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여성세정제가 따로 있다.
남성도 있다. 으..쑥씨랏.
이거 참 좋은데..참 말하기도 그렇고 정말 좋은데...
뭐 그런거다.

머리는 샴푸가 있고 얼굴엔 비누가 있고 턱수염은 면도크림으로 턱수염을 자른다.
그런데 중요한 거시기엔 머시기가 없다.

아! 이젠 있다. 그래. 그런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 로콘볼이다.
로콘볼 하니까 무슨 핸드볼, 축구공 하듯이 동그란 걸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진 않고 그냥 샴푸와 같다. 단지 양이 훨 적다.

이 것을 삼푸처럼 직접 씻는것이 아니라 손으로 거품을 만든다음
거시기 주위를 씨는 것이다.

일단 파우치 뒷면에 쓰여 있는 설명을 보자.

ㅎㅎ 그렇다. 거시기가 거시기고 머시기가 바로 이 것이다.

느낌은 어떤가?
시원하다, 상쾌하다, 향긋하다. 머 그런 것을 느낄만 하다는 것.
아마도 피그말리온 효과일 수도 있겠다.
이런 것에 익숙해지지 않아서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건 여름과 같이 땀으로 인해 습하고 샤워아니면 세정이 용이치 않기에
이런 세정제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전의 주병진씨가 제임스딘 시절에 광고했던 카피 하나가 이 것에도 들어맞을 지 모르겠다.

"결정적인 승부에 준비되어 있는 남자." 뭐 이런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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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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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마음놓고 청소하자.
세제라고 하면 손에 닿으면 씻기 바쁘고 청소하면서도 코를 찌르는 듯한 화학약품 냄새를 떠올리곤
하는 건 비단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화장실을 청소한 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이런 이미지가
떠 오르는 만큼 방을 청소하거나 싱크대를 청소하는 것과는 또 다른 거북함을 준다.

이제 화장실 청소는 토일러의 프라임멀티와 프라임엑센트로 준비하자.
감귤과 자몽등의 과일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세제.



동영상에서 봤듯이 정말 게눈 감추듯 청소를 했다.
청소의 능력에서는 이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제들도 많겠지만 무엇보다도 청소하는 과정에서의 향이나 친환경이라는
부분에서 마음의 부담이 덜하다. 상쾌하다고나 할까?

청소한 이후의 모습이다.


청소가 되지 않은 부분은 곰팡이인지 뭔지... 쩝. 이사올때부터 있던 부분이라 이건 쩝. 어쩔 수가 없더라. 그래도 이 만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청소할 수 있는 프라임이 있으니 이 정도 된 것 아닌가.

이런 청소 멋지게 남편이 쓰윽 해 주면 와이프한테 사랑받는 남편 되는거다. ㅎㅎ
그 간 화장실 청소도 큰 맘먹고 해야 했는데 엑센트와 멀티가 있다면 좀 더럽다 싶으면 바로 칙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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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그 건 지하철 화장실애기고,
그랬던 우리집 화장실이 토닥을 시작으로 무언가 달라질 변화가 보인다. ㅎㅎ
사실 화장실에서 타블렛피시를 통해 신문도 보고 까페 활동도 보고 하는데 화장실이 사실 좀 매퀘했던 것은 사실이다.
토닥을 이용하면서 우리집 화장실도 분위기를 좀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꼭 지하철 화장실 변기앞에만 싯구가 붙어 있어야 할 이유는 없잖은가. 우리집에 손님이 오더라도
그런 작은 것들이 집의 화사함을 느끼게 해 주는 시작일텐데 말이다.
사실 어느 집을 가나 화장실을 이용할라 치면 좀 불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를 바꿔 본다면 어떨까. 마치 자기집 화장실, 아니면 그런 부담감을 지워줄 수 있는 곳으로 말이다.

토닥은 생김새부터 부드럽게 원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마치 지구본? 혹은 어느 산책로의 가로등 분위기?
설치하는 것은 참 쉽다. 아래는 토닥의 구성품이다. 실리콘, 건전지, 그리고 액이 흘러가는 호스가 짧은 것과 긴 것이 있고
분사기, 그리고 그 것을 지지해주는 지지대가 3개가 있다.


귀엽다고나 할까? 아니면 부드러운 분위기는 소독제액의 은은한 향기와 어울린다.

설치중간에 액을 꽂는 장면이다. 액은 마지막에 꽂아도 되고 순서는 상관이 없다.

설치된 모습

이 분사구를 놓는 위치는 액이 물에 들어가기 땜누에 물에 닿는 위치면 어디든 상관없다.

처음 설치하면 긴 호스를 따라 액이 나오기까지 약 15~20번을 눌러줘야 한다. 누를때의 음과 불빛도 감상 포인트. ㅎㅎ

설치된 모습이다.

약 일 주일간을 사용하면서 앞서와 같이 우리집 화장실을 좀 더 편안하게 꾸며 볼까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고 지금 량이는
무엇을 하자, 이렇게 해 보자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마트에 가서 화장실에 어울릴만한 소품도 준비를 하게 되고 말이다.


