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유입경로를 보다가 "서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이란 키워드로 들어온 것이 있어
루트를 따라가다 알게 되었다. 서대문구에는 880가구 가까이 살고 있었다.
이게 2009년 5월 현재이니 지금은 900가구를 넘지 않았을까?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0011511231684318
그나저나 구청장 사진 내어놓고 자랑스런 기사를 올려놨는데 내가 직접 찾아가 본
가정복지과에선 별 말 없더라. 한국어교육 지원을 받으려고 갔더니 말이다.
쩝. 뭐 그래서 지금은 동대문구에서 받고 있다는 말씀.
흠.... 에혀.. 뉴스에 나오면 좋나? 좋지.
내일 한 번 전화를 해 봐야겠다.
가정복지과 ☎330-1292
아~ 그리고 임산부지원? 뭔가 있어서 보건소에 갔더니 아... 참.. 일꺼리가 없어서
뭔가 꺼리를 만든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실 부실하더라.
그들의 입장에서야 이만큼 일 했다는 실적쌓기 위해 이 것 저 것 적으라고 해서
적었지만 지금까지 임신하고 나서 서비스 받은 것이라곤
와이프 소변검사 한 것 뿐. -.-;;
내일 전화나 한 번 해 봐야 겠다.
저 뉴스에 나온 것처럼 뭐라도 되는지 말이다.
참, 서대문구 다문화가정님들, 우리 함께 대화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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