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려나 몰겠네. 쩝. 04.20


소유회원님 안녕하세요. *^^*

어제,,아니 그제군요. 수요일이면 가슴이 두근댑니다.

랭키 순위가 갱신되는 날이거든요.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수익성은 접어두고 단순하게 랭키순위만 생각하고 있거든요.


오픈하기 전부터 siteprice라든가 sitemarket등의 사이트양도사이트등을 예의 주시했습니다.

그 곳에 올라와 있는 사이트들 대부분이 수익을 못내서 올라온 것이거든요.
일전부터 어학분야의 컨텐츠사업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몇 개 올라와 있었습니다.
몇 개 괜찮은 사이트가 있어서 이래 저래 저울질을 하다가 결국 접고 말았죠. 이유는

우선적으로 컨텐츠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는데 그럴 인력조차 구성이 안되어
있다는 가장 기본적이자 근원적인 문제였지요.

사실 컨텐츠비즈니스를 하는 업체들이 초기에는 개발인력이

회사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잖아요. 다른 컨텐츠가 없을까... 곰곰...

가끔 그런 곳을 다니다 보면 주인을 잘못 만나서 또는 시기를 잘못 타서, 아니면

운영자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나온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사업을 접는 상황에서 나온 사이트를 보면 왜 그 사이트가

문을 닫아야 하는지를 유추도 해 볼 수 있거든요. 그렇게 돌아봅니다.

그냥 아쉬움을 가졌다가 뉴스에서도 교육문제, 수능문제 ... 신문에서도..

그러면서 사교육시장이 언급되더군요.
검색엔진을 뒤져봤습니다. 그리고 랭키도 뒤져보구요.

승산일랄까? 무언가 잡히더군요.


전체에서 부분으로 가자.
"어학의꿈"이 그랬듯 지금도 niche 로 가자.

category killer 가 되어 보자.

사업은 커지는 것이고 그러면 전체로 키울 수도 있다.

현대도 쌀집으로 시작하고 삼성도 정미소에서 시작했지 않은가. <==요건 생각했던 건

아니고 지금 쓰다 보니..^^;;


마케팅 전략에서 으례이 화두되는 4p전략보다 앞서야 할 것이 stp이며

이 stp전략이후에 4p믹스와 다시 믹스한 전략이 유용하더군요. 알고 행한 것이 아니라
저의 경험입니다.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여러 경로를 통해서 시장을 조사하고 수요자의 행태, 정보습득처 또는 제공처, 발걸음을

쫓아가며 공급자 분석하여 나누어 보고 공급자의 수익모델도 알아봅니다.
과연 이 회사는 지금 돈을 벌고 있는가, 아닌가 등등...
그 속에서 시장을 나누어 구매자를 선정했습니다. 꼭 타겟팅이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 아닌 것 같더군요. 기존 시장이 수험생 위주의 시장이었습니다.

공급처에서 제공되는 정보도 입시위주였고 말이죠. 시장이 커서 그런 이유겠지만

더 포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어쩜 그들이 정보소외계층일 수도 있겠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맞추어 수요처와 공급처에 맞추어 우리사이트는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선택한분야의 랭키에 niche중의 하나가 그 분야 10위권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오늘 사이트 벤치마킹을 하다보니 그 회사는 5위로 껑충 @@

잡코리아의 핵심컨텐츠는 구인업체, 구직인력입니다.

저희도 비슷하다보니 회원 DB가 없더군요. 흠... 그렇다고 언제 쌓일지 모를

회원을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말이죠. 회사나 개인에게도 seeds money가 있듯

사이트도 seeds data가 있어야 합니다. 쇼핑몰에서 고객문의글을 써 올리고
전략 상품의 판매데이타를 높여놓는 것처럼 말이죠.

데이타 걱정을 하다가 다시 예의 사이트판매하는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마침 올라와 있더군요. 몇 군데가 말이죠.

어느 분야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밀리는 회사가 나옵니다.

새로 구축하는 것보다 기존사이트를 인수해서 그 것을 리뉴얼하는 것이 나을때도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데이타 자체가 수익에 직결될때는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판매자와 연락하고 도메인, 호스팅,사이트등의 절차를 밟으면서

사이트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도메인을 검색해서 등록하고 그 것을
다시 사이트에 연결하고 사이트 수정하면서 검색엔진 등록대행사를

찾아 등록하고 등록시점에 맞추어 오픈하기 까지....

약 보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이트에 등록된 이후에도 계속 수정작업을 하고 기존 데이타를
이전하고 한 달여가 지난 지금에야 어느정도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빠르다면 빠르다고 할 수 있는 시간에 오픈한 이유는 모든 것을 갖추어서

준비하여 오픈하는 것보다 일단 오픈하고 운영하면서 디자인이나
버그수정하면서 사이트의 컨텐츠를 확충하는 것이

방문자에게 움직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이쪽 분야를 모르다 보니 검색엔진을 날마다 두드렸습니다.

일단 관련 커뮤니티를 조사하고 커뮤니티에서도 niche가 없을까생각해 보았죠.

"그래. 수요와 공급의 만남인데 기존 까페는 이 둘다를 포함한다.

나누어 보자. 따로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

그래서 수요층의 까페, 공급측의 까페를 따로 따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쪽의 까페도 만들었구요.

지금 보니

사이트를 인수한 9월 23일 만든 까페는 26명

10둴 14일에 만들어진 공급측의 까페는 84명

같은날 만들어진 수요측의 까페는 5명

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내요.

참, 네이버 ****** 현재 1899명입니다. 키운 보람이 이제야 조금씩..
이 까페는 2003년 12월 8일 소유를 만들면서 함께 만든 까페입니다.

물론 13000명이 넘는 다음의 까페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말이죠.


사이트수정을 하면서 검색엔진과 지식인을 계속 보았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 없었으니 말이죠.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전문지식도 쌓을겸 검색하다 보니 조금씩

아는 것이 생기더군요. 질문자와 답변자의 글을 보니 말이죠.

그러다 보니 기존의 지식에 그들의 지식을 더하니까 저도 답변을

달게 되고 그 것이 채택되기도 하면서 까페와 사이트를 홍보할 수도 있었습니다.


음..졸린대요. -.-;; 여기까지 쓰니까 갑자기 막히는군요.

다음 글에는 사이트 벤치마킹과 사이트 수익모델, 그리고 회원 유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글이나 제대로 썼나 모르겠내요. -.-;;

도움이 되려나...

쩝... 졸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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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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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기획에 들어가다.

기존의 사이트는 솔루션을 이용하다 보니 운용의 한계가 있고 새로운 서비스의 기획시

기존의 솔루션과의 마찰, 결과적으론 DB의 문제.

프로그래머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임의방편 땜빵식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덧붙이다보니

사이트가 다 그린 그림에 여기 저기 덧칠을 한 듯하다.

뭐  운영의 묘로 슬기롭게? 타파하고 있지만 한계다. 윽~!!!