이제 우리집 화장실도 문화의 공간으로 재 탄생하는 거다. 음흐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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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본 이라면 무난하게 설치 할 수 있다. 사실 어느 프로그램인들 그렇지 않는가.
드라이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같이 깔린다.


SUF 5.0프로그램 실행화면이다. 맨 아래 스캐너 연결 유무에 따라 메세지가 달라진다. 당연!

설치하고 실행하면 업데이트 패치도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


ㅎㅎ 연결이 되었다.

화질조정은 함께 주어지는 종이가 있는데 그 것을 이용하여 화질을 조정할 수 있고 이 모든 조치를 하는데 약 10분내외면 충분하다.

아! 그리고 suf 홈페이지에 가입을 한다면 어느 곳에서든 나의 온라인 명함첩을 챙겨 볼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인맥과 나의 관계가 많은지도 확인해 볼 수가 있다. 명함 스캐너 하나로 인해 그 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세하게 돌아볼 수 있다는게 놀랄 노짜다.

이제 다음엔 명함 스캔을 직접 떠 보자. 과연 중국어 명함의 인식률은 어느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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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사랑 은나노 은수저를 받으면서 웬 선물인가 할 정도로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 있고 적당한 묵직함이 중량감을 준다.


은수저라는 것이 전통제품일텐데 다사랑과 D.M.C 의 매칭은 쉽지 않았다. 다사랑 은나노 은수저가 쉽지 않을까?
주황색이 황제의 색이던가? 은은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색상과 은수저의 여러 자태를 담은 사진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함께 온 여러 카다로그들. 다사랑 D.M.C는 다양한 종류의 은나노 은수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판정결과와
더불어 은나노에 대한 안내로 은나노 은수저를 받아든 사람의 마음을 한 번 더 흡족하게 하고 있다. 은수저하면 뭐 대수롭게
볼 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오래전 부터 임금이 은수저를 사용했다고 할 정도로 기품이 함께 하는 제품이다.
또한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등록을 보면 다사랑 DMC가 만들어낸 준비된 은수저라는 신뢰를 받게 된다. 카다로그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은나노는 제품 자체의 강한 항균, 멸균력으로 삶아 소독하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포장뿐 아니라 은나노 은수저를 담은 박스까지 고급스럽다. 이 걸보고 량이가 깜짝 놀란다. 문득 든 생각. 이거 중국에 수출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개폐장치를 찍어봤다. 우리가 흔히 자개농이나 이런 곳에서 보는 그 것과 다름이 없지 않다. 전통문양의 장식을 그대로 따온 듯.
은나노 은수저에 당연한 궁합이겠지.

번쩍~ ^^ 부드러운 천에 둘러쌓여 있는 은나노 은수자.

네, 네, 만지지 마시고~


보기만 하세요. ^^

맨들 맨들,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데 밥숟갈을 뜬다면 밥맛이 훨씬 좋지 않을까? ^^

순잡이에 이런 문양을 넣으려면 정성이 들어가는 거다.

자세히 보면 정말 매끈하게 들어가 있다.

뒷 면에는 이렇게 한글과 영문이 들어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은나노수저. 한글도 이쁘지 않은가. ^^

사실 은수저를 사용하고 있었다. 어머니께서 주신 은수저인데 글쎄, 새거 같지는 않고...ㅎㅎ 어쨌든 량이와 그 것을 잘 사용하고 있다.
은수저는 그 것을 사용하는 이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색깔이 바뀐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많이 사용되던 제품이다.
진위를 떠나 우리의 전통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은수저가 한류를 타고 세계인의 시선을 끌고 좋은 성과를 올리듯이 다사랑 D.M.C의
은나노 은수저도 그런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본다. 카다로그에 붙어 있는 안재모 대표님의 명함처럼 정성을 담는 회사라면
충분히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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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명함을 많이 받는 직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덧 10여년의 사회생활을 넘나들면서 명함집이 6개를 넘어섰다.
6개나 되다보니(나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이들도 많겠지만,) 관리의 버거움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
방치된다고나 할까? 더군다나 중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받는 명함을 손볼라면 머리가 지끈할 정도이다.
간단한 메모라도 해 본다손 치더라도 이 사람이 누군지 긴가 민가 하고 그때 그때마다 정리하는것도
사실 쉽지는 않더라. 하루 날 잡아서 정리하려고 하면 정말 곤욕이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명함스캐너. 눈독을 들인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다국어 명함인식기 SUV C-5000U
다국어다. 중국어뿐 아니라 영어,일어등 인식한다. 안 땡길 수가 있겠는가.
물론 인식률이 중요하다. 암~두 말하면 잔소리다.
인식률은 뒤에 동영상으로 애기하자.

명함인식기 중에서도 최고사양의 기종인 SUV C-500U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ㅎㅎ 다소곳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원래는 각 부속품마다 비닐에 쌓여 있는데 사진빨 잘 받으라고
일부러 떼어서 찍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명색이 스캐너인데 이렇게 작다니...ㅎㅎ


설명서다. 이 것 저 것 많이도 들어 있다.


별도로 찍어본 스캐너. 그래. 칼라다. COLOR ㅎㅎ

사실 받아보고 바로 스캔까지 떠 보았다. 아직도 스캔 할 것이 아주 많이 많이 남아서 차근 차근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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