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날마다 보는 것들은 참 많을 것이다. 아침에 핸드폰의 알람소리에 잠을 깨먼서 핸드폰을 보면서부터
잠자기전 전등 스위치까지 어쩜 수 백가지, 아니 수천가지의 것을 보지만 오늘 말하고자 하는 카렌다를 보는 것과는 의미가
사뭇 다르다. 날마다 무의식적으로 보는 카렌다가 중요한 이유는 그 날의 하루 하루 일과와 행적등이 요약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 것은 작은 하루 하루의 小史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종종 지난 날들을 되돌이켜 보는 것에 탁상용캐린다 만한 것도 없다.
아..몇 월달에 무슨 일이 있었구나. 무슨 계획이 있었구나. 등등 지난 날들과 지금 현재를 돌이켜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년말이 가까워오면 꼭 구매하는 것중에 하나가 다이어리, 카렌다, 그리고 탁사용 카렌다이다.
예전에는 선물로도 흔하던 거였는데 몇 해전부터 쉽게 구할 수가 없어 결국 구매를 하는데 단순한 카렌다를 구매하다가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견했다. 이름이 긍정카렌다.
긍정적으로 살자. ^^ 이름이 긍정카렌다라. 그럴싸하지 않은가. 하루 하루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그 것이 힘이 되고
에너지를 넣어줄 것이다. 하루 하루 날짜가 지나면서 조금씩 성장할 것이지만 누구나 아는 단순한 진리는 쉽게
마음이 다가오지 않는다. 누군가가 그 것을 알려주거나 어떤 동기부여가 된다면 모를까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제품이 당신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것이다. 긍정적으로 말이다.

아직 2010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래를 보면서 2012년을 보니 참 시간을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렇게 오랜 잠언들이 상단에 위치해 있고 1주일마다 바뀐다.

이렇게 맨 위에 별지로 만들어져 있어 한 주 한 주 넘길 수가 있으며 크기는 아래의 월력을 가리지 않는다.
주력이라고 할까? 이 주력의 빈칸에 또 다른 메모를 할 수 있는데 거기에 그 날 그 날의 마음가짐을 적는다면 어떨까.

아무래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라서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이용할 수가 있다.

전반적으로 사무용 탁상카렌다가 그렇듯이 투박한, 어쩜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이지만 작은 아이디어. 일주일마다 넘길수 있도록
별지로 제작해서 보여주는 것이 마음에 든다. 만약 탁상용 카렌다를 구매해야 할 직장인이라면 긍정카렌다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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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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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틀만에 뚝딱 해 먹은 훈제 연어슬라이스.
연어를 알게 되건 눈밑의 다크서클때문이었다. 연어가 다크서클에 그렇게 좋다내~
그래서 연어를 알게되고 연어통조림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참, 그 맛이란.
정말 먹기 힘들다. 다크서클에 좋다니까 먹었지 다시 먹으래면 힘들듯.
훈제연어.
ㅎㅎ 다르다. 일단 맛부터 다르고 그래서 목넘김이 다르다.


박스안에는 얼음주머니와 함께 훈제연어가 두개. 그리고 아직 해먹지 못한... 무엇이냐. 핫치즈연어가 들어있다.
어떻게 해먹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보니 양념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구워먹든 데쳐먹든... ㅎㅎ 요건 따로 프스팅하겠다. 


핫치즈연어

훈제연어다. 이 것이 바로

특급호텔에서도 인정한 맛! (주)A1푸드의 훈제연어


훈제트라웃살몬슬라이스와 훈제연어슬라이스. 그리고 잘 믹싱된 독특한 맛의 소스가 함께 있다.

두 제품다 노르웨이산으로 정통참나무훈제법으로 숙성(120시간)시킨 대다~~안한 훈제연어이겠다.

첫날 량이가 밥을 볶더니 이렇게 훈제초밥을 만들었다. ㅎㅎ 모양도 이쁘게 내고 말이다.
훈제연어의 경우 입에서 살살녹는다고나 할까? 부드러운 목넘김과 더불어 씹을때 입에 싸악 퍼지는 훈제향.
그리고 넘기고 나서도 오래도록 남는 연어의 맛. 정말 천천이 음미하면서 먹어야 하는 음식이 훈제연어가 아닌가 한다.

중국음식도 하나 곁가지로 만들어서 찍어봤다.

ㅎㅎ 먹는 샷.

