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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서극이 눈에 띄지 않았다. 지난 1편과 2편에서 정신병자역할로 나와서 뭔가 해줄 것 같은
결정적인 시기에 나와서 조커 역할을 하지 못함으로 폭소를 터트렸었는데 말이다.
어쨌거나 3탄도 전작과 비슷한 포맷으로 달려간다.
007영화에다가 홍콩스타일의 코미디활극을 엮고 다양한 인물군상들이 나온다.

007문레이커였던가? 거기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은 배우. 황금이빨을 가진 역할로 말이다.

에펠탑..아찔하다. 뭐 요즘엔 워낙 심장떨어지는 영화들이 많아서 긴장이 덜할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렇다. 숀코너리 비슷한 배우이지만 전혀 숀코너리와 같은 액션은 없다.


영국여왕까지 나온다. 스케일이 점점 커진다. 돈을 많이 벌어서 제작자가 베포가 커진 듯 하다.

알버트2세다. 대머리. 그런데 얼마나 영악한지... 감탄이 나온다.

수퍼맨이 생각이 난다.


알버트는 킹콩을 어떻게 잡아볼려고 하는데 항상 역으로 당한다. 그러면서도 왠 찰떡궁합?

헬기까지 나왔다.

매회 신무기도 나오고 이런 장비까지 나온다.

매드맥스 썬더돔이 생각나는 장면들이다.

레이건 전미대통령까지 나온다. 대단하지 않냐? ㅋㅋ

최가박당. 홍콩영화의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주성치를 논하며 홍콩 코미디계의 거성으로 추앙하기도 하지만 전설의 톱은 사실 이 시리즈다. 최가박당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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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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