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이상으로 안드로이드태블릿이  확실한 대안 내지는 대항마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윈도우7을 기반으로 하는 윈도우패드나 그외 패드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마치 과거 아이비엠이 애플과는 다른 하드웨어 오픈전략으로 시장을 넓히고 거기에 언혀서
ms가 오늘날의 대제국의 기반을 마련하였듯이 그런 모습을 또 안드로이드에서 본다면 과장일까?
다소 과장이 있을지 모르나 태블릿이 데스크탑마저 대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그리 과장만은 아닐 듯 하다. 과연 애플이 이번에도 그 전철을 밟아갈 지, 아니면 확실한 양강구도를
만들어낼지 모르겠다. 여전히 애플은 동종의 디바이스에 비해 고가전략을 가져가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낮아진 하드웨어 가격으로 인해 애플의 보폭이 과거처럼 좁지많은 않다.

삼성의 갤럭시S가 출시이후 한동안 화제를 몰더니 요즘은 잠잠하다. 미국에서 출시소식은 들었는데
판매는 어떤지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그다지 좋은 성적은 올리지 못하는 것 같다. 하긴 애국심마케팅으로
밀기엔 안티삼성이 많고 기술력만으로 밀기엔 여러 조건들에서 호불호가 엇갈리는 다양한 기기들이
도처에 깔려 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삼성의 출시소식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 드디어 갤럭시탭의
티징영상이 공개되었다. 관심이 많은 듯 끊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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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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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골드 칫솔을 받고 몇 일 회사에 닦아 봤습니다.
혀를 닦는 것은 칫솔로 닦던 버릇이 있어서 그 것이 나쁘다면 모를까, 칫솔대의 뒷편을 이용하여
닦는다는 것이 큰 메리트는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금나노가 들어있다는 것이 메리트이긴 한데 비슷한 제품이 많은 걸 보면
제라진만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내세웟으면 합니다.
생활용품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유통망을 넓게 가져가는 전략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마트와 같은 편의점은 물론 다이소와 같은 곳은 물론 종합몰, 오픈마켓등 광범위하게 가져가는 것은 
가격이 저렴한 생활용품의 기본적인 전략일지 모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런 필수품들은
소비자들의 눈에 띄어야 판매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저렴한 가격에 고객관여도가 높지 않은
칫솔의 경우는 충성고객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 속에서 네티즌들을 상대로 하는 지속적인 체험후기 전략은 유효해 보입니다.

하지만 네티즌에게 주어지는 정보가 부족해 보입니다. 혀도 닦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칫솔을
그대로 이용해서 닦는 것에 비해 시원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뒷부분을 이용해서 닦으면
어떤게 좋은 지와 또 금나노칫솔인데 일반 칫솔에 비해 금나노칫솔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정보를 주었으면 합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영문페이지만 볼 수 있어 해외 수풀을 위한 회사의 노력은
보여지지만 정보가 오래전 것이고 한글홈페이지가 완성되어 있지 않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더군요.
제품의 이미지메이킹에는 홈페이지 전략도 함께 어우러져야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중소기업중에서도 발군의 기술과 아이디어러 국내시장, 또는 해외시장을 양수겹장으로
접수해 가는 회사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칫솔 하나이지만 칫솔에서도 명품칫솔과도 같은 고급형으로 국민칫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그런 중소기업들이 하나둘씩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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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 얼음에 잘 녹는다. 마치 뜨거운 물에 눈녹듯이 스르르 정도가 아니라 파악~~ 파샷~~ 녹아버린다.
여름에 차는 시원한 차를 마셔야 하지 않겠냐 이거지. 우.... 진짜 잘 녹는다. ^^

세계 최초의 저온 추출법으로 만든 차입니다. 혹시 저온이 십수년전에  아니 한 이십년 전쯔음 파스퇴르 유업이
대박을 터트렸던 물어도보고 따져도 보았던 그 광고였던가? 저온살균법, 뭐 그런 비슷한 건가? -.-;;
어쨌거나 좋은 건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무지막지 센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세개의 박스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녹차, 우롱차, 홍차다.
녹차야 워낙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두 말할 필요가 없겠고 우롱차. 우롱차라 함은
 