다음날 어머니께서 올라오셨는데 량이는 또 비장의 무기인양 훈제연어슬라이스를 위와 같이 만들어서 바쳤다. 크크.
내가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어머니께도 드리고 싶었던 모양이다. 참고로 다크서클에는 연어가 즉빵이라는 것.

가끔은 이렇게 생활에서 음식 한 가지로도 여유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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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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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보고 생각한 것은 아..이 건 식당에서 사용하면 좋겠다.
최근 들어 식당들이 위생관념이 깨끗해져서 주방이 테이블에서도 보일 수 있도록 개방한 곳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한 손님들의 미심쩍음은 잊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여러 비위생적인 사건사고들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어쩜 주방을 개방한 것도 그런 손님의 못미더움에 식당에서의 위생에 대한 각오를 나름 표현하고자 한 것인데 말이다.
이 제품은 어떨까?

마스케어뷰티라는 투명위생마스크다. 하늘색깔 얇은 플라스틱케이스안에 들어 있어 청결함을 느끼게 해준다.

뒷면에 나온 디테일한 제품 설명.

짜잔~~ 본체다. 아.. 실제 사용할 땐 마스케어 mascare란 글자가 제대로 보이도록 써야 한다.

귀에 거는 고리인데 동그란 링을 이용해서 아주 간편하게 링을 줄여서 귀에 맞출 수가 있다. 직접 사용해 보면 정말 편리하다.
저 것도 특허인가 싶을 정도로 편리하게 만들어져서 귀에 거는 것들은 전부 저 것을 이용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ㅎㅎ 쑥쓰럽군. 이러게 사용한다. 즉, 기존의 마스크처럼 외부의 물질은 차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재채기나 말 할경우
체내의 물질이 외부 환경에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대화하면서 재채기 하면서
외부로 유출되는 것들로 인해 병균이라든가 위생을 지켜야 하는 학교급식소라든가 청정실같은 곳에서는 타인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니 말이다.

ㅎㅎ 량이도 한 컷. 다음부터 음식할때는 이거 쓰고 해라.... 고, 혼잣말했습닏. ^^;;

이렇게 보관하는 케이스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 것과 혼동할 일도 없겠더군요. 이런 작은 생각들이
모여서 아이디어가 되고 혁신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정말 우리 동네 식당에서부터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이 이 것을 사용한다면 그 식당의 이미지가 어떨까
곰곰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창업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요식업일 것입니다. 그 분들은 음식에 대한 맛도 자신하고
입지도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친절하도 생각하지만 이런 작은 것들 하나가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아닐까요.
어짜피 다른 곳에서도 받을 수 있는 것, 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런 마스크는 빨리 착용해 보는 것이
업소의 경쟁력을 배가시크는 또 다른 무기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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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서 회원이 고무신을 신은 오래전 사진을 하나 올렸다.
갑자기 떠오르는 오랜 이야기. 어릴적엔 동네에 왜 그리 모래가 쌓여있는 곳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여앉아 고무신을 꺾어서 자동차로 움직이고 또 모래를 넣어서 화물차인양 놀던 기억이 난다.
딱히 장난감도 마땅찮던 시대인지라 수건을 목에 둘러메고 수퍼맨이 되기도 했고 종이 가면하나를 쓰면
내가 마치 그 가면의 주인공이 된양 놀았고 으레 아이들은 그 가면의 힘에 마치 당하는 것마냥 맞장구를
쳐주기도 했었다. 돌이켜보면 그런 것들로 인해 창의력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면 다소 과장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처럼 창의력교재니 집중력교재니 그런 것들이 없던 시기인지라 아이들에겐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아이들끼리 땅에 금을 긋고 놀려면 놀이의 규칙을 알아야 하고 아이들은 그 속에서
그 규칙에 어긋남이 없이 서로의 재미를 위해 규칙을 준수했다. 요즘 아이들이 인터넷게임으로 놀고
그 게임속에서 좀더 강력한 무장을 위해 아이템을 돈으로 사고 팔고 하는 경제관념은 그 때의 아이보다야
낫겠지만 그래도 그 때의 아이들은 노력하는 만큼 얻어진다는 진부한 도덕적인 가치와 규칙은 준수해야 한다는 것들.
뭐 그런 것들을 놀면서 체득하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설마 지금도 고무신이 있을까 생각이 되지만 억션에 가보니 있다. 그래서 하나 장만을 했는데 한복도 있으니
뒷날 한복과 함께 입어봐야 겠다. 민속화. 조금 넘사스럽기도 하지만 ㅎㅎ
뭐 언제 내가 다른 이들 눈치보고 살았냐...싶기도 하고. 큭.