비슷한 사이트들을 벤치마킹에 들어간다. 직접 이용도 해보고 독특한 서비스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지금의 서비스와 아귀는 맞는 지 이런 저런 계산을 때려본다.

솔루션 자체가 초기에 만들어져서 이미 상용화되어 있는 사이트들이 우리사이트와 별반 차이가 없다.

핵심적인 솔루션, 결제시스템, 유료결제항목, 그리고 주요 컨텐츠는 더욱 그렇다.

개중에는 자기들만의 서비스를 개발한 경우도 있고 다른 곳에 아웃소싱을 주었는지

차별화한 타이틀도 보이긴 하지만 사이트 자체에서 보이는 영세한 이미지.

사이트의 영세한 이미지는 바로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고 곧 그 것은 사이트의 현실과 장래의

갈림길을 곧잘 만들어 준다. 고객들이 원하는 바는 이미 솔루션이상인데 솔루션은 계속 그자리다.

컨텐츠 정보 사이트는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가 사이트의 핵심임은 두말할 것 없다.

정보를 생산하고 가공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다면 사실 우리가 그렇다.

결국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그 것을 서비스로 연결하고

결제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다. 솔루션은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유저들이 찾을만한 것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사이트의 특성이 드러나지 않는다.

결국은 customizing해야 하고 기획인데 그 기획에서 유저들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또 정보를 본인들이 가공을 해서

올릴수 있는 환경. 즉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우리같은 이들의 의무이다.

UCC가 요즘 아무리 뜨고 싸이트들의 생과사를 가늠할 정도의 크기를 좌우한다고 하지만

정보제공 사이트에서는 과거부터 그러하지 않았나.

이제 단지 그 형태가 정보의 질을 따질수 있는 절대권자는 없고 선택권자는 많다는 것이다.

핸폰으로 찍어 올린 세자매의 댄스, 스타크래프트를 별 생각없이 해설한 어느 고딩의 해설판.

지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들이다. 유저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가고 이끌어 가는 것같지만

실상 그 것은 유저만의 권한은 아니다. 미디어를 지향한다는 다음이나 사진을 문화로 만들어가는

DC인사이드, 웃대등 얼마나 많은 사이트들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단지 그들은 필요에 의해 상생하고 서로 띄워주고 만들어갈 뿐이다.

컨텐츠사이트의 승부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사이트냐 아니냐 이 것이다.

다음의 경우 UCC 하나로 엄청난 트래픽을 만들어 가고 있고 네이버를 위협하고 있다.

엉뚱한 상거래 한다고 보험이며 영화며 하더니... 이제야 제대로 선택한 거 같네.

이때 다음 주식 사야 하는데...

잡코리아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취업은 잡코리아. 취업을 하려고 취업잡지를 들썩이고

교차로를 보고 그랬던 시절에서 지금은 잡코리아 하나면 끝나지 않는가. 새로운 시장을 찾아가는

 market seeker 들에 의해 그 시장도 변하고 또한 우리같은 사이트도 운영이 되고 있지만 말이다.

잡코리아는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된 공모전등 계속된 취업의 이슈를 찾아가며

문화를 만들어가며 이를 전파하고 있다. 문화는 물과 같은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모를 거 같은 사람에게도 전파가 된다.오지가 따로 있겠는가. 가랑비에 옷젖듯이 어느 순간에 팍!


서비스는 기획이 되었는데 이 것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끊김없이 이어지고 막힘이 없이 서핑이 가능한가.

그들이 어떻게 이 곳까지 왔을까?

유저의 입장에서 그들은 어떤 니즈로 이 사이트를 들어왔고 그들은 어떤 동선을 보여줄 것인가.

그들이 그들만이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어떻게 보여주고 싶어하게, 말하고 싶어하게, 만들고 싶어하게... 어떻게?

결과는 믿음이다.

이 사이트는 내 것을 남겨둘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 가치에 대응할 수 있는 반대급부는 무엇일까. 무엇일까. 무엇일까.

보여주고 싶어한다. 말하고 싶어한다. 만들고 싶어한다. 눈에 띄고 싶다?

내가 만든 서비스가 활발이 이용되고 또 누군가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뭐 그런 것이야 트래픽을 보면 답이 나오는 것이니까 말이야.

방문동기-검색노출-방문-니즈부합시가입-요구충족기대시활동-방관자냐적극적인사용자냐의기로UCC-결제


오늘도 고민한다.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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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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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지고 놀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오늘 휴일인데... 흠..

"누구누구씨죠?"
반사적으로 "어디시죠?" (약간 찾아드는 짜증감, 곧있으면 보험, 초고속인터넷쓰시죠,
무슨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끝번호 무작위로... 머 이러겠지 -.-;;)
"프리챌인대요. 무슨 무슨 이벤트에 당첨되되셨어요. 그래서..."
"^_____^ ;;혹시 뭐 가입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웃음소리) 아니예요"

헉! 당첨임다. 흠...전화를 끊고 보니 그 동안 인터넷에서 받은 상품이
갤러리 자동설정처럼 지나가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서울시,네이버,무역협회에서 USB 메모리 , 인터넷 한겨레에서 PDA,
인터파크에서 영화시사회권, 네이버에서 도서상품권, 외식상품권,...
그러더니... 이번은 1등이다.
5명 뽑히는 1등. 이런~~ 올해가 황금돼지해!

로또나 그 흔한 복권도 제대로 안되서 난 행운과는 거리가 멀어..

최근에는 어느 세미나에서 두명중 한 명 당첨되는 책선물도 떨어졌다.

확률 50%. 그 것도 두 번씩이나 연짱으루다가~

에혀 내팔자.

열심이 일이나 해서 정직하게 돈이나 벌어야지. 왕창~ 했는데...


(5명 - 소니 디지털 카메라 DSC-T10 + 512MB)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쩝. 이게 좀 그렇네. 예전에 PDA를 한겨레출판사에서 받을때도 수수료 하니까
10만원가까이 되던데...냐암~

<제세공과금에 대한 자세한 안내>
이벤트에 당첨된 경품은 "경품소득"으로 처리가 되어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해당하기 때문에 기타 소득세율 20%와 이에 대한 주민세율 2%를 합친 22%의 소득세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 하였던 데로 경품이 당첨된 고객님께서 제세공과금 부담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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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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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만 보다가 집에와서 SCM목록을 들여다 보니 많은 회사들이 나오고 들어가고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뭐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12월 말일부로 앰플이 사라졌으니,

아. 사이트는 아직 열리긴 하더라.

네이트몰과 사이월드마켓이 통합scm을 사용하더니 8번가(가칭? T몰?)라는 이름의 오픈마켓이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지금 업계의 상품을 이관중인데 SK는 성공할 수 있을까?

Sk의 강점인 유무선통합이 기운을 쭈욱 이어가려나 보다. 하나로도 인수했는데 까이꺼.

지마켓과 옥션의 경쟁의 치열함속에서 의미없는 3위를 달리던 앰플도 사업을 접는데 말이다.

