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길 수도 있다. 몇일 간 눈도장만 찍다가 발견한 하루 한가지 아이템.
오늘같이 폭설이 내린 날 딱이네. 누가 올렸는지 몰라도 기가 막히게 올렸다.
이래서 타이밍도 중요하구나. 사람 사는 날에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날이
흔치 않지. 그래서 아~하는 탄성을 올리기도 하고 말이지.

오늘 우트의 상품
3D입체 반다나.
상품을 보면 마스크인데 하긴 마스크 디자인도 바뀌어야 해. 너무 오래 해먹었지.
색상만 조금 바뀐 정도인데 이렇게 완전히 재탄생을 시켰다. 뭐 꼭 삼성이나 엘지만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 이렇게 중소기업들도 이런 제품으로 승부를 걸어보는것.
누구에겐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누구에겐 모험일 수도 있거든.
디자인이 쌈빡하잖아. 웹디도 모델도 이뻐이뻐.

3D입체 반다나. 크..핵심카피는 잘 잡았는걸. 요즘 3D가 대세인가.


이런 상품은 라이더나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겐 괜찮을 듯 하다.
스포츠든 여행을 가든 뭐 여유를 즐기는 모습과 충분히 스케치가 된다는,
멋스럽기도 해서 이 상품을 보는 순간 착용된 모습을 오버랩했다는,
괜찮던걸? 머플러 대용으로 괜찮을 것 같지 않냐?
그래서 질렀지머.


선택- 디지인에서 댕겼다.
목아래로 엄습하는 바람이 미웠다.

http://woot.kr/ 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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