요 점은 보완해야 할 거라고 생각이 된다.

당연히 리필잉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겐 리필잉크를 추천하고 처음 리필잉크를 써 보는 사람에게는 보다 간편하게 잉크 충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진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말이다. 주사기 바늘이 없다는 것 하나가 얼마나 큰 편의성인지 주사기 바늘로
잉크충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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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맛을 본 사람은 청국장맛을 잊지 못한다.
그 깊고도 오묘한 맛이 마치 비교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거트같은 느낌도 난다.
전혀 다르겠지만 본인의 경우는그렇다.
한때 2년 넘게 점심을 청국장만 먹은 적이 있다. 건강에 좋아서 더욱 좋았지만
그 것보다도 맛때문에 말이다. 다행이 청국장집이 당시 회사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그 혜택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회사가 이전해서 아쉬움만 더할 뿐이다.
그런데 해누리에서 나온 청국장쨈을 발견했다.
청국장이란 단어만 들어도 그 구수함이 베어나오는데 쨈이라니. 어쩜 어떤 이는 청국장과
쨈이 매치가 어려울 지 모르겠다. 나도 다소 생소했으니 말이다.
아마도 청국장이 많은 이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것의 독특한 향내때문일 것이다.
청국장의 구수함이 가득 담긴 그 향이 젊은층에 어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였고
우수한 영양식품임에도 세계화가 더딘 것또한 그 것 때문이었는데
해누리라는 중소기업에서 냄새를 없앤 잼을 만들어 낸 것이다.
2004년부터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한 것을 보면 업력도 짧지많은 않다.
그 만큼 좋은 제품이고 인정받을 수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지 않을까.

청국장과 맛간장 포장이다. 전통을 잃지 않고 젊은 주부의 손길을 잡으려는 정성이 엿보인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다. 물론 량이가. ^^

평소 아침에 늦으면 노상의 샌드위치를 먹곤 했는데 설탕이 너무 들어가 걱정이 스치듯 지나갔는데 이 것을 보니 듬직하다.
쨈맛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아~ 발효제품에서 느껴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안 한가득 느껴지는 포만감과 함께 말이다.
단맛은 먹다 보면 금방 물리지만 전통식품의 담백함은 오래 먹어도 새롭고 처음 먹어도 오랜 습관처럼 느껴지는데 이 맛이 그렇다.



해누리에서는 이밖에도 올리고 초콩잼, 올리고맛간장등 국내 전통음식을 현대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리고당은 설탕과 달리 신체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 칼로리 부담이 적은데 해누리 올리고 맛간장은
여기에 세라믹볼, 천연재료를 첨가하여 조림간장으로 만들었다. 요리의 풍미가 더 해지리라.

해누리는
해가 비치는 온 누리의 사람들이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먹거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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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의 즐거움중 하나는 량이가 해주는 음식들, 가끔은 먹기가 부담스러운 요리도 있지만 맛있게 먹어줄 수 있어야
참된 남편일지니... ㅎㅎ 그런 것들이다. 결혼전에는 요리도 좀 배워서 요리할 줄 아는 남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요리책도 몇 권을 구매했건만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조이쿡오븐이다. 집에 오븐이 있기는 하지만 작동이 안된지 오래. 그렇다고 다시 오븐을 살까. 잘 사용하지도 않는데 말이다.
그럴때 고민이라면 직화오븐 조이쿡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몇 가지 특징을 볼 것 같으면,
1. 물을 넣지 않고도 요리가 가능.
2. 에너지낭비가 줄고 조리시간이 단축
3. 빵틀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가능.
4. 본체,구이판의 탈부착이 쉬워 깨끗한 관리가능.

자. 그럼 조이쿡을 만나보자.


조이쿡 가스오븐 구성품

제품 하나하나를 보면 참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끄럽게 손질이 잘 되어 있으며 구성또한 알찬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요 받침대를 가스렌지위에 올리고 그 위에 조이쿡을 올려 요리하는 방식이다.

첫번째 요리를 해 봤다.

참, 량이는 요리를 잘한다. 한국에 와서 음식에 낮설어 해서인지 음식을 혼자서 이것 저것 만들더니 결국 조이쿡을 만났다.