우롱차(烏龍茶)는 중국 남부의 푸젠 성광둥 성, 그리고 대만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중국 고유의 이다. 녹차홍차의 중간으로 발효 정도가 20~65% 사이의 차를 말하며 반발효차로 분류된다. 색깔에 따라서 청차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나, 1890년경부터는 타이완[臺灣]에서 생산하게 되었다. 제품의 빛깔이 까마귀같이 검으며, 모양이 용(龍)같이 구부러진데서 연유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6∼8월 사이에 난 새싹을 사용하는데, 처음에 햇볕을 쬐어서 시들게 한 후 실내로 옮겨서 때때로 휘저어 섞어서 수분을 제거하며, 그 사이에 약간 발효하게 한 후 솥에다 볶아서 효소작용을 멈추게 한다. 이것을 잘 비벼서 건조시킨 후 제품을 만드는데, 이것을 달인 물은 진한 등홍색(橙紅色)의 빛깔을 띠며 향기가 매우 좋다. 중국 특유의 달이는 법이 따로 있으나, 보통은 홍차와 같은 방법으로 달여서 단맛을 가미해서 마신다.

뭐 이런 차가 되겠다. 주당들은 좀 있어 보이는 술집에 가면 캔으로 나오는 우롱차를 먼저 접해봤을지도 모르겠다.

홍차라 함은,

홍차(紅茶)는 백차, 녹차, 우롱차보다 더 많이 발효(Camellia Sinensis)의 일종이다. 따라서 향이 더 강하며, 카페인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동양에서는 찻물의 빛이 붉기 때문에 홍차(紅茶, red tea)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깔 때문에 'black tea (흑차)'라고 부른다. 서양에서 'red tea'는 보통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 차를 의미한다.

녹차가 그 향을 일년 내에 잃는 반면, 홍차는 수 년간 그 향이 보존된다. 따라서 홍차는 오래전부터 무역에 사용되었으며, 몽골, 티베트시베리아에서는 19세기까지도 홍차 잎을 압축한 덩어리가 화폐로서 사용되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서양사회에 알려진 차는 홍차뿐이였으며, 녹차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지금도 홍차는 서양에서 팔리는 차의 90퍼센트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그런 차가 되겠다. TV에서 작열하는 햇살아래 요트가 떠다니는 홍차의 꿈을 기억할 지도 모르겠고.

어쨌거나 이런 차들이고 차는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심신 안정에 좋다는 이유로 웰빙이며 친환경이고
한 잔 한 잔에 농촌 사랑하는 고귀한 마음이 담겨 있으니 잔을 든 그 손 때깔도 곱지 아니할 수가 없다.


마셔봤다.
녹차: 뒷맛이 단 느낌이 무얼까? 정말이다. 뒤끝이 달다. 그 것도 잠시뒤에 나오는 맛이 마치 목구멍을 타고 내려갔을 다로녹차가 미처 못내려가고 혀끝에서 다시 분출 되었을까? 신기함에 작은 박스 뒤를 보니 다로녹차(서호용정)-중국 8대 명차의 하나로 차색이 푸르고 향이 그윽하며... 주옥같은 글과 더불어 101mg의 6종류 카테킨, 24mg의 아미노산. 녹차그대로의 녹차 100%. 원산지 중국 절강성이다.
량이가 그러는데 중국 절강성도 유명한 지역중 하나란다.

홍차: 잘 모르겟어요. -.-;; 내 입은 막입인가봐. 아무거나 다 들어가요.

우롱차: 이건 좀 진하다는 생각.

마시고 나서 보니까 이거 찬물에 넣어서 마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스에 표기된 설명을 보니
수퍼에서 생수 사면 그 안에 이거 하나 넣으면 그냥 순수녹차, 홍차, 우롱차 되는거다. 오오오옷~~ 바로 이거얏!
그렇다. 여름에 그냥 생수 마시느니 이거 쌕에 한 두어개 넣고 다니다가 편의점에서 생수 한 병 사서 그 안에 탁탁 털어넣으면 되는거다.
우... 대~~~다안한 발견이닷.

