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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내려가서 회사에 가려면 비단산을 지나야 한다. 비단산을 내려가다보면 옆에 조그마한 못이 있다.
밤에는 개구리가 개굴 개굴...
정말 시끄럽다. 그럴땐 강감찬 신화인가? 난 군졸이 없으니 돌을 던지는데 몇 개를 던지면 조용해진다.
한 2,3분정도?
내가 강감찬 된 기분이랄까? 술 한 잔 했을때 이야기다.
더 내려가면 닭이 보인다. 야산에 사는 닭. 이게 무슨... 산에 닭이 사네. 흠... 누가 키우는 건가?
복날 준비하나 보다 했는데 올 해 초복, 중복도 지나서 잘 살고 있다.
자생한 건가?
미스테리야.
더 내려가서 새절역에 가까워지면 한 무리의 길냥이들이 보인다.
별로 동물도 몇 마리 없긴 한데,
비단산엔 동물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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