요즘 날씨가 아주 망측하다. 새벽에는 천둥번개가 내려치고 도시를 떠내려 보낼 듯 비가 쏟아지다가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뚝땐다. 사무실에서 바라본 날씨. 낮에는 정말 해가 쨍쨍.

이 무슨 변괘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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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스캐너를 받고 약 보름간 틈틈이 사용을 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한 건 역시 명함 스캔이었다.
아직도 200여장이 있으니 아마 1,000여장 가까이 있었나 보다. 그래도 인식률이 빠르고 손놀림에 익숙해지다보니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아마 한글명함이라도 100장정도만 한다면 넉넉잡아서 20분정도 걸릴 듯 하다.

테스트중에 업데이트가 되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제일먼저 실행이 되어 업데이트가 있다면 바로 패치가 된다.

명함 스캐너의 스캔 인식률은 어느 정도 될까?
특히 한국어는 거의 90%이상의 인식률을 보여주는데 이 것은 명함의 재질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이를테면 광이 많이 나는 명함의 경우 인식률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더군다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명함도 있으니 이런 것은 인식이 되지 않지만 일반적인 명함의 경우
한글은 100%에 가까운 인식률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중국어는 어떨까.
중국어도 한국어보단 못하지만 약 80%이상? 이 건 뭐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불편함보다는 편리성을 느낀 것은 그런 것들을 다시 키보드로 수정하는데 큰 불편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인식을 다한 명함은 인터넷으로 저장을 하면 어디에서나 접근을 할 수가 있다.  싱크로를 시키기

위해서는 써프5디비리더를 셑업해야 한다.
.


싱크로 결과 화면. 인터넷을 통하여서 접속하는 방법은 컴퓨터뿐 아니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가능하다.
아이폰의 경우 어플이 따로 있으나 안드로이드폰이나 태블릿의 경우는 사이트 접속을 통하여 명함을 관리할 수 있다.
내 컴퓨터에서 명함을 인식했다면 그 것을 온라인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싱크로를 먼저 시킨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있어 태블릿으로 접속을 해 보았다. 홈페이지를 모바일용으로 제작해서 그런지 색인속도가
꽤나 빨랐다.


명함은 비즈니스맨에게는 필수나 다름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쌓여가는 명함을 관리하기가 꽤나 어려웠는데 명함스캐너와
더불어 인터넷 SUFON을 함께 이용한다면 어디에 있든 매우 편리하고 손쉽게 본인의 명함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참, 명함을 스캔하면서 보다 보니 옵션중에 중복명함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름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즉, 이름이 같으면 기존의 명함과 비교를 해서 보여주는데 그 것들을 보다 보니 어떤 사람이 과거 어떤 직장에서부터
어떤 일들을 해 왔는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기도 한다. 명함은 인맥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생각.
비즈니스맨에겐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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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치과에 가서 발치했다.

풍치라는 것을 알게 된 뒤 발치는 최후의 방법이라는 생각과 함께 심하지 않은 풍치초기라는 생각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자귀나무.
판매자와 통화도 하게 되어 신뢰를 가져보려 했다.
어쩜 긴가 민가 할 때 구매전에 상담을 할 때는 판매자도 구매로 이끌기 위해 성의를 다한 상담을 하게 되고
또 전화하는 이도 그 목적에 맞게 서로가 만족스런 결과 도출.
한쪽은 진짜 구매하기 직전에 정말인가 하는 일말의 의심을 거둬내고 싶어 하고
판매자는 팔아야 하니 말이다.

그래서 사용을 하게 되었고 결과는 다시 병원을 찾아 발치를 했다는 것잊.

나름 민간요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고 신뢰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지만 결과는 신통치 못했다.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함께 보내주었던(사은품으로) 죽염을 치약과 함께 사용해 보았다는 경험?
죽염으로 이를 닦는다는 것은 알았는데 해보지를 못했으니 말이다.

보름이내에 6병을 사용해야 하나 6병을 사용하지 못햇다는 것이 불찰이라면 불찰일 수도 있다.

이젠 임플란트를 해야 겠다. 쩝.
역시 이빨은 오복중에 하나다.

결국 2 병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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