이거 추천한다. 여름에는 대박상품이닷. 중국여행할때 중국사람들 기차여행을 할 때 아니 먼길을 떠날때 꼭 찻병을 들고 탄다.
그 크기도 다양해서 조그만 포트병에서부터 어른 팔만한 것등, 심지어 기차안에도 찻물을 데우는 시설이 갖춰질 정도로 차를 아낀다.
한국사람들은 일상화가 되지 않았지만 이 것 하나 있으면 전국에 산재해 있는 편의점에서 생수하나 구하면 되는 거 아닌가.
무거운 포트병도 필요 없고 말이다. 오~~쓸만한 걸? ㅎㅎ
왜 그렇잖아. 그 전까지 녹차를 보면 분말이 아니고 팩같은 것이어서 그 것을 담궈둬야 했지만 이동성을 가미한다면 분말형태가
훨씬 편리하고 마시기도 좋지 않은가 말이다. 어때? 시원한 차 한잔??? 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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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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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놓여 있는 크린아리 제품들.
어떤 회사든지 전문회사라면 일단 먹고 들어가야 한다. 그 제품 하나만으로 다른 회사들과 노심초사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소비자의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회사가 그런 회사다. 크린아리.
천연재료들을 이용한 일상생활 용품들을 만드는 회사다.
우선 화분에 넣는 돌. 화분에 이렇게 황토색으로 놓여있는 돌들을 본 기억이 있다면 바로 그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에 깔아봤다.

그리고 책꽂이 한 켠에 놓여있는 냄새제거제.

역시 김치냉장고에도 넣어놨다.

이외에도 애완용 바닥재(베딩)및 고양이모래등을 생산하는데 애완용바닥제를 고양이 화장실에 깔아놨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지 안 좋아하는지는 물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으나 일을 보고 발로 긁어내는 습관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무언가 발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지도 좋겠지. ㅎㅎ

크린아리에서는 원적외선및 음이온 기능성 항균베게도 만든다.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낮에 피곤할 거 같아서 이 베게를 베고 자라고 했는데
아주 잘 잔다. 한 번 베보더니 좋다고 아주 좋다고 입이 방긋. 알고보니 이 베게엔 첨연섬유질, 천연광물3종, 편백이 들어 있어 실내공기 탈취및 정화작요을 한다. 매번 벨때마다 상쾌한 기분으로 잘 수가 있다는 거지.

전문회사의 기술력에 특허와 인증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우리가 필요한 일상생활의 용품은 이런 회사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 아닐까. 중국산 싸다고 기능도 없는 거 사지 말고 말이다. 그래 안 그래?

http://www.clean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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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나무들에 관심이 많다고 말하기는 쑥쓰러운 원예 초보자이다. 단지 무엇인가를 키우고 그 것이 커나가는 것을 본다는 것을
좋아한다고나 할까? 베란다에 햇살을 받으며 아침마다 환한 자태를 보여주는 식물들의 이름조차도 모르겠고 사실 알고 싶은 욕심도 없다.
기껏 방울토마토나 선인장정도나 알고 있으니 말이다. 어느 집인들 베란다에 한 두개이상은 놓고 있을 화분. 그러고 보니 나도 딱 그 수준.

베란다에 놓여 있는 화분들.

나보다 더 원예를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상품을 소개한다.
디오쏘일이다. 이 흙은 포장지 전면부에 식물의 보약, 명품흙이라는 메인카피를 내세울 정도로 제품의 기능에 자신감이 묻어나는 상품이다.

그런데 처음 이 상품을 받고 물구멍없는 화분이라니.. 물구멍없는 화분도 있나??? 해서 검색을 해 보았다.
마침 디쏘오일에 대하여 잘 설명된 기사가 있어 링크를 해 본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218392522851
화분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거 아닌가. 정말 기사에서처럼 냄비에다가 이용할 수도 있고 흙이 담길 수 있는 곳이라면
무엇이든 지 이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중에 화분 두개에 방울 토마토를 심었다. 이제 한 개는 무럭 무럭 자라나고 있고 그 중에 하나가 뒤 늦게 싹을 트고 나왔다.
작은 화분에서 씨앗에 3개가 발아하면 그 중에 한 개는 빼버리라고 설명서에 써있었는데 버리기는 그 렇고 그 것을 다른 화분에 심었다.