SK는 예전에 예전에 아..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군. 해피투바이인가? 그러다 SKDTOD로

그리고 지금은 다시 네이트몰과 싸이마켓은 유선으로, T몰은 무선인가?

롯데홈쇼핑. 롯데의 숙원중 하나인 우리홈쇼핑을 접수했으니 롯데닷컴 신동빈 롯데그룹부회장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지는 것일까. 이랜드와의 까르푸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롯데가 유통제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연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롯데닷컴을 접한 기억으로는 웬지 IT와는 어딘가 어긋나는 듯한

모습. 하지만 롯데닷컴의 MD들의 능력은 다른 업체보다 돗보이는 듯한 느낌, 그들의 모습에선

은근한 자부심이 있는 듯 하다. 지금은 신세계에 밀려있는 듯한 인상이지만 관록의 포스가 뿜어나오는

롯데 아닌가. 또는 열성적인 모습. 아마 그 열성이 별다른 홍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쇼핑몰 업계 4.5위를 줄곧 유지하는지 모르지.

모스크바 백화점 진출을 시작해서 중국에 제3의 롯데그룹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니

어쩜 우리나라도 해외의 유명백화점 못지 않은 혹은 그 이상의 백화점 브랜드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신세계도 그렇고 롯데도 그렇고 좁은 대한민국에서 시장, 가게들 영세상인에게서 욕먹으면서

점포 확장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유통 글로벌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

바이엔조이에서 바뀐 KT, 엔조이뉴뉴욕은은 잘 나가는지 모르겠다. SK의 위즈워드에 비해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다행이지않은가. 한때 구매대행이 우후죽순 생겼는데 글쎄... 점점 해외인기상품과 국내쇼핑몰에서

그 것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수입업체간의 전시속도가 줄어드는 양상이라 그다지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인다.

삼성몰은 전혀 변함이 없이 일등주의를 추구하는 삼성과는 동떨어진 모습이다.

2004년도 1위 쇼핑몰이었는데 말이다. 모야 모야.


조이아이몰은 가구전문몰로 변환을 했다.

모든공구-초창기 방문한 곳이었는데 ... 지금 머하시나???

이지클럽-코스닥까지 등록했던 유망기업이었는데... 털린 사람들 많다.

오미공구-지금은 접었지만 오픈마켓을 하기 전에 공구를 진행했었다.

상당히 많은 상품들이 오미최저가보다 더 최저가로 팔려서 나름 괜찮았던 듯.

에누리-오미와 마찬가지로 최저가검색과 오픈마켓의 결합으로 폭발적일 줄 알았다.

마트24-패숀몰로 바뀌었다.

아울렛-사라지고 말았구나. 결국 링크쇼핑몰이네. 아니 샌디몰도 왜 링크야.

와와공구-경매로 내놓은 토끼, 헤어진뒤의 커플링 광고는 참 신선했는데,

코렉스몰-결국 해외구매대행을 바뀌었다. 고객의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택배업무에서의

경쟁우위를 앞세워 의욕적으로 운영했던 쇼핑몰. 실제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

토인컴 - 다음이나 야후, 네이버등에 공구상품 벤더로 영향력이 컸었는데 말이다. 몇 년전만 해도

참.. 대단했었지. 옥션에선 만개넘게 팔리는 것들도 종종 나왔고 다음공구는 넣었다 하면 몇 백개에

몇 천개씩이었으니 말이다. 딱 일주일

프라이스엔지오-그 때의 공구열풍과 더불어서 그..누구더라. 당시 초기 비디오쟈키를 모델로 쓰기도

하고 괜찮게 나가던 곳.

b2shop - 오픈마켓의 원형이랄까? 상당히 괜찮은 수익모델이었다. 소비자에게 열린 오픈마켓이 아닌

소매상에게 열린 오픈마켓이라고 할까. 벤더도 하면서 개발진인력도 상당한 내공이 쌓여있는 듯 하던 곳.

그 곳에서 근무하던 분들은 어디로 갔을까.

esellpia-한때 옥션뒤를 이어 경매업계 2,3위를 하던 이세일과 셀피아가 합병해서 옥션을 위협???할 뻔까지

햇었는데 어쩌다가...

당시 2004년경 옥션의 입지가 70%를 차지할 정도이니 그 많은 사이트들이 수익이 빈약했던 건 사실이었고

그래서인건지. 당시와는 엄청난 차이를 벌이고 있는 규모에도 불구하고 일찌기 타사이트가 진입을 꺼려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그 수혜를 지마켓이 본 건지도 모르지. 사실 다음도 한 달여를 시범 경매서비스를 진행한 적이 있었고 LG이숍도 검토까지 했다는 설왕설래. 어쨌거나 옥션에서 매출을 발표하지 않기로 한 2005년후엔 기록이 없지만 2004년 매출 1조돌파라는 놀라운 소식이 있었으니 지금은 글쎄~~

참고로 매출 1조는 당시 롯데백화점 소공동본점 매출과 같다는 이야기. 상상?

netian-처음 이 곳에서 시작을 했다. 다음도 시작하고 야후도 시작했지만 이 곳에서 처음가입했다는

순전히 그 이유로다가, 아~~ 그 놈의 정이 뭔지. 가끔 궁금하다. 그 분들.

붐붐-이런 류의 사이트가 많았던 거 같다. 네트워크 공동구매라고 해서 붐붐에만 입점하면 여러 포탈이나

전문포탈,보탈,허브(복잡하다-.-;;)사이트등에 함께걸려서 네트워크 공구하던 사이트 말이다.

지금은 이름도 생각이 나지 않지만 몇 군데가 소리소문없이 문을 닫아 판매자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 캡싸다?


자료를 찾다보니 2001년도에 나온 인터넷쇼핑몰 기사다.

당시는 이랬다. 심마니. 므흣~

[뉴스] 네티즌94% "주1회이상 인터넷쇼핑몰 방문"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1-02-06 07:52 |최종수정2001-02-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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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30% 인터넷 쇼핑몰 선택시 가장 중요한 건 ‘싼가격’

- 인터넷 쇼핑의 매력은 쉬운 가격비교와 시간 절약

- 온라인 쇼핑에선 남성이 더 큰 고객

- 인터넷 쇼핑몰에 잘 어울리는 물품은 음반, 서적, 생활용품

네티즌 94.4%는 일주일에 1번 이상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털 사이트 심마니(대표: 손승현 www.simmani.com)는 웹가이드 매거진 심마니라이프(simf.simmani.com)2월호에서 총 12,193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쇼핑몰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일주일에 몇 번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가 하는 질문에 한번도 방문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네티즌은 5.6%에 불과 했고 74.3%가 1~5번이라고 응답했으며, 13.4%는 6~10번, 3.8%는 11~15번, 1.3%는 16~20번 그리고 1.6% 는 21번 이상이라고 답변해 94.4%의 네티즌들이 일주일에 한번 이상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네티즌 30%가 ‘저렴한 가격’이라고 대답해 네티즌들은 인터넷 쇼핑몰 선택시 싼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3%의 네티즌은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들었으며, 15.7%는 다양한 물품 구비, 9%는 철저한 AS, 8%는 빠른 배송을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응답했다.

