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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메일을 즐거운 주말 아침에 받았다. 에이~~재섭서.





오늘  <정치개혁시민회의>출범 기자회견문 전문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국진영 총선대책기구 <정치개혁시민회의>출범 기자회견문


          일시 : 2012 2 17 () 오전 10

          장소 : 두메라 특실(뉴국제호텔 16, 시청역 4번 프레스센타 옆)

          


  본 애국진영 시민사회 인사들은 지난 210 19대 총선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 회의에서 애국진영 전체를 대표하는 총선대책기구를 <정치개혁시민회의>라는 이름으로 출범시키기로 결의하였다. 이에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절망적으로 보지 않는다. 좌파가 마치 집권이라도 한 듯 안하무인격으로 좌충우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키고 한미FTA 무효화와 해군기지건설 백지화를 공언하고 북한과 국가연합을 하겠다고 나서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라망칠 일만 골라서 하면 국민은 야당으로부터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우파가 단결하여 총력대처하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새누리당이다. 그동안 새누리당이 변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하기는 했지만 이 과정에서 보수의 가치를 분명하게 지키지 못하고 패배주의에 빠진 모습을 보여 왔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은 박원순 후보에 대한 사상검증을 끝내 거부하여 결국 패배하고 말았는데 이번 총선에 대응하는 모습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새누리당 이상돈비대위원은 김종훈 前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FTA, 나경원전의원은 무상급식반대로, 이재오의원은 4대강 정비로 좌파표를 결집시킬 염려가 있으니 공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고 진작부터 한미FTA를 공개적으로 반대한 황영철의원을 당 대변인으로 기용해 왔다.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은 당의 공약이 북을 자극한다고 하여 공약까지 바꾸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북한 김정은 체제에 대해 노(NO)라고 말할 생각도, 종북좌파를 비판할 생각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국민을 설득해서 국민이 바른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선동에 속고 있는 국민의 생각을 뒤따라가고 있다. 그 결과 전통적인 지지층이 새누리당을 떠나고 있다

  그동안 우파 시민사회는 새누리당이 우파의 가치를 지키는 정당이 되어 소신있게 국민설득에 나서야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우리는 더 이상 새누리당에 매달리지 않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 좌파와 결연히 맞설 우파정당을 크게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총선시기에 새로운 우파정당이 좌파와의 싸움에 앞장서도록 하자는 것이다.

  최근 창당한 “국민생각”은 中道정당으로 출발하였으나 근자에 와서 새누리당이 보수의 가치를 저버렸다고 비판하고 장기표씨와도 결별함으로써 보수의 입장에 분명히 서고 있다. 그렇다면 우파시민사회는 자유선진당, 국민생각, 기독자유민주당 3당이 합당해서 새로운 우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된다면 우파 시민사회는 이 통합신당에 국민의 지지가 쏠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우파정당의 총선활동이 표를 분산시켜 민주통합당에 어부지리를 주면 안 된다. 그래서 반드시 이 당은 새누리당과 선거연합을 하여 어느 지역구에서든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 이에 우파 시민사회는 새누리당과의 선거연합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치개혁시민회의는 구체적으로 다음의 일을 수행하고자 한다.


1. 국민생각, 자유선진당, 기독자유민주당 3당들 비롯한 모든 우파정치세력 통합을 주선한다. 이를 위해 오늘 <정치개혁국민회의>는 국민생각, 자유선진당, 기독자유민주당에 3당통합을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하여 내주 중에 3당대표와 제1차 통합추진 회의를 개최하고자 한다. 이러한 우리의 제의에 대한 3당의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감지되고 있어 우리는 매우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2. 3당이 완전통합을 하지 않고 한 지붕 세 가족의 형태로 갈 수도 있다. 만일 그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정책, 홍보, 공천, 선거운동, 당원모집에서 공동행동을 한다면 충분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3. <정치개혁시민회의> 3당이 합당 혹은 합당에 준하는 연합을 할 경우 신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1천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정책공약 마련에 적극 협력하고 환경, 교육, 남북문제, 한미FTA문제, 국방문제에 대해 좌파정당 정책 비판 및 홍보활동을 위해 <홍보전담기구>를 만들 예정이다또한 이를 위해 SNS홍보 자원봉사자 1만명을 모집하여 좌파선동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모금운동도 일으킬 것이다특히 이번 선거부터 SNS를 통한 선거운동에는 아무 제약이 없기 때문에 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4. 정치개혁시민회의는 3당 통합 혹은 연합이 이루어질 경우 3당이 즉시 새누리당과 선거연합을 위한 협의에 들어가도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에 대해 우호적인 단체들과도 공동전선을 형성할 예정이다.  


5. 또한 정치개혁시민회의는 새누리당이 치열함이 없는 웰빙의원, 보수의 정체성이 없는 인사를 공천하지 않도록 하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정치개혁시민회의는 오늘부터 고발창구(070-7683-3052)를 개설하고 낙천해야 할 후보를 고발하는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6. 이러한 정치개혁시민회의 활동은 나라의 앞날을 위해 너무도 중요한 활동이다. 이에  많은 애국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주기를 호소한다

                                2012 2 17    


  
관련기사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보수단체, 4·11총선 공동대응 '정치개혁시민회의' 발족

기사등록 일시 [2012-02-17 18:17:35]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진보단체에 이어 보수단체들도 4·11총선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뭉쳤다.

 보수성향 인사 76명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진영이 모두 참여하는 '정치개혁시민회의'를 발족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변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했지만 보수의 가치를 분명하게 지키지 못한 채로 패배주의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이 바른 생각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나 국민의 생각에 뒤따라가고 있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러한 새누리당의 태도로 전통적인 지지층의 지지철회 수준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우리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 보수정당을 크게 키우는 일에 힘을 쏟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선거운동기구를 만들어 온라인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수 정체성이 없는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되도록 영향력을 행사도 행사한다는 계획이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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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애국시민인께로 이런 글 보내지 말드라고잉!
겁나게 시끄러부러부러부러요.
나는 대한민국 통일되기를( 그 것도 하루 빨리) 바라고 일제잔재 청산에 앞장서고 싶은 사람인디
그럼 나도 종북좌파인가? 그라믄 이딴 스팸은 보내지 말아요. 난 수신동의한적도 없은께.

서경석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4대강 적극찬성에 기독교 목사라는 사람이 오히려 정치인보다
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하고 사랑으로 감싸야 할 사람들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오히려 기독교 목사라는 것이
의심스러운 사람 아닌가. 이딴 스팸보내면서까지 구걸질 해야 하나???

쪽팔린 줄 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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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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