요리를 해 보면 상당히 요리시간이 짧고 량이의 말을 빌면 시간이 적은 불로도 요리가 쉽게 된다고 한다.


ㅎㅎ 복분자와 함께 어험~

두 번째 요리로 바나나디저트를 해 보았다. 아..물론 와이프가.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지금 량이는 출산을 위해 중국에 가 있는데 그럼 이 기회에 조이쿡으로 음식조리법을 좀 배워볼까?
설명서도 있던데 말이야. 설명서에 있는 요리만 배워도 사랑받는 남편 될 것 같은 기분. ㅎㅎ 어깨너머로 본 조이쿡 조리는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물론 쌩초보가 한다면 또 다르겠지만 말이다. 일 주일에 요리 하나씩 말이야. 책장 한 켠에 있는 요리책을 다시
펼쳐보아야 겠다. 와이프가 없는 지금 혼자서 몇 개월간 생활을 할 생각을 하니 허전한 마음 앞서지만 이런 시간을 또 다른 기회로
만들어 보아야 겠다. 조이쿡과 같은 제품이 있고 요리책이 있는데 뭐 요리사가 대수냐.

조이쿡홈페이지를 가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http://joy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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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요법이란 말은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김연아 선수가 테이핑요법을 이용해서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인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이 기회에 테이핑 요법을 알아 봤다.

 
테이핑 요법은 크게 신축성 테이프를 사용하는 탄력 테이핑과, 가늘고 긴 비탄력 테이프를 나선상으로
붙이는 스파이랄 요법이 사용되고 있다.

테이핑 요법의 장점은 비수술 비약물 요법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지속적인 치료효과와 더불어, 약물 치료가 어려운 임산부, 소아, 노약자에게 적용 가능하다.
기존의 약물, 주사, 침구, 물리요법 및 추나요법 등과 병행할 경우에도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양한방 및 물리치료사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으며, 운동선수들의 각종 상해 예방 및 스포츠 손상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 스포츠 현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한 임상효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테이핑 요법은, 근골격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전문가의 지도하에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명확한 근거가 입증되지 못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원리에 의해서 통증이 사라지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증가
통증부위의 근육을 최대한 신장시켜 테이프를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붙여, 피부와 근육이 정상위치로 되돌아 왔을때, 테이프를 붙인 부위에 주름이 생김과 동시에,
테이프에 의해서 피부가 위로 들려지며, 피부와 근육사이에 공간이 발생되어,
이공간으로 혈약과 림프액 순환이 증가, 근육의 운동기관이 될살아나 가동영역이 향상되어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관문 조절설
피부에 부착된 테이프는 피부에 물리적 자극(진동, 압력, 촉각)을 지속적으로 가하게 되며, 이 작극은 통증을 전달하는 섬유보다 먼저 축수에 도달하여 통증의 전달을 억제하기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골지건, 근방추반사설
골지건은 근육과 건의 지나친 수축을 막아주고, 근방추반사는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여
근육 긴장성 조절, 자세조절, 신체평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테이핑요법의 가장 큰 장점은 부착 후 즉시 효과가 나타나며, 부작용이 거의 없이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근육의 기능을 정상화 시킨다.
각종 장애와 과사용에 의해 통증이 있는 근육을 치료한다는 것으로, 무거운 것을 들어 어깨가 아픈 경우, 너무 많이 걸어 종아리가 당긴다든지, 오랜 운동으로 전신이 아픈 경우, 쥐가 나는 등의 통증이 있는 부위의 근육이 자극을 받음으로써 긴장되어 있던 근육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혈액, 림프액, 조직액 등의 순환을 좋게 한다.
소위 혈행불량이라고 일컫는 것으로, 예를 들면 어깨결림, 냉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이 나쁘면, 그곳에 고이게 되어 일종의 응혈상태가 되어 신경 등을 압박하게 된다. 테이핑을 이용하여, 피부와 그 아래 있는 조직간의 공간을 넓혀주는 것에 의해, 이러한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각종 질환의 병세가 호전되게 된다.

통증을 억제한다.
피부와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신경학적으로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본래 인간은 자기 스스로 통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고, 이것이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활성화 된다.