그밖에 업체의 이미지(5.3%),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4.8%), 이용자를 배려한 사이트 구조(4.7%)가 뒤를 이었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네티즌 34.5%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31.2%는 상품 및 가격 비교가 쉽기 때문이라고 응답해 네티즌들은 시간절약과 편리한 구매방식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16.7%의 네티즌들은 가격이 싸서, 15.4%는 배송을 해줘 들고 다니는 불편이 없어서라고 응답했다.

어떤 물품이 온라인 쇼핑몰에 가장 어울리는가 하는 질문에 네티즌 22.1%가 음반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고, 17.6%가 도서를 들었으며 그 다음이 생활용품(10.6%), 컴퓨터(9.8%), 화장품/향수(8.9%) 순으로, 직접 살펴보지 않고 골라도 되는 음반과 도서류가 인터넷 쇼핑몰에 가장 적합한 물품들로 드러났다.

특히, 이 질문 항목에서 남성과 여성이 선정한 물품 순위에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의 경우 음반, 컴퓨터, 도서, 생활용품 순이었으며 여성은 음반, 도서, 화장품/향수, 생활용품, 패션잡화 순이었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지출한 총 금액은 얼마인가 하는 질문에 네티즌 43.8%는 1~10만원이라 응답했고 10.5%는 11~15만원 9.1%는 16~20만원, 7.4%는 21~30만원, 4.9%는 31~40만원이라 응답했다.

그밖에 41만원 이상 고액을 지출한 네티즌도 13.6%에 달했다. 특히 여성 응답자의 12.9%가 한푼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답한 반면 한푼도 지불하지 않은 남성응답자는 8.9%에 그쳤으며 응답자중 101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네티즌은 여성의 경우 3.1%였지만 남성은 6.3%로 여성의 두배가 넘어 온라인 쇼핑에서 남성의 소비 성향이 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네티즌 47.9%가 ‘보통이다’라고 답변했으며, 4.0%가 ‘매우 만족’, 32.9%가 ‘약간 만족’, 13.9%가 ‘약간 불만족’, 1.3%가 ‘매우 불만족’이라고 답변해 네티즌 84.8%는 인터넷 쇼핑몰의 만족도를 보통이상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불만을 묻는 질문에 네티즌 28.8%가 제품에 대한 불확실성이라고 응답해 직접 보고 고르지 못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을 지적했으며 26.1%는 개인 정보에 대한 불안감, 24.4%는 교환/환불의 어려움, 7.2%는 배송시간이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다. 그밖에 한정된 물품서비스(6.9%), 결제수단(6.4%)이 뒤를 이었다.

한편, 웹가이드 매거진 <심마니 라이프>는 네티즌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갖춰야할 10가지 덕목'도 발표 했다.

■ 온라인 쇼핑몰이 갖춰야할 10가지 덕목

1.신의에 목숨건다 (개인정보, 제품품질)

2.‘이보다 더 쌀 순 없다!’ - 저렴한 가격유지

3.사진을 비롯한 풍부한 제품정보 제공

4.최대한 빠른 배송처리

5.판매 제품에 대한 철저한 AS

6.다양한 경쟁모델 제시

7.객관적 제품 평가 시스템 운영(고객의 생생한 사용후기 등)

8.개인정보 해킹 방지 및 피해발생시 100% 보상

9.반품이나 환불 시에도 변함없는 미소로 응대

10.산간 벽지나 해외로의 배송을 늘린다

<참고자료>

* 성별 구분

남 : 6,168 (50.6%)

여 : 6,025 (49.4%)

총계 : 12,193 (100%)

* 연령별 구분

21~30 : 6,644 (54.5%)

11~20 : 3,242 (26.6%)

31~40 : 1,921 (15.8%)

41~50 : 297 (2.4%)

51세 이상 : 89 (0.7%)

총합계 : 12,193 (100%)

* 직업별 구분

학생 : 5,775 (47.4%)

회사원 : 2,383 (19.5%)

공무원 : 1,086 (8.9%)

전문직 : 534 (4.4%)

주부 : 1,068 (8.8%)

기타 : 1,157 (9.5%)

무직 : 190 (1.5%)

총합계 : 12,193 (100%)

<설문항목>

질문1 다음 인터넷 쇼핑몰 중 주로 방문하는 곳은 (2개까지 선택가능)

1.삼성몰 (www.samsungmall.co.kr) : 24.9%

2.인터파크 (www.interpark.com) : 21.7%

3.한솔CS클럽 (www.csclub.co.kr) : 12.4%

4.바이엔조이 (www.buynjoy.com) : 9.22%

5.LG eshop (www.lgeshop.com) : 9.06%

6.롯데닷컴 (www.lotte.com) : 5.37%

7.샌디몰 (www.sendymall.co.kr) : 3.73%

8.LG my Shop (www.lgmyshop.co.kr) : 3.5%

9.코렉스몰 (www.korexmall.co.kr) : 2.1%

10.현대 인터넷 백화점 (www.e-hyundai.com) : 1.68%

11.815.com (www.815.com) : 1.46%

12.마이마켓 (www.mymarket.co.kr) : 1.45%

13.프리숍 (www.freeshop.co.kr) : 1.0%

14.마트24 (www.mart24.co.kr) : 0.9%

15.제로마켓 (www.zeromarket.com) : 0.8%

16.세븐몰 (www.sevenmall.co.kr) : 0.7%

질문2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2개까지 선택)

1.저렴한 가격 : 30%

2.개인정보의 안전성 : 17.3%

3.다양한 물품 구비 : 15.7%

4.철저한 AS : 9.0%

5.빠른 배송 : 8.0%

6.편리한 결제수단 : 5.3%

7.업체의 이미지 : 4.8%

8.경품등 다양한 이벤트 : 4.7%

9.이용자를 배려한 사이트 구조 : 2.3%

10.포인트 등 혜택 : 1.6%

11.이메일 상품정보 등 부가 콘텐츠 : 1%

12.기타 : (0.08%)

질문3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유는?

1.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34.5%

2.상품 및 가격 비교가 쉽다 : 31.2%

3.가격이 싸다 : 16.7%

4.배송을 해줘 들고 다니는 불편이 없다 : 12.4%

5.직접 사기 껄끄러운 물품을 마음 놓고 살 수 있다 : 4.0%

6.익명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 1.0%

7.기타 : 0.2%

질문4 일주일에 몇 번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하는가?

1.1~5번 : 74.3%

2.6~10번 : 13.4%

3.0번 : 5.6%

4.11~15번 : 3.8%

5.21번 이상 : 1.6%

6.16~20번 : 1.3%

질문5 구매를 위해 상품 정보를 검색할 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은?