그게 이 사진에 있다.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말이다. 셋방살이를 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이 것을 디오쏘일로 분갈이를 해 보기로 했다.

현재 식재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밤에 찍어서 그런지 보이지도 않는군. 쩝.

1주일쯔음 되었을까? 이만큼 자랐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을 해 보면 이 흙의 진가는 아래와 같이 물구멍이 없는 일상용품을 이용해서 식물을 키울때 드러날 것 같다.
실제 베란다에서만 키우거나 따로 물이 빠지는 장치를 하지 않으면 키우기기 힘들다. 하지만 디오쏘일을 이용해서
거실에서 키운다면 거실의 분위기가 한결 달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커피,유리잔,바가지등 기타 물구멍과 상관없이 키울 수 있다면 화분에도 얼마나 많은 개성이 넘쳐날 것인가.
남들과 다른 색다른 화분을 찾는다면 멀리서 찾지 말고 주방에서 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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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회. 3분이상 하는 칫솔질. 10분가까이를 사용하는 치약사용기를 뒤돌아 보면 과거 소금에서부터 럭키치약, 페리오, 브렌닥스,
 클로즈업, 죽염 등 치약들을 써왔는데 기억이 강하게 남는 것이 클로즈업이다. 색깔도 칼라풀했지만 맛이라고 할까? 닦고 나면 입에
남는 향이 기억에 오래 남는 치약이었다. 생각해보면 치약의 선택에 있어서 가격이 저렴하다든가(마트에서의 세일) 또는 양치후의
개운함등으로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한다. 정작 이빨을 닦는데 있어서 정작 이빨이나 잇몸건강에 얼마나 좋은가는 관심이 덜 했었던
것 같다. 

"예방치과의 수호천사 엔젤"에서 온 프라이덴 치약봉투다. 독특한 것이 회사명이 "예방치과의 수호천사 엔젤"이다.
즉, 치료보다도 예방에 중점을 둔 상품들을 많이 만드는 회사이며 홈페이지인 http://angelkorea.co.kr 을 방문하면
네임브러쉬칫솔,치간칫솔,치실,치약,거품치약,치과병원기획상품,치과재료등을 제조판매하는 치아건강 전문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라이덴 치약이다. 일러스트로 그려진 가족의 이미지와 색상을 볼때 온 가족이 사용하는 것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인다.

프라이덴 치약은 다른 치약과 달리 비누나 세제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아 거품이 나지 않는다.
처음 프라이덴 치약을 사용해 보면 다소 낯설어 보이기도 할 것이 거품이 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적응하는데 신경이 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일상 생활용품에서 많이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아토피나 피부질환의 원인이기도 하다는 기사가 있는 것을 보면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치약대신에 썼던 소금같은 경우도 거품은 나지 않듯이 말이다. 

일반 치약에 비해 양은 적다.

칫솔에 바르고 나면 마치 연고와 같은 느낌이 난다. 약같다고나 할까? 치약도 약인가?

이 제품은 무계면활성제, 무색소, 무거품, 무향 제품이다.
치약을 이용해 본 기분을 말하면 위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일반 치약에 비해 향이 없고 거품같은 것이 나지 않아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대한 소비자 이해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즉, 기존의 아토피나 피부질환등,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제품 컨셉을 맞춰서 판매하는 것이 매출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제품의 디자인에서 크기가 작은 것도 오히려 제품의 고급성을 가미할 수도 있는데 회사에서도 그렇겠지만 약구이나
치과등을 통해서 공급하는 것도 좋은 매출신장의 방법중 하나가 될 것 같다.

피부질환이나 아토피등으로 인해 상품선정에 고민이 많은 분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

참고로 회사의 상품안내를 올려본다.

