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화다. 일본영화를 보면 생각이 드는 것이 참 괴작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도 그렇다. 사실 실감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영화는 참 재밌다. 일본만화야 뭐 세계적이니
그 만화를 어쩜 잘 뽑아내고 우려내지 않았을까? 부족하다면 만화가 정말 재미있다는 거 아냐?
살인청부를 받고 해결하고 그리고 뒤치닥거리를 하는 와중에 시체가 사라지고 그 대역을 맡으면서
영화속 연기가 아닌 실제 연기를 하면서 숨겨진 능력이 나온다. 뭐 그런 영화다.
어설프지 않은 액션신과 빠른 전개, 그리고 작위적이지 않은 연기들로 충만한 영화다.
설마 이 영화가지고 작품성 따질 것은 아닐것인가. 내가 보기엔 작품도 괜찮던데?
영화 액션내공 추천할만하다.
각본도 괜찮다. 일본영화의 재미라고나 할까?
어설프지 않아서 좋다.
원작만화는 이런 그림이다.
잠깐 만화를 봤는데 휴.. 정말 일본만화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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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