1.상품의 기능 : 32.5%

2.가격 : 23.3%

3.구매자들의 사용후기 : 18.2%

4.상품 사진 : 12.4%

5.브랜드 : 6.8%

6.상품의 제원 : 6.7%

7.기타 : 0.1%

질문6 어떤 물품이 온라인 쇼핑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총 여자 남자

1.음반 22.1% 26.3% 18.0%

2.도서 17.6% 20.7% 14.7%

3.생활용품 10.7% 10.7% 10.6%

4.컴퓨터 9.8% 3.3% 16.1%

5.화장품,향수 8.9% 13.1% 4.8%

6.가전 7.4% 5.7% 8.9%

7.패션잡화 7.1% 7.3% 7.1%

8.레저,여행상품 6.4% 6.1% 6.8%

9.성인용품 4.5% 2.9% 6.0%

10.통신 2.8% 2.0% 3.6%

11.스포츠용품 1.6% 0.8% 2.4%

12.기타 0.5% 0.6% 0.5%

13.고가명품 0.4% 0.4% 0.3%

14.식품 0.2% 0.1% 0.2%

질문7 지난 한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지출한 총 금액은?

총 여자 남자

1.1~5만원 25.6% 29.4% 21.8%

2.6~10만원 18.2% 18.7% 17.8%

3.0원 10.7% 12.9% 8.6%

4.11~15만원 10.5% 9.4% 11.6%

5.16~20만원 9.1% 8.5% 9.7%

6.21~30만원 7.4% 6.5% 8.2%

7.31~40만원 4.9% 4.3% 5.4%

8.101만원 이상 4.7% 3.1% 6.3%

9.41~50만원 4.0% 3.3% 4.6%

10.51~70만원 2.7% 2.2% 3.2%

11.71~100만원 2.2% 1.7% 2.8%

질문8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보통이다 : 47.9%

2.약간 만족 : 32.9%

3.약간 불만족 : 13.9%

4.매우 만족 : 4.0%

5.매우 불만족 : 1.3%

질문9 앞으로 인테넷 쇼핑몰이 기존 상거래 질서에 어느 정도 역할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가?

1.약간의 영향 미치고 기존 유통 질서와 공존할 것 : 59.9%

2.기존 유통 질서에 혁신을 가져올 것 : 32.0%

3.기존 유통 질서에 별 영향 없을 것 : 5.8%

4.모르겠다 : 2.3%

질문10 온라은 쇼핑몰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1.제품에 대한 불확실성 (사이즈, 색상,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 : 28.8%

2.개인 정보에 대한 불안감 : 26.1%

3.교환,환불의 어려움 : 24.4%

4.배송시간 : 7.2%

5.한정된 물품 서비스 : 6.9%

6.결제수단 : 6.4%

7.기타 : 0.2%

질문11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인터넷 쇼핑몰이 갖추어야 할 10가지 덕목을 만들고자 한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덕목은?

하나. 신의에 목숨건다 (개인정보, 제품품질)

둘. ‘이보다 더 쌀 순 없다!’ - 저렴한 가격유지

셋. 사진을 비롯한 풍부한 제품정보 제공

넷. 최대한 빠른 배송처리

다섯. 판매 제품에 대한 철저한 AS

여섯. 다양한 경쟁모델 제시

일곱. 객관적 제품 평가 시스템 운영(고객의 생생한 사용후기 등)

여덟. 개인정보 해킹 방지 및 피해발생시 100% 보상

아홉. 반품이나 환불 시에도 변함없는 미소로 응대

열. 산간 벽지나 해외로의 배송을 늘린다

머니투데이 홍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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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법인전환이후 사무실도 옮겼고 고사를 지내야 겠다 싶어서
고사에 관한 준비를 알아보았다.
비즈니스 신이시여 굽어 살피사 ~~  ^^
고사를 지내보지 않아서 급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취합했다.
이럴때 갖는 마음가짐.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
그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것. 그 것이지.

☆ 음식준비

시루떡,돼지머리,통북어,타래실,소지종이는 고사상에 '약방에 감초'같이 오르는 것들입니다.  이밖에 과일(사과,배,감,대추,밤)이나 전,적류, 나물류등을 올리면 더욱 보기 좋겠지요.
과일을 비롯한 제물들은 홀수로 준비합니다.
이는 음양의 이치에 따른 것입니다.

☆ 고사상차리기


과일류는 위를 칼로 쳐내고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전은 양이 많으면 꼬지등을 이용해 서로 지탱하게끔 꼿아가며 쌓습니다. 기술이 좀 필요하겠죠? 대추,밤도 수량이 많으면 쌓기가 좀 곤란해지므로 (높이 괴는 방법이 있지만 상당한 기술이 필요) 적당량을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시루떡은 보통 시루째 올리게 되는데, 떡 위에는 타래실을 감은 북어를 올려놓습니다.

☆ 고사 진행순서
1. 봉주취위- 고사진행자(집례,집사)가 신위를 올리고 촛대에 불을 밝힙니다.
2. 분향강신- 초헌관(대표자)이 분향을 한뒤 재배(2배)를 합니다.
(향을 3개정도를 가지런히 한 후 양초불로 불을 붙힌다.)
3. 초헌 - 첫술잔을 올리는 의식을 말한다.
보조 진행자가 옆에서 술을 따라주면 초헌관이 술잔을 상에 올린 뒤 절을 두 번 합니다.
5. 독축 - 축문을 낭독합니다. (정해진 사람이 없으면 진행자가 축을 낭독)
6. 아헌 - 위와 같은 순서로 아헌관(임원)이 술잔을 올린 후 절을 두 번씩 합니다.
7. 종헌 - 위와 같은 순서로 임직원들이 술잔을 올린 후 절을 두 번씩 합니다.
8. 망요 - 종헌이 끝난 뒤 사회자가 지방,축문을 불살라 올리며 무사기원을 빔으로서 고사가 종료됩니다.
9. 음복 - 고사상의 음식들을 임직원들이 나누어 먹음으로서 음복을 합니다.