기능성 프라이덴 천연치약

장점
1)무계면활성제(무거품)
- 세포 사이를 파고들어 인체에 유해한 작용을 하는 계면활성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계면활성제는 환경과 인체 피해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양보해야 할 것은 백색의 공포라 일컫는 하얀 거품입니다.
2)무색소
- 눈으로 보기에만 좋은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극미량이라도 인체에 안전하다는 근거가 없다면 넣지 않는다는 것이 프라이덴 천연치약의 각오입니다
3)무향
- 화학적 합성향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잇몸을 덮고 있는 에나멜질이 녹아내릴 수 있는 위험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4)수용성 입자함유
- 이미 치아가 완성된 성인들을 위해 일반 치약에 포함된 연마제인 침강탄산칼슘 대신 초미립자 원료인 탄산수소나트륨을 사용하여 잇솔질 후 개운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입안에서 음식물을 씹는 작용으로 인해 찌꺼기가 치아에 붙는 세균의 원천 서식지를 제거하여 각종 구강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합니다.

프라이덴 천연치약은 계면활성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거품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 치약에서 짠맛이 느껴지는 것은 일반 치약과 달리 탄산수소나트륨을 주 성분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수호천사 엔젤과 예일제약이 함께 만든 건강을 생각한 천연치약입니다.
예방치과 수호천사 엔젤은 치아건강을 위해 항상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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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쿠키 건강] 칫솔질 시 유난히 거품이 많이 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면 앞으로는 그런 기분을 경계해야한다. 거품이 많은 치약이 오히려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약은 말 그대로 치아에 쓰이는 약이지만 실제 성분은 세제(합성계면활성제)로 칫솔질 후 대충(약 3회) 헹굴 경우 입 안에 잔존해있는 세제가 구강 내 점막을 건조시켜 입냄새를 나게 한다.

◇칫솔질 후 최소 6~7회 정도 가글해야

때문에 치과의사들은 칫솔질 후 적어도 6~7번 정도는 입안을 헹굴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2~3번 정도 헹구는 게 대다수다.

5일 이상복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홍보이사는 “칫솔질 후 충분히 헹구지 않고 거품이 입 안에 남아 있을 경우 심한 구취에 시달릴 수 있다”며 “가급적 자신의 구강상태에 맞는 치약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 같은 소견은 치과를 개원하고 있는 일선 원장들도 마찬가지. 강현우 임플란티아 치과(충주점), 서종진 플란티움 치과 원장 등도 “입 안속 계면활성제를 충분히 제거하지 않을 경우 구취뿐 아니라 피부염, 구내염 등 피부의 다른 조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칫솔질 후 7회 정도 헹구길 반복할 것”을 조언했다.

◇칫솔질 후 쓴맛 왜?

더욱이 칫솔질 후 맛이 느껴지지 않고 쓴맛만 느끼는 것도 합성계면활성제가 맛을 느끼게 하는 세포를 다치게 만들어 미각을 마비시켜 나타나는 증상으로 입안을 충분히 헹구지 않았을 때 특히 심하다. 이는 심각한 위장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

조기영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은 “계면활성제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이 녹아 각종 위장장애가 생김은 물론 각종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백혈구가 파괴되는 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때문에 치약을 고를 때도 대충 골라서는 안 된다. 그래서 간과하기 쉽지만 치약 구매 시 겉포장 광고의 효과효능을 꼼꼼히 살피는 것은 필수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약에는 효과효능이 명시돼 있다.

◇치약 성분별 효과효능 꼼꼼히 살펴야

성분별 효과효능을 살펴보면 ▲충치 예방에는 일불소인산나트륨·불화나트륨·불화주석 ▲잇몸질환에는 소금·초산토코페롤·피리독신·알란토인류 ▲구취, 입냄새 억제 치약에는 클로르헥시딘류·허브류 ▲치석예방에는 피로인산나트륨·탄산칼슘·이산화규소 ▲시린이 완화 치약에는 질산칼륨·인산칼륨·염화스트론륨 등이 치약 겉포장에 표시돼 있다.

치약별 마모도는 페리오토탈케어, 클로즈-업후레시(블루), 덴탈크리닉2080오리지날, 닥터세닥오리지날 등이 가장 높고 반면 암앤해머덴탈케어치약오리지날은 가장 낮다. 또 치태제거에는 페리오토탈케어·클로즈-업후레시·덴탈크리닉2080오리지날·닥터세닥오리지날 등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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