관절의 어긋남을 막아준다.
근육 이상 긴장에 의해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뼈를 당기게 되어, 관절이 어긋나게 되는 경우 어느 정도 테이프를 당겨 사용하게 되며,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근육의 움직임이 원상태로 되돌아오므로 관절이 어긋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테이핑요법에 사용되는 탄력테이프는 피부와 유사한 130% - 140%정도의 신장율을 갖는 아크릴계 접착제가 도포된 써지칼테이프로써, 별도의 약품처리는 일체 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적절한 탄력성을 가진 의료용 테이프를 사용하면 된다. 단, 치료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피부자극이 적은 전용테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사용하는 테이프의 형태

테이프는 신체부위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나 길이로 잘라서 사용되고 있다. I자형, X자형, Y자형 등이 있다.
주로 5cm 테이프의 양끝을 잘라 X자 형태로 사용한다.
테이프를 반으로 잘라서 Y형태로 넓혀 사용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이다.

 
1) 통증부위에 직접 붙이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 있는 근육의 시작과 끝을 정확하게 찾아
근육의 크기 및 형태에 따라 붙여,원래 상태로 근육이 돌아왔을 때 테이프에 주름이 생기도록 할 것.
2) 테이프를 늘려 붙이지 아니하고, 붙이고자 하는 근육을 최대한 신장시킨 상태로 붙일 것.
3) 테이핑을 붙이고자 하는 부위를 깨끗히 할 것.
4) 테이핑 후 발적,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는 체질은 즉시 제거 할 것.
5) 테이프를 무리하게 당겨 붙이면,
피부를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자극하게 되어 피부 트러블이 발생되므로, 절대 당겨 붙이지 말것.
6) 테이프를 제거시, 피부의 결에 따라 한 손으로는 피부를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테이프를말듯이 최대한 천천히 주의를 기울여 제거할 것.(절대, 확 당겨 제거하지 말 것.)
7) 가능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테이핑을 행하고, 개인적으로 행할 경우,
시판중인 테이핑용 책자 등을 이용해 충분히 사용법을 익힌 후 테이핑을 행할 것.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면...?

테이핑에 의한 부작용은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간혹 발적 및 가려움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테이프를 피부에 부착할 때, 테이프를 부착함으로 인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테이프를 붙였을 때 당겨지는 느낌이 강하면, 즉시 다시 붙여 주십시오.
한편, 본래 과민성 피부를 가진분은 피부트러블을 피할 수 없으므로 가려움이 느껴지면 즉시 제거해 주십시오. 이러한 경우에는 붙이는 시간을 짧게 하는 등의 방법을 취해 주십시오

실제 테이핑요법에 관련된 책도 나와 있다.

이런 테이핑 요법에서 사용될 수 있는 테이프가 바로 템텍스 테이핑이다. 허리가 가끔 어떻게 보면 자주 통증이 와서
큰 방의 침대는 애물단지가 되기 일쑤다. 바닥에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을 받고 허리에 붙여 보았다.
다음날 아침 깜놀!
이래서 테이핑요법, 테이핑요법하는구나. 했다.
위의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그리고 템텍스의 경우 2~3일 붙여 놓을 수가 있어 날마다 갈아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사용하기도 아주 간단하다. 통증부위의 시작점에서 끝점을 붙여주면 된다.
일단 피부를 늘려야 한다. 최대한으로 긴장을 시킨 다음에 테이프를 붙이는데 이 때 테이프는 늘리는 것이 아니다.
즉 다시 근육을 원위치 시켰을대 테이프에 주름이 잡혀야 한다.

템텍스의 테이프 폭은 1.5cm, 3.75cm, 5cm, 7.5cm 등이 있으며 보편적으로 5cm를 사용한다. 내가 사용한 것도
5cm짜리였다.
템텍스 테이프를 구매할 때 같이 주어지는 테이핑 사용설명서는 아주 자세하고 또 쉽게 표기가 되어 있기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해본 테이핑이다.

테이핑요법을 제대로 하려면 꼭 함께 제공되는 테이핑요법책을 보기를 바란다.
그 놈의 성질 탓에 후다닥 보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는, 이 놈의 가공할만한 추진력은 알아줘야 해. ㅎㅎ

그런데 아침에 깜놀했다. 진따로!
사용설명서를 이용하여 정석으로 진행한다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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