★ 전례 고사 풍습
고사를 지낼 때는 손없는 좋은 날을 가려서 택일을 하였습니다.
택일은 점장이나 무당에세 의뢰하여 하였거나 글을 읽은 윗 어른에게도 택일을 의뢰 하였다. 택일이되면 그날은 금줄을 치고 황토를 깔아서 집안으로 부정이 들지 않도록 금기를 지키고, 제물로는 시루떡과 술을 준비하였으며, 떡은 보통 붉은 시루떡으로하나 산신(産神)인 안방의 제석신에게 바찰때는 백설기로 하였다.
제물은 안방을 비롯하여 사랑방, 머슴방, 나락가리, 쌀뒤지, 장광 등 집안의 곳곳에 조금씩 차려 놓는다. 의례는 대개 주부가 담당하는데, 제물을 차린 후 배례를 하고 손을 모아서 빌거나 축원을 하며 기원한다. 기원하는 대상신은 집안의 풍요와 안녕을 지켜준다고 믿는 가신(家神)들이다가신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주로 중요한 가신들로서 터주신·성주신·제석신·조왕신 등에게는 배례와 축원을 하고, 이 밖에 칠성신·측신·마당신·문신 등에는 제물만 놓는다. 가신이 아닌 마을 수호신에게도 제물을 차려 배례와 축원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제물만 차려 놓는다. 이 때는 떡을 집으로 가져오지 않고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상례이다.
고사를 조금 크게 행하고자 할 때는 무당이나 중을 청하여 행한다. 무당을 청하여 고사를 행할 경우는 제금만을 울리면서 축원을 하여 집안의 무사태평을 기원한다. 중을 청하여 고사를 행할 경우는 떡을 하지 않고 간단히 고사반(告祀盤)을 만들어 놓고 중이 염불을 왼다. 고사반은 그릇에 쌀을 수북이 담아놓고, 실타래를 감은 숟가락을 세워 꽂아 놓은 것을 말한다.
실타래는 수명장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어린이의 장수·건강을 비는 뜻이 강하다. 이때 부르는 염불을 또한 고사반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고사반으로는 '회심곡'이 있다.
고사와 더불어 가신들의 신체인 단지에 햇곡식을 갈아 넣는 풍속이 있다. 이러한 단지는 지방마다 부르는 명칭과 모시는 장소, 시기 등이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컨대 중부지방에서는 '터주'라고 하여 뒤꼍의 장독대 옆에 짚주저리를 씌운 단지 안에 곡식을 넣고 집터의 터신으로 섬기고 있으며, 호남지방에서는 이것을 '철륭단지'라고 부른다. 또한 가택의 수호신으로서 '성주'가 있는데, 이것은 대들보나 대공에 한지를 접어서 신체로 삼는 경우도 있고, 마루 한구석에 큰 독을 놓고 그 안에 철따라 보리와 벼를 갈아 담아 두기도 한다. 영남이나 호남지방에는 대개 한지보다는 성주독을 모시는 경우가 많다. 전북지방에서는 안방의 윗목 시렁 위에 조상단지를 모시고 있는데, 상달에 단지의 곡식을 갈아 담아서 조상숭배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조상단지라는 말은 중부지방에 많이 분포해 있는데, 영남에서는 세존단지, 호남지방에서는 제석오가리 등으로 부르고 있다. 이 단지에 햅쌀을 갈아 넣을 때, 단지 내에 있던 묵은 쌀은 남을 안주고 식구들끼리만 밥을 지어 나누어 먹는다. 묵은 쌀을 꺼낼 때, 그것이 곰팡이가 슬거나 썩거나 하면 집안의 흉조이고, 깨끗하면 집안의 길조로 여겼다. 그래서 신곡으로 갈아 담을 때는 쌀을 잘 말리고 정성을 다한다.

★ 전통고사
[상달고사]
보통 고사는 가족의 평안과 재앙 퇴치를 빌고 풍년과 가호를 기원하여 음력 시월 상달에 가신(家神)에게 지내는 제사를 고사라하였다. 이때 제주(祭主)는 주부가 되며, 미리 몸을 깨끗이 하고 고삿날에는 다른 사람의 출입을 금하며, 문에 소나무 가지를 꽂아 새끼 치고 문 앞에 흙을 뿌린다. 주로 시루떡 6시루를 찌는데 조상신, 터주신, 성주신, 조왕신(부뚜막신),삼신신, 잡신 등 6신을 위한 것이다. 상도 떡시루, 정화수,나물, 과일 등으로 여섯 상을 차린다. 조상신의 상은 집 주인이 거처하는 방에, 터주신의 상은 마당 한복판에, 성주신의 상은 대청에, 조왕신의 상은 부엌에, 삼신신의 상은 주부가 거처하는 방에 각각 차린다.
주부가 비는 것이 상례이나 무당을 부르기도 한다. 주부는 목욕재계 후에 옷을 깨끗이 입고 절을 4배(拜)씩 하며, 두 손을 머리 위에 모아 손바닥을 비비며 소원을 빈다. 고사를 지낸 뒤에는 신령에게 올린 술, 떡,과일 등을 가족,친지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 먹고 덕담과 행운을 비는 말을 교환한다.
지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호남 일대에서는 햇곡식이 익으면 쌀 1되 가량 될 만큼 벼를 베어 짚째로 실로 매어 방문 앞에 달아 놓고 절을 하기도 하며, 음식을 마련해서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또 햇벼를 베어다가 선영에 제사를 지내고 쪄 말려서, 샘, 당산, 마당, 곡간 등에 받쳐 놓기도 하는데 이것을 올개심리(올이심리)’라고 한다.

★ 기타기원제
▶풍년제 : 한해 농사의 잘됨을 기원 하는 기우너제의 일종이다.
▶풍어제 : 어부들이 바다에서 무사함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기원제로 지금도 어촌 마을마다 지내는 곳이 많다.
▶동 제 : 마을의 안녕과 화목을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로 보통 사당이나 큰 나무등 동네 에서 신성시하는 곳에서 지내게 된다.
▶액막이제: 집안과 가정의 액을 물리치고 가족의 무병장수를 기원, 무당이 굿 을 하는것 액막이제라 할 수 있다,

★ 현대의 고사
현대의 고사는 주술적 의미보다는 일의 시작과 끝을 주변에게 알리는 형태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물론 현대라고 액을 막고 복을 부르고자 하는마음은 과거나 현재나 다를 바가 없다 하겟으나 사회생활의 변화로 인해 현대에 와서는 고사의 의미나 내용도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의 고사나 기원제는 본래의 신앙적, 주술적 성격이 약해진 반면,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널리 주위사람에게 알리어 비지니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 직원간에 새롭게 마음을 합쳐 심기일전 하는 내용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전통문화와 현대생활의 접목이란 점에서 일종의 이벤트성 행사로서 고사/기원제가 치뤄지고 있다.
☆ 재수고사 : 가정의 잘됨과 운수의 통함을 기원하는 고사이다.
☆ 이전/증축고사 : 집 혹은 사무실 이전 및 확장에 따른 고사를 지낸다. 대부분 큰집으로 이사하거나 큰사무실로 갈때 지내므로 자기 선전 효과가 크다.
☆ 개업고사 : 사업을 주위에 알리고 직원간의 화합을 다져서 사업의 융성을 꾀함
☆ 안전기원제 :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무사를 기원
☆ 기공/준기원제 : 대규모 사업의 원만한 진행과 안전을 염원
☆ 상량식 기원제 : 건물 공사의 상량을 올릴 때 공사의 순탄함을 기원
☆ 지방 축제 : 각 지역별 지역민 축제 성격 등 현대의 고사나 기원제는 다양하게 변모되고 있다. [건축의례 예] 집을 지으면서 한 가지 일을 매듭 짓고 다음 일로 넘어가는 고비에서 잠깐 숨을 돌리는 휴식의 뜻과, 앞으로 해나갈 일을 다지는 뜻이 들어 있는 건축의례에는 날받이, 텃고사[土神祭], 개공(開工)고사, 모탕고사, 성주운보기, 상량고사, 집들이고사, 성주고사 따위가 있으며, 이 가운데 손꼽히는 것은 상량고사와 성주고사이다. 상량고사는 기둥 위에 보를 얹고 그 위에 건물의 중심가인 마룻대를 걸 때 올리는 고사로서, 이로써 집의 외형이 갖추어진 셈이므로 목수는 손을 떼고 앞으로는 토역꾼이 맡아서 벽을 치고 마루를 까는 등의 과정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이 고사는 집을 짓는 가장 중요한 고비를 넘긴 일을 자축하는 뜻이 포함되며, 건축의례 가운데 가장 성대히 지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술·돼지머리·북어·백지 등을 마련하여 주인·목수·토역꾼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지내고, 상량문을 써서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푼다.

[음식준비]
시루떡,돼지머리 웃는 상, 통 북어,타래실,소지종이는 꼭 준비하고 여기다 제삿상 처럼 사과,배,감,대추,밤등 과일과 전,적류, 나물류 등 올린다. 물론 이때 제물들은 홀수로 준비한다.
시루떡은 보통 시루째 올리게 되는데, 떡 위에는 타래실을 감은 북어를 올려놓으면 된다. 상량문은 머리에 '용(龍)'자, 밑에는 '귀(龜)'자를 쓰고, 가운데 모년 모월 모일 입주상량(立柱上樑)이라 쓴 다음 밑에 2줄로 '응천상지오광(應天上之五光) 비지상지오복(備地上之五福)' 등 축원의 글귀를 쓴다. 마룻대는 목수가 올리는데 대개 광목으로 끈을 하고 양쪽에서 잡아 올린다.
이때 건물주는 돈을 놓기도 하며, 마룻대에는 백지로 북어와 떡을 묶어 놓는데, 이것은 나중에 목수들이 떼어 먹으며 상량날에는 대개 공사를 쉬고 이웃에 술과 떡을 대접한다.

◆ 성주고사는

앞으로 집을 지켜줄 성주신을 모시는 의례로서 주인의 나이가 7의 수가 되는 해 10월 상달에 날을 받아 지내며 무당이 주관하는 것이 보통이다. 고사를 지내기위하여는 우선 택일을 하여야 한다. 택일을 할때는 흔히 손없는 날로 정하여하거나 회사일경우는 회사 사정을 봐서 하기도 한다. 일단 택일이 되었으면 고사 당일 까지는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하고 모듬면에서 조심하고 근신하여야 한다. 이렇듯 고사란 정성스런 몸과 마음을 자지고 지내야 하는 것이다. 택일시 손없는 길일을 선택하고, 고사에 참여할자들은 목욕재계하여 몸을 정결히 하며 다투거나 큰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가능한 험한 것은 보지 않도록 하며 問喪(문상)을 할 때도 屍身(시신)이나 下官(하관) 하는 것 등을 보지 않도록 한다.
고사음식은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고 제사장소를 정결히 정돈 정리하며 (원래는 황토를 깔고 금줄로 표시) 제물을 진설하기 전 을 씻소 양치질 하며 제사 지내는 사람들은 맑은 물에 손을 씻는다.

[고사음식준비]

시루떡,돼지머리 웃는 상, 통 북어,타래실,소지종이는 꼭 준비하고 여기다 제삿상 처럼 사과,배,감,대추,밤등 과일과 전,적류, 나물류 등 올린다. 물론 이때 제물들은 홀수로 준비한다. 시루떡은 보통 시루째 올리게 되는데, 떡 위에는 타래실을 감은 북어를 올려놓으면 된다.

☆ 다시정리하면 제주 :제주는 穀酒(곡주)로서 즉 쌀로 만든 막걸리나 동동주,약주나, 청주를 사용한다. 술은 원래 神들의 음료로서 즐겨 먹던 것이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인간들이 마신다고 한다 ☆ 돼지머리: 꿈에 돼지가 나타나도 좋은 징조라 생각하듯이 돼지는 다산 다복을 의미하므로 고사에 돼지머리를 사용한다.
돼지머리는 웃음을 띄고. 이마나 얼굴에 상처나 흉터가 없는 인상이 좋은 것으 준비한다.
☆ 시루떡:고사에는 일반적으로 붉은 팥시루떡이 사용되며. 산신제용으로는 백설기가 사용된다. 시루떡은 고사를 마칠때까지 칼을 댈 수 없으므로 시루째 고삿상에 올려 놓는다.
☆ 과일 :가능한 한 햇과일이나 새로 나온 과일을 사용하며 형편에 따라 성의껏 준비한다. 씨없는 과일은 준비하지 않는다. 陰陽五行에서 陽을 대표하는 대추, 陰을 대표하는 밤, 감(곶감), 배, 사과 등은 깨끗이 씻어서 홀수로 놓는다. 이 때 과일의 종류도 홀수여야 하며 각 과일의 갯수도 홀수여야 한다.
☆ 포:포는 북어로 하되 통북어로 한다. 경우에 따라서 문어포를 쓰던지 생문어를 간혹 사용하기도 한다. 이 때는 말린 것이나 생문어 또는 다리만 준비해도 된다.
☆ 전 :전은 과거에는 고사장소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했는데, 요즘은 미리 적당량을 준비하면 된다. 동태전, 육원전, 고기산적, 꼬치전, 두부적 등 일반적으로 제사상에 오르는 전을 사용한다. ☆ 나물:나물은 三色으로 하되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정도 준비하면된다.
☆ 생선:조기를 놓는다. 조기는 서쪽에 놓는다.
☆ 정화수:물은 정화수로(한 그릇) 사용할 것, 도시에서는 생수로 해도 무방하다.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는 뜻이 있음.
☆ 쌀:쌀은 될 수 있으면 햅쌀로 하는 것이 좋고 한 그릇을 준비한다.
☆ 북어와 실타래:실은 굵은 실타래로 준비하며 이는 길게 뻗어 나간다는 영속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북어는 실타래로 감아서(묶지 말고) 시루떡 중앙에 꼬리부분이 약간 묻히게 하고 머리는 북쪽으로 눕게 한다.
☆ 향/초향과 초를 적당량 준비한다.

◈ 축문 준비하기

고사 축문은 일정한 형식이 있는것은 아니다.
마음에서 기원하고자 하는 말을 아래 예문을 보고 고쳐 쓰도록 하며, 고사후 태워 날려보내니 한지에 사용하도록 한다.

☆ 분묘산불고유문 어허 굽어살피소서 00대조 0자 0자 할아버지 00대조모 00 0씨 할머니 00손 00는 무덤을 잘 지키지 못하여 산에 불이 나 놀라시게 하와 삼가 잔을 올리며 용서를 비나이다. 공원 0000년 00월 00일
☆ 기공 고유문 어허 굽어 살피소서 천지 신명이시여 주식회사 대표 000는 여기 00공사를 기공하고자 잔을 올리오니 안전과 성취를 두루 살펴 주소서 공원 0000년 00월 00일
☆ 준공 고유문 어허 굽어 살피소서 건축주 000는 00빌딩을 준공하매 잔을 올리오니 안전 번영 쾌적을 한결같이 보살펴 주소서 공원 0000 년 00월 00일
☆ 안전고유문 어허 굽어 살피소서 천지 신명이시여 주식회사 대표 000는 중장비 000를 운용 하고자 잔을 올리오니 안전과 번영을 한결같이 보살펴 주소서 공원 2001 년 00월 00일 어허 굽어 살피소서 천지 신명이시여 주식회사 대표 000는 OO 다리를 건설하고자 잔을 올리오니 무사와 안전을 한결같이 보살펴 주소서 공원 0000년 00월 00일
☆ 해신제(진수식,풍어제) 축문 어허 굽어 살피소서 영특하신 해신이시여 연락선(어선) 00호의 선주 0 00는 진수(운항, 출어)함에 있어 온 정성 모아 잔을 올리오니 안전 번영(풍어)을 한결같이 보살펴 주소서 (여러번 되풀이 할 수도 있다.) 공원 0000년 00월 00일
☆ 제막축 어허 굽어 살피소서 천지 신명이시여 여기 000 시비를 건립 제막하고자 건립 대표 0 00는 잔을 올리오니 이 시비를 오래오래 보살펴 주소서 공원 0000 년 00월 00일
☆ 개통축 어허 굽어 살피소서 천지 신명이시여 00의 대표(000장관)은 00선 00도로(철로) 개통에 즈음하여 삼사 잔을 올리오니 만인이 안전 쾌적 유익하게 이용되도록 한결같이 보살펴 주소서 공원 2001년 00월 00일
☆ 집들이 고유문 어허 굽어 살피소서 천지 신명이시여 0 00 한 가족은 여기를 보금자리로 삼고자 잔을 올리오니 안전 건강 쾌적 다복을 두루 보살펴 주소서 공원 0000 년 00월 00일
☆ 동물위령제 축문 어허 굽어 살피소서 연구를 위하여 희생 당한 뭇짐승 혼령들이여 00의과 00대학 0 00는 삼가 잔을 올리나니 저승에서 한결 안령할지며 이승에서 인류를 비롯 만물이 공존 안녕 번영하도록 더한층 돌볼지어다. 공원 0000년 00월 00일

☆ 고사/기원제의 진행

아마도 고사를 한두번지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제사보다 고사는 절차면에서도 한층 자유롭고 그냥 떠들썩하게 축제분위기에서 지내면되긴 하나 ,그래도 조금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전통 제례예법을 지낸다면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면서 의미가 깊을것 같다.
♣ 진행자는: 큰소리로 봉주취위....... 하면서 차례대로 진행하도록 한다,
♣ 봉주취위(奉主就位): 고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서이다. 진행자는 관세대(물을 담은 대야)에서 손을 씻은 후 상견례 후 참관인원에 예를 드린다. 다음엔 교의에 신위를 올리고 촉대에 촛불을 밝힌다.
♣ 분향강신(焚香降神) 초헌자( 제주)가 향을 세번 집어(삼상향) 향불을 피워 올려 신을 부르는 의식(강신)을 행한다.
진행자가 초헌자의 술잔에 술을 따르면 초헌자는 술을 모사기에 세번에 걸쳐 붓는다.
모사기에 술을 붓는 의식은 땅에 있는 신을 부르는 의식이다. 초헌자는 두번 절하고 앉는다.
♣ 참신(參神) 이 순서는 하늘과 땅에 계신 신명이 강림하셨으므로 다같이 절하는 순서이다. 초헌자가 재배할 때 참가인원 모두 재배하여야 하나 장소가 불편하고 인원이 많으면 정중하게 허리를 깊숙히 굽혀 경례를 두번 한다.
♣ 초헌(初獻) 처음으로 초헌자가 술을 올리는 순서이다. 초헌자는 술잔을 머리높이로 올려 신위전에 올린 후 재배하고 앉는다.
♣ 독축(讀祝) 축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축문은 흔히 기원문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신명께 안전과 무사를 기원하는 글이다.
독축자가 낭독을 한 뒤 축문을 신위전에 올려 놓으며, 고사가 끝나면 지방과 함께 불사른다.
♣ 아헌례(亞獻禮):두번째 술을 올리는 순서이다. 아헌자는 보통 대표자 다음 서열이나 등이 맡으며, 초헌과 같은 방식으로 재배를 한다. 상량식때는 공사 책임자가 한다.
♣ 종헌례(終獻禮)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순서로,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관계사 임원 및 협력업체 내빈 중의 대표가 술을 올리고 다함께 재배하며 초헌,종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 망요례(望燎禮):마지막 순서로 신위전의 지방과 축문을 불살라 올리는 의식이다. 지방과 축문에 불을 붙여 하늘로 높이 던져 올리며 연기가 오를 때 참석자 내빈 박수와 함성으로 만형통을 기원한다.
♣ 음복례:초헌자가 신위전에 있는 술을 음복하고 여타 참사자는 별도 마련된 상에서 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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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의식

1.고사열음 - 고사진행자(집례자)가 고사시작을 알립니다.
(멘트;지금부터 ****터다짐 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2.봉주취위 - 고사진행자(일명집례/집사)가 신위를 올리고 촛대에 불을 밝힙니다.

3.분향강신 - 초헌관(대표자)이 분향을 한뒤 재배(2번 절을 함)를 합니다.

4.초헌배례 - 보조 진행자가 옆에서 술을 따라주면 초헌관이 술잔을 상에 올린뒤 2번 절을 합니다.

5.독축 - 축문을 낭독합니다.

6.아헌배례 - 위와 같은 순서로 아헌관(임원)이 술잔을 올린 후 2번 절을 합니다.

7.종헌배례 - 위와 같은 순서로 임직원들이 술잔을 올린후 절을 2번씩 합니다.

8.망요 - 종헌배례가 끝난후 사회자가 지방,축문을 불살라 올리며 무사기원을 빌면서 고사를 끝내면 됩니
다.

9.음복 - 고사상 음식과 막걸리를 임직원들이 나누어 드시면서 고사를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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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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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땅에서 만난 두 남녀간의 사랑. 그 것도 7일.

에혀..짧아라. 원래 사랑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건데 흠,흠.. 7일이니 더 아쉽지.

낯 선 곳에서 낯 선 남녀간의 낯 선 만남. 그래서 통역이 되나요?인가보다.

영화내내 보이는 건 스칼렛 요한슨의 어딘가 허전함에 빠져 있는 움직임과

빌머레이의 맥빠진 모습들. 아.. 영화가 맥빠진다는 것은 아니고 말이야.

내가 맥빠진 건지 모르겠다. 왜 이런 영화를 보면 맥이 빠지냐.

전엔 감동먹고 눈시울이...^^;;

이국적인 풍경이 늘 그렇듯이 생소하고 신기하고 또 가보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일본을 배경으로 한 다는 것이 못내 아쉬우면서도 어느덧 아쉬움에 빠져버리는

매력적인 영화다. 빌머레이가 로맨스 영화에